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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den
1. 소개
슈퍼제일!의 주인공. 성우는 데이빗 웨인(David Wain.)[1]생일은 12월 25일.[2]
슈퍼제일 교도소장이자 소유자. 말쑥하게 빼입은 보라색 정장과 신사모를 입었으며, 노란 안경과 딱 한개만 빠진 이빨이 인상적이다. 그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는 평이 많다.
얼빵한 생김새와는 달리, 진성 사디스트 사이코패스. 허구한 날 죄수들을 가지고 살육전을 벌이며, 이를 즐긴다. 그래도 능글맞고, 유쾌한데다, 알게 모르게 어린애 같은 면도 있기는 하다.[3] 하지만, 이기적인 나르시스트라 오만하고, 일이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갑자기 히스테리컬하게 변하는 경향이 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적 성격이 강해서 슈퍼제일과 그 안의 각종 기계들 역시 스스로 설계했다. 육체적으로는 마법을 부리는지 아니면 그의 강력한 기계들의 힘을 빌리는지 혹은 단순한 만화적 과장인지는 모르지만 무지개를 타거나 모자에서 발사하거나 몸의 형태를 자동차 모양으로 변화시킨다든지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사람은 슈퍼제일의 유일한 여자인 앨리스지만, 사내연애는 안된다는 앨리스의 말과 더불어 엘리스의 취향이 워든이 아니라서 항상 앨리스와의 사랑엔 실패한다. 그밖에 쌍둥이의 애완견 헌터 등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사랑하는 건 바로 자기 자신인 엄청난 나르시시즘 환자이다.
2. 작중 행적
1부 1화에서는 앨리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슈퍼제일에 술집을 열었다. 앨리스가 술집에 온다고 해서 들떠있다가 앨리스가 자신이 좋아하는 죄수를 데려오자 앨리스한테 차였다고 생각한 뒤 술을 진창 마신다. 술은 못하는지 이때를 제외하곤 그냥 주스 같은 것이나 마신다. 후에 제라드가 친 사고 때문에 앨리스에게 구출된다.슈퍼제일 죄수들이 우울증에 걸렸을 때 죄수들의 우울증을 고쳐주기 위한 파이트 시티를 개최했다. 죄수들의 우울증 미터가 내려가고 폭력성이 오르자 한창 신나했지만 쌍둥이가 만든 컴베티쿠스가 파이트 시티를 엉망으로 만들자 빡쳐서 견본 7번을 내보냈다. 후에 파이트 시티가 무너질 때는 견본 7번에게 구출됐다.
울트라프리즌이 슈퍼제일에 불시착했을 때는 미스트리스와 서로 죄수들을 디스하다가 더 교양있는 죄수를 가진 쪽이 서로의 감옥/죄수를 갖자고 내기했다. 하지만 후에는 발정난 미스트리스에게 검열삭제당해서 내기에서 이기게 되었다.[4] 하지만 그녀의 죄수들은 교양이 없다며 필요없다고 거절해서 후에는 그냥 원수 사이가 되었다.
죄수들에게 존경받고 싶은 마음이 강한지 죄수들이 자신보다도 신입죄수[5]를 더 무서워하자 못마땅해했다. 후에는 가기 싫다는 제라드를 억지로 스파이로 보냈다.[6] 제라드가 실수로 죄수를 죽이자 화를 냈다. 후에는 쌍둥이에게 조종당하는 제일봇에게 쫒겨 냉동창고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얼어있는 앨리스의 가슴을 핥으려다 자신도 같이 얼어버렸다.
1부 5화에서는 자꾸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제라드에게 진정하라며 다이아몬드를 불렀다. 그때 그와 슈퍼제일 죄수들 앨리스는 다이아몬드에게 사이비종교에 빠진 것마냥 한참 빠져있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사기꾼이었고 그것을 발견한 제라드는 워든에게 사기치려는 다이아몬드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결국 다이아몬드는 진짜 갤럭토이드에게 납치당해 사라졌다. 그래서 결국 제라드는 워든과 죄수들에게 욕만 실컷 먹었다.
1부 7화에서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생일을 싫어하며 컨디션이 저하되는데 하필이면 제라드가 눈치없이 계속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려고 하자 짜증만 냈다. 이때 워든은 센서를 만났는데 굉장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7] 근데 아마도 센서를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냥 아이를 싫어하는 것 같다.
