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2:54:26

이기태(한림체육관)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이기태
파일:이기태.png
이력 PVP 선수(공통)
17세,금강고등학교 재학(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기타

[clearfix]

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

금강고등학교 1학년 서열 2위. 큰 덩치에 통통하지만 근육질인 체형과 짱구눈썹이 특징이다. 다만 클럽도 가본적 없고 친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모가 삭아 보이는지라 항상 모쏠인 것에 슬픔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소개팅에서도 여자들이 전영하와 김도윤에게만 가까이 있는 경우도 다반사다(...).

전영하와 김도윤의 절친으로 전영하가 체육관에 빠져 자주 자리를 비우느라 김도윤과 둘이 함께 놀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의리가 굉장한 성격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전영하를 종종 도와주기도 한다. 과거 형이 소속된 조직에 몸을 담갔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형을 따라가지 않고 친구인 전영하를 따라간다.

의외로 머리도 좋은 편인지 금강고 전교 5등이라 한다.[1] 사실 금강고가 워낙 정상인 학교는 아니라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어쨌든 학교의 분위기에도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기특하다고 할 수 있다. 전영하와 김도윤이 200위 권인걸 생각하면[2] 그래도 대단한 부분.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첫등장. 금강고 학생들을 건드린 대성공고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영하,김도윤과 함께 대성공고로 처들어가 박살낸다. 이후 그날 저녁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하던 중 김도윤이 강수호와 어깨가 걸려 시비가 붙고, 이내 김도윤이 기절당하자 패거리들과 함께 덤비지만 박살난다. 이후 전영하에게도 해당 인물에 대해 알려주고 전영하 또한 강수호를 찾아 덤비지만 처참하게 패배한다. 이후 전영하의 지시로 다같이 강수호를 찾아다니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이후 전영하는 패배감으로 인해 신경이 굉장히 예민해지고, 이기태는 그런 전영하에게 이런식으로 계속 예민하게 굴면 네 약함을 인정하는 꼴이라며 진정하고 강수호를 찾는것을 포기하자고 하지만 전영하는 무시한다.

이틀 뒤,전영하가 김도윤과 이기태에게 단합을 제안하고 다같이 소개팅을 하며 비싼 바에서 술을 마시다 혼자 취해 먼저 잠들어버린다.

며칠 뒤, 패거리 관리 문제로 다투는 김도윤과 전영하를 보게되고 이기태는 전영하를 옥상으로 데려가 최근 정학을 당했던 간부급의 2학년들이 돌아오며 서열정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 순간, 서태진이 옥상으로 올라와 1학년 짱인 전영하에게 자신의 수하가 되라며 제압하고, 이내 자신 또한 김도윤과 함께 제압당한다. 이후 전영하는 서태진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이기태는 그런 전영하를 만류하며 현재 서태진에게 패배한 소문이 퍼져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며 일단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고 충고한다.

이후 며칠 뒤, 김도윤과 함께 미팅을 하던 중 전영하가 서태진을 찾아달라 부탁하고 이후 서태진을 찾아 미행하지만 금세 걸려 제압당해 공사장으로 끌려간다. 이후 인질로 잡히지만 전영하가 서태진에게 치명타를 먹인 순간 본인 또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서태진 패거리를 힘으로 제압하며 전영하를 구해준다. 이후 둘이서 서태진 패거리를 상대하던 중 찰스 킴이 PVP 매치를 위해 나타나게 되고 찰스는 싸움을 중재하며 프리스타일 룰 매치를 잡기로 한다. 이후 전영하에게서 최근 학교가 빠진 이유가 PVP때문이었음을 전해듣고, 이후 전영하의 경기를 지켜본다.이때 전영하가 서태진과 싸우던 중 건물 밖으로 추락하게 되고, 먼저 일어난 전영하의 승리로 끝나며 전영하를 이형은이 있는 병원으로 부축해준다.

며칠 뒤, 옥상에서 김도윤,전영하와 함께 쉬던 중 전학생인 신원재가 오게 되고, 전영하의 팬이었던 신원재의 적극적인 호의에 당황하면서도 어울려준다.

