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0:37:32

유리(가면라이더 세이버)

<colbgcolor=#d4f545><colcolor=#000> 역대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파트너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레이와 1기
파일:가제로원 로고.png 이즈 파일:가면라이더 세이버 로고.png 스도 메이
신도 린타로
유리
후카미야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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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잇키[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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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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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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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둘 다 가면라이더이면서 서로가 서로의 파트너다.[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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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72c6a5> 유리
ユーリ|Yuri
파일:Yuri_Kamen_Rider.jpg
성별 남성
소속 기사단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
소드 오브 로고스 노던 베이스(증간호 ~)[1]
종족 인간(과거)→성검의 자아
연령 1,129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왕의 검, 아발론에 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7)
마지막 등장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배우 이치카와 토모히로
한국판 성우 김종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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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판]
난 세계를 지키는 검이다.
[더빙판]
난 세상을 지키는 검이다.
"최고군!"[3]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5. 틀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7화에서 카미야마 토우마아발론에 도달했을 때 나온 하얀색 복장을 한 남자. 과거 광강검 사이코에게 선택받은[4] 빛의 검사였으나 빛의 검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이길 포기하고 광강검 사이코와 한 몸이 되었다.

사용하는 1인칭은 오레. 21화 한정으로 와타시도 사용했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리(가면라이더 세이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평가

실질적으로 2장부터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평가를 끌어올린 산증인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2장에서 신다이 레이카의 농간으로 인해 동료들과 고립된 토우마의 새로운 아군이 되어 중대한 전력으로 활약했다. 2장 초반은 유리 없이는 싸움이 제대로 진행이 안될 만큼 활약이 컸고, 새로운 메기도와 라이더가 등장하는 와중에도 빛의 검사라는 남다른 존재감과 후술할 능력 덕에 유리의 존재감은 건재했다.

비록 일반 상식은 부족할지 언정 먼 옛날부터 활약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덕에 세상을 보는 안목이 은근히 날카롭고[5], 다른 검사들과 차별화되는 수준의 능력을 가졌다. 혼자서 메기도 간부들이나 블레이즈, 켄잔, 버스터, 슬래시를 일격으로 쓰러뜨리는 강함을 보여주고 민간인의 기억을 지우거나 엉망진창 상태의 인간을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등 거의 만능이다. 거진 천년동안 세상을 지켜봐온 관록도 무시할수 없다.

유리가 다른 검사와 차별화된 특징은 그의 능력이나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검사로서의 관록도 있지만, 다른 검사들이 토우마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을 때도 한결같이 토우마를 믿고 곁에 있어준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메기도가 된 인간을 구하는 과정에서 잠시 갈등이 있었지만[6], 그 때도 토우마의 곁을 떠난 적이 없으며, 토우마가 금서의 힘으로 인해 폭주하고 다들 경계할 때도 유일하게 토우마를 믿어준다. 이 때문에 이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중반에 등장했던 라이더들이 주인공의 강적이었던 점과 달리 처음부터 주인공과 한 편이 된다는 점에서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2장 극초반에 등장해서 최종장에 이르기까지 그 전투력에 큰 너프가 없다는 점이 이 인물의 무서운 점. 보통 이 시점에 등장하는 라이더들이 결국은 구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레지엘 포비든 정도만 제외하면 크게 밀린 적도 없는 유리의 전투력은 엄청난 편이다.[7][8] 36화에서는 이 강함이 더욱 부각되어 단독으로 솔로몬의 공격을 막아내고 도망쳤다. 그리고 그에 이어 37화에서는 팬들이 기대하던 쿠라야미와 사이코를 동시에 들어 1000년 전처럼 쌍검을 구사하며 기어이 이 화에서 유일하게 솔로몬에게 유효타를 먹이며 일시적이지만 어둠의 저편으로 보내버리기까지 하였다.

