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6:31:58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89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89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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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침공.png
▲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침공 진행도
일자 1976년 4월 22일
주제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침공
결과 찬성 12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베넹
파일:베냉 인민공화국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일본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리비아
파일:시리아 국기(1972-1980).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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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5년 4월 2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89호 결의안.

2. 내용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포르투갈이 모든 식민지를 포기하며 포르투갈령이었던 동티모르에서도 혼란이 발생했다. 1975년, 친 인도네시아파와 독립파 간의 내전이 발발했고 동년 11월,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과 동티모르민족해방군이 결성되었다. 내전에서 승리한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독립을 선언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패배 이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는 또 다른 공산 국가가 탄생하길 원치 않았고, 3국의 암묵적 합의 하에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를 침공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모든 국가가 동티모르 주민들의 자결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할 것을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에 동티모르 내의 모든 군대를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유엔 사무총장이 파견한 대표단이 관련된 당사자들과 협의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당 결의안의 이행 여부를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마지막으로 해당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과 탈식민지화를 위해 모든 국가가 유엔과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2 0 2 0
일본, 미국이 기권했으며 베냉은 회담에는 참여했으나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88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89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9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