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시다 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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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밈 · 2차 창작 (ASTD 6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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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이시다 우류의 밈을 정리한 문서.2. 역사
이시다 우류는 본래 개그 장면이 많긴 해도, 밈 적으로 소비되는 경우는 비교적 적었다. 동일 작품에 사도 야스토라 등 각종 밈화된 캐릭터들이 존재했기에 상대적으로 묻혔기 때문이다. 때문에 천년혈전 편의 애니화 이전까지는 기껏해야 차드와의 관계, 네무와의 관계, 작품 속 개그씬 정도가 밈으로 소비되는 수준이었다.그러나 우류가 중요 캐릭터로 부각된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 이후론 매 쿨마다 우류를 중심으로 한 밈이 갱신되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블리치라는 작품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원작 대비 우류의 비중과 중요도가 크게 늘어난 데다, 밈으로 써먹을 만한 요소 또한 많아졌기 때문이다.
밈 캐릭터로서의 특징으로, 우류 본인보다는 주변인들과 엮이면서 웃음 포인트를 이끌어내는 점이 강하다. 밥 느리게 먹는다고 꼽주는 차드, 우류에게 돈을 뜯어가는 밤비에타, 음해 라인으로 대표되는 하차동맹 등 다른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으로 포텐을 끌어내는 개그 포인트가 많다.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이나 유그람 하쉬발트, 릴제 바로 등 다른 퀸시 밈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혼자서 개그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점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3. 종류
3.1. 마을에 호로 살포
우류는 다른 캐릭터들의 밈에서 음해를 자주 당하는데, 이때 우류의 유일한 진짜 오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다. 초창기 우류는 이치고와의 대결을 이유로 호로 미끼를 사용해 카라쿠라 마을에 호로를 불러들였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친구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쳐했었다. 물론 메노스 그랑데 같은 호로까지 나온 것은 아이젠의 계략이었지만, 일반 호로라도 민간인에겐 위험한데 그런 존재들을 고작 결투를 이유로 불러낸 것은 해명 불가능한 오점이기 때문.[1][2]이런 점 때문에 마을에 호로를 살포한 과거 행적은 우류의 유일한 반박이 불가능한 오점으로서 밈이 되어버렸다.# 반대로 우류를 좋아하는 인물들이 호로 살포 마저도 억지 쉴드를 쳐준다는 식의 유머글도 만들어졌다.#
3.2. 실사 영화 명장면
블리치 실사 영화에서 우류가 렌지에게 기습 당해 뒤에서 칼에 찔리는 장면이 웃음거리가 되었다. 칼에 찔리고 어색하게 표정이 굳는 모습 등 전체적으로 눈에 보일 정도로 어색한 연기가 포인트이다. 거기다 하필 칼에 찔린 부위가 가슴 부위라 유두발기라는 조롱도 나왔다.#1, #23.3. 정실설 & 스킨 밈
블리치 천년혈전 편 방영 이후 우류의 장면들에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의 모습을 합성하는 일명 스킨 바꾸기 밈이 유행했다. 밤비에타의 외모가 주목받은 게 크긴 했지만, 작중 우류가 한 행동과 대사의 주체를 여캐로 바꾸니 어마어마한 히로인력을 자랑하는지라 우류 본인도 진히로인으로서 의외의 주목을 받았다. 마침 우류 본인의 취향이 여성스럽다는 점이 재조명받으면서 주인공 일행 중에선 선머슴같은 구석이 있는 루키아, 4차원인 오리히메에 비해 제일 소녀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3.4. 밤비즈 피해자
밤비즈와 우류가 모두 비중있게 나온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방영 이후론 종전 후 갈 곳이 없는 밤비즈가 우류의 집에 의탁한다는 if물이 새로운 밈으로 부상했다. 대체로 유하바하의 후계자 선언에 기반해 밤비즈에게 폐하로 불린다.우류는 작중 여자에 어느정도 관심도 있고 썸도 있었지만, 결말까지 그 누구와도 맺어지진 못한데다, 구 애니메이션에선 류켄의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병원장 부인 자리를 노리고 우류를 꼬시자는 개그씬이 나오는 등, 연애사나 여자 관계에 있어선 기구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에 결말 시점까지 아무와도 맺어지지 못한 우류는 2차 창작이나 유머글 등에서 마지막 남은 네임드 여자 퀸시들인 밤비즈와 엮이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밤비즈가 우류의 병원 간호사로 취직했다는 밈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살이 붙어 빈대마냥 대놓고 들러붙어 고통준다는 설정으로 진화했다. 이 밈의 특징은 하렘마스터 루트가 아니라 헬게이트 오픈이라는 점이다. 밤비즈 전원 성격에 하자가 한둘이 아니라 우류가 시달리면서 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3] 실제로는 밤비즈가 현세 어딘가에 정착하였고, 릴토토의 독백으로도 '적'으로 간주되어 만난 적도 없고 서로 관심도 없지만, 공교롭게도 마지막 남은 퀸시로서의 입지, 우류의 물러터진 성격, 밤비즈의 마지막 장면에서 릴토토의 대사인 "우리도 처신할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앞으로 어디에 갈지 고민하는 모습[4] 등 생각보다 있을 법해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밈이 흥하게 된 계기로, 아바라이 렌지 못지않게 우스꽝스럽게 작화붕괴가 된 짤방[5], 극대노하여 소리지르는 짤방이 재발굴된 것이 있다.
