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몽

<colbgcolor=#fef2d7><colcolor=#000> 예몽 YaeMong
본명	박예경 (Park Yaekyeong)
출생	2000년 1월 31일[빠른생일] ([age(2000-01-31)]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1cm｜109kg｜265~270mm
가족	부모님, 언니(1997년생)
학력	대안여자중학교 (졸업) 백영고등학교 (졸업) 덕성여자대학교 (수학과 / 졸업 추정)[2]
소속사	DIA TV
직업	무직
팬덤	옹심이
활동 기간	2019. 04. 28. ~ 2024. 01. 11.
링크	｜｜라방｜ |

1. 개요

2. 특징

2.1. 방송

2.1.1. 댓글/채팅 관리

본인 방송에서의 댓글과 채팅관리 기준을 위와 같이 세워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다.
원칙을 가지고 운영하는 느낌만 주기 위해 만든 규칙이기 때문이며 대표적인 금지 키워드로는

먹방,이채연,롯데리아,발효율피,다이어트,당뇨,졸업

등이 있는데 모두 본인이 과거 수차례~수십차례에 걸쳐 컨텐츠로 활용한 주제이지만 언급시 반드시 차단당하며 위의 키워드들이 차단되는 이유를 묻는 것 만으로도 차단당하니 옹심이들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2.2. 비주얼

*스스로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는데 가슴은 약 54인치, 허리는 약 57인치로 전형적인 원형 체형이다.

• 심한 거북목이 있다.

• 종종 입을 삐쭉 내미는 버릇이 있다

2.3. 가족관계

•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며 특히 어머니가 적극적이어서 예몽의 브이로그와 라이브 방송에 자주 참여하신다.
  어머니는 블랙커피와 샐러드를 즐겨 드시며 딸의 폭식방송을 응원하고 흐뭇해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영양사인 어머니는 예몽의 굉장한 지지자이며 브이로그에서도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늦은 시간이 되면 각종 달달한 식사/간식류를 만들어 출출한 딸에게 끝없이 먹인다.
  특히 딸에게 과일간식을 드릴때도 사과는 반드시 예쁘게 깎고 귤은 껍질을 깐 뒤 과육의 흰 거스러미(귤락)까지 제거하여 먹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껏 챙겨주신다.
  그래서 예몽의 당 충전을 책임지는 저런 다정한 어머니를 둔 것이 부럽다는 댓글이 많다.

• 초기 영상에서는 메이크업 일을 하는 1997년생 언니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나 지금은 일종의 검열삭제 된 존재이므로 브이로그에서도 "엄마 아빠 그리고 저까지 우리 셋 가족여행" 같은 류의 멘트를 자연스럽게 말하곤 한다. 예전 영상을 보고 언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언급하면 차단이므로 주의할 것.

2.4. 유행어

• 할로~ 안녕 여러분, 예몽입니다~ 와아~
•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4] OOO(음식 이름)[5](이)가 왔어요~
• 눈 딱 감고 찜다아아앍~
• 왜 자꾸 제 먹부림을 방해하시는 거죠?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6]
• 와 나만 태그 안 했네 와아 안 놀아

• (본인에게 불리한 채팅을 보면) 쯧쯧쯧~ 한심하다 한심해
• 개쳐발랐죠?[7]
• 볼레로는 살 거예요. (울먹거리다 웃는 걸 반복한다)
• 제약이 많아? 이게 제약이야?
• 나 슬퍼하쟈나...!![8]
• 모올랴! 시져! 피이…(주로 공부 계획에 대해 물어 보면 이런식으로 대답한다.)

• 찌질이!(본인 스스로를 지칭할 때와 본인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공격할 때 자주 사용하며 예몽이 애정하는 표현이다)

2.5. 애교심

이에 예몽은 학교에서의 브이로그 촬영은 옹심이들이 원하므로 계속하겠으나, 제목 등에 덕성여대 언급은 최대한 피하겠다는 답을 내놓았고 실제로 이후 모든 영상에서 학교 이름과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표현이 사라지게 되었다.
애정하던 모교 학우들의 날것 의견이 꽤 상처였던지, 현재는 덕성여대와 관련된 댓글 작성시 높은 확률로 차단당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유튜브에 "덕성여대 돼지","덕성여대 초고도비만","덕성여대 당뇨","덕성여대 폭식" 이라고 검색하면 예몽체널이 최상단에 노출되며 덕성여대 키워드가 있는 관련 영상 중 조회수가 높은 대부분의 것들은 예몽이 출연한다. 여러모로 학교 홍보에 기여하는 셈.