며칠 뒤, 수학여행날이 다가와 다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게 된다. 이후 박물관에서 관람을 하던 중 주희경 패거리가 전영하에게 관심을 보여 대화하던 중 인천 구운공고의 대칸과 시비가 걸리게 되고 대칸의 여친인 주희경이 말리며 일단락된다. 이후 밤에 몰래 주희경 패거리와 만나기로 약속하며 김도윤과 함께 주희경을 만나러 가지만 그곳엔 주희경 패거리가 아닌 구운공고 패거리가 나타난다. 이후 금강고 학생들까지 총동원하며 싸우지만 처참하게 패배하고, 해당 사고가 경찰에게 발각되며 수학여행 또한 취소되어버린다. 이후 분노하는 전영하에게 해당 인물들은 레벨이 다르다며 전영하마저 박살나면 진짜 끝이니 이번 일은 해프닝으로 넘어가자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후 4일 뒤, 김도윤과 함께 하교를 하려던 중 김대호가 학교 패거리들을 이끌고 나타나 이기태에게도 오늘 한탕 뛰는거냐고 물어보고, 이기태는 영문을 모른 채 김대호에게 최근 구운공고가 성북으로 처들어와 전영하의 금강고 전력과 함께 구운을 막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전영하는 이미 한시간 전에 조퇴한 뒤였고, 이후 다같이 구운공고로 처들어가 보자 대칸이 나타나 만신창이가 된 전영하를 건네며 성북을 치는 건 다음으로 미루겠다고 한다. 이후 김도윤과 함께 전영하를 병원으로 옮긴다.

며칠 뒤 기말고사를 끝내며 전영하,김도윤과 함께 기념으로 클럽에 가 신나게 놀게 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한 여자와 대화를 나눈 전영하가 클럽에서 나가자고 한다. 이후 전영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해당 인물이 언노운 소속이었음을 듣고 엮여서 좋을 게 없다며 칭찬한다. 하지만 김도윤이 클럽에서 나오지 않았고 본인은 걱정하지만 전영하는 혼자서도 사리분별을 잘할 거라며 둘이 먼저 돌아간다.

이후 일주일 뒤, 이기태는 클럽 일 이후 김도윤의 안색이 점점 않좋아지는 것을 눈치채고 이후 전영하와 함께 몰래 김도윤을 따라가자 언노운 쪽 판매원들에게 마약을 사는 김도윤을 보게된다. 이후 판매원들을 제압하던 중 언노운 마포지부의 NO.4인 노해권이 나타나 전영하와 이기태를 제압한 뒤 마약에 중독된 김도윤을 유혹해 데려가버린다. 이기태는 노해권을 추격하려는 전영하에게 어차피 김도윤은 전영하의 힘만을 원했기에 자신들을 진짜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김도윤을 포기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전영하는 자신이 김도윤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그걸로 된 것이라 말하고 이기태는 너 답다며 김도윤을 빼내오기 위해 성북지부의 아지트로 찾아가 마포지부에 대한 정보를 듣기위해 김대호를 찾아가 펜타킬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들을 듣게 된다. 하지만 김대호는 만약 너희가 마포지부를 쑤씬다면 자신들의 지부를 포함한 서울 전체의 적이 될 거라 경고하고 둘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장소를 나간다. 이후 펜타킬 판매원들을 사냥하던 지강윤을 만나게 되고 지강윤이 제압한 펜타킬 판매원들을 통해 김도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김도윤은 이미 자신은 펜타킬에 완전히 중독되어 벗어날수가 없다며 울분을 토하고 전영하는 김도윤의 빚을 전부 사비로 갚아줌과 동시에 펜타킬을 직접 팔에 붙이며 자신이 이걸 6일동안 견뎌낸다면 김도윤을 데리러 오겠다 약속한다.

하지만 이후 3일 뒤부터 전영하는 금단 현상에 시달리게 되고, 이기태 본인이 전영하를 최대한 도와주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결국 5일차에 금단증상을 견디지 못해 마포구로 향하는 전영하를 보게되고 뒤늦게 정신을 차려 김도윤과 함께 마포지부의 브로커 창고로 끌려가는 둘을 보게 된다. 이때 뒤에서 나타난 지강윤과 만나고 두 사람은 바이크를 타고 해당 창고로 처들어가 김도윤과 전영하를 구출한다. 하지만 이때 전영하는 다시 창고 안으로 들어가 서엘림,노해권과 함께 담판을 짓게 되고 이후 펜타킬이 가득 쌓인 창고에 불을 지른 것에 놀란다. 하지만 전영하가 나오지 않자 김도윤이 혼자 단신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리지 못하고 이후 두 사람을 걱정하지만 다행히 둘 다 탈출에 성공하며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세 명이서 다시 사이가 전보다 돈독해지고, 여름방학이 되자 다같이 바다에 놀러가기로 한다.

다음 날 다같이 바다로 놀러가지만 알고보니 김도윤이 말한 바다는 PC방 이름이었고(...) 셋이서 나름 즐겁게 놀며 나오던 중 유서연이라는 여자애가 나타나 전영하를 데려가자 김도윤과 함께 부럽게 쳐다본다.

