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7 00:37:24

윤지(푸쉬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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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오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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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송다혜 장윤서
보드 크루 멤버들
김세형 허이슬 김훈 정소민
보드 크루 주변 인물들
송다혜의 아버지 홍수진 홍성진 정예린
사이비 종교 폭로 너튜버 채널
김혜성 경수
사이비 종교 동맹 주도세력
시장 후보
부패 정치인
후보 비서
민 비서
生生교
교주
최재팔
제2대 교주
(자칭 및 추방)

정은희
❌↔
청년 여성간부
윤지
보드크루 투입 스파이
박정후
애기교 투입 스파이
김춘미
새시대만능만세교
제1대 교주
(실신 후 몰락)

황제천
제2대 교주
황상길
호위대장
(뒷처리꾼)

강혁
탈출
김혜성🌟↔
탈출
정예린🌟↔
탈출
경수🌟↔
사랑가득전능애기성령교
교주
정은희
신도
경수의 할머니
기타 악역들
주민혜 짱버거 매니저 짱버거 사장
취소선 탈퇴한 인물 / ↔ 소속을 변경한 인물 /❌ 퇴출된 인물 / 🌟 갱생 후 탈출한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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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다시 송다혜를 끌고오려는 음모3.2. 은희와 트러블3.3. 새로운 스파이, 박정후3.4. 새로운 뒷조사들3.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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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푸쉬오프》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生生교의 열렬한 교인으로 종교 자체가 와해돼도 여전히 포교 활동을 한다.

이후 간간히 나오는 행적들을 보면, 말단 신도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으로 볼 때, 정황상 청년 여성간부 정도의 하급간부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다시 송다혜를 끌고오려는 음모

과거에는 송다혜가 포교 활동을 하다가 도망친 것을 교주에게 일러바쳤고 또 한 번은 송다혜가 동요를 흥얼거리는 것을 엿듣고 신도들에게 악마의 소리를 불렀다고 일러서 송다혜가 교인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게 만들었다[1].

生生교 와해 이후 포교하던 중 우연히 길에서 송다혜를 보자 갑자기 다가가서 무력을 동원해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더니 다시 生生교에 끌어들이려고 하며, 生生교 교인들이 곧 출소하고 손을 쓸 거라고 협박해[2] 송다혜의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알아낸다[3].

이후 다시 반강제로 카페로 송다혜를 끌고 와서 출소한 송다혜의 모친 정은희와 함께 송다혜를 生生교로 끌어들이려고 협박하나 오히려 송다혜가 각성하며 부적을 부순 광경을 보고 당황하며 정은희와 같이 일단은 물러난다.

3.2. 은희와 트러블

이후 자신들의 포교 구역을 빼앗아간 만세교 포교 구역인 백화점 근처에서 정체가 발각되고 도주하는 장윤서를 미행, 송다혜와 가까운 인물이란 것을 눈치챈다.

그러다가 은희가 멋대로 生生교의 2대 교주가 되려고 하자 충성심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후로도 은희가 2대 교주를 자칭하며 송다혜를 어떻게든 다시 데려오라며 막말을 일삼자 대체 어떻게 데려오라는 거냐며 골머리를 앓았고 다른 생생교인들이 은희가 송다혜를 끌고오란 명령에 대한 의논을 하자 일단 듣는 척만 하자면서도 "그게 싫으면 다혜 자매를 납치라도 해오시든가"라고 하며 신경질을 냈다.

그러던 차에 교주 최재팔이 출소하여 돌아와 그동안 2대 교주 행세를 한 것에 대해 은희를 질타하자 은희의 딸 송다혜가 生生교를 비판하는 방송을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은희를 배신하고 生生교에서 쫓겨나게끔 만든다.

하지만 이후 生生교의 신도들이 잘 모이지 않자, 몰락해가는 만세교에서 신도 빼오기를 지시받고 만세교에 잠입했다가 은희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 때문에 서로 정체를 밝혀버리겠다는 식으로 협박하게 된다.

3.3. 새로운 스파이, 박정후

그런 와중에도 어느새 '박정후'라는 스파이를 송다혜와 그녀의 보드클럽를 타깃으로 잡고 스파이로 보냈다. 정황상 기어코 교인들이 손을 쓸 거라고 협박한 것을 실현하려는 모양이다.

이후 스파이인 박정후가 송다혜에게 일자리를 알아봐준다고 꼬셔서 윤지 앞으로 끌고 가지만, 결국 송다혜는 속은 것을 알고는 도망치듯 돌아갔고, 그렇게 박정후의 진실이 알려지며 스파이를 이용한 음모는 흐지부지 끝났다.

그런 와중에도 박정후가 상황파악을 못한 듯 어리둥절 해하자, 송다혜가 장윤서가 유독 만세교와 자주 엮인 것 때문에 박정후까지 만세교에 포섭된 건가하는 망상에 빠지고, 이후 박정후에게 임무를 부실하게 한 건에 대해 말씀연구방에서 이야기를 듣겠다고 돌려보낸 후, 생생교 본부에 연락을 넣어 박정후가 만세교 첩자인 것 같으니 사탄퇴치방으로 보낼 것을 지시한다.[4]

3.4. 새로운 뒷조사들

생생교 포교를 하던 중에 애기신이라는 미신을 믿는 포교인들을 보게 되고, 그들을 추적했다가 사랑가득전능애기성령교의 본부에 다다르면서 정은희가 교단의 교주가 된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대해 최재팔에게 보고했으나, 최재팔은 반평생을 생생교 교인으로 지낸 그녀가 자신을 위해 교인들을 모아 돌아오려는 생각으로 벌인 행동일 거라며 넘겨짚고 윤지에게 은희를 본받으라고 잔소리를 한다.

이후 최재팔의 명령으로 부패 정치인의 술자리에서 완전히 척을 지게된 정은희를 뒷조사하기 위해 또다른 스파이인 '김춘미'를 보내라는 명령을 받고 실행에 옮긴다.

3.5. 에필로그

에필로그 시점에서도 여전히 생생교를 포교하며 지내는 듯하며, 송다혜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익숙함을 느끼지만 잘못 본 거라 여기며 지나간다.
[1] 다만 작가의 특성상 악역이 선역에게 폭력을 쓰는 장면이라 직접 묘사되지 않고 효과음으로만 처리된다.[2] 이에 송다혜가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존댓말까지 해가면서 빈다. 현실의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종교들도 조폭들까지 끌어들여서 협박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고 한다.[3] 이는 송다혜가 아직 生生교와 관련된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윤지와 마주한 후 약하게 나간 것도 연관되어 있다.[4] 거기다 송다혜와 정은희가 아예 만세교와 합세해 생생교를 공격하려는 거냐는 망상을 돌리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