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22:06:16

유골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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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초록색 떡대는 니칼로스, 오른쪽의 벌레는 메졸로스.[1]

1. 개요2. 상세3. 역사4. 용병5. 구성 종족
5.1. 메졸로스(Mezzoloth)5.2. 니칼로스(Nycaloth)5.3. 아르카날로스(Arcanaloth)5.4. 울트롤로스5.5. 메레놀로스(Merrenoloth)5.6. 데르골로스(Dhergoloth)5.7. 카놀로스(Canoloth)5.8. 하이드롤로스(Hydroloth)5.9. 야그놀로스(Yagnoloth)5.10. 오이놀로스(Oinoloth)
6. 패스파인더 RPG의 다이몬(Daemon)7. 관련 문서8. 외부 링크
8.1. 던전 앤 드래곤의 유골로스8.2. 패스파인더 RPG의 다이몬

1. 개요

Yugoloth.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족의 한 종류. 성향타나리보다는 질서정연하고, 바테주보다는 자율적인 중립 악으로, 여러 악의 플레인, 그 중에서도 게헨나(Gehenna)에 모여 살아간다.[2]

초기에는 데몬(타나리)데블(바테주)처럼 다이몬(Daemo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나 종교계의 반발로 고유명사 이름을 쓰게 되었으나단, 2023년 OGL v1.1 개정 사태의 결과로 돈법사가 항복해 CC BY 4.0 기반으로 SRD를 풀어버렸는데 여기서 급하게 내다가 실수로 50쪽254쪽에서 "유골로스"역시 단어를 포함해 되돌릴 수 없게 되어 일단 단어 자체는 풀렸다.

2. 상세

이들은 용병일을 해 살아가며, 또한 고유한 특징으로 전원 텔레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아웃사이더 특성상 게헨나에서 죽이지 않으면 게헨나로 사출될 뿐 죽진 않는다. 블러드 워에서 이래저래 붙어서인지 언어는 심연어(Abyssal)과 지옥어(Infenal)을 동시에 구사한다. 유골로스 종은 이름을 보면 카놀로스니 아르카날로스니 메졸로스니 하는 식으로 뒤에 ~로스가 붙는 일이 많다. 그래서 실제 별명이 "로스(Loth)"이기도 하다.

상위 유골로스의 경우 피의 전쟁의 배후를 조종하면서 악마종 전체를 지배하고, 악마를 통일하고 힘을 모아 선의 차원에의 침략의 발판을 마련한다든지, 블러드 워는 사실 유골로스가 일으킨 악마의 실험이라든지, 악마계를 쉽게 조종하기 위해 의미없는 싸움을 일으킨 거라든지, 악마계의 뉴딜 정책이라든지 하는 큰 음모의 주재자 같은 느낌이었지만... 4판 나오면서 아 시발 꿈. 포렐에서는 아스모데우스가 아주스의 에센스를 흡수해 대신격이 되는 동시에 블러드 워에서 승리한다...도 5판 들어오며 스리슬쩍 블러드 워가 또 터지며 아 시발 꿈.

특이하게도 유골로스 전원이 단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전원이 주문을 시전할 수 있다.[3] 원래 3판까지는 마족들의 상당수가 하급/상급을 불문하고 상급 텔레포트를 원하는만큼 자유롭게(At will) 사용할 수 있었지만, 5판에서 단거리 텔레포트로 너프된 것도 모자라 데몬은 상급 개체들이나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데블은 핏 핀드까지 전원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텔레포트 자체가 유골로스 종족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바테주나 타나리에 비하면 최상위 개체인 울트롤로스의 CR이 훨씬 낮고 스펙상으로도 확실히 약하기는 한데, 반대로 최하급 개체인 메졸로스의 스펙은 어지간한 중급 악마급은 된다. 타나리나 바테주에 비해 하급 개체들이 질적으로 우월하다고 볼 수 있을 듯. 사실 악마들의 대부분은 레뮤어나 메인즈같은 약한 개체들, 좀 더 나아가서 임프나 콰짓 위의 CR 2~3 언저리란걸 감안하면 용병으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스펙이다.

