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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의 면 욕지면 欲知面 | Yokji-myeon | |||
| <colbgcolor=#253f8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 기초자치단체 | 통영시 | ||
| 행정표준코드 | 5330035 | ||
| 관할 법정리 | 5리 | ||
| 하위 행정구역 | 11행정리 75반 | ||
| 면적 | 28.69㎢ | ||
| 인구 | 1,895명[1] | ||
| 인구밀도 | 66.05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통영시·고성군 | |
| | 정점식 (3선) | ||
| 경상남도의원 | 제1선거구 | |||
| | 강성중 (초선) | ||
| 통영시의원 | 나 선거구 | |||
| | 김혜경 (재선) | ||
| | 노성진 (초선) | ||
| | 정광호 (재선) | ||
| | 조필규 (초선) | }}}}}}}}} | |
| 행정복지센터 | 중촌길 193[2] | ||
| 욕지면사무소 | |||
1. 개요
경상남도 통영시의 면 중 욕지도를 주도로 하는 면. 욕지도 외에도 우도, 연화도, 두미도 등 유인도 10곳과 무인도 45여 곳 등 부속도서 55여 곳이 있다.면적은 28.69 ㎢, 주민 수는 1,895명이다.[3]
2. 역사
1914년 이전에는 원량면[4]이었고 1914년 욕지도에 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그러다 1955년 원량면에서 사량면을 분리하고 이름을 욕지면으로 개칭하였다.3. 교육
고등학생부터는 통영시내로 나가야 한다.4. 사건사고
4.1. 해상 어선 전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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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사고 요약도 | |
| 발생일 | 2019년 1월 11일 |
| 유형 | 선박 전복 |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인근 해상 |
| 탑승인원 | 14명 |
| 사망자 | 3명 사망 |
| 실종자 | 2명 실종[5] |
| 출발지 | 전라남도 여수시 국동항 |
4.2. 모노레일 탈선 사고
2021년 11월 28일 오후 2시 경, 욕지도 내에서 운영 중인 모노레일(슬로프카)[6]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당했다. 11월 29일부터 선로 정비를 위해 휴장할 예정이었는데 휴장 바로 전날 사고가 났다. MBC 뉴스 SBS 뉴스 KBS 뉴스해당 모노레일의 설계는 카호 제작소가, 시공은 카호 제작소의 한국 총대리점인 한국모노레일이 맡았다. 운영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하고 있었다. 2017년 5월에 착공하여 2019년 8월에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2020년 6월에도 레일 55곳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1개월 간 운영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당시 뉴스 사고 발생이후 통영시의회 희의록에 따르면 시공 과정에서 설계안과 다른 두께의 레일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또한 레일에 일본에서 제작한 자재와 한국에서 제작한 자재가 쓰였는데, 한국에서 제작한 자재에서만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시공을 맡은 한국모노레일은 통영관광개발공사에 손해 비용을 배상할 것을 약속하고 문제가 되는 레일을 모두 교체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레일 교체 시공을 하기 하루 전에 이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통영시의회 회의록
사고가 발생한 당일 통영시와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공사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김혁 통영관광공사 사장은 “이런 일이 일어나 피해자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보상 등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현재 모노레일은 보험에 가입돼 있어 피해자 보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 사건 직후 욕지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급감했다. 하지만 약 3개월 정도 이후부터 욕지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슬로프카 시스템의 국내 신뢰도 하락[7] 및 품질 관리 문제로 인한 한국모노레일-카호 제작소 간 관계 악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고 후 욕지도 모노레일은 무기한 휴장했고, 수리비가 너무 비싸 결론을 내지 못한 채 1년 넘게 방치되어 흉물이 되어버렸다. #
4.3. 통영시 어선 연쇄 사고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1]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2] 동항리 788[3]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4] 1900년에는 진남군, 1909년 용남군 산하로 바뀌었다가 1914년부터 통영군으로 편입되었다.[5] 2021년 1월 기준, 구조 소식이 없으므로 사실상 사망으로 간주[6] 일본에서 신교통 시스템의 일종으로 개발된 시스템. 슬로프카는 설계 회사인 카호 제작소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다.[7] 일본에서는 140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안전사고는 별로 없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