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1:37:47

유서연(한림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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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유서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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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후 참교육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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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17세,前 드롭아웃 멤버
17세, 전영하의 PVP 매니저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참교육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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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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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산 크루 드롭아웃의 前 멤버.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언니의 자살로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출을 결심하며 이후 똑똑한 머리를 이용해 드롭아웃의 브레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이후 전영하를 만나 드롭아웃에서 벗어나게 되고, 고마움에 전영하의 PVP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전교 2등을 했을 정도로 분석력과 계획력이 치밀하고 좋은 편으로, 덕분에 전영하가 PVP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깔아주거나 정보력을 이용해 여러 소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즉, 전영하의 참모.

안경을 벗을때나 쓸때나 항상 예쁜 외모에 속하는 편. 주위 사람들 또한 유서연의 외모에 감탄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한림체육관

3.1.1. 시즌 1

34화에서 첫등장. 전규찬과 함께 용산전자상가에서 계좌이체로 삥을 뜯는다. 이후 오후에 크루 멤버들과 함께 길을 걷던 중 전영하를 알아보고 강치범이 고의로 시비를 걸어 전영하를 상대하는 사이 전규찬과 함께 전영하의 짐과 비디오 플레이어를 훔쳐 달아난다. 이후 짐을 뒤져보자 카세트 외에는 다른것이 나오지 않고 카세트를 살펴보자 '한림체육관'이란 표식을 보고 다른 멤버들에게 해당 물건이 PVP챔피언의 출신인 곳의 물건인 것인 것 같다 말한다.

다음 날, 전자상가에서 임한림이 노트북을 들고 배회하자 전규찬과 함께 강치범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문을 잠근다. 이후 임한림에게 삥을 뜯으려는 강치범이 임한림과 싸우자 되자 임한림의 수준을 분석하고 레전더리급이라는 결과에 경악한다. 이후 몰래 들어온 임한림의 일행이 비디오 플레이어와 짐을 챙겨 달아나고 임한림 또한 도주하자 강치범에게 임한림이 사는 곳을 알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다음 날, 임한림이 다니는 학교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강치범에겐 고의로 숨기며 볼펜에 옆구리를 찔리면서도 말하지 않는다. 알고 있으면서도 왜 말하지 않았냐는 전규찬의 질문에 아무리 레전더리급이어도 강치범에게 잘못 걸리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이후 다음 날, 임한림의 일화여고에 찾아가 임한림에게 넌 강치범에게 찍혔으니 위험하다며 한달 동안 잠수타라 충고한다. 하지만 그때 몰래 유서연의 뒤를 밟은 강치범이 유서연을 마구 폭행하고 임한림이 유서연을 지켜주다가 기습을 맞고 쓰러지자 도주하여 한림체육관으로 향해 그곳에 있는 임한림의 일행이었던 전영하와 이형은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순간, 전규찬이 유서연을 데리러 오며 막아서고 이형은이 전규찬을 상대하는 사이 본인은 전영하와 함께 강치범에게 향한다.

이후 창고에 있는 임한림을 발견하고 그 순간 둘을 기습하는 강치범과 전영하가 싸우게 되자 전영하를 걱정한다. 하지만 이내 전영하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받고 쓰러지는 강치범을 보며 경악하고 임한림을 병원으로 옮긴다.

이후 며칠 뒤 드롭아웃 멤버 전원과 함께 모여있고, 전영하에게 쫄아 매치에 참석하지 않는 가치범을 말없이 지켜본다. 이후 드롭아웃 크루에서 탈퇴하게 된다.

이후 46화에서 PVP경기를 관람하던 중 전영하와 신원재가 VIP대기실에서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VIP실에 티켓을 위조해 들어간다.직후 전영하를 달콤한 제안으로 꼬드기려는 신원재의 앞에 나타나 PVP 선수 대기실 속 선수들에게 약물을 제공하는 더 로얄의 실체를 전영하에게 알려주며 해당 방법은 절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말해준다. 이후 신원재의 제안을 거절하는 전영하와 함께 대기실을 나간다.

