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바이클론즈 | ||||
| 01 | 02 | 03 | 04 | 05 |
| 오지오 | 오래오 | 오미오 | 오피오 | 오태오 |
| 로키 | 에펙스 | 톡시 | 셰이드 | 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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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복 | 바이클로넛 복장[1] | 바이클로넛 복장(4기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
1. 소개
바이클론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은성.다섯 형제 중 막내이다. 초등학교 3학년으로 여리고 소심하지만 순수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다른 형제들과 비교하면 지구를 지키는 데 진지하게 임한다.
정의감이 강하고 나쁜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의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바이클론즈 일을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며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세상물정은 잘 모르는 어린아이기에 현실을 살아가기에 급급한 다른 남매들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
2. 성격
정의감이 강하며 불의를 못 넘어가고 어린애답지 않게 이성적이며 소신있게 행동하는 면이 강하다. 이익과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지오와의 큰 차이점이며 이 점이 이 둘의 갈등 원인인 경우가 많다.1기 후반에 오나전의 집에 불가사리가 출몰했을 때도 그 전에 오나전에게 무시당했었지만 그런 감정보다는 도와줘야 한다는 정의감 때문에 혼자서라도 불가사리를 상대로 싸웠다. 진지해서 출동하지 않은 시간 동안에도 메뉴얼 같은 것을 소리내어 읽어서 시간날 때마다 읽었던 래오와 함께 바이클론즈 지식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토러스의 메뉴얼도 읽으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려는 꼼꼼한 면이 있다. 저렇다 해도 아직 어린아이여서 순진하거나 철없는 면이 조금 있다. 처음 보는 이순희 여사나 화심을 잘 모르면서 의심 한 번 안하고, 할머니가 좀무국으로 돌아가실까봐 우주선 이륙, 착륙에 쓰이는 T-14를 몰래 훔쳤다.[2]
3. 작중 행적
3.1. 1기
3.2. 2기
16화.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연습해서 보조바퀴를 떼기로 약속했는데 아빠가 실종되는 바람에 떼지 못하고, 그대로 보조바퀴 달린 자전거를 타며 아빠를 기다렸다. 형, 누나가 바이클론즈로서 출동할 때 불편해 보인다며 바퀴를 떼고 연습하자고 권하지만 자신도 형, 누나들처럼 아빠에게 배우고 싶은 마음에 보조바퀴 덕분에 싸이클링 갯수도 많이 나간다는 둥 핑계를 대며 자전거에 손대지 말라고 집 안에까지 끌고 들어간다.[3] 그 와중에 오메기에게 칭찬을 받는 오나전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18화에선 가족들을 피해 먼 하늘공원까지 오게 된다. 그 곳에서 화심과 만나는데 화심과의 대화를 통해서 아빠 없이도 자전거를 배워 보조바퀴를 떼기로 결심한다. 마침 피오를 찾으러 온 지오와 함께 보조바퀴 없이 달리는 연습을 매일 해 잘 탈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이제 갓 뗀 단계인데다가 아직 어려 체력도 좋지 않다 보니 자전거 연습을 하다가 온 뒤 바로 들어간 관에서의 전투 초반에는 넘어지고, 비틀대고 고생을 좀 했다. 덕분에 모두의 관심이 피오에게서 멀어졌을 때 셰이드의 제안으로 단신으로 콕핏에 접근, 온갖 방해를 다른 남매들의 도움으로 뚫고 접근하여 느리지만 폭발력이 강해진 사이클링으로 콕핏을 파괴[4], [5]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화심과는 그 뒤 탐을 무너뜨린 후에 다시 만나 자신을 성장시켜준 화심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하는데 그 뒤로도 화심을 만나려고 하늘 공원에 찾아가지만 화심은 탐 때문에 그 곳에 있던 터라 그 뒤론 만나지 못하고 있고, 본인도 몇 번을 찾아가도 보이지 않자 이제 더 이상 안 간다고 말했다. 차후 화심과의 관계가 기대된다.