이러나저러나 식비가 거덜나는 건 기본이고 카드깡 한도초과, 건물 폭파 등 온갖 기행을 당하며, 블리치판 고길동이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나온다.
3.4.1. 예시
- 강제로 즉위[6]
- 전혀 안부러운 하렘
- 폐하 상대도 식후경
- 지배자의 교체
- 세상이치가그래
- 형님 폐하가 웃는데요
- 나의 슈리프트는 E
- 생일선물
- 의외로 거짓말이 아니다
- 완전범죄도 가능하다
- 폐하의 근자감
- 이젠 친구까지 팔아먹는다
- 완전반립 남용으로 떠넘기기
- 친구 삥뜯기
- 친구 훼방놓기
- 친구 배신한 대가를 치렀다
- 아이젠도 모르는 해결법
- 츠키시마 씨의 하드 카운터
- 아우스발렌 실패
- 사실 하쉬발트 때문이었다.
- 급기야 유하바하 재평가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폐하의 멱을 따줬지
- 퀸시판 둘리
- 호구 밑에 호구
- 어머니의 마음
- 그 어머니가 모욕당했다
- ....................…
- 함께 고통받는 류켄
- 폐하 생일빵이 뭐야...?
- 오늘 무슨 날인지 알지?
- 폐하에게 부족한게 뭔지 알아?
- 폐하 크리스마스가 뭐야?
- 폐하는 우리가 처리하겠어
- 우류가 집에 안들어가고 병원일만 하고 산다고?
- 아버님 우리는 뭐 퀸시 부흥따위가 하고싶은줄아세요?
3.5. 밤비에타 피해자
밤비즈 피해자의 파생밈이다. 밤비에타의 심각한 대인관계와 그에 대비되어 밤비에타에 시달리는 밤비즈의 모습이 재조명된 이후, 우류를 밤비즈 자체보다는 밤비에타 한 명에 대한 피해자로 부각시키는 경우가 늘어났다. 파보면 밤비즈 중 릴토토, 캔디스, 미니냐 3명은 밈화로 인해 왜곡된 경향이 강하지만 밤비에타는 밈을 온전히 제거하고 봐도 문제가 많기 때문.[7] 실제로 블리치 팬덤 커뮤니티에서 릴토토, 캔디스, 미니냐 각각에 대해 재평가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면서 이러한 밈이 생기게 되었다.3.6. 하쉬발트 피해자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 방영 이후 생긴 밈. 사실 본인보단 하쉬발트의 밈에 엮인다. 주로 하쉬발트의 답정너 의심을 받는 역할이다.우류가 3쿨에서 애니 오리지널로 원작보다 더 비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하쉬발트는 여전히 원작처럼 우류를 의심하는데다, 애니 오리지널로 우류를 감시하는 장면이 추가 되기까지 해서 우류는 할 만큼 했는데도 의심만 받는 피해자로서의 밈이 재정립됐다.
3.6.1. 예시
3.7. 다시마 우동
제라드 발키리가 이시다 우류를 신뢰한다고 하면서 정작 이름은 "다시마 우동"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내용의 유머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류의 별명이다.#주로 우류를 비판, 조롱하거나 욕하는 글에서 우류의 이름을 다시마 우동이라고 쓰는 식으로 사용한다.#, #, #
[1] 당장 비슷한 전과가 있는 돈 칸온지만 해도 의도가 좋았음에도 자신이 어이없는 오해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마을에 호로를 대량으로 양산시킨 짓을 했다는걸 깨닫자 곧바로 반성하고 이치고를 도와준 모습을 보인데 비해, 우류는 다소 어영부영 넘어간 감이 있다.[2] 심지어 이치고가 인명피해를 걱정하자 '내가 너보다 빨리 잡을테니 괜찮다'고 일축하며 여유를 부렸다. 메노스 그랑데가 나오기 전까진.(...)[3] 다만 원작 만화에서 진짜로 인성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 멤버는 지젤과 밤비에타 정도이다.[4] 이 시점에선 현세의 어느 나라의 카페에 있지만 또 어딘가로 갈 것처럼 묘사된다. 일단 릴토토가 웨코문드는 밥이 적어서 싫다고 했다.[5] 극장판 2기의 장면이다.[6] 웃기게도 우류는 안티서시스 하나로 쿄라쿠, 뱌쿠야, 켄파치, 토시로와 동시에 싸워도 승산이 있다. 위 문단을 보다시피 안티서시스는 상처만 반사하는 따위의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범위를 지정해서 뒤집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사기라서, 넷의 순간화력이 높아도 안티서시스로 다른 무언가와 우류 자신의 위치를 역전해서 피할 수 있다. 요약하면 아이젠이 즐겨쓰고 토시로가 자주 당하는 '찌르고보니 바꿔치기된 상태'를 대장들 상대로도 난사할 수 있는 것. 딱히 파밸이 아니더라도 우류 성격상 동료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지만.[7] 밤비에타와 마찬가지로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지젤도 친구인 밤비즈들과는 그나마 양호한 관계이며 최소한의 처신은 할 줄 아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