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1:42:51

우츠노미야 타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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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노미야 타카토
宇都宮崇人 | Takato Utsunomiya
파일:우츠노미야타카토.png
출생 1979년 ([age(1979-01-01)]세)[1]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학력 도쿄대학 법학부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직업 게임 프로듀서, 기업인
소속 Booz Allen Hamilton (2002년 ~ 2005년)
포켓몬 (2005년 ~)
1. 개요2. 경력3. 작품 일람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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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포켓몬COO.

2. 경력

인터뷰에 따르면 컨설팅 기업 Booz Allen Hamilton에서 근무하는 중에 우연히 주식회사 포켓몬의 자료를 접해 호기심이 생겨 입사하였다고 하며, 정황상 그 이전엔 포켓몬스터에 대해 잘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입사 후 웹 프로모션을 거쳐, 위의 인터뷰가 이뤄진 2008년엔 포켓몬센터 도쿄 사업부장을 맡았고, 이후에 카드게임 사업, 캐릭터 라이선스를 거쳐 2012년부터 전무집행임원으로 포켓몬 게임 프로듀싱에 관여했으며, 프로듀싱을 주도한 Pokémon GO의 성공적인 히트 이후로는 COO로서 2021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고, 8월 18일에는 이시하라 츠네카즈를 대신해 혼자서 진행하였다.

포켓몬스터 본가에서는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부터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포켓몬스터는 레츠고부터 주식회사 포켓몬, 게임 프리크, 닌텐도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이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는다는 체제를 취하고 있는데 주식회사 포켓몬 측에서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인물이 우츠노미야 타카토다.[2] 제너럴 프로듀서는 게임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는 높은 직책이며 우츠노미야 타카토는 포켓몬 IP를 관리하는 주식회사 포켓몬의 COO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3]

3. 작품 일람

4. 여담



[1] 上智福岡中学校・高等学校의 48기 졸업생이란 것 이외엔 현재 나이가 알려져 있지 않다. 해당 나이는 이를 이용해 역산해 추론한 것이다.[2] 닌텐도 측의 제너럴 프로듀서는 타카하시 신야다. 닌텐도의 내부 개발팀인 EPD의 본부장인 인물. 3인 체제가 되기 전인 포켓몬스터 썬·문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타카하시 신야 1명이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았고 그 이전에는 제너럴 프로듀서가 없었다.(다만 이전에도 이와타 사토루 등의 닌텐도 인사가 이시하라 츠네카즈처럼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관여하기는 했다.) 게임 프리크의 제너럴 프로듀서는 레츠고에서는 마스다 준이치였으나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부터는 와타나베 테츠야가 맡고 있다. 와타나베 테츠야는 1세대부터 포켓몬을 개발해온 원로 개발자이자 프로그래밍 분야의 톱이었으며 2018년부터 포켓몬의 3D 그래픽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3]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브랜드 매니저였던 하시모토 신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4] 포켓몬 고는 크레딧이 없기 때문에 게임내에서 언급되진 않지만 위에서 언급되듯 프로듀싱에 깊게 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