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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 | 얼티메이텀 | 오드아이 | 매치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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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 | 트라이애슬론 | 오드아이 ll | 매치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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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 | 트라이애슬론 | 오드아이 lll | 폴라리스 랩소디 |
| Odd Ey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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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버전 | 2.0버전 | 3.0버전 | |||||||
| 맵 정보 | |||||||||
| 타입 | 복합전략형 힘싸움맵 | ||||||||
| 사이즈 | 128 × 128 | ||||||||
| 인원수 | 2인용 | ||||||||
| 타일셋 | Jungle | ||||||||
| 맵 제작자 | 송기범 | ||||||||
|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 NATE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 |||||||||
| 종족간 전적 | |||||||||
| 오드 아이 | 오드 아이 2 | 오드 아이 3 | |||||||
| 테란 : 저그 | 24:18 | 테란 : 저그 | 22:20 | 테란 : 저그 | 7:2 | ||||
| 저그 : 프로토스 | 18:12 | 저그 : 프로토스 | 14:17 | 저그 : 프로토스 | 2:1 | ||||
| 프로토스 : 테란 | 14:32 | 프로토스 : 테란 | 12:25 | 프로토스 : 테란 | 0:3 | ||||
| 프프전 | 5 | 프프전 | 4 | 프프전 | 0 | ||||
| 테테전 | 8 | 테테전 | 9 | 테테전 | 3 | ||||
| 저저전 | 7 | 저저전 | 7 | 저저전 | 2 | ||||
1. 개요
대각선형 대칭맵이면서 엄청나게 긴 러시 거리와 4+2등분된 센터로 인해 한타 싸움보다는 국지전을 유도하고 있다.한 쪽 지형은 언덕, 한 쪽 지형은 평지인 것이 마치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몽환이나 알케미스트같은 컨셉 맵처럼 보이기도 한다.
테저전 밸런스가 테란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있다. NATE MSL 결승전 3세트에서 이제동은 이 맵을 극복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배를 째는 노스포닝 3해처리 빌드를 들고 나올 지경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NATE MSL 결승전에서는 이제동이 이영호에게 판정승을 따냈지만, 이러한 엉망인 밸런스에도 불구하고 이 맵은 차기 시즌과 차차기 시즌까지 살아남았고 이제동이 하나대투증권 MSL 리쌍록 결승전에서 0:3으로 완전히 패배한 것은 그렇다쳐도, 빅파일 MSL 리쌍록 결승전에서 2:3으로 이영호에게 격침당했다. 게다가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프로토스조차도 테란에게 힘을 쓰지 못했다. 완벽한 테란맵 중 하나.
그런데 이런 맵에서 이재호는 한상봉을 상대로 뮤링을 못 막고 경기를 헌납하며 NATE MSL 8강 C조 3경기에서 패하며, 0:3으로 탈락했다.
전상욱도 하나대투증권 MSL 8강 D조 1경기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레이트 메카닉 전환 타이밍에 바이오닉 병력을 홀라당 헌납하고 후반에는 다크 스웜 저글링, 플레이그 히드라에 GG, 0:3으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테프전 상대전적이 테란에게 기울어있는 특이한(?) 기록이지만 일반적으로 NATE MSL 8강 B조 1경기의 경우처럼 무난한 원게이트 더블 넥서스 옵드라 아비터 테크로 가거나 토스의 여타 테프전 전략들도 무난한 맵이다.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는 2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2.0으로 버전업 변경점
- 1시 가스멀티에 가스 5000짜리 추가, 2가스 멀티로 변경
- 12시와 4시 가스멀티의 가스를 3000 → 5000으로 변경
- 7시 2가스 멀티의 가스를 1500-3500 → 2500-3500 으로 변경
빅파일 MSL에서 3버전으로 또 한 번 사용이 결정되면서 간만에 MSL에서 3시즌 이상 살아남는 맵이 됐다.
- 3.0으로 버전업 변경점
- 앞마당 미네랄 1개 자원량이 1500에서 300으로 감소(1500짜리 7개, 300짜리 1개)
- 센터에 터렛이 건설되지 않는 지형으로 수정
- 7시 멀티의 위치 수정되고 멀티 진입로에 저지선이 생김
- 앞마당 자원 옆에 벽지형 생성
2버전 저프전을 제외하고는 프로토스는 모든 버전에서 테란과 저그에게 학살당했다. 결국 프로토스는 이 맵이 사용된 3개의 리그에서 두 명의 4강 진출이 전부이며, 이는 MSL 프로토스의 마지막 4강 진출 기록으로 남고 말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