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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 |
선발 11경기 12득점[1] | |
선발 4경기 3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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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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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6경기 15득점[2] | |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4년 8월 맨체스터 시티 FC 이달의 선수: 2024년 8월,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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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링 홀란드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2. 기록
2024-25 시즌: 16경기(선발 16경기) 15골[3]<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1 | 11 | 0 | 12 | 0 |
챔피언스 리그 | 4 | 4 | 0 | 3 | 0 |
FA컵 |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클럽 월드컵 | |||||
합계 | 16 | 16 | 0 | 15 | 0 |
3. 프리 시즌
노르웨이가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기에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프리시즌 4경기 동안 5골을 기록하며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었다. 특히 첼시 전에서는 PK를 포함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기대해봐도 좋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4. FA 커뮤니티 실드
커뮤니티 실드 결승전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존재감이 없었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커리어 첫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경험하였다.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 1R VS 첼시 FC (원정)
전반 18분 제레미 도쿠가 드리블 돌파 이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홀란에게 연결해 마르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왼발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선제골을 넣었다. 이 경기 골로 자신의 맨시티 100번째 경기를 자축하였고 3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 2R VS 입스위치 타운 FC (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첼시전에 이어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더불어 단 68경기만에 해트트릭 7회로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5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 3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하여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자 맨시티 소속으로 11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4]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은 22-23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 노팅엄전 이후로 2년만이다. 경기 직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파이널 서드에서 홀란에게 공을 더 전달하면 된다"면서 "막을 수 없는 선수다. 센터백이 총을 가지고 있어도 홀란은 못 막는다"며 극찬했다.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맨시티 데뷔 시즌 퍼포먼스를 연상하게 하고 있다.
- 4R VS 브렌트포드 FC (홈)
선발 출전하였으며 팀은 경기 시작 1분만에 오프닝 골을 내줬지만 홀란드 혼자 동점골과 역전골[5]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후반전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거나 상대 키퍼 마르크 플레컨의 미친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3경기 연속 해트트릭 달성은 아쉽게 실패하였으나, 4경기 9골로 웨인 루니의 8골을 넘어 PL 개막 이후 4경기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 5R VS 아스날 FC (홈)
선발 출전하여 전반 9분 사비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PL 5경기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였으며 맨시티 통산 100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맨시티 소속 105경기 100득점으로 클럽 통산 최단 기간 100득점을 달성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득점 이외에도 여러 번의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의 상위권 클럽에게 존재감이 옅어진다는 세간의 인식을 잠재웠다. 지난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라는 압도적인 실력의 중원자원들이 모두 있었음에도 마갈량이스-살리바 라인에 완전히 지워진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
- 6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선발 출전해 풀타임 출장했지만 상대 수비의 집중 마크 탓에 리그 6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출혈 부상을 당했는데 끝나고 절뚝거리면서 이동했다고 한다. 정밀 검사 예정 후 주중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출전을 판단할 예정이다.
- 7R VS 풀럼 FC (홈)
선발 출전하였으나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하지 못했다.
- 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선발 출전하였으나 볼터치도 몇 번 하지 못하며 존재감이 없었다. 이로써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 9R VS 사우스햄튼 FC (홈)
전반 5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리그 4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찬스를 여러 번 날리기는 하였지만 홀란드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 10R VS AFC 본머스 (원정)
빅찬스미스 3회를 기록하며 팀의 2:1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팀이 본머스의 빠른 템포와 강한 압박에 고전하느라 홀란드에게 볼이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 터치는 21번밖에 하지 못했으며 경기 막판 완전한 오픈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부진했다.
- 1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원정)
전반 23분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주전급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좋지 못한 팀 상황 속에서 2골을 실점하며 2:1로 패해 펩 체제 최초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리그 페이즈
- MD1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
회심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최후방 수비수들과의 경합에도 많이 성공해 우위를 점하는 등 매우 적은 기회에도 개인적인 폼은 좋았으나, 팀 전체가 상대의 단단한 수비에 고전하면서 홀란에게 공이 거의 가지 않았다.
- MD2 VS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원정)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 58분 리코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0:3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었다. 이후 제임스 매카티와 교체되었다.
- MD3 VS AC 스파르타 프라하 (홈)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58분 공중에서 날아오는 크로스를 195cm의 거구에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득점하는 모습은 홀란드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MD4 VS 스포르팅 CP (원정)
PK를 얻었지만 장렬하게 골대를 강타하면서 실축했다. 반면 상대팀의 빅토르 요케레스는 깔끔하게 PK를 2번이나 성공시키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팀은 4:1로 처참하게 패배했다.
7. FA컵
8. EFL컵
- 32강 VS 왓포드 FC (홈)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의 절친이자 홀란드 본인이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신과 각별한 사이였던 이바르 에기야(Ivar Eggja)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결장하였다. 이바르 에기야가 9월 초에 세상을 떠났기에 현지 언론에서는 홀란드가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홀란드는 훈련과 경기에 모두 참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왓포드 FC와의 경기가 있는 주에 엘링 홀란드가 이바르 에기야의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해 자리를 비우는 것을 허용했으며 9월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 16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로테이션을 돌렸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2:1로 패배하며 16강에서 카라바오컵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