후에 애쉬와 함께있는 센서를 보고 내면의 애새끼가 빡친다는 말과 함께 이상한 생명체를 낳은 후 쓰러졌다. 그 뒤에는 완전히 넋이 나가 이성을 잃고 신음을 내며 휠체어에만 앉아 있었다. 후에 자신이 낳은 생명체에게 개고생을 당했다.
1부 8화에서는 죄수들에게 죽임 당하는 꿈을 꾸고 피해망상에 시달리다 오르간으로 죄수들과 직원들의 꿈에 들어갔다.[8] 후에 계속 오르간으로 죄수들과 직원들을 본의 아니게(?)[9] 괴롭히다 쌍둥이들에게 역관광당했다.
죄수들이 꿈 속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감히 너희 같은 것들이 이런 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며 불꽃을 던지며 제압했다.[10] 하지만 죄수들이 융합해서 덤비자 결국에는 쓰러졌다.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들이 매우 기괴한데 마지막에는 갑자기 워든의 실사체가 나온 뒤 그가 잠을 깨서 걸어가는 모습이 나오고 뒤에 we're watching you[11]라고 적혀있는 워든이 그려진 섬뜩한 포스터가 강조되며 찝찝하게 끝난다.
1부 9화에서는 슈퍼제일로 지구를 지배할 계획을 세우다가 타임폴리스에게 잡혀갔다. 타임 캅에 의하면 결국 슈퍼제일을 전세계로 퍼트려서 국가들을 무너트리고 세계인들 모두 자신의 죄수로 만드는 세계정복을 이룬다고 한다. 이때의 워든을 미래워든[12]이라고 부르는데 지금의 애어른같고 능글맞은 태도에서 좀 더 진지해지고 나름 작전 계획을 세우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13] 1부 10화에서는 다행히(?) 워든의 활약으로 없던일이 되었다.
평소에 제일봇에게 많이 의지한다. 그래서 제일봇이 없어진 2부1화 에서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혼자서 화장실도 못가고 면도한답시고 얼굴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어버렸다.[14] 제라드와 앨리스가 도박을 하기 위해서 워든에게 제일봇이 하던 일들을 몽땅 시키는데 결과들이 영 좋지않았다. 동물들한테 먹이를 주려다 실수로 잡초제거제를 주고 잡초들에게는 먹이를 줘버려 동물들은 죽고 잡초들은 더커졌다. 그리고 죄수들의 그래피티를 지우다가 걸려서 자기 죄수들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엘리베이터 수리하려다가 떨어져버렸다. 매우 허당이다. 제일봇이 그립다며 손가락만 빨다가 자신이 제일봇이 되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제일봇 분장을 하고 돌아다녔는데 그것도 허탕쳤다. 결국 마지막에는 제일봇이 돌아와 만신창이인 워든을 방에서 재워주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슈퍼제일에서 돈이 부족했을 때는 죄수들의 장기를 팔기도 했다.
2부 3화에서는 스팅레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했다. 친해지고 싶어서 스팅레이에게 달라붙는데 그 모습이 귀엽다. 하지만 스팅레이에게 배신 당하자 바로 역관광시켰다. 결국에는 스팅레이도 슈퍼제일 죄수가 돼버렸다.
2부 4화에서는 쌍둥이의 애완견 헌터에게 반했다. 그리고 옷을 다벗고 다녔다. 마지막엔 크리스탈에 갇힌 헌터와 데이트를 하러 간다. 장과 폴의 결혼식에선 도와준답시고 결혼식을 다 망쳐버렸다. 후에 다시 이어주긴 했지만.
슈퍼제일 신문에서 슈퍼제일에 귀신이 나온다고 하자 절대로 안 믿고 뻐팅기다가 귀신한테 당한 후에 믿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사후세계로 가서 귀신의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하자 사후세계로 가서 자신이 죽였던 죄수들애게 관광당한다. 귀신들이 나간 뒤 슈퍼제일이 있던 섬에 있던 아즈텍 신전의 신관의 유령이 워든에게 말을 건다. 아즈텍 신관에 있던 유령은 엄청난 사람들을 희생시킨 그를 엄청난 천재로 본다. 후에는 제라드가 워든을 구하러 와 귀신들이 환생하며 마무리된다.