2.5.1. 졸업과 그 이후

2.6. 우울증

3. 유튜브 성공 요인

예쁘지도, 잘나지도 않은 대학생 유튜버가 총 조회수 ! 2300만 ! 을 돌파한 이유는?

[ 펼치기 · 접기 ] ---- 안녕하세요!! 4만 유튜버 예몽입니다 :) 제 인스타그램의 첫 릴스네요 부끄럽다 ㅎ 릴스의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고민해보다가 요즘 유행하는 릴스 밑에 캡션을 통해 정보를 알려드리는! 그런 릴스를 하나 업로드!! 요즘 유튜브는 정말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고 계셔서 지금 시작하시는 단계라면, 굉장히 막막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성장하는 중이지만 우리 같이 성장하자는 의미에서!! 간단한 팁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나만의 매력이 담긴 영상‘ 만들기 (남들의 텐션 따라하기❌) 유튜브에는 수백만, 수천만개의 영상이 존재하고 그 수많은 영상들 속에서 내 영상이 소비되려면, 즉 내 영상의 조회수를 높이려면 당연히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겠죠? 물론 컨텐츠에는 한계가 있으니 독특한 컨텐츠를 매 번 발굴해내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조회수가 높은 다른 유튜버를 무작정 따라하는 건 정말 비추! 나만의 것을 찾아야 오래오래 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또 그걸 찾아야 내 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요! 여기서 나만의 것이란, 나만의 독특한 말투나 텐션 등 사소한 것이 될 수도 있고, 내 편집 스타일과 영상 분위기 등도 포함합니다! 내 것이 뭔지 모르겠다면 우선 영상을 만들면서 찾아가시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남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도록만 주의해주기!! 2️⃣ 내가 혹은 내 영상이 가진 특징이 뭔지 제목/썸네일/해쉬태그에 알리기 제 최다 조회수 #170만뷰 를 기록한 먹방 영상은,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120kg 시절 찍었던 야식 끊기 챌린지 영상입니다ㅎㅎ 그 영상에서 전 제가 초고도비만 120kg 에서 먹방과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홍보했습니다. 당장 썸네일에도 적어놨고 제목에도 그렇고요. 내 영상이 가진 독특한 특징이 있다면 그걸 내세워서 사람들이 내 영상에 들어올 수 있게끔 유도해보세요! (Ex. 다이어트로 20kg 감량했다, 헤어샵에서 40만원 썼다 등등) 3️⃣ 너무 어렵다면 친근하고 대중적인 주제로 접근해보기 독특하면서도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컨텐츠를 개발했고 그 영상이 알고리즘을 탄다면 정말 너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 정말 쉽지 않죠 ㅠㅠ 그래서 너무 어려우시다면! 일단은 조금 대중적인 소재를 접목시키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른 유튜버의 영상미나 구성, 디테일 등을 다 베끼는 건 절대 안 되겠지만 컨텐츠의 큰 뿌리는 레퍼런스로 가져와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예를 들어 제가 했던 야식 끊기 챌린지(다이어트)도 그 중 하나고, 요리, 먹방, 게임, asmr, 패션, 여행 등 대중적인 컨텐츠는 이미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너무 늦기 전에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참고하셔서 일단 유튜브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4️⃣ 재밌는 영상은 언젠가 뜬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업로드하며 기다리기 말 그대로 영상 퀄리티가 좋으면, 혹은 영상에 매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내 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는 게 당연해요 (유튜브는 첫 영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그 이후에 꾸준히 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영상 꾸준히 (일주일에 1개 정도씩) 올려보시면서 찬찬히 해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지금이 제일 빠를 때! 지금 당장 유튜브 도전해보시는 거 어때요? ———— 전 유튜브 시장이 활성화 되는 게 너무 좋으면서도 더 잘하고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려던 과거의 저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도 적어보았어요 ㅎㅎ 유튜브의 꿈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다같이 화이팅해요!❤️‍🔥 호오옥시나 유튜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보성 릴스(?)를 또 제작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 #좋아요 💕 #유튜브 #유튜버 #유튜브채널 #유튜버꿈나무 #유튜브시작 #꿈 #꿈은이루어진다

