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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 2013년 10월 10일 |
주요 인물 | 원장 조인수 부원장 강영란, 리광천, 안진영 초급당비서 남현숙 (2023년 기준 정보)[1] |
진료과 | 갓난아이치료과, 교육교양과, 내신경외과, 사지외상및정형외과, 소생및집중치료실,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심장혈관외과, 어린이건강관리과, 호흡기내과, 먼거리의료봉사실 등 |
직원수 | 미상 |
규모 | 면적 32,800㎡ 층수 지하 1개층, 지상 6개층 병동 2개[2] |
주소 | 옥류아동병원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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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어린이 종합병원.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1동에 있다.근처에 대성백화점, 고려의학종합병원, 김만유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류경치과병원, 평양산원 등의 시설물이 있다.
2. 역사
<rowcolor=white> 세계가 인정한 北 【옥류아동병원&평양산원】 (2020년 8월 9일 방송분) |
2013년 10월 10일에 류경치과병원과 함께 개원했다. 김정은의 치적사업 중 하나. 당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텔레비죤 등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들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기사(연합뉴스)
방문한 사람의 말[3]에 따르면 의외로 외지인이 보기에도 수준급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통일뉴스) 통일뉴스가 다소 친북적인 성향의 매체라는 것은 감안하더라도 상술한 영상에서도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은 엄청 신경 쓴다"는 평이 나오고 WHO가 옥류아동병원을 '어린이 친화 병원'으로 인정했다는 말까지 있는 만큼 병원이 수준급인 것은 사실인 모양. 하지만 북한이 지방 주민들의 평양 여행을 엄격히 막는 것을 감안하면 돈주나 간부가 아닌 절대다수의 지방 주민들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 신세가 된 셈이다.
다만 이런 서비스가 실제로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대외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거짓 서비스라는 반론이 있다. 위 최재영 목사 행적이나 이종욱 사무총장의 사후 WHO의 수준은 정치질 단체로 급하락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016년 4~5월 북한에 방문하여 옥류아동병원을 들른 국제평화재단(IPF) 관계자들은 병원 시설이 매우 현대화돼 있고 깨끗했지만 병원이 거의 비어 있고 '진짜'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파자마를 입은 아이들이 성인용으로 설계된 체육관 장비를 타고 운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는 어리둥절해하며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느꼈고, 특히 국제평화재단의 자문이사회 위원장인 리히텐슈타인 공국 알프레드 왕자는 통역사에게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진짜 의사들이 아닌 것 같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고 하는데, 실제로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Aaron Ciechanover, 1947~) 박사가 어린이 암 치료에 대해 질문하자 흰 가운을 입은 병원 직원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보였다고 한다. #1 #2
2018년 9월 17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의 영부인 김정숙과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들렀다. 기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