3. 역사

이들은 본래 베이아터 9층의 군주 아스모데우스가 베이아터 밖으로 세력권을 넓히기 위해 만든 종족이었다. 아스모데우스는 이들의 창조를 나이트 해그 자매들에게 맡겼고, 나이트 해그들은 그들의 창조를 끝낸 뒤 그들의 진명을 모조리 책에 적어두었다. 그러나 나이트 해그들은 서로에 대한 질투로 분열해 버렸고, 그 사이 진명의 책은 누군가에 의해 도둑맞는다.[4] 그렇게 유골로스를 통제할 수단이 없어진 나이트 해그들이 추방당하면서, 유골로스들은 독자적인 사회를 가지게 된다. 현재는 게헨나의 장군(The General of Gehenna)이라 알려진 강력한 울트롤로스 장군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5]

4. 용병

소환할 경우 일정한 대가를 요구하며 그 대가를 지불할 경우 용병으로서 소환자의 청을 들어준다. 또한 타나리바테주들의 전쟁인 피의 전쟁에 용병으로 참전중이기도 하다. 커리어가 화려할수록 좋은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5. 구성 종족

5.1. 메졸로스(Mezzo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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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대두 악마. 유골로스의 졸병격 존재. 두꺼운 장갑을 지닌 곤충형 악마로, 그 특성에 맞게 발톱으로 공격하면서 동시에 삼지창으로 공격할 수 있다. 졸병격이라고 하나 CR이 무려 5이며, 주문도 어느 정도 사용한다.[6] 그러니 다른 졸개급 악마를 생각하지 말고 신중하게 덤벼들자. INT가 7인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 일러스트에서 눈이 붉은 색인데 열받으면 눈이 붉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늘 눈이 붉은색이다...

5.2. 니칼로스(Nyca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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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가고일같이 생긴 강력한 육체능력을 지닌 개체. 일종의 특수부대원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유골로스 중 제일 충성심이 높다. 생김새 때문에 근육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INT는 무난한 10이고 다크니스, 마법 무효화, 미러 이미지, 투명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단순무식하게 덤볐다간 지능적인 플레이에 박살나기 딱 좋다. 참고로 엄연한 상급 개체로 다른 하위 개체나 부하들을 거느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5.3. 아르카날로스(Arcanalot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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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우리 모두 그것을 갈망하지. 허나 오직 선택받은 소수만이 그것에 합당하다네. - 약탈자 시메슈카
유골로스족의 책사격 존재. 지식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자칼머리 악마들로, 학자답게 INT와 WIS에서는 옆동네 최강자인 발러에게도 밀리지 않는 위엄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신체능력도 약한 건 아니라서 제일 낮은 스탯이 12인 DEX. 8레벨 주문까지 사용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상대할 것.

5.4. 울트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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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메레놀로스(Merrenoloth)

5.6. 데르골로스(Dhergoloth)

5.7. 카놀로스(Canoloth)

5.8. 하이드롤로스(Hydroloth)

5.9. 야그놀로스(Yagnoloth)

5.10. 오이놀로스(Oinoloth)

6. 패스파인더 RPG의 다이몬(Daemon)

Harbingers of ruin and embodiments of the worst ways to die, daemons epitomize painful death, the all-consuming hunger of evil, and the utter annihilation of life. While demons seek to pervert and destroy in endless unholy rampages, and devils vex and enslave in hopes of corrupting mortals, daemons seek only to consume mortal life itself. While some use brute force to despoil life or prey upon vulnerable souls, others wage campaigns of deceit to draw whole realms into ruin. With each life claimed and each atrocity meted out, daemons spread fear, mistrust, and despair, tarnishing the luster of existence and drawing the planes ever closer to their final, ultimate ruin.

Notorious for their hatred of the living, daemons are the things of dark dreams and fearful tales, as their ultimate ambitions include extinguishing every individual mortal life—and the more violent or terrible the end, the better. Their methods vary wildly, typically differentiated by daemonic breed. Many seek to infiltrate the mortal plane and sow death by their own taloned hands, while others manipulate agents (both mortal and immortal) as malevolent puppet masters, instigating calamities on massive scales from their grim realms. Such diversity of methods causes many planar scholars to misattribute the machinations of daemons to other types of fiends. These often deadly mistakes are further propagated by daemons' frequent dealings with and manipulation of other outsiders. Yet in all cases, despair, ruin, and death, spreading like contagion, typify the touch of daemonkind, though such symptoms often prove recognizable only after the hour is far too late.

Daemons flourish upon the plane of Abaddon, a bleak expanse of cold mists, fearful shapes, and hunted souls. Upon these wastes, the souls of evil mortals flee predation by the native fiends, and terror and the powers of the evil plane eventually transform the most ruthless into daemons themselves. Amid these scarred wastelands, poison swamps, and realms of endless night rise the foul domains of the tyrants of daemonkind, the 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Lords of devastation, these powerful and unique daemons desire slaughter, ruin, and death on a cosmic scale, and drive hordes of their lesser kin to spread terror and sorrow across the planes. Although the Horsemen share a singular goal, their tactics and ambitions vary widely.

