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0:14:49

윤동환(강사)

파일:해커스변호사.png
해커스변호사의 변호사시험, 법조윤리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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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파일:윤동환강사.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 경제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수료)
생년월일 1월 20일
본관 파평 윤씨[1]
소속 파일:해커스변호사.png
파일:해커스공무원.jpg
과목 민사법(민법, 민사소송법)

1. 개요2. 상세3. 특징4. 자주 하는 말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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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커스변호사변호사시험 민사법 강사이자 해커스 경찰간부, 법원직 강사.

원래 한림법학원 소속이였으나 2019년 변호사시험은 합격의 법학원으로 이적했고, 경찰간부는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했다. 2021년부로 해커스 공무원 소속으로 법원직 9급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어 경찰간부도 다시 해커스에서 강의하게 되었다.

2022년 1월에 신규 런칭되는 해커스변호사에 3월부터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2022년부터는 모든 강의를 해커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현재 법원직은 안 하는 듯하다.

2. 상세

사법시험 시절 2차 주관식 한정으로 1타였다.[2] 자연스럽게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에서도 박승수, 정연석, 송영곤과 함께 민법 대세강사가 되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강사를 바꿔타기도 하지만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여겨지며, 특히 합격발표 후 법학 선행학습을 하는 예비 로스쿨 1학년의 경우 윤동환 예비순환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로스쿨 입시 게시판에서 합격이 낙관적인 점수로 합불 가능성을 묻는 글에는 "민맥(민법의 맥) 펴라"는 답글이 달릴 정도.

과거 사법시험 시절에는 민사소송법 강의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변호사 시험에서 민법민사소송법이 '민사법' 한 과목으로 묶이면서 민사소송법도 강의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민법은 경쟁자인 박승수, 정연석에 비해 약진하지만 민사소송법은 그 둘에 밀리는 편이다.[3]

3. 특징

그의 교재 <민법의 맥>시리즈는 사법시험 시절부터 유명했으며, 지금 변시생들도 많이 보는 책이다. 매년 책이 개정되는 편인데, 개정 전 교재를 쓰는 학생들을 위해 위해 본문 옆에 방주(旁註)번호를 달아 놓고 있다.

민법의 맥을 보면 민법이 잘 정리되며, 민법정리를 보면 민법의 맥을 잘 알 수 있다.[4]

4. 자주 하는 말

  • 양갈로: 양괄호 (1) (2) (3)을 뜻한다.
  • 쏙임수(제17조)
  • 쌤쌤이: 상계를 뜻한다.
  • 대법관 할아버님들: 기묘한 판례를 볼때마다 언급되는 분들이다.
  • 별표 백만개
  • 색깔펜으로 밑줄
  • 잊지말자 XXX
  • 아무쪼록
  • 권면드립니다
  • 그렇구나~ 그런데 오또카지?
  • 어렵지 않아요
  • 노래를 부를 수도 없고...
  • 밤하늘의 별을 따다 너의 가슴에 달아줄게
  • 줄줄이사탕

5. 여담

  • 사시 합격자들과 변시 수험생들 사이에서 정말 인성이 좋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강사로 소문이 나있다.
  •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애용하였다는 가위치기(...) 체조를 학생들에게 꾸준히 홍보한다. # 어깨결림이나 허리통증에 좋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활동반경이 큰 체조다보니 실제로 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 수업 중에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밤하늘의 별을 따준다는 약속은 무효도 아니고 불성립이라고...
  • 사법시험 공부를 하다가 20대 중반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강의를 일찍 시작한 만큼 구력은 가장 긴 편인데, 정작 강사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린 축에 든다고 한다. 민법 강사 중에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강사는 김동진 강사 정도라고.


[1] 소정공파.[2] 1차 객관식 1타는 김동진 강사였다. 김동진 강사는 변시 시장에서 발을 빼고 법원직 9급을 주력으로 삼고 있기에 여전히 사례형 강의는 하지 않는다.[3] 경쟁자인 박승수와 정연석, 송영곤 모두 민사소송 실무를 하는 현직 변호사라 아무래도 변호사가 아닌 윤동환이 처지는 면이 있다. 학술적인 측면에서도 민사소송법을 전공하여 사법시험 시절부터 이쪽의 본좌로 통하는 이창한에게 밀린다.[4] 굳이 고등학교 수학공부로 비유하면 박승수는 수학의 정석 스타일, 윤동환은 개념원리 스타일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