3.3. 3기
14화. 이순희 여사가 가족들과 친해지면서 피오도 그 전보다 이순희 여사를 친할머니처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순희 여사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고, 지오와 함께 전단지를 훼손하거나 얼룩을 묻히고 감추는 등 이순희 여사가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며, 24화에서 엄지호의 T-14부품까지 뺐다고 고백한다. 부품이 엄지호에서 이륙, 착륙에 쓰이는 부품이란 걸 생각하면 정말로 떠나지 않았길 바란 거 같다.냐오가 탈출할 때 발목을 삐는 바람에 이후 이어진 환장과의 전투에서 페달을 밟다가 통증으로 인피닛 컨트롤의 가상 콕핏에서 튕겨져나간다.[6]
3.4. 4기
4기 초중반에서는 클론들이 나오는 대형 전투보다는 대상을 찾는 추적하는 경우가 많아서 클론을 부르는 일은 없지만 뭔가를 추적하려고 하면 뭔가 일이 생겨 따로 다닌다. 첫 번째로 태오의 지원 요청으로 가서 숭이코차를 잡으로 갈 때는 웬 이상한 광신도[7]의 의식에 붙잡히고 두 번째에는 뇌추픽추를 든 숭이코차 때문에 클론 소환을 했는데 그 때에는 이미 다른 남매들이 다 래오를 잡으러 간 뒤라서 뒤늦게 쫒아온다.3.5. 바바리안킹 스페셜
날아다니는 아르젠타비스 클론을 보면서 우리도 날 수 있음 좋겠다고 하는데 셰이드가 매머드도... 라고 뭔가 말하려던 찰나 래오의 호출이 들어와 무산되었다. 비행이나 이동과 관련된 어떤 기능이 있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다른 바이클로넛이 스콜피오 클론을 들고와 진을 상대로 그라피아스로 날아다니는 걸 보며 그라피아스 맞는지 궁금해 한다. 진의 머리 위에서 필살기인 강제종료를 빠르게 몇 번이나 연발하는 걸 보고 감탄하며 강제종료를 몇 번 외친다.
진이 호리병에 의해 봉인되고 나서 잠시 스콜피오 클론을 구경하러 가서 개조되진 않았다는 말에 메뉴얼에도 없는 기술을 쓰는걸 보며 셰이드한테 그런 기술들[8]을 다 알고 있었을 텐데 왜 말 안 해줬냐며 섭섭해한다. 그 후 원래 있는 기술들을 응용한 것이라고 말하는 걸 보고 난 아직 멀었다며 조금 침울해한다.
3.6. 5기
4. 기타
- 2기 11~14화 때 발생한 바벨 바이러스에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았다.[9]
- 학교에서 '하지마~ 하지마~' 라는 단어를 자주 해서 그랬는지 별명이 '하지마'라고 한다. 이후 셰이드에게도 전염된다.
- 3기에서 냐오가 불가사리가 되어 탈출할 때 넘어져 다치면서 안경이 깨졌는데 집이 가난하기 때문인지 그냥 테이프를 붙이고 그대로 쓰고 있다.
- 래오에게 옷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상의가 품이 매우 크다.
[1] 실제 작중내에서 고글색은 검은색이다.[2] 이순희의 우주선은 물론 전시용의 감찰선의 이착륙 부품을 훔쳐 엄지호를 이륙시킬 수 있었다. 절규하는 전시용은 덤[3] 원래는 마당에 세워놓는다. 심지어 피오의 방은 2층이라 계단으로 끌고 올라가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4] 이때 피오는 보조바퀴 때서 이상해졌다고 했지만 싸이클링의 폭발력을 보고 놀랐다[5] 아마 셰이드가 폭약 전문가라 싸이클링이 폭발하는것 같다[6] 통증때문이서인지 인피니티 에너지를 충전할때 발을 떨면서 페달을 밟기도 했다[12][7] 이 분이 믿는 신이 셰이드 항목에도 나오지만 이 분이다.[8] 스콜피온 클론의 기술들을 응용한 것과 연속으로 사용한 것들인 듯하다. 인스턴스 핏이나 스콜피온 그라피아스와 필살기인 강제종료를 연속으로 썼었다.[9] 오남매 중 유일하게 제대로 휴식을 취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지오와 미오는 태오 대신 밤 늦게 배달을 하러 나갔고 오래오는 오태오보단 적게 노출됐지만 태오가 걱정되어 거의 태오 옆에 있었다. 반면 피오는 일찍 잤고 일찍 일어나 이도 닦았다.[10] 지오와는 입양 전에도 친형제였다고 한다, 레트로봇에서 지오와 피오의 부모가 동일인물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친'부모라는 언급이 없기에 오존과 황신혜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 둘이 친형제가 아니라고 추측할 수도 있으나 작중 내 입양증명서에서 한장에 지오와 피오, 친부와 친모가 적혀져 있는 것으로 보아 친형제일 가능성이 높다.[11] 더 자세하게 보려면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