제일봇이 고장나자 제일봇을 제일봇 2.0으로 바꾸기도 했었다. 하지만 제일봇 2.0이 앨리스와 제라드가 할일을 다해버리자 못마땅하게 생각한 둘이 제일봇2.0의 뒷담을 까다 워든에게 들켜 창고 일을 하게 되었다. 결국에 제일봇 2.0과 취향이 너무 다르고 배터리도 금방 달았기에 결국 창고에서 다시 고쳐진 제일봇과 제일봇 2.0을 몰아내며 함께 하게 되었다.
죄수들이 마약을 한다고 생각했을땐 자신이 마약을 했었다.[15]
스팅레이와 틀어진 이후는 그에 대한 승부욕이 강해졌는지 자동차 레이싱에서 어떻게든 이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대신 운전해주던 선수의 팔이 잘리자 자신이 대신 운전했다. 하지만 결국에 이긴 건 잭나이프.
2부 10화에서는 죄수들을 위한 휴가 계획을 짰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앨리스와 제일봇은 떨어지고 죄수들도 많이죽자 빡친 죄수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후에 여자들의 여왕이 된 앨리스를 만났고 죽을뻔하나 스팅래이가 가져온 애완동물의 엄마가 큰 괴물이였고 앨리스가 그괴물을 여자들에게 던져 마무리 되었다. 그렇게 힘들게 슈퍼제일에 돌아갔으나 슈퍼제일은 미스트리스네가 점령하고 있었다.
3부 1화에서는 미스트리스가 점령한 울트라제일의 죄수로 갇히게 된다.[16] 스팅레이와 미스트리스의 사이가 틀어지자 셔리스와 제라드, 앨리스가 워든과 미스트리스를 이어주려 한다. 하지만 워든이 하라는 성관계는 안하고 콘돔으로 풍선을 부는 등... 개초딩 같은 짓을 하자 보다 못한 앨리스가 대신 나선다. 이후 미스트리스는 만족하여 스스로 떠나갔다.[17]
마술을 잘하는 제라드를 질투하여[18] 마법을 배운 적이 있다.[19] 하지만 피디가 제라드를 꼬드겨 워든을 배신하고 제라드도 배신했다. 알고 보니 게리와 새가 짜고 친 것이다. 후에 게리는 성대가 제거됐다.
3부 4화에서 폴이 가석방 됐을 때에는 진심으로 슬퍼했다. 그리고 계속 폴이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몰려고 했다. 폴이 돌아오자 정말로 신나했다.
앨리스에게 맞아 전신깁스를 하게 됐을 때에는 장애인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슈퍼제일이 장애인을 무시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슈퍼제일 건물 전체를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바꿔버렸다. 이에 빡친 죄수들은 장애인들과 싸움이 붙어 장애인들은 워든에게 너 때문이라며 싸움이 붙었다. 결국에는 앨리스가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스러움을 포기하며 워든을 구해내고 죄수들을 다 제압한다. 워든의 장애인 친구들이 다 죽었다며 식겁한 제라드에게 앨리스가 제압할 때 살아남은 죄수들이 장애인이 되었으니 괜찮다고 하면서 마무리.
게임으로 죄수들의 성격이 바뀐 것을 보고 사이버제일을 만들려고 했다. 쌍둥이들이 슈퍼제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자 기계가 정상적이게 작동된것으로 착각했다. 그렇게 죄수들과 신나게 놀다가 쌍둥이의 아빠를 보고 최종 보스라고 생각하여 그를 찔렀다.[20]
잭 나이프가 아이를 낳았을 때에는 잭나이프 클론 1000명을 복제한 적이 있다. 감옥이 개판이 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살아남은 잭나이프와 그의 아이가 감옥을 탈출하며 끝난다.
스팅래이와 쥐가 라디오를 유행 시키자 죄수들에게 1000개 이상의 티비 프로그램을 틀어줬다. 하지만 죄수이나 워든이나 제일펍 밖에 안본다.
3부 10화에서는 애쉬와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애쉬에게 불 다루는 방법을 배운 뒤 애쉬와 함께 슈퍼제일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렸다. 이어서 4부1화 에서는 정신을 차린 애쉬, 죄수들과 함께 슈퍼제일의 불을 껐다.[21] 하지만 후유증인지 애쉬와 친해진 기억을 모두 잊었다.
