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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영 | |
배우 | 김시후 |
해외 더빙판 성우 | 크리스 해크니/하타노 카즈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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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베테랑 시리즈의 등장인물.2. 상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형사. 팀의 막내이며, 계급은 순경으로 짐작된다. 왕 형사와 함께 별로 비중은 없는 편이다.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1] 미스 봉에게 꽤나 예쁨을 받고 있다.3. 작중 행적
3.1. 베테랑
영화 중반부에 살인청부업자들에게 배에 칼을 맞는 큰 위기를 겪지만 무사히 살아남았고, 오히려 그의 부상이 사건의 판도를 바꾸는 일대 계기가 되었다. 이후로 검거 작전 때문에 방검복을 입어야 하지 않냐는 등 잔뜩 쫄아 있는 지구대 경찰들에게 오히려 자랑스럽게 옷을 들어올려 칼에 찔린 상처 위에 감겨있는 붕대를 보이며, "형사는 몸으로 역사를 만드는 겨"라고 말하면서 더욱 그들을 쫄게 만들었다.[2]3.2. 베테랑2
동현과 함께 사이버수사대로 발령신청을 했다가 도철에게 타박받는다. 이후 도철과 함께 해치를 추적하고 박선우의 실체를 파악한 후 윤주, 동현과 함께 납치된 우진이를 구출한다.4. 여담
- 범죄도시 시리즈의 강홍석 포지션이다.
- MBTI는 ISFP이다. [3]
- 배우 김시후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짝패에서 감독 본인이 주연을 맡은 배역인 '유석환'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1] 실제 배우도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다. 작중 윤형사가 굳이 사투리를 쓰거나 충청도 출신이어야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보면 리얼리즘을 위해 배우 본인의 자연스러운 말투를 쓰게 한 듯.[2] 그리고 이걸 보고 우울해져 애인과 연락하던 경찰은 오토바이 채로 조태오의 차에 치여 실려갔다. 말이 씨가 된 셈. 관객들이 종종 하는 착각인데, 윤시영 형사의 칼맞은 상처를 보고 겁먹어 와이프에게 전화를 한 사람은 서영숙 순경(고규필)이고, 조태오가 도주하며 치고 달아난 오토바이 경찰은 스턴트 배우 권지훈 이다. 참고로 이 신을 찍을 때 바이크 유리에 턱을 찍혀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비하인드스토리 중 해당배우 소개부분. 서영숙 순경은 클라이막스 격투신 마지막에 조태오에게 발차기를 날린 장윤주 뒤에서 호들갑을 떨며 무사히(?) 등장한다.해당장면. 왕형사(오대환)와 오팀장(오달수) 사이에 있다. 생각해보면 건물 내에서 제압된 경호원들을 줄세워 놓고, 마약파티의 뒷수습을 하고 있던 서영숙 순경이 갑자기 밖으로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조태오를 저지하려 한다는 것은 동선 상으로도, 정황 상으로도 맞지 않다.[3] 배우 본인 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