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오리지널 씬 | |
글/그림 | 강형규 |
연재 사이트 | 다음 웹툰 |
연재 날짜 | 2017년 11월 15일~2018년 11월 30일 |
연재 요일 | 수요일 |
장르 | 액션, 영웅, 능력 |
보러가기 |
[clearfix]
1. 개요
다음 웹툰에서 11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중인 OCN측과의 콜라보레이션 웹툰이다. 작가는 라 모스카 등으로 유명한 강형규.2. 상세
- 38 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보이스, 터널, 구해줘, 블랙은 물론 본작이 연재되기 전에 방영이 되지 않았던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이르기까지 OCN의 2016 ~ 2017 주요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원작과는 이야기가 전혀 이어지지 않는다. 일종의 크로스오버격 평행우주라고 보면 될듯. 후기에 의하면 2018년 2월에 방영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도 에필로그에 등장한다.
- 특이한 점은 웰메이드 장르물 드라마 명가로 잘 알려진 OCN의 작품들을 베이스로 깔고 액션물, 히어로물, 이능력물의 요소를 첨가했다는 것이다.
- 오리지널 씬 2가 2018년 10월 5일부터 연재되었다. 등장인물은 플레이어, 보이스 시리즈, 신의 퀴즈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마지막화에서는 프리스트의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 여러 작품들을 한 세계관에 묶는 크로스오버 격의 작품이다보니 스케일이 매우 크며 쉴새없이 몰아붙히는 시원시원한 전개를 보여준다. OCN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이미 거진 대부분의 얼굴이 익숙한터라 적응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 다만 그 매우 빠른 스토리 진행이 역효과로 작용하고 있는데 빠르게 몰아치다보니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다. 작중 배경이 어딘지도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으며[1] 작중 인물들의 관계나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그저 작중 인물들의 대사 한 두줄에 의존해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고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제각기 다른 입장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을 하는 과정이 너무 빠르게 이어지는데다가 그 과정에서 같이 힘을 합쳐서 사건을 파헤치게 되는 이유를 제시해야하는데 그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개연성이 없게 느껴질 수가 있다. 그리고 원작 캐릭터들의 설정붕괴가 상당히 심하다.
- 또 다른 특징으로는 등장인물들이 매우 많고 그림체가 비슷한지라 독자들이 캐릭터 구분을 힘들어한다는 점이다. 드라마를 다 본 사람들도 원작의 캐릭터들과 매칭해서 누군지 유추해내는게 대부분이라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더 구분하기 힘들어한다. 이러한 점은 작가가 후기에서 직접 언급했다.
- 결과적으로 드라마 팬들을 만족시키지도 못했고 해당 드라마들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어필하는데는 실패했다. 아무리 매니아여도 해당 드라마 중에서 안본 드라마가 하나라도 있다면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거니와 모두 봤더라도 캐릭터 구분이 어려워서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기 때문. 애초에 이 웹툰이 홍보 웹툰이니 타겟층은 드라마를 보지 않은,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일텐데 웹툰 캐릭터들이 각 드라마의 주연 캐릭터들인 만큼 각자의 개성은 확실한 것에 반해 캐릭터들의 중심점이 없이 많은 캐릭터들이 한번에 등장하는 이 웹툰이 혼란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캐릭터 간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몇년 안에 만들어진 모든 드라마들을 모두 이어붙이니 생기는 문제.
- 그나마 시즌 1보다는 시즌 2가 확실히 나은데, 일단 엄청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즌 1과는 다르게 시즌 2는 등장하는 캐릭터가 적다보니 중심이 시즌 1보다는 잘 잡혀 있고 시즌 1마냥 오컬트 드라마가 개입하지 않아서 전개도 시즌 1보다는 깔끔한 편이다.[2] 플레이어팀이 중심으로 등장하고 보이스팀은 경찰이니 당연히 사건을 추적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특별한 내용 없이 마구잡이 팀업이 되었던 1편에 비해서 개연성 문제도 적다. 또한 사건이 마구잡이로 등장하는 시즌 1과는 다르게 시즌 2에서는 어느정도 본 드라마와의 연결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시즌 1에 비해서 매니아들이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재미도 미세하게 있는 편.
3. 줄거리
3.1. 시즌 1
보이스의 무진혁과 강권주는 이미 팀을 이루고 있으며 질기던 모태구와의 악연은 없는 상태로 보인다.[3] 또한 터널의 박광호와 김선재, 블랙의 한무강이 강권주의 골든 타임팀과 같이 일하고 있다. 그리고 강하람과 한무강은 안면이 없는 상황.구해줘의 임상미는 붙잡혀있는 상황이지만 이후에 더 등장하지 않고 작품이 완결되어 버려서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의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은 오래 전부터 악의 집단을 추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노진평과 한강주는 마지막에 들어온다.
보이스의 모태구와 터널의 목진우와 구해줘의 백정기는 주요 빌런들로 등장한다. 모태구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재벌가 자제들을 죽이고, 그 시체에 임주호가 빙의하여 다시 살아난 것처럼 위장하여 정말 백정기가 사람을 살린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백정기가 신도들을 홀리는게 목적이었던 것. 목진우는 자신의 약품을 실험하기 위해서 이 계획에 동참한 것이다.
3.2. 시즌 2
시즌 1과 내용은 이어지지만 사실상 별개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즌 1과 연결되는 부분은 오직 모태구 뿐.모태구가 살아남아서 방제수와 함께 주요 빌런으로 등장한다. 시즌 1의 최종보스와 시즌 2의 최종보스가 만나서 팀을 이뤘다가 싸우는 장면은 백미.