4. 인플루언서 활동

5. 비만갤러리와의 관계

라이브 방송 중 비만갤러리에 올라온 유니크룡의 사진을 보며 웃음을 참는 예몽

직접적으로 비만갤러리를 언급한 브이로그의 한 장면

5.1. 팬아트

5.1.1. 팬 게임

5.2. 안티 팬덤

예몽의 채널에 달린 악성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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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쉬 호소와 이채연에 대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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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채연의 팬으로, HUSH RUSH 활동 당시 팬사인회에 응모해서 양일로 갔다오는 등 꽤 깊은 팬심을 드러내왔는데 11월 7일 이채연이 버블을 통해 자신에게 어두운 프레임이 그만 씌워졌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보낸지 5일 밖에 지나지 않은 11월 12일 팬사인회에서 예몽은 이채연에게 평가나 질타 당하는것에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낀다는듯한 발언을 하였는데 당시 발효율피 허위광고 사건 이후 비호감으로 찍힌 예몽이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 이채연에게는 매우 무례하게 느껴질 법한 사안이었다. 또 라이브 방송 도중 이채연에 대한 팬심을 표현하며 "IVE는 천상계라 감히 좋아할 수 없다"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CHAERISH에게 큰 상처를 줬는데 결국 팬사인회 영상은 엄청난 악플과 함께 싫어요가 1만 개 넘게 찍히며 결국 비공개 처리되었다.

• 그 후 Over The Moon으로 컴백한 이채연의 쇼케이스에 갔다오고 나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자기는 너무 초라한데 무대에서 빛나는 이채연을 보고 갭 차이가 느껴져서 현타가 왔다며 울었는데 해당 영상은 1군 아이돌과 본인을 비교하며 현타 느끼는 초고도비만 먹방 유튜버라는 내용으로 트위터에서만 100만 회 이상 조회될만큼 큰 화제였으나 현재 해당 트윗은 예몽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삭제되었다.

• 이후에도 공방과 팬 사인회 등에 의욕적으로 참가했으나 그 곳에서 이채연의 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는 일관된 소감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에 남겼다.

5.3.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

6. 여담

• 먹방 영상을 자주 올리는데 식사예절이 썩 좋지 못하다. 예몽의 먹방 특징은 한 입이 매우 작고 천천히 음미하며 주로 앞니로 씹어먹는다. 그러면서 음식을 입가에 자주 묻히고 여기저기 흘리는데 본인은 이것을 매력으로 여기는 듯 하며 씹던 도중 입 안의 내용물을 보여주는 경우도 제법 많다. 교육받지 못한 이러한 식탁예절은 보는 이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기에, 본인의 식욕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예몽 먹방을 찾아본다고 말하는 댓글도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차단된 상태이다.

• 먹을 때 눈치를 많이 본다. 본인 방에서는 느긋하게 몇 시간에 걸쳐 끝없이 먹는 것에 비해 식당 등에서는 눈알을 도록도록 굴리며 급하게 먹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비만유튜버이므로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눈물이 많은 편이다.

•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관광객용 마리오 모자를 썼으나, 머리통에 비해 압도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여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본인도 기묘한 사이즈의 이 모자를 라이브방송 등에 종종 착용하여 예능템으로 잘 쓰는 중이다. 왼쪽은 평균적인 남자보다 큰 체형인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의 모자 착장 모습으로, 비교해 보면 예몽의 사이즈 선택은 더욱 재치있다.

• 영상에 등장하는 친구들도 대부분 유쾌한 성격으로 예몽에게 티팬티를 선물하기도 했다. 다리 한 짝의 둘레가 성인 여성 허리만한 예몽으로서는 도저히 입을 수 없으니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재치있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다. 평소 시청자들은 그녀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였으나, 본인은 여태동안 아픈 구석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고 다이어트는 알아서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은 적이 있다. 이후 2022년 1월 30일자 영상에서 여러 시청자들이 평소에 비해 너무 좋지 않은 안색과 더불어 심하게 과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며 당뇨인 것 같다며 내원을 권유했는데, 예몽은 홍조는 원래부터 있었고, 영상을 찍지 않은 공백기 동안 조절을 하고 있기에 10kg가 빠질 수 있었다고 해명함으로써 당뇨에 대해서 부인했었다.[18] 그럼에도 쏟아지는 당뇨에 대한 걱정과 피드백에 당뇨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였는데, 결국 만 22살에 중증 2형 당뇨를 판정받았다. 당뇨 진단 이후 2023년 9월 모두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듯 건강 최신 근황을 올렸는데, 혈당은 정상 범주인 80 내외, 몸무게는 109kg을 기록하였다.[19]