이후 결국 전영하가 더 로얄의 선수를 이기며 신원재의 콧대를 꺾어버리고,약물샤용 금지로 신원재가 잠적한 소식을 전영하에게 알려준다. 또한 전영하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여 강수호와 골렘의 경기 녹화본을 전영하에게 건넨다.

이후 62화에서 전영하가 단기간에 챕피언쉽에 출전할 방법이 없냐 조언을 구하고, 유서연은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큰 BP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전영하보다 큰 랭킹의 선수에게 시비를 털어 고의로 매치를 잡는 방법 뿐이라 말한다. 이후 전영하가 에픽 티어의 류재현과 매치를 잡는데 성공하고,그 과정에서 류재현의 위협과 자신의 안위가 걸리게 되지만 전영하를 믿으며 지지해준다. 결국 류재현의 위협과 반칙에도 불구하고 전영하의 노력 덕에 승리하게 된다.

이후 전영하와 함께 기념으로 삼겹살을 얻어먹게 되고, PVP 상위 30%에 속하는 에픽 티어가 되었으니 전영하가 상대할 선수들의 8할이 스폰서 소속이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조언한다.

이후 82화에선 여름방학이 되며 PVP의 연전 매치가 열리게 되고, 전영하를 부르며 여름 방학 기간동안 연승을 한다면 챔피언쉽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말한다. 이후 연전 매치를 위한 전영하의 멘토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전영하에게 이번 단기간의 매치에선 회복할 시간이 없기에 부상을 조심하라 당부하며 전영하의 매치를 살펴본다. 하지만 매치 상대들의 부상만을 노린듯한 집요한 공격과 부자연스러운 매치 순서에 의문을 갖게 되고, 전영하의 매치 상대 중 한명을 몰래 미행하자 언노운의 조직원들과 전영하의 연전 매치 상대들이 전부 모여 있는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이 모든 일이 언노운의 소행이란 것을 알아차린 순간 뒤에서 김대호에 의해 붙잡힌다. 이후 휴대폰을 빼앗긴 채 경고를 듣고 쫓겨나고 이후 전영하를 찾아가 언노운 관련 정보들을 알려준다. 이후 전영하에게 현재 상황을 정리해주며 자신의 정보만으론 한계가 있으니 언노운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알려준다.

이틀 뒤, 전영하와 김대호의 매치에 전영하와 함께 따라오고 전영하를 걱정하며 해당 경기를 살펴본다. 그때 김대호가 스톱히트로 전영하를 압도하자 당황하고, 갑자기 나타난 임한림에게 이유를 듣고 임한림은 해당 상황이 무슨 일이냐며 유서연을 캐묻는다. 결국 임한림에게 PVP와 전영하의 사정에 대해 설명해주게 된다. 이후 김대호에게 패배해 쓰러진 전영하를 부축하고 그때 임한림이 경기 장소에 나타난 강수호를 보고 분노하며 덤비자 당황하고 전영하의 상태가 악화되자 다급히 임한림을 부르며 전영하를 병원으로 옮긴다. 이후 깨어난 전영하에게 아까 전의 일을 설명해주고 전영하가 강수호와 한림체육관에 관한 과거를 묻자 전영하와 함께 임한림에게서 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임한림과 함께 전영하가 강수호를 쓰러뜨리기 위한 챔피언쉽에 갈 수 있도록 여전히 멘토를 해주게 된다. 이후 김대호와 전영하의 리벤지 매치를 준비하던 중 91화에서 김대호의 매치 상대가 붉은 벽돌로 바뀌자 놀라며 임한림과 전영하에게 해당 소식을 전한다. 이후 전영하의 매치 상대가 붉은 벽돌로 자동으로 변경되자 셋이서 다같이 마지막 훈련 합숙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전영하와 함께 체육관을 잠시 비운 사이 임한림이 은시환 일당에게 습격을 받고 쓰러져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혼자 전영하를 열심히 보조하기로 하고, 전영하에게 붉은 벽돌을 이길 다른 훈련 수단이 필요하다 조언한다.