그 외에 특별한 점은 없다. 플레이어팀은 플레이어팀대로, 보이스팀은 보이스팀대로 따로 행동한다.
4. 등장인물
4.1. 시즌 1
4.1.1. 38사기동대
- 백성일
38 사기동대의 주인공. 서원시 세금징수국 소속 공무원. 본작에서는 탈세 추적 차 백정기를 추적했던 전적이 있고, 세금징수를 위해 모태구를 만난 적이 있었다는 설정이 부여되었다. 때문에 모태구의 주소를 바로 제보해준다. 한무강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4.1.2. 보이스
- 무진혁
원작에서처럼 강권주의 골든타임팀 소속 형사. - 강권주
원작에서처럼 초동 대응을 맡은 신고센터의 골든타임팀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는 강권주의 골든 타임팀이 어째서인지 박광호, 김선재와 함께 일하고 있다. - 모태구
본작의 주요 빌런1. 일련의 재벌가 살인사건과 관련된 유력 용의자로 부각되는 것은 물론 백정기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황으로 볼때 성운통운의 사장이 된것으로 보인다. 7회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재벌가의 자제들을 제거할 심산으로 백정기의 계획에 동조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보이스 마지막화처럼 정신과 의사에게 죽을 뻔 했으나 방제수가 구해주고 치료해준다.
4.1.3. 터널
- 박광호
김선재와 함께 살인 사건 현장에 등장. '백 번 속아도 또 가는게 형사다' 라는 마인드로 수사에 임하고 있다. - 김선재
박광호와 함께 파트너로 움직이고 있다. 포지션상 컴퓨터 등의 기술을 다루면서 멤버들을 백업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진우
본작의 주요 빌런2. 백정기의 구선원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무언가 커넥션이 있는 듯 보였고 7회에서 자신의 약품을 실험하기 위해 백정기의 계획에 동조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체포 과정에서 태연하게 한무강에게 약물을 주사해 사망에 이르게 한다.
4.1.4. 구해줘
- 임상미[4]
- 백정기
본작의 주요 빌런3. 임주호를 자살로 몰고 가는 것은 물론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는 비현실적인 사건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저승사자가 되어 자신에게 다시 찾아온 임주호를 이용해 신도들을 홀리는 사기를 치고 있음이 드러난다. - 강은실
후반부까지 살아남는 원작에서와는 달리 여기서는 백정기의 사기에 희생양으로 지목되어 조기 리타이어. - 임주호
원작에선 후반부까지 살아남아서 딸에게 민폐를 끼쳤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1화에서부터 백정기에게 뭔가 잘못한게 있었는지 백정기가 죄를 씼을 방법을 스스로 찾으라고 말하고 그것을 들은 임주호는 목을 메서 자살해버린다. 이후 저승사자들을 만나 저승사자 교육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이며 저승사자가 되어 백정기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4.1.5. 블랙
- 한무강 / 블랙
한무강은 놀랍게도 박광호, 김선재와 한 팀으로 활동하는 형사로 등장하며 우제문 검사에게 백성일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본인에게서 그림자를 봤다는 하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백정기의 사기 현장에 들이닥치지만 그 과정에서 목진우에 의해 사망한다.
블랙은 저승사자 416과 함께 자살한 임주호의 목숨을 거두러 오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난장판이 된 백정기의 사기 현장에 임주호를 찾아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쓰러져서 죽어가는 한무강의 모습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보아 향후.. 결국 8회에서 본작에서 그러했듯 한무강의 몸에 빙의했음이 확인된다.
- 강하람
원작에서처럼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해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장성철과 허일후에게 목격되어 우제문을 만나고 그로 인해 수사팀에 가담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한무강과 안면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4.1.6.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 우제문
원작에서처럼 서원시의 나쁜 녀석들을 이끄는 리더. 여기서는 나쁜 녀석들은 물론 본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관련된 주인공들을 한데 끌어모아 움직이는 리더로써의 역할을 맡았다.그러니까 이 분?
백정기, 모태구, 목진우를 소탕한 직후 멤버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들의 배후에 법 위에서 노는 놈들이 있으며 그들을 소탕하기 전까진 사건이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노진평과 한강주를 불러들인다. - 허일후
- 장성철(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 노진평
8회 말미에 한강주와 함께 멤버들 앞에 등장. 본인이 본작에서 쳤던 명대사이기도 한 "이제 도망 못칠거 같습니다. 갈 데가.. 더 이상 갈 데가 없어요." 를 시전한다.좀 뜬금없다. - 한강주
8회 말미에 노진평과 함께 멤버들 앞에 등장. "방해하지 마요, 다쳐." 를 시전한다.어이
4.1.7. 작은 신의 아이들
에필로그에 등장할 것이라고 작가가 예고했다.4.2. 시즌 2
4.2.1. 플레이어
4.2.2. 신의 퀴즈
4.2.3. 보이스 시리즈
4.2.4. 프리스트
마지막에 사제복을 입은 누군가가 등장하는데 프리스트의 등장인물일 가능성이 높다.4.2.5. 무채색 가족
OCN 드라마가 아닌 웹툰인데, 작가가 같아서 그런지 출연한다.- 조강병
5. 영상
웹툰이 공개되고 난 후에 영상도 공개된다.5.1. 시즌 1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5.2. 시즌 2
예산 때문인지 시즌 2는 마지막화만 풀렸다.- 8화
6. 기타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가 방영하기 전부터 웹툰이 연재됐기 때문에 본작이 방영되기도 전에 외전이 연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