• 음식을 좋아하고 즐기며, 바빠도 끼니는 꼭 챙겨먹는 편이다.[20] 그 중 달콤한 음식, 특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데 본인이 아이스크림의 단 맛을 입 안에 코팅하고 싶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는 초코 더블비얀코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히며 자신도 몰랐던 학우가 말도 안 되는 다짐을 하는 누군가에게 "예경이가 더블비얀코 안 먹는 소리 하고 있네."라고 말했던 바를 전해듣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21][22] 반대로 맵찔이인데 매운 음식은 닭강정 매운맛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네네치킨 마블 치킨을 먹다가 눈물을 흘릴 정도.

• 퍼스널 컬러는 봄 웜 라이트로, 이 톤에 맞는 색상을 잘 조합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테스트 당시 편차가 있었는지 화면 상으로는 확실한 쿨톤이며 겨울 쿨 클리어·브라이트와 잘 어울릴 얼굴이다.

• 평소 MBTI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하다. 지인들이 많이 등장한 영상에서 그들과 나누었던 대화거리가 대부분 MBTI였다. 영상을 보아 본인의 MBTI는 INFP>ISFP>ENFP 순으로 많이 나온다고 한다.

• 7가지 체형 유형 검사에서 원형 체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 라이브 방송 도중 빅 사이즈 전용 쇼핑몰 '공구우먼'과 '리치무드'에서 옷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컨텐츠로 삼기 시작했는데 구독자들이 그녀의 스타일에 대해 피드백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지라 꽤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 피아노 치는 것을 즐긴다. 예전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꾸준히 배웠으면 전공으로 삼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매년 겨울이 되면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학예회에 출전하여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고 있으며 구독자 반응은 썩 좋지 않지만 언제나처럼 그런 의견들은 대부분 삭제당하고 있다.

• 먹방에 자주 등장하는 매장전용 롯데리아 컵들이 혹시 절도로 얻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번지자, "어머니가 15-20년 전 사오신 컵이므로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다" 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롯데리아 정책상 매장용 컵은 소비자에게 판매하지 않으며 특히 그녀의 주장처럼 15-20년 전 어머니가 구입한 플라스틱 컵이라면 황변현상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특수처리를 해주지 않는 이상 먹방에 등장하는 것처럼 본래의 색상을 똑같이 유지하는 일은 극히 어렵다.
또한 자신을 롯데리아 직원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가 모순되는 부분들은 댓글로 지적하였지만 언제나처럼 조용히 삭제되고 말았으며 이후 어떤 식으로든 롯데리아 관련 언급시 반드시 차단당한다.

• 본인에게 맛있는 양식을 사주는 사람과의 썸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이상형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이다. 상대가 본인의 모습 그 자체를 존중하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상대의 외관에 상관없이 호감을 가지는 듯하다.

• 십자수에 취미가 있다. 토익 등의 졸업요건을 갖추지 못해 1년째 신분이 유예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스터디카페에 가서 십자수를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으며, 졸업준비 대신 완성한 보석 십자수 그림을 영상으로 자랑하기도 하였다.

• 친언니에 대한 질문 받는것을 무척 언짢아하며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위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언니 유무 질문으로 인해 라이브방송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누명을 씻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뗄까도 생각했지만 부모님께 부탁드리는 일이 너무 죄송스러워서 포기했으며 앞으로도 인증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가족관계증명서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인증하며 논란을 종결시켰다. 참고로 위의 댓글에 언니가 있다고만 했다는 해명은 명백한 거짓말이며 평소에도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메이크업 일을 하는 1997년생 언니”를 여러 차례 언급한 적이 있다.