만능에 가까운 능력 덕분인지 스도 메이, 후카미야 켄토, 신도 린타로, 루나와 함께 토우마의 믿음직스러운 아군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유리 개인으로도 검사로서 정점에 가까운 존재이자 초월자로서 메리 수 혹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등극하여 자칫 극의 완성도를 흐릴 수 있는 포지션임에도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납득이 가는 선에서 활동하는 편이고 그렇다고 공기가 되거나 설정이 무색할 정도로 약하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납득이 가는 강력한 전투력에 끼고 빠지는 것까지 완벽한 이상적인 캐릭터로 평가된다.[9]

결론적으로 극의 재미와 퀄리티를 책임진 세이버 최고의 캐릭터로 고평가 받고 있으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캐릭터성의 올바른 사용법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전작과 후속작에서 나오는 조력자들 대부분이 문제가 있는 서사와 파워 밸런스에서 밀려나거나 지나친 편애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히.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히브리어신(神)의 빛을 의미하는 유리(Uri / Yuri), 또는 슬라브권 국가에서 흔한 이름인 유리(Ю́рий(러시아어)/Ю́рый(벨라루스어)/(Ю́рій우크라이나어)). 다만 일본어가 아닌 공식 외국어 표기는 설정되지 않았으므로 어느 지역의 키릴 문자 표기를 적용하는지는 알 수 없다.
  • 본편 작중에서 묘사되지는 않으나 설정상으로는 키예프 공국[10] 출신이다. 초전집에서 나이가 1129세로 밝혀졌는데, 극중의 현대가 현실과 똑같이 2020~2021년이라면 891~2년생. 키예프 공국이 800년대부터 1200년대까지 존재한 국가였으므로 개연성도 확실하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는 현대 문물에 신기해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 사용하는 성검인 광강검 사이코는 가면라이더 칼리버의 성검인 암흑검 쿠라야미와 대치되는 검으로, "태슬에 의해 최초로 탄생한 두 자루의 성검" 중 하나다.
  • 검과 일체화한 인물이어서 그런지 신다이 레이카 등 주변 인물들에게는 빛의 검사라 불리지 않고 빛의 검이라고만 불렀지만 검사로 돌아간 이후 26화부터는 '빛의 검사'라고 불린다.
  • 잠깐잠깐 등장한 1장에서는 진지한 모습만 보였지만 2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생각보다 호쾌한 성격과 가벼운 말투의 소유자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17화에서는 잠깐이지만 치마를 입는 충공깽스러운 모습까지 나온다.[11]
  • 1장에서는 아발론에서 첫 등장한 탓에 정체를 멀린이라고 추측하는 시청자도 상당히 많았다. 물론 주인공에게 조력하는 제3자의 입장에서 토우마를 아서에 대입해보면 나름 가까운 포지션이기도 하다.
  •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태슬과 직접적인 면식이 있는 인물이다.[12] 태슬의 저택에 멋대로 들락거리기도 한다. 평범한 인간은 원더 월드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다는 언급을 봐선 그가 성검과 일체화된 면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극장단편에 선행 등장했던 바하토와는 1000년 전에 서로 동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바하토가 동료 검사에게 가족을 잃은 뒤로 힘을 가진 인간들을 미워하게 되었고, 유리는 이를 붙잡아주지 못하고 결국 빛과 어둠의 성검으로 그를 봉인하는 수를 쓸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갈수록 평가가 오르고 덩달아 가면라이더 세이버 자체의 평가와 재미도 끌어올린다는 호의적인 여론이 많은데, 그런 평가들 때문에 2장 시작을 알린 유리의 등장을 일컬어 아발론에 봉인된 세이버의 재미가 깨어났다는 식의 평가가 자주 보인다.
  • 검과 일체화하며 인간을 벗어났기에 후속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나오는 악마에 가까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증간호에서 이가라시 잇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볼 수 없는 바이스의 변신 해제 상태를 목격하거나 비욘드 제네레이션에서 정신체만 미래로 전송되고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그 일례.