자신이 불낸 기억을 모두 잊자 슈퍼제일에 불이 난 것이 담배 때문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슈퍼제일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만들어버렸다. 죄수들이 몰래 담배를 만들어 핀다는 것이 들켜버리자 딱 한 갑만 자극제로 남겨놓았다.
그런데 자신의 쓰레기통에 담배를 발견하고 호기심으로 피워서 중독됐다. 후에 자극제로 남겨놓은 담배를 훔치려다 그것을 본 죄수들과 싸움이 났다. 결국에는 담배는 개리와 새가 가져갔다.
제라드랑 골프를 할때 제라드를 엄청 약올렸다.
슈퍼제일 인퀴지터에 나온 괴물을 멘글펭이라고 생각하며 엄청 좋아했다. 자신의 직원들이 맨글펭을 믿지 않자 광분하여 엄청 고문시켰다.[22] 쌍둥이가 부른 형들이 인쿼지터의 내용들을 사실로 바꾸자 맨글펭을 타고 다니며 아주 신나했다.
4부 6화에서는 슈퍼제일을 벗어나 늪에서 살게 되었다. 그 곳에서 한 악어 수인과 알을 낳았는데 그 알을 먹으려고 후라이팬에 깨버렸다. 후에는 워든의 민폐짓으로 빡친 악어 주민들이 워든을 슈퍼제일로 보내려 했다. 결국에는 다시 슈퍼제일로 돌아왔다.
3. 성격
눈 한 번 깜박 안하고 죄수들을 죽이는 것은 기본이고[23] 죄책감도 못 느낀다. 나르시시즘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자신을 신 또는 선과 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굉장히 이기적이다. 15년 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제라드를 왕따시킨다거나... 원래 정상인 등장인물이 별로 없는 슈퍼제일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정신나간 사이코패스로 보인다.하지만 사실 워든의 이런 정신나간 성격도 상당 부분은 상술한 아버지의 훈육을 가장한 학대 때문으로 보인다.
[24]
[25]
[26]
시즌이 진행될수록 어렸을 적 아버지로부터 강아지나 죄수들을 직접 살해하도록 강요받았고 어린 워든이 도와준다는데 막말을 한다거나 말을 키우고 싶다니까 말가죽을 벗겨서 준다거나 하는 과거가 밝혀진다. 자기 아들인 워든을 감옥[27][28]에서 키웠던 장면만 보아도 아버지란 인간이 얼마나 말종이었는지 알 수 있다.[29]
슬펐던 기억을 떠올릴 때[30] 저 과거들을 떠올리는 걸 보면 결국 워든의 사이코적인 행태도 선천적이기보다는 아버지에 의한 트라우마로 생긴 정신병인 셈.[31][32] 그 사실을 알고 보면 워든의 기행도 굉장히 불쌍해 보인다.
4. 2차 창작
귀엽고 얼빵한 외모[33]와는 달리, 사이코틱한 캐릭터성이 제대로 먹혔는지, 슈퍼제일 캐릭터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 실제 작품상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미 M자 탈모가 진행되는 중년의 아재이나, 팬들에 의해서 철저히 미화되고 있다.과거 어렸을때 아빠한테 학대당하던 모습이나 미래에 독재자가 된 모습으로도 많이 그려진다.
커플링은 주로 제일봇과 스팅레이가 많이 엮인다. 그리고 미래워든과도 많이 엮인다. HL로는 미스트리스가 제일 많이 엮이고 마이너로 앨리스와도 그럭저럭 엮인다.[34] 타 작품과 엮이는 커플링은 로렉스에 나오는 원슬러가 있다. 둘 다 광기가 넘치고 비상식 적인 행보를 보임과 동시에 정장+안경 요소를 가졌기에 엮이는 듯하다.
5. 기타
초기의 모습.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개초딩 같은 이미지보단 그냥 사이코패스 같은 이미지만 강한 모습이다. 외형도 지금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인다.
파일럿판에서는 성격이 좀 더 능숙하고 계획적이고 부드러웠다.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토끼가죽을 쥐어 뜯는 모습을 보이거나 쌍둥이를 계획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바뀐 현재는 좀 어설프고 이기적이고 쌍둥이한테 당하는[35]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파일럿판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 단벌신사인 미국 애니메이션 남주인공들 사이에서 옷이 유독 많다. 일단 잠옷만 해도 3종류다.
스컬걸즈의 피콕의 16번 색깔이 워든을 모티브로 했다.
