이전 동방신기 갤러리

5-1. 팬픽 금지.[6][7]6. 디시스럽게 달려야 한다.[8]

2011년 6월 5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나이가 원래 나이가 아니라는 루머가 돌았다. 그 글이 동방신기 갤에도 올라왔었다. 대부분의 갤러들은 나이에 대한 의심보다는 개인정보를 터는 것에 대한 분노를 댓글에 표출하는게 다였고 글쓴이에게도 어서 지우라고 해서 지워졌다. 그러나 6월 6일 새벽 소녀시대 태연 갤러들이 소녀시대 티파니 나이루머를 Jyj팬이 조작했다고 하며 동방신기 갤을 털러왔다. 그러나 전혀 해당사항이 없던 동방신기 갤러들은 황당해 했다. 그러자 태연 갤러들은 온갖 섹드립 패드립으로 동방신기 갤을 도배하기 시작했다. 이 루머는 어느 카페의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그 글을 보면 그 루머 유포자가 Jyj팬임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태연 갤러들은 이 루머를 JYJ팬에게 뒤집에 씌우며 약 12시간에 달하는 시간 동안 동방신기 갤러들에게 성희롱에 가까운 글들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봤던 동방신기 갤러들의 정신은 피폐해졌고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 그래서 결국 동방신기 갤러들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섹드립 패드립 죄드립 쳤던 갤러들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갤러가 총대를 매고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해서 변호사 선임비를 모금한 결과 이틀만에 육백 가까이가 모였던 것을 보면 당시 동방신기 갤러들이 아주 심한 정신적 피해를 받았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동방신기 갤에서 변호사 알아보고 있는 시점에서 태연갤러들은 오히려 비웃고 또 섹드립을 했으며 심지어 고소 당하면 음주갤질이었다고 진술하자며 거짓말까지 논의 했다. 또한 동방신기 갤러가 티파니 루머를 만든게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인터넷 여기저기에 동방신기 갤러가 티파니 루머 퍼트렸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다녔다. 결국 후에 다음의 카페에서 티파니 나이 루머 조작한 범인이 자수를 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태연갤러들은 일명 나법대(나 법대생)갤러를 신봉하면서 고소가 불가능하거나 별 일 없을거라는 식으로 생각했으나 결국 고소 당해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
이 전까지만 하더라고 2인 동방신기와 트위터 다구리[30]가수들을 제외한 SM 가수들 특히 소녀시대에 대하여 우호적인 글들이 제법 올라왔었다. 대부분의 JYJ팬들은 기획사는 거지 같지만 거기서 일하는 가수들은 무슨 죄냐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당시 SM계약서도 업계 최고 대우였다는 동방신기 계약서가 너무 불합리해서 그 밑의 가수들은 더 계약이 엉망이겠다는 생각을 가져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제법 있어서 웬만한 밉상짓을 하지 않는한 우호적인 글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로 동방신기 갤러들은 SM소속가수들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생각을 갖는게 쉽지 않게 되었다. 물론 소녀시대의 우호적인글들 또한 올라오지 않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