그 후엔 여전히 김도윤과 노는중. 방학도 끝나가는데 전영하가 연락이 없자 걱정하고 김도윤은 그녀석 사고치면 동네방네 소문나니까 오히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별로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103화에서 여름 방학이 끝나 김도윤과 함께 오랜만에 전영하와 만난다.

3.2. 시즌 2

시즌 2에서는 영하가 챔피언쉽에 관한 것을 말해주지 않았기에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19화에서 김도윤과 함께 등장한다. 영하가 어떻게 온 것인지를 묻자 자신이 챔피언쉽 티켓을 구해서 오게 된 것이었다. 간만에 셋이서 뭉치게 되고 다음 경기 장소로 향하는 중에 큰 바위가 굴러오자 도망치는데 도윤이 바위에 깔릴뻔한 순간 부산 챔피언인 박광용이 바위를 발로 차서 두동강내는 것을 본다. 이후 박광용과 이기창의 싸움을 지켜본다.[3]

20화에서는 싸움을 지켜보던 중 기창이 우위를 점하자 도윤을 비롯한 일부 관객들이 그를 비난하는 와중에 무반응이었다.[4] 이후 기창이 밀리기 시작하자 표정이 굳는다.

그러나 기창이 전혀 다른 싸움 방식으로 광용을 몰아붙이자 놀란다.

4. 기타

  • 형이 있으며 아직 정체가 나오지 않았으나 잘나간다는 점과 이기태가 언노운의 구조를 세세히 잘 알거나[5] 김대호와 면식이 있는 사이임을 고려하면 이기창이 기태의 형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찰스 킴과도 구면이 있는 사이다. 이후 와이랩 인스타그램에서 이기태와 가까운 사이의 인물이 언노운 내부에 있다는 정보가 밝혀져 기성사실화 되었다. 시즌 2 20화에서 부산 챔피언 박광용에게 도움을 받고 그의 팬이 된 김도윤이 박광용을 상대로 선전하는 이기창에게 패드립을 하자(...) 뒤에서 언짢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장면도 있다.[6] 그외에도 이기창이 박광용에게 무언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절박함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할때 이기창의 친한 친구인 김대호와 함께 포커스가 잡혔다. 게다가 1년 전 이기태가 16세 시절 이기창이 금강고만큼은 부하들이 아닌 김대호와 직접 정리한 이유가 본인에게 조금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내년에 동생이 금강고에 입학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정리한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 애마로 벤스파 GTS250 슈퍼[7]라는 바이크를 몰고 다닌다. 다만 79화 시점에선 전영하에 의해 불타버렸다(...).[8][9]
  • 전영하의 고등학교 동기임에도 부활남 시즌0 당시에는 구상에 없던 캐릭터였던지라 등장하지 않는다.


[1] 간과하기쉽지만 이기태라는 인물 자체가 전형적인 덩치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다. 3인방중 서열 3위인 덩치 캐릭터의 클리셰와 달리 서열 2위인데다가 금강고 3인방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나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등 무식한 타입은 아니다.[2] 김도윤은 230명 중 213등, 전영하는 230명 중 220등(...) 둘다 시험은 찍기로 냈는데 김도윤은 전부 다 3번으로 찍고 전영하는 자기 감을 시험한답시고 중구난방으로 찍어서 냈다.[3] 이 때는 이기창을 알아보는 반응은 없었다.[4]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대놓고 패드립까지 한다.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기창이 정말 자신의 형이라면 본인한테까지 패드립을 날린 셈이다.[5] 해골반지는 각 지부의 NO.4이상만이 착용할수있으며 무력만이 서열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고 사업쪽으로도 성적을 매겨 순위를 정한다는것.[6] 정말로 이기창과 형제사이라면 본인도 패드립을 먹은 셈이 되기에.[7] 가상의 바이크.[8] 전영하가 알바해서 갚겠다 했지만 사실 pvp 파이트 머니를 사용하면 그보다 몇배는 좋은 오토바이도 신형으로 살수있을텐데 왜 알바를 하겠다 한건지 불명. 한림체육관 회비로 나가는거 아니냐 하기에는 체육관 회비가 꼴랑 월 8만원이라....[9] 이 에피소드에서 김도윤이 펜타닐때문에 진 빚을 전영하가 파이트머니를 주면서 갚는데 쓰라고 한적이 있는데 정말로 사용한건지는 불명. 다만 사업체인 언노운 마포지부 자체가 전영하의 손에 날라가버렸으니 사용하지는 않았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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