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혁의 소설 왜란종결자의 등장인물 일람.
1. 주요 인물
2. 각 계별 등장인물
2.1. 신계
2.2. 성계
2.3. 광계
2.4. 생계
생계의 인물은 임진왜란기의 조선, 일본인이 대부분이다.2.4.1. 실존인물
2.4.2. 가공인물
2.5. 사계
2.6. 유계
2.7. 환계
2.8. 마계
- 계두사
- 기
- 려
- 백면귀마
- 소야차
- 시백귀
- 인면지주
- 풍생수
- 홍두오공
- 흑무유자 : 마계 서열 4위로 사실상 임진왜란에 개입하는 마수를 총괄하는 역할. 개정판에선 아스타로트의 다른 이름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 타락한 자
[1] 증성악신인이 생계 대표로 중간계의 재판에 참여하긴 했지만, 설정상 모든 신인, 신장, 선녀는 성계 소속이라고 한다. 그래서 임진왜란 중의 천기 바로잡기에도 공식적으로 간섭을 금지당한다(...). 생계 대표로 온 것은 성계가 우주 곳곳에 신인, 신장, 선녀들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즉 생계지부 성계소속 담당자[2] 여담으로 은동에게 두 번씩이나 목숨을 위협받은 인물이다. 한 번은 제대로 빡돌아버린 은동이 선조를 염라대왕의 비술로 죽여버리려 했으나 태을사자의 만류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고, 그 다음번은 아무런 군사 지원도 없이 이순신은 무책임하게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려다가 역시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은동에게 자신과 선전관이 동시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이 당시 은동의 도력과 근력은 사람 한 명을 한 방에 때려죽일 만큼 무시무시하게 강해져 있다는 것.[3] 은동의 두 번째 희생자. 병으로 인해 골골대며 앓고 있었는데, 이 작자의 만행으로 화가 치민 은동이 히데요시의 멱살을 부여잡자, "살...살려줘... 일, 일본을 네게 넘겨 줄 테니.. 목숨만은.." 이라고 추하게 빌빌대다가 이 작자를 불쌍하다고 여긴 은동이 염라대왕의 비술로 히데요시를 고통없이 죽인다. 그 이후 히데요시의 몸에 암약해 있던 성성대룡이 바깥으로 나와버린 것은 덤.[4] 은동에게 목숨을 빼앗긴 첫 희생자. 고니시 유키나가의 직속 휘하로 은동을 암살하려다 그가 무의식적으로 외친 저승의 비술로 인하여 단 한방에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