이후 며칠 뒤 전영하와 붉은 벽돌의 경기를 지켜보고, 전영하를 걱정하지만 전영하는 당당히 붉은 벽돌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전영하의 성과에 놀라워하며 전영하, 임한림과 함께 강수호에게 도달하기 위한 PVP챔피언쉽을 준비하기로 한다. 이후 대망의 챔피언쉽 참가일이 오자 임한림,전영하와 함께 챔피언쉽 경기장으로 향한다.

3.1.2. 시즌 2

1화에서는 전영하의 매니저로 소개되며 영하, 한림과 챔피언쉽으로 향한다. 인천부두의 수많은 참가자를 보고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왔냐며 한림과 함께 헛웃음을 짓는다. PVP까지 따라온것에 대해 영하가 궁금해 하자 한림, 영하가 자신을 구해준것을 떠올리며 그냥 심심해서라고 말하지만 이후 임한림이 솔직하지 못하다며 놀려대자 얼굴을 붉힌다. 전영하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있는것은 확정. 이후 1회전이 시작되자 직전에 1회전을 무난하게 통과할 방법을 말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2화에서는 한림과 함께 1회전에서 수호와 싸우는 영하의 모습을 본다.

4화에서는 1회전 종료 후 부상을 당한 영하를 한림과 함께 치료한다. 이후 2회전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려는 중에 배에서 난 소리로 인해 선상파티에 참석한다. 생존자들을 확인하며 그들에 관한 것을 설명해주고 마침내 격전의 장소인 참마도에 도착한다.

이후 2차로 대규모의 힐링 파티가 열리자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영하를 보고 이해 할 수 없는 표정을 지은 한림에게 영하가 슈퍼루키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말해준다. 그날 밤, 방에서 트레이닝을 하는데 옆방에서 어떤 영상을 보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나자 귀를 막는다. 이에 밖으로 나가보는데 러비라는 선수가 여자와 실제 행위를 해서 난 소리라는 것을 알자 말을 잇지 못한다. 영하가 질 수 없다며 주머니의 물건을 꺼내는데 그것을 보자 전영하 헨타이! 라고 한다. 다음 날, 2회전 첫 경기에서 영하와 대칸의 싸움을 지켜본다.

8화에서는 두번째 경기인 지강윤 VS 하얀 그림자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서로 주먹을 부딪혔을 때 강윤의 손이 박살난 것을 보고 놀란다.

경기 중반에 강윤이 무차별로 공격을 할 때도 몰아붙이는 것으로 보았으나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며 한림이 이를 설명해준다.

경기가 끝난 후 2회전 막바지에 선착장에 여러 대의 배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2회전 마지막 경기에 대해 말해준다.

11화에서는 강수호패왕의 싸움을 보던 중 한림이 경악한 모습을 본다.

15화에서는 훈련을 마치고 샤워실에서 나온 영하와 만난다. 이후 영하에게 하얀 그림자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려준다. 3회전 당일, 한림과 함께 영하와 하얀 그림자의 싸움을 지켜본다.

영하가 하얀 그림자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자 그를 완전히 꿰뚫고 있다고 판단한다.

17화에서는 영하가 고안한 전략인 암순응을 설명한다.

19화에서는 경기 종료 후에 영하, 한림과 함께 퇴장하는데 갑자기 김도윤이기태가 나타나자 한림과 함께 표정이 일그러진다.

3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휴정기간 이후 다시 진행된 챔피언쉽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림체육관으로 온다.

그런데 찰스 킴과 비슷한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이는 휴정기간 동안 라식을 한 것이었다. 영하에게 지금보다 강해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하며 진출자 중에는 범죄 조직의 후계자, 살수의 제자, 기둥급의 챔피언 등의 괴물들이 판을 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후 16강 당일 영하, 한림과 함께 참마도로 향한다.