Along with mastery over vast realms, the Horsemen are served by unimaginably enormous armies of their lesser brethren, but are obeyed most closely by retinues of daemons enslaved to their titles. These specific strains of daemonic servitors, known among daemonkind as deacons, serve whoever holds the title of Horseman. Although these instruments of the archdaemons differ in strength and ability, their numbers provide their lords with legions capable of near-equal terrorization.

More so than among any other fiendish race, several breeds of daemons lust after souls. While other foul inhabitants of the planes seek the corruption and destruction of living essences, many daemons value possession and control over mortal animas, entrapping and hoarding souls—and in so doing disrupting the natural progression of life and perverting the quintessence of creation to serve their own terrible whims. While not all daemons possess the ability to steal a mortal being's soul and turn it to their use, the lowliest of daemonkind, the maniacal cacodaemons, endlessly seek life essences to consume and imprison. These base daemons enthusiastically serve their more powerful kin, eager for increased opportunities to doom mortal spirits. While cacodaemons place little value upon the souls they imprison, greater daemons eagerly gather them as trophies, fuel for terrible rites, or offerings to curry the favor of their lords. Several breeds of daemons also posses their own notorious abilities to capture mortal spirits or draw upon the power of souls, turning the forces of utter annihilation to their own sinister ends.
파멸과 최악의 죽음 방법의 구현, 다이몬은 고통스런 죽음, 모든 것을 소모하는 악의 굶주림, 그리고 삶의 완전한 전멸의 전형이다. 악마가 끝없는 성난 광란 속에서 변태와 파괴를 꾀하고, 인간들을 타락시키고자 하는 희망으로 악마를 성가시게 하고 노예로 삼는 동안, 다이몬은 단지 인간의 삶 자체를 소비하려고 할 뿐이다. 어떤 이들은 생명을 빼앗거나 취약한 영혼들을 먹이기 위해 잔인한 힘을 사용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모든 영역을 파멸로 끌어들이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캠페인을 벌인다. 각각의 삶이 요구되고 각각의 잔학 행위가 일어나면서, 데몬은 공포, 불신, 절망감을 확산시켜, 존재의 빛을 더럽히고, 플레인을 최후의 최후의 파멸에 더 가깝게 만들었다.

살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로 악명 높은 다이몬은 어두운 꿈과 무서운 이야기들의 대상이다. 그들의 궁극적인 야망은 모든 개개인의 인간 생명을 소멸시키는 것을 포함하며, 더 폭력적이거나 더 끔찍할수록 더 좋다. 그들의 방법은 대모니아 품종에 의해 전형적으로 구별되는 매우 다양하다. 많은 이들은 죽음의 기내에 침투해 자신의 가위로 죽음을 뿌리려고 하고, 다른 이들은 사악한 괴뢰의 주인으로서 공작원을 조종하여 그들의 암울한 현실에서 대규모의 재난을 유발한다. 그러한 방법의 다양성은 많은 평면 학자들이 데몬의 가공을 다른 유형의 장난감에 잘못 적용하게 만든다. 이러한 종종 치명적인 실수는 다이몬들의 빈번한 거래와 다른 외부인들에 대한 조작에 의해 더욱 확산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절망, 파멸, 죽음은 전염처럼 확산되어, 데몬킨스의 감촉을 상징한다. 하지만 그러한 증상들은 종종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후에야 인식될 수 있다.

다이몬은 황량한 안개, 무서운 모양, 그리고 쫓기는 영혼의 황폐한 외딴 아바돈 평면계에서 번성한다. 이런 쓰레기들로 인해, 사악한 인간들의 영혼들이 원주민들의 약탈을 피해 달아나고, 테러와 사악한 플레인의 힘은 결국 가장 무자비한 사람들을 다이몬으로 변화시킨다. 이런 흉터 있는 목초지, 독이 든 늪, 그리고 끝없는 밤의 진지가 다이몬 종족의 폭군들, 즉 묵시록의 4기수들의 더러운 영역을 증가시키고 있다. 파괴의 제왕인 이 강력하고 독특한 다이몬들은 우주의 규모로 살육, 파괴, 죽음을 갈망하고, 작은 혈통의 무리를 이끌고 플레인 전체에 테러와 슬픔을 퍼뜨린다. 기수들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전술과 야망은 매우 다양하다.