5. 틀 둘러보기

<colcolor=black> 가면라이더 세이버 기사단 소속 인물
빛과 어둠의 검사
유리
무의 검사
바하토
???의 검사
???

<colcolor=black> 가면라이더 세이버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 소속 인물
점주
불꽃&은하의 검사

가면라이더 세이버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
카미야마 토우마
담당 편집자
스도 메이
빛의 검사
가면라이더 사이코
유리
소리의 검사
가면라이더 슬래시
다이신지 테츠오
땅의 검사
가면라이더 버스터
오가미 료
물의 검사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신도 린타로
책의 수호자
어둠의 검사
가면라이더 칼리버
소피아
번개의 검사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후카미야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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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성검 소유주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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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검 렛카 수세검 나가레 뇌명검 이카즈치
카미죠 다이치

카미야마 토우마
나가미네 켄신

신도 린타로
신센 쿄이치로

후카미야 켄토

카미야마 토우마

후카미야 켄토
토호검 게키도 풍쌍검 하야테 음총검 스즈네
카미카와 토시카즈

오가미 료
카가미 아마네

아카미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의 조부

다이신지 테츠오
암흑검 쿠라야미 광강검 사이코 연예검 노로시
유리

후카미야 하야토

카미죠 다이치

후카미야 켄토

유리

소피아
유리 신다이 레이카
시국검 카이지 무명검 쿄무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신다이 료우가 바하토

데자스트

아카미치 렌

가짜 태슬

마미야
카미야마 토우마
흑람검 싯코쿠
데자스트
}}}}}}}}} ||



[1] 소드 오브 로고스의 평의원이 되었다.[2] 다음작에서는 오르테카를, 그 다음작에서 선단우독시를 맡게 된다.[3] 일본어로 최고라는 의미인 사이코우(最高)와 변신체인 사이코(最光)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4] 21화에서 과거에 암흑검 쿠라야미에게도 선택받은 게 밝혀진다. 이후 37화, 40~43화에선 암흑검 쿠라야미도 썼다.[5] 성검 자체도 의지를 가진 것처럼 묘사되는데 유리가 검과 하나가 됨으로서 검의 의지와 일체화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6] 사실 이마저도 근본적인 방향성이 달랐다기보단 설명 부족으로 인한 오해에 가까웠다.[7] 사실 포비든도 강제 변신 해제가 되었음에도 두 검사와 다르게 상처 하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엄청나다.[8] 32화에서 듀랜달에게 구르기는 했지만, 듀랜달의 실력도 그만큼 강했고 본인도 토우마가 듀랜달의 능력을 간파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미끼 및 시간벌이를 자청했기에 충분히 당위성이 있다.[9] 선역 중 최고참이자 최강이 메리 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활약해도 거부감을 주기 쉬운데, 이전까지는 단 쿠로토, 에볼토, 아마츠 가이 같은 악역으로 활용해서 문제였던 차였다. 그나마 단 쿠로토나 에볼토는 특유의 캐릭터성 덕분에 호평받았지만, 아마츠 가이는 극의 분위기를 해칠 정도였다. 간단히 얘기해서 앞선 둘처럼 개그 캐릭터로서 재미를 주거나 혹은 최종 보스로 확정된 상황이라 강함을 어필할수록 긴장감을 주는 포지션도 아니었고 무의미하고 불쾌한 악행만 거듭하고 중간 보스 주제에 보정을 너무 가져간 점이 문제가 되었다.[10] 러시아의 전신이 된 국가.[11] 물론 이는 천여 년 전 사람이라 현대 인간의 복장을 잘 몰라서 벌어진 것이었다. 이후 길을 지나가던 근처의 남학생의 복장을 카피해 복장을 교복으로 바꾸는데, 당연히 이게 훨씬 나은 편. 얼굴이 서양 사람들이 흠뻑 빠질 상이라 마의 16세와 비슷하긴 하지만 키예프 공국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12] 이후 토우마도 태슬을 만났지만 27화 마지막에 환영에서 잠깐 만난 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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