다만 이동수단이 헬기라 황당해하는데 16강인만큼 여러 규모가 커졌음을 말해준다. 찰스 킴이 출전 선수를 내려오게 하고자 헬기의 문을 열자 당황한다.

이후 16강 첫 경기를 관전하는데 선수 선택권을 얻지 못한 영하를 놀리듯 위로한다. 첫 선수는 럭키가이인데 그가 선택한 상대가 수호임을 알자 놀란다.

38화에서는 영하의 상대인 데스를 보고는 최악의 대전 상대며 PVP의 선수를 통틀어 가장 위험하고 선수라고 부르기도 힘들 정도라고 평한다.

경기중에는 데스가 자신과 한림을 향해 뾰족한 대나무를 창처럼 던지지만 영하가 막는다.

결국 영하가 데스를 이긴 후 영하에게 고생했다고 하고는 몸의 상태를 묻는다. 이후 다음 경기는 챔피언이 출전하는 경기라고 말해준다.

이후 한림과 함께 다음 경기장으로 향한다. 영하가 뒤늦게 경기장에 오자 이번 경기의 승자가 다음 상대라고 말해준다. 러비광주 챔피언을 상대로 초반에 우위를 점하나 광주 챔피언이 오히려 러비를 쉽게 제압하자 놀란다.

44화에서는 8강 첫 경기로 수호와 울산 챔피언, 신도경의 싸움을 관전하는데 도경의 도발에 수호가 분노한 모습을 본다.

영하가 수호가 진다는 것을 생각하자 도경의 능력을 설명하고 수호는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결국 수호가 도경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본다.

47화에서는 영하와 한림에게 광주 챔피언이 조폭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벌인 피해 영상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가 비룡파의 후계자이자 존재 자체가 지역에 영향을 끼칠 정도라고 말한다. 그런데 영하가 눈을 감은채로 반응이 없자 당황하는데 이에 한림이 뒤를 노린순간 영하가 반응을 하자 놀란다.

50화에서는 결국 영하가 광주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이후 8강 세번째 경기를 관전하는데 제주 챔피언의 살기를 느끼다가 선도가 제주 챔피언의 사타구니를 걷어차자 당황한다.

55화에서는 이기창과 한결의 싸움을 지켜본다.

57화에서는 PVP 창시자의 일장연설을 듣는다. 이후 한림에게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먼저 들어가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한림체육관 관장인 임광천과 만나는가 했으나 그는 광천의 머리로 염색한 형은이었다.[1]

65화에서는 영하와 수호의 싸움에서 배팅률을 확인하던 중 수호의 배팅률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한다.

70화에서는 결국 영하가 수호에게 패하자 진료실로 달려온다. 영하가 운동을 하고있자 영하답다고 말한다.

3.2. 참교육

103화에 25살의 모습으로 임한림과 등장.[2]한림체육관 이후 사이가 돈독해졌는지 말을 놓고 장난도 칠 정도로 사이가 친해졌다. 휴가를 나온 임한림과 함께 바다로 놀러가려 수영복을 고르기 위해 임한림과 만나지만 임한림 옆에 쓰러진 남자를 보고 또 쌈박질이냐며 과거 임한림이 전영하를 갈구듯 본인이 임한림을 갈군다(...). 직후 소동이 나기 전에 임한림과 자리를 벗어나 옷가게로 간다. 작품 외적인 의의로는 일단 한림체육관에서 생존은 확정이라는 것.[3] 이후에는 나화진과 연락을 통해 임한림이 사이비종교단체와 트러블이 있었다는것을 전했다.

163화에서 재등장하였다. 시즌 1에서 사이비 종교 사건으로 인해서 취소되었던 임한림의 휴가를 다시 받았기에 해변으로 놀려온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도 교권국의 일로 보이는 사건이 주변에서 터졌다.