• 1,2학년때 학교 축제를 즐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같이 놀 사람이 없어 늘 집에 갔기 때문이지만 그녀가 2학년이던 2019년 친구와 축제를 즐기는 브이로그가 대놓고 있다. 아마도 이후 업로드된 축제 영상(이것이 덕성여대 축제입니다...)이 혼자서도 잘 노는 철없는 5학년 수료생이므로 아싸 컨셉이 필요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 이외에도 위에 서술된 “내가 먼저 언니 언급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에게 속아넘어간 발효율피 피해자들에게는 사비로든 뭐든 보상하겠다” 같은 크고 작은 뇨짓말들을 찾는 것은 예몽의 영상을 즐기는 큰 재미 중 하나이다.

• 한국어 사용 수준이 매우 특이하며 아래의 예시는 모두 영상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용례이다.[23]
• 산의 경사가 180도로 매우 가파르다.
• 치킨 날개뼈 발굴을 좋아한다
• (두꺼비 조각상을 바라보며) 거북이다! 거북이가 소원을 이뤄줄 거예요
• (후라이드 치킨을 손에 들며) 아삭아삭 치킨 먹방!
• (화장품인 뉴트라 에멀전을 손에 들며) 뉴트리아입니다!
• (그린 키위를 손가락으로 지목하며) 골드키위입니다!
• 이건 오뚜기 컵누들의 보급품입니다(문맥상 보급형 버전이라고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6.1. 나무위키 반달 시도

6.2. 은퇴 선언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입장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예몽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이제 유튜브 영상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와는 계약을 정리할 예정이며 채널 영상들은 우선 그대로 남겨두겠습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감사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분들이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영상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는 게 제가 좋아하는 일이란 걸 알게되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 유튜브를 하면서 잃은 게 더 많다고 생각되었고, 더 붙잡고 있는 건 그저 제 욕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걸 깨닫고는 더이상 머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전 사실 4만 구독자라는 분에 넘치는 구독자분들이 계시지만 솔직히 제 위치에 비해 너무 많은 비난과 비판, 악플을 감내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시인사이드 비만갤러리, 쭉빵카페 등에 제 영상 캡처본과 글이 올라오는 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한동안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보지 않아야 제가 살 수 있었고 실제로 무시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주회 영상 댓글이 너무 심각했고 물타기되는 걸 지켜보기가 어려워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알아보려 커뮤니티를 확인했습니다. 작년에 여행 브이로그에서 언니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하자 전 언니가 없는데 언니가 있다고 한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언니가 있다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올리자 제 언니는 친엄마가 따로 있는 재혼 가정이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학원 자체 피아노 연주회에 나갔다는 사실로, 중간 순서에서 연주하지 않고 마지막 피날레를 뺏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추후에 확인해 보니 디시인사이드 비만 갤러리 사람들은 제 피아노 학원 이름, 위치와 학원 원장님 핸드폰 번호, 카톡 계정까지 털어서 연주회 장소와 시간까지 알아낸 상태였고요. 참고로 선생님의 중간 순서 권유는 선생님이 제가 2022년에 마지막 순서라 부담된다고 한 피아노 연주회 영상도 보셨고 선생님께 따로 제가 부담이 된다는 말씀도 드려서 그것을 고려하여 처음/중간/마지막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입니다. 피날레가 있으니 중간으로 가 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연주회의 마지막 순서는 두 분의 학생과 한 분의 선생님, 총 세 분이 연주한 듀엣곡이었습니다. 저는 그 듀엣곡 바로 앞 순서였고요. 제가 마지막이라고 한 이유는 그저 제가 마지막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대로 순서를 배치하는 것이 아닌 나이로 순서를 배치하는 것은 제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일입니다. 이 외에도 전 제 나무위키에 적힌 저를 조롱하고 비꼬는 허위 사실들도 그저 지켜봐야 했습니다. 나무위키의 출처 또한 디시인사이드 비만갤러리였습니다. 구글에 예몽 주소를 검색하면 나오는 주소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제 주소는 아니지만 그 주소에 거주하시는 분께 피해가 갈까봐 전전긍긍했던 과거의 제 마음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 글은 삭제되었지만 주소는 계속 노출되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생일 선물 언박싱 영상에서 주소를 제대로 안 가려서 주소가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모자이크를 제대로 안 한 제 잘못인지, 모자이크가 제대로 안 된 영상을 굳이 확대해서 정확하지도 않은 주소를 제 주소라고 확정짓고 커뮤니티에 퍼트린 사람이 잘못한건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2년에는 고소도 진행해 봤습니다. 증거 자료를 힘겹게 모으고 경찰서에 방문하여 진술도 했지만 결론은 불송치였습니다. 더하여, 고소를 왜 안하는지 답답하다는 DM, 왜 먹금을 못하는지 답답하다는 댓글, 댓글 삭제가 과해서 짜증난다는 댓글 모두 수용하기엔 제 그릇이 작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 제 말투, 행동, 식습관, 취향, 건강, 외모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말들을 감내해 왔습니다. 참아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상 찍는 게 즐거웠고 편집하는 게 보람 있었습니다. 옹심이가 재밌다고 하면 저도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전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제 마음, 제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유튜브 영상 업로드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장 즐겁고 불타오르던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사람 때문에, 익명의 댓글 때문에, 커뮤니티 때문에 그만둔다는 사실이 비통하고 슬프지만 전 제 마음 먼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을 보고 신나게 악플 다셨던 분들께 당신들 때문에 전 떠나는 것이니 다른 놀이터를 찾아서 평생 그렇게 한심하게 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업보 많이 쌓아서 꼭 돌려받으시고요. 그동안 저를 좋아해 주셨던 분들께는 평생 못 갚을 만큼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 전해서 죄송해요. 상상하기 싫었지만 언젠가 유튜브를 그만둘 때가 온다면 영상으로 작별인사하고 싶었는데 커뮤니티로 이렇게 조촐하게 인사드려 아쉽고 죄송합니다. 옹심이들 아프지 마시고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팬심에 올라온 편지

