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8BAFD><colcolor=#fff> 윤태양 YOON TAE Y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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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8년 8월 26일 ([age(1998-08-26)]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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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25년 2월 26일 싱글 <우리란 영화> (데뷔일로부터 [dday(2025-02-26)]일째) | ||
소속사 | 무소속 | ||
학력 | 서울체육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17학번, 졸업) | ||
MBTI | ENTP[1] | ||
종교 | 무교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前레슬링 선수.2. 데뷔 전
2.1.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전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13살에 서울체육중학교 레슬링부에 입학하며 레슬링 선수가 되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또래 선수들에 비해 기량과 실력이 뒤떨어졌고, 비교적 작은 규모인 시대회,구대회에서도 최하위 성적만 기록하며 레슬링 선수로서의 진로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전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아버지의 설득으로 남들보다 떨어지는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존 새벽,오전,오후,야간 운동을 하며 4시간정도 자는 일상에서 잠을 2~3시간으로 줄이고 남들이 잘 때 따로 또 운동을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중학교3학년 서울시 대회에서 우승하여 서울시 대표로 전국 소년체육대회를 나가서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서울시 꼴등에서 이젠 서울시를 대표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선수가 되었다. 그렇게 서울체육고등학교에 진학 하여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카뎃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인도의 수도 뉴델리(NEW DELHI)에서 열리는 카뎃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에 69KG 대한민국 대표로 발탁 되었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 십자인대 파열 로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며 카뎃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에 나가기 전 몇개월의 시간동안 수술과 재활만을 하며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2015년 6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카뎃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하여 1회전을 치르며 또 한번 무릎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의 선수에게 0:3으로 지고 있었고 3분 2라운드인 레슬링 경기에서 마지막 2라운드 15초만 남은 상황에서 4점 기술로 득점을 성공해 4:3로 역전승을 하여 동메달을 따며 국제대회 메달까지 획득을 하였다. 그 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체육특기자로 진학 하여 쭉 선수활동을 이어가던 중 마지막에 또 한번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은 무리라는 담당 의사의 말에 은퇴를 하며 길었던 레슬링 선수로서의 생활을 끝냈다고 한다..2.2. 레슬링 선수 은퇴 후
은퇴를 한 후 쉬지 않고 트레이너,스포츠시설 운영 등 스포츠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으며 남는 여가시간에는 선수 시절부터 본인이 제일 좋아해왔던 취미인 노래를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현재는 가수 활동 외에도 스포츠계 회사의 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2.3. 한국체대 가요제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해 1학년 때 한국체육대학교 가요제 참여했다. 여러 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 하며 오디션을 보고 총 10팀 정도 합격을 하여 가요제 때 윤태양을 포함해 10팀이 최종 합격으로 참여를 했다고 한다. 무용,레저스포츠 등 여러 과에서 노래를 잘하는 일반 학생들이 최종 합격으로 참여를 하였고, 대한민국 운동선수로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며 입상 실적이 우수한 운동선수만 입학 할 수 있는 체육학과에서는 윤태양 혼자 참여했다고 한다. 이 때 가요제 심사위원은 한국체육대학교 근처에 있는 음악으로 명예 있는 호원대학교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을 맡았고 윤태양은 4번째 순서로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라는 곡을 불렀다고 한다.가요제가 종료 되고 심사위원이 장려상부터 3위 2위 1위까지 차례대로 발표를 하였다. 입상 생각보다는 재밌게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와 동료들과 같이 술을 마시며 놀고 있던 중 윤태양은 본인의 이름이 계속 호명 되지 않자 동료들과 마저 술을 마시고 놀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1위를 호명 할 때 체육학과 레슬링부의 윤태양이 호명 되었다고 한다.
가요제에서 1위를 하면 앵콜곡을 불러야 하는데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윤태양은 믿기지 않은 채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진 채로 무대로 올라가 앵콜 무대를 불렀다는 웃기면서도 슬픈 얘기이다.
3. 데뷔
윤태양은 선수 시절부터 제일 좋아하고 잘하던 취미인 음악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캔디드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 2025년 02월 26일에 '우리란 영화'라는 곡으로 정식 솔로 데뷔를 하였다.'우리란 영화'라는 곡을 잔잔하고 애절한 멜로디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갈 앞으로의 날들을 고백하는 예쁜 가사로 윤태양의 호소력 짙고 깊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이다. 또 '우리란 영화'는 글을 읽고 쓰는 것도 좋아했던 윤태양 본인이 직접 작사를 한 곡이라고 한다. 윤태양은 앞으로도 본인의 음악을 들어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본업과 병행하며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4. 취미
4.1. 드라이브
평소 남는 시간 드라이브를 주로 한다고 한다.4.2. 강아지 산책
푸들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강아지 러버라고 한다.4.3. 당구
전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아버지가 레슬링 선수를 은퇴하고 당구장 운영 하며 당구 대회도 나간다고 한다.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하고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 윤태양은 현재 500~600점 이상을 치며 국제식 대대는 26점으로 선수급 실력이라고 한다.4.4. 새로운 것 배우기
평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윤태양은 최근에는 본인 덩치와는 맞지 않게 도자기,요리 등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한다.5. 여담
- 윤태양은 어렸을 적 장래희망 중 하나가 개그맨이었고, 재밌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토픽과 같이 일어 세계 공식 자격증인 JLPT의 가장 높은 급수인 N1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과격하고 수많은 마찰로 귀가 만두처럼 변하는 일명 만두귀라고 한다.
-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 한다고 한다.
- 주변에서는 편식으로 유명하며 보기와는 다르게 해산물을 못 먹는다고 한다.
- 가수 임한별,츄,송하예의 팬이라고 한다.
- 평소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하며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의 선수들은 모조리 외우고 있다고 한다.
- 다들 술을 잘 마신다고 생각하지만 주량은 평균 1병이라고 하고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한다.
- 몸과 다르게 얼굴은 어리게 생겨서 가는 곳마다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한다.
- JLPT N1 소유자로 일본어를 잘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매운 것과 술이 약해서 매운 것을 먹을 때나 술을 마실 때는 땀이 잘 난다고 한다.
- 별명은 윤썬이며 다른 별명으로는 킹받는 행동과 표정을 잘하여 윤킹받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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