4. 능력

내가 그 ㄴ 좀 알아보니까 pvp매니저로 적격인 ㄴ이더라고?
류재현
지금의 전영하는 철옹성처럼 단단해 보이지만 지탱하고 있는 만 뽑아버리면 순식간에 무너지게 돼있거든.
에게 붙어있는 저 두 ㄴ은 전영하의 실질적인 전력이다.
전영하가 이토록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다 저 ㄴ들 때문이라는거다.[4]
은시환

본작에서 개인의 정보탐색 능력만 놓고보면 따라올자가 없는 천재로, 사실상 불가능했던 전영하의 챔피언쉽 도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5][6] 전영하와 동갑인데도 pvp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잘 알고 있으며, 스폰서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pvp에서 전영하가 무소속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갈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은시환의 말마따나 BP2000에 불과했던 전영하가 유서연의 지원을 얻은뒤로 불과 몇개월만에 레전더리 티어에 도달하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전영하의 매경기 상대들의 정보를 조사하고 공략법을 찾아내주고있다.실제로 전영하가 매순간 궁지에 몰리다 유서연이 찾아내준 공략법으로 승기를 잡아내는걸 보면 전영하의 목표를 이루어주는 은인이나 다름없다.

5. 기타

  • 샬이의 일러스트를 표절하여 만들어졌던 캐릭터다. 이때문에 흑발에서 청발로 완전히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자세한건 문서 참고
  • 안경과 태블릿은 언니의 마지막 선물로,[7] 유서연이 항상 아끼며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이기도 하다.
  • 여러모로 조한길 팸 멤버들 만큼 고달픈 삶을 산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나 유서연의 경우 가출한 이후 조한길 팸과 달리 의지할 가족도, 돈도, 집도 없었기에 어떻게 보면 전영하를 만나기 전까진 조한길 팸보다 힘든 삶을 산 인물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유서연의 경우 임한림, 전영하의 보호 덕에 특정 단체나 인물에게 지속적으로 찍히진 않았다는 것. 죽지 않으려면의 가출 청소년들이 해광에게 찍혀 위험한 일에 휘말리거나 참교육에서 유서연같은 생존형 가출 청소년들이 헬퍼에게 붙잡혀 성폭력을 당하는 것을 보면 유서연은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 실제로 홍가영도 업소에 팔려갈 뻔 했다가 탈출했다.
  • 포토샵 등은 잘하지만, 그림은 잘 못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 삼겹살을 좋아한다.

[1] 한림과 영하도 차례로 낚였다.[2] 한림체육관 2부 시점에서 라식을 했는데도 안경을 쓰고 나온걸로 보아 패션으로 착용하고 다니는 듯. 작품외적으론 참교육 등장이 22년도 10월이고 라식을 한건 23년도 8월 연재분이기에 당연히 안경쓰고 나올 수 밖에 없다.[3] 한림 체육관이 슈스보다는 블스에 가까운지라 살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점 또한 고려된 듯하다.[4] 틀린 말은 아니다. 임한림이 전영하의 PVP 싸움에 대해 알게된 후 적극적으로 코칭해주면서 한달만에 김대호에게 유효타 하나 제대로 내지 못한 전영하가 김대호와 대등하게 싸우는 수준까지 올라갔고, 유서연의 정보력이 없었다면 전영하가 아무리 무패 전승을 한다고 해도 올해의 챔피언쉽 참가는 절대 불가능했다.[5] 전영하의 당시의 BP를 생각하면 이번년도 pvp는 불가능이나 다름없었다.[6] 전영하가 아무리 단한번도 지지않고 전승을 한다고 해도 챰피언쉽 참가 커트라인인 랭킹 23위에 드는것은 불가능했다. 이당시 시점이 1학기 말이었고, 6개월 안에 유니크 티어가 되려면 최소 20연승은 해야하는데 매치라는게 자기가 하고싶다고 해서 바로 할수있는게 아니라 1,2주에 한번씩 잡히가 보니 최소로 잡아도 반년이상은 걸리는지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었다.[7] 안경은 태블릿으로 인한 유서연의 시력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선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