[ 펼치기 · 접기 ] 팬심에서만 보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문이네! 나한테 마음을 전해주는 옹심이들은 나한테 나쁜 말을 한 적이 없었던 사람들이라는 걸 아는데 갑자기 내가 우리의 소중한 인연을 냅다 끊어버린 것 같아서 진짜 진심으로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음..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영상을 올리고, 그 영상을 보면서 서로 재밌어하고 그런 상호작용들이 난 되게 기쁘고 좋았어요 근데 앞으로는 그런 걸 못한다고 생각하니 나도 많이 미련이 남고 그리울 것 같지만 ㅎㅎ 전에도 말했듯이 지금 유튜브를 끌고가는 건 그저 내 어리석은 욕심이라는 걸 나도 알아서.. 앞으로 같이 내 영상을 보고 기쁠 일은 없어도 각자의 길에서 기쁜 일은 많이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못 만나도 서로가 응원하고있다는 건 잊지말자! 힘든 일이, 눈물을 흘릴 일이 아예 없을 순 없지만 그런 일들이 적길 바랄게요 옹심이도, 나도! 꽃🌸길만 걸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하자면, 저처럼 요상한 찌끄래기 유튜버 ㅎㅎ 는 이만 서서히 잊고, 저에게 주셨던 사랑을 다른 좋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여러분이 주셨던 사랑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서 그 사랑들이 아마 세상을 밝힐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에게 왔던 예쁜 그 사랑을 그저 끊어내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어요.. 뭔가 하고싶은 말을 더 적을수록 글이 오글거려지고 ㅋㅋㅋ (이미 오글거림 한도초과) 또 저도 자꾸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아가지고! ㅋㅋㅋ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이 아마 팬심에서 제 마지막 채팅일거에요 더 얘기하면 저 진짜 울지도 몰라잇!!! 고마웠어요 너무너무 많이 잘 지내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6.2.1. 이후 반응

7. 총평

• 평범한 아마추어 여대생으로서는 놀라운 수준의 길티 플레저 (기괴한 모습이나 행동으로 보는 이들이 시청의 즐거움에 대해 죄책감이 들게 만드는 양가감정) 먹방/브이로그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드문 이 장르를 개척하여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으나 특이한 사고방식과 대처법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졌다.

• 특히 본인이 과거에 콘텐츠로 여러 차례 만든 주제들의 언급을 병적으로 꺼리고 팬덤 계정을 무차별 차단하여 많은 팬들을 등돌리게 하였으며 명확한 증거 앞에서도 본인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태도, 더 나아가 이채연의 팬임을 호소하며 동시에 이유없이 그녀를 조롱하고 본인과의 갭차이를 느낀다며 어머니 앞에서 흐느끼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길티를 넘어선 불쾌함을 만들었다. 만약 이런 기이한 부분이 적절히 다듬어졌다면 은퇴가 아닌 브베 이상의 성공한 프로방송인으로 자리잡을 충분한 잠재력을 발휘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