각본가 레딧에서 본명이 밝혀졌다. 이름은 마크 데이비스(Mark Davis)
6. 어록
나는 워든이고, 너는 이제 범죄자야!
완벽행![36]
그래! 내가 맞았어! 그는 아직도 날 필요로 해! 아직도 슈퍼제일이 필요하다고!
[1] 전문 성우가 아니라 슈퍼제일의 각본가. 생김새와 행동이 워든과 묘하게 비슷하다.[2] 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이며, 센서가 암으로 죽을 예정일자와 같은 날이다.[3] 햄버거와 같은 속세의 물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거 보면 부잣집 도련님이라 세상 물정엔 다소 어두운 듯 하다. 오죽하면 제일봇 없이는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갈 정도.[4] 이때 워든이 하는 말은 '멋진 섹스 고마워! 패배자!'[5] 그 죄수가 사람 시체로 가구를 만드는 미친놈인걸 들어도 아무렇지 않아하며...[6] 자기가 가고 싶다는 앨리스는 안 보내고 제라드만 약물로 마취까지 시켜서 굳이 보냈다. 그리고 어이없는 것은 그 후에 제일봇한테 차라리 널 대신 보낼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7] 어느 정도면 보자마자 징그럽다며 제일봇에게 산채로 태워버리라고 했다. 다행히 애쉬와 죄수들이 잘 돌봐줬다.[8] 여기서 나오기를 제일봇은 복수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 한다.[9] 자신을 죽이려는 범인을 찾으려고[10] 꿈 속에서는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워든이 거의 먼치킨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데 이는 그가 얼마나 심한 나르시시즘 환자인지 잘 보여준다.[11] 우리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12] 아니면 퓨쳐워든[13] 어렸을때의 순진난만한 모습과 비교하면 좀 슬프다. 쓰레기아빠에게 키워지지 않았다면 그나마 평범하게 자랐을지도 모르니[14] 귀도 하나 떨어지고 코도 잘려서 피가 철철 났다.[15] 자기 딴에는 높은 사람이 마약을 하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했다.[16] 그런데도 감방안에서 본능이라도 되는지 휴지나 면봉으로 작은 감옥을 만들어서 쥐와 벌레들을 죄수마냥 집어놓고 뱀으로 도륙내는 등 평소 슈퍼제일의 죄수들에게 했던 짓을 똑같이 한다.[17] 이때 복장이 바뀌는데 이후로는 계속 그 복장으로 나온다. 성격도 여유있고 감성적으로 변했다.[18] 제라드는 워든이 마술을 잘하게 되자 진심으로 축하해줬지만...[19] 피디라는 인형의 복화술[20] 근데 오히려 쌍둥이의 아빠는 좋아했다.[21] 불을 다루는 법과 반대로 최악의 생각을 하면 된다고.[22] 의사는 다리 양쪽까지 잘리고 제라드는 얼굴을 창으로 찔렀다.[23] 한 편당 20~30명 이상은 기본으로 죽인다.[24] 3부 2화 강아지를 죽이라고 시킬 때[25] 3부 10화 포니를 사달라고 할 때[26] 4부 1화 죄수들을 억지로 죽이게 할 때[27] 모양의 방. 하지만 밖에서 잠궈버리는 문이나 창살이 박힌 창문을 보면 감옥과 다를 게 없다.[28] 잘 보면 밥그릇이 구석에 던져져 있다![29] 결국 워든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워든이 만들고 있던 레고의 블럭을 밟아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30] 4부 1화.[31] 아마도 아버지한테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긴 애정 결핍, 아버지에게 자신의 창의력과 재능을 인정받고 싶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고 인정해 줄 아버지는 이미 죽었기에 결론을 내지 못하고 생긴 심리 상태인 듯 하다. 죄수들이 죽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 슈퍼제일이 굳이 탈옥하는 잭나이프를 다시 데려오는 것도 아버지에게 감옥으로서의 완전함을 인정받고 싶었어서 그런 듯하다.[32] 아이(센서)를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도 어릴 적 생긴 트라우마인 것으로 보인다.[33] 일단 외모 속성만 보면 흑발+정장+안경이라서 외모도 나름 매력있다.[34] 사실상 슈퍼제일에 여캐가 많이 없기 때문에..[35] 조금 애매한데 더 좋아라 하면서 개판을 만들때도 있다.[36] 발음을 뭉개서 대체로 저렇게 번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