광대한 영역에 대한 지배와 함께, 기수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들의 작은 형제들의 거대한 군대에서 복무하지만, 그들의 칭호에 노예가 된 다이몬의 반복에 의해 가장 밀접하게 복종한다. 데마콘으로 알려진 데마콘 군인들의 이러한 특정한 변종은 말맨이라는 직함을 가진 누구든 봉사한다. 대구의 이러한 악기들은 힘과 능력이 다르지만, 그들의 수는 거의 동등한 테러를 할 수 있는 군단을 그들의 군주에 제공한다.

다른 어떤 광적인 인종보다도, 몇몇 종류의 다이몬은 영혼을 갈망한다. 플레인의 다른 더러운 거주자들은 부패와 생물의 파괴를 추구하지만, 많은 다이몬들은 인간의 악령에 대한 소유와 통제를 영혼들을 유혹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삶의 자연스러운 진행을 방해하고 그들 자신의 끔찍한 변덕에 부응하기 위해 창조의 정수를 왜곡하는 것에 가치를 둔다. 모든 다이몬이 인간의 영혼을 훔쳐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낮은 다이몬 종류인 광적인 불협화음인, 끊임없이 소비하고 투옥하기 위한 삶의 본질들을 찾는다. 이 기본 다이몬들은 인간의 영혼을 파멸시킬 수 있는 기회의 증가를 열망하며, 그들의 더 강력한 혈통을 열정적으로 봉사한다. 불고기온은 그들이 갇힌 영혼에 거의 가치를 두지 않지만, 대제사장들은 그들을 전리품, 끔찍한 의식을 위한 연료, 또는 그들의 영주들의 호의를 사기 위한 제물로 간절히 모은다. 몇몇 종의 다이몬들은 또한 인간 영혼을 잡거나 영혼의 힘을 끌어들일 수 있는 악명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완전한 전멸의 힘을 그들 자신의 사악한 끝으로 바꾼다.

패스파인더 RPG에서도 다이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설정이 많이 달라졌다. 이들의 종족 작명식은 원판과 비슷하게 xx다이몬 이런 식이다. 타나리와 바테주 사이에 용병으로 끼어사는 D&D의 유골로스와 달리 패스파인더 고유의 설정으로 최상급 개체들과 지도자가 추가되어 중립 악 성향을 대표하는 강력한 종족으로 거듭났다. 또한 필멸자의 영혼을 손상시키거나 포획하는 능력을 얻었고 이렇게 획득한 영혼들을 다양하게 거래하는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D&D의 바테주 이미지를 많이 가져오게 되었다. 고향 차원은 아바돈으로, 아바돈의 이명이 게헨나하데스이며 네 개의 거대한 산은 다이몬 네 기수의 요새로 각색되었다.

데블의 피조물이라는 유골로스와 달리 죽음의 형상화라는 다이몬의 컨셉에 맞추어 기존의 유골로스와의 유사점은 많지 않은데 하이드로다이몬/하이드롤로스와 데르고다이몬/데르골로스 단 둘만이 설정 및 생김새, 능력치가 유사하며 아르카날로스처럼 자칼 머리를 가진 멜라다이몬이 있지만 마법사형이 아닌 무투파로 변경되는 등 유골로스와는 차이점이 많아졌다. 다만 또한 중립 성향이자 악 그 자체로서의 모습을 좀 더 강조해서 골라리온의 지식인들에게는 항상 무슨 음모를 꾸밀지 모를 데블/도무지 무슨 짓을 할지 종잡을 수 없는 데몬에 비해 이해하기 쉽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8.1. 던전 앤 드래곤의 유골로스

8.2. 패스파인더 RPG의 다이몬



[1] 모든 사진의 출처는 포가튼 렐름 위키이다.[2] 3판 포렐에서는 블러드 리프트 라는 차원에서 살아간다고 나온다.[3] 딱 한 종류, 카놀로스만이 주문을 쓰지 못하고 텔레포트도 불가능한데, 자신 주변에 차원이동을 봉쇄하는 오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없어서 못쓰는건 아니다. 주문을 쓰지는 못하지만 공격에 마법을 담을 수는 있다.[4] 이 책을 어떻게든 입수하면 진명을 이용해 악마를 협박(...)해서 강제로 무료봉사를 시킬 수 있다. 다만 그러면 뒤통수를 치려 드니 주의.[5] 다만 다른 마족데몬 로드아크데블처럼 절대권력자는 아니고 봉건국가의 황제 정도 지위.[6] 하루에 두번 마법 무효화를 사용할 수 있고 레벨이 낮으면 대처하기 어려운 다크니스/클라우드킬도 사용한다.[7] 신비학을 뜻하는 그 아르카나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