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映像通話서로의 영상을 보며 통화를 하는 것. 국내에서는 2003년 3G WCDMA가 실용화되면서 영상통화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줄여서 영통이라고도 한다.
2. 영상통화를 하는 방법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전용 영상전화기를 이용하는 방법, 휴대폰을 이용하는 방법이다.2.1. 영상전화기
사실 영상통화의 역사는 제법 긴 편으로 휴대폰에 영상통화가 보급되기 전까지만 해도 전용 영상전화기로 영상을 보며 통화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영상전화기가 제법 비싼 편이라 일반 가정보다는 주로 청각장애인 가정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2.2. 휴대폰
2.2.1. 피처폰
SK텔레콤이 3G CDMA 시절에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내놓은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휴대폰을 통해 영상통화를 하는 것은 2007년 3G WCDMA 전국망 구축 이후이다. 이 경우 3G 피처폰에는 영상통화를 거는 전용버튼이 있다.전화번호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영상통화가 발신된다. 상대방의 폰도 영상통화를 지원해야만 영상통화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도록 하자.[1]
2.2.1.1. 3G CDMA임에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휴대폰
삼성전자 애니콜 SCH-V700
스카이 IM-8700
스카이 IM-U170
그외 LG U+ 리비전 0/A/B 호환 단말기 들
2.2.2.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의 경우 국내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나 LG전자의 휴대폰은 기존의 피처폰처럼 영상통화 버튼이 주어진다. 그럴 경우에는 전화번호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하지만 외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2]이거나 iPhone 등 iOS 스마트폰일 경우 영상통화 버튼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T전화(콜라), SNS, 페이스타임[3] 등 별도로 앱의 도움이 필요하다.
[1] 영상통화 불가지역에서는 상대방은 화면이 나오는데 본인은 화면이 안나오는 문제가 발생한다.[2] 소니 엑스페리아 제외. 다이얼러에는 없으나 연락처를 선택하여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3] 애플 기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