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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茨城県立 カシマ サッカー スタジアム Ibaraki Kashima Soccer Stadium | |
| <colbgcolor=#b7183f><colcolor=#fff> 별칭 | 가시마 스타디움 |
| 소재 |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진코지 우시로야마 26-2 |
| 개장일 | 1993년 5월 |
| 리모델링 | 1998년 (2001년 재개장) |
| 수용인원 | 40,728명 |
| 소유 | 이바라키현 |
| 운영 | 가시마 앤틀러스 |
| 표면 | 천연잔디 (켄터키 블루그래스, Kentucky bluegrass) |
| 건설 비용 | 193억 엔 (재개장비용) |
| 조명 | 1500 lx |
| 전광판 | 오로라 비전 및 스트립 영상 장치 (리본 비전) |
| 필드 | 105 × 68 m |
| 홈팀 | 가시마 앤틀러스 (J1리그) |
| 주요행사 |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2 한일 월드컵 2020 도쿄올림픽 축구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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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에 건립된 수용인원 40,728석 규모의 축구전용구장. 1993년 15,000석 규모로 개장하여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위해 1998년 확장 공사를 시작해 2001년 재개장했다.[1]현재 J리그 소속의 가시마 앤틀러스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 경기장 이용
2.1. 좌석배치도
축구전용구장답게 어느 좌석을 앉아도 시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다양한 프리미엄 좌석이 있는 것도 경기장의 특징이다. 일반 테이블석부터 소파석, 스위트박스 (스카이박스) 등이 마련되어있다. 4인 기준 테이블석은 24,000엔, 소파석은 32,000~35,000엔이다. 가장 저렴한 좌석은 1층 중 골대 뒷편과 2층 전좌석이다. 이곳은 모두 3,100엔으로 동일하며, 본부석 방향 1층은 4,600~6,300엔, 본부석 맞은편 1층은 4,300~5,300엔이다. 전 좌석에 대하여 경기 당일 현장 구매시 입장료에 300엔 또는 400엔이 추가 부과된다.
보통은 경기날에 자리를 먼저 짐으로 맡아둔 뒤 군것질을 하기위해 복도에 줄을 서는데, 햄야끼와 모츠나베가 평이 좋다. 응원가가 거의 '어이 어이 어이 어이!'나 '오오오'나 '가시마!'로 반복되기 때문에 다소 처질 수도 있지만 서포터즈가 정말 열정적이기도 하고, 처음 온 사람인걸 알아보면 서포터즈 중 안내 담당하는 분이 응원가 가사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기도 한다. 인원수도 많아서 꽤 재밌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2.2. 교통편
교통편은 JR 동일본과 카시마 임해철도의 공동 임시역인 카시마 사커스타디움역을 주로 이용한다. 축구 경기 등의 대형 이벤트가 있는 날에만 정차한다. 경기 당일 카시마진구역 또는 도쿄역과 가시마 스타디움을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유료 운행된다. 도쿄역 왕복 급행버스의 경우 편도에 현금 2,100엔, 교통카드 1,950엔이며 예약없이 선착순제이다. 도쿄역에서 스타디움까지 2시간~2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 이외에도 카시마진구역와 도쿄 텔레포트역, 도쿄역, 카이힌마쿠하리역 등을 연결하는 일반 시외버스를 타고, 카시마진구역와 스타디움을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특이하게 클럽하우스 겸 공식몰이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풍력발전소기가 여유롭게 돌아가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의외로 자차가 아니면 가볼 엄두가 안나는 곳이기도 하다. 공식몰은 가시마의 명성에 비하면 매우 작다.
3. 국제대회
3.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 경기일자 | 홈팀 | 결과 | 원정팀 | 라운드 | 관중 수 |
| 2002년 6월 2일 14:30 | | 1:0 | | F조 1차전 | 34,050명 |
| 2002년 6월 5일 20:30 | | 1:1 | | E조 2차전 | 35,854명 |
| 2002년 6월 8일 18:30 | | 1:2 | | G조 2차전 | 36,472명 |
3.2. 2020 도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경기장으로 사용되었고, 한국 대표팀이 이곳에서 뉴질랜드와 B조 첫 경기를 치러 0-1로 패배했다. 특히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는 와중에도 유관중 경기가 치러진 몇 안 되는 경기장 중 하나이다. 단 이 곳에서는 주간 경기에 한해 학생 단체 관람만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중들 및 일반 관중들의 입장은 제한되었다.4강전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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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각 방향을 제외한 1층의 관중석 부분이 개장 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