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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엔조 파바라 Enzo Fav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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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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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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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
모발 색 | 검은색 |
직업 | 광부 → 심부름꾼 → 마피아 조직원 |
소유 차량 | 베네벤티 24HP |
소속 | 토리시 패밀리 |
담당 성우 및 얼굴 모델 | 리카르도 프라스카리 (Riccardo Frascari)[2] |
모션 캡처 |
1. 개요
마피아: 올드 컨트리의 주인공이다.2. 특징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면 습득능력과 발전능력 상당히 뛰어나다. 승마, 운전을 잠깐만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발전해 승마를 배운 당일에 경마에 우승을 했고 운전도 배운지 며칠 안됬는데도 레이스에 출전해 여러 악조건에도 우승을 했다.전투력도 인간병기 수준으로 단신으로 산적단 하나를 박살 내놓고 젠나로를 구한다거나 혼자만의 힘으로 경찰과 스파다로 패밀리가 쫙 깔린 상황에서 라파엘레 남작을 죽이고 스파다로를 죽여 스파다로 패밀리를 박살을 내놓는다거나 토리시 패밀리를 혼자만의 힘으로 거의 궤멸시켰다.
3. 작중행적
3.1. 과거
마피아가 되기 이전에는 유황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였으며, 광부가 된 이유는 어렸을때 아버지의 빚때문에 광산 주인에게 팔려 왔기 때문이다.3.2. 초반
스파다로 패밀리가 운영하는 유황 광산에서 일하던 엔조는 언젠간 이곳을 나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청년이었다. 그러나 하루는 지진으로 인해 일부 광산이 무너져 갱도에 갇힌 인부들을 수색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에 유황 광산에 가스가 차 폭발 사고가 벌어져서 탈출하던 도중 같이 일하던 절친한 친구인 가에타노를 잃고 이에 열받은 엔조는 감독관을 두들겨 패고 난뒤 말 하나를 훔쳐 도망쳤다.그날 밤, 자신을 추격하러 온 스파다로 패밀리 일원들한테 잡힐뻔 했는데 스파다로 패밀리의 라이벌격인 토리시 패밀리의 보스인 토리시의 도움으로 화를 면했다.[3] 그 후로 토리시 패밀리의 간부인 루카의 도움으로 임시 보금자리와 일자리를 얻으면서 토리시 패밀리의 심부름꾼이 되어 마피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심부름꾼으로 일하면서 토리시의 딸인 이사벨라와 친해지고 자신인 은인인 루카에게 현란한 단검술과 승마 기술을 알려주고 후에 수금일에는 직접 상점으로 찾아가서 주인한테 수령을 하는 법과 사격술 등까지 일일이 전수해 나가던 중 이탈리아 등지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전통 경마 스포츠인 팔리오(Palio) 대회 당일 날, 루카와 함께 포도주를 운반하는 왜건(마차)을 호위하던 중 토리시 패밀리 측 선수가 과음으로 인해 불참하자 대신에 직접 기수 대타로 출전하였다. 예고에도 없던 출전에도 불구하고, 엔조의 기적 같은 우승을 거머쥐게 되자 루카의 감탄과 함께 토리시 패밀리의 신임을 얻게된다.
그 후로 체사레와 함께 젠나로와 이사벨라를 경호하면서 이사벨라 한테 사진찍는 법과 체사레한테 운전하는 법을 배우고 있던 도중에 도적때들이 이사벨라와 젠나로를 납치하는 일이 발생하자 체사레와 함께 가까스로 이사벨라를 구출하고 난뒤 혼자서 도적때들 소굴까지 찾아가서 젠나로를 구하면서 도적때들을 모조리 소탕한다. 그 후로 돈 토리시의 명으로 납치를 주도한 범인의 아지트를 습격해 납치를 주도한 루도비치를 직접 생포하고 정식 조직원 입단식인 아까 생포한 납치사건 주도자를 직접 처형까지 완수해서 엔조는 이때까지 공로를 인정받아 그날밤에 돈 토리시와 다른 마피아 일원 조직들 앞에서 토리시 패밀리의 가족이 되는 맹세를 하여 진짜배기 마피아(Made Man)의 신입 일원이 되며 동시에 새 보금자리도 받게 된다. 가족이라곤 광산에서 죽은 가에타노 밖에 없었던 엔조는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는 것에 아주 기뻐한다.
3.3. 중~후반
정식으로 마피아 조직원이 되어서도 여러가지 일을 해내는데 위조지폐 제작에 꼭 필요한 제작자를 감옥에서 꺼내주고 난 뒤에[4] 위조지폐 제작에 필요한 판을 구해와 갈란테 패밀리와의 합자 사업인 위조지폐 사업 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고 그 후로 리오의 추천으로 자동차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엠파이어 베이에서 구해 온 차를 받거나 후원자인 후작의 사생활 사진을 도촬하여 협박하고 난 뒤에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데 성공하자 자동차 레이스 선수로 출전하였다. 출발할때 엔진이 퍼져서 남들보다 출발이 느렸지만 체사레가 알려준 지름길을 이용해서 기적 같은 우승을 했으며 이사벨라와의 관계도 점점 깊어져간다.그 후로 스파다로와 전면전이 발생했을때 전면전인 일으킨 원흉이었던 바스토니 형제들을 처형시키고[5] 팔메르모까지 가서 라파엘레 남작과 돈 스파다로를 암살시키는 등 전면전 사태 해결에 큰 공을 세웠다. 그 사이에 이사벨라가 자기의 아이를 가졌다는 말에 깜짝 놀라며 결국엔 새로운 삶을 위해 이사벨라와 엠파이어 베이로 도피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로 도피할 기회를 노리고 있을때 토리시가 이때까지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토리시한테서 광산 관리직을 받았지만 이미 이사벨라와 도피하기로 결정한 엔조 입장에서는 별로 탐탁치 않아한다.
3.4. 절정
그러던 도중에 도주 계획을 눈치 챈 티노가 돈 토리시에게 이 사실을 보고해 탈출 직전의 엔조를 사로잡아 돈 토리시가 대기하고 있는 콜레졸포 유황 광산으로 끌려가며, 감히 엔조 같은 고아 따위가 자신의 딸에게 손을 댔다는 이유로, 엔조의 행위를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규정하고 토리시한테 무자비하게 구타당한 뒤 엔조는 더 이상 조직의 형제가 아니라면서 체사레에게 처형을 당할 위기에 놓이고 만다.그러나 그 타이밍에 화산이 폭발하자 이 틈을 타 체사레를 제압하고[6] 그 후로 이사벨라를 구하려고 화산이 폭발하는 동안 광산에 있던 조직원들을 몰살시키고 자기를 죽이러 온 토리시도 해치우면서 가까스로 토리시 손아귀에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체사레의 도움으로 광산에 빠져나올 것 같았으나 체사레가 갑자기 스틸레토 나이프로 엔조의 복부를 찌르면서 엔조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4. 기타
- 1편의 주인공인 토마스 안젤로와 닮은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마피아 시리즈에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미필이자 분기점 없이 무조건 사망하는 주인공이다.[7] 또한 두 캐릭터 모두 마피아가 되기 전에는 합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살았던 공통점이 있다.[8] 행적 면에서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토마스와 엔조 모두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여 조직의 위상과 보스의 체면을 세워주었고 조직에 속하는 여성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협하는 적대 조직의 세력과 싸워 그녀를 구해내는 면이 상당히 유사하다.
- 작품 자체가 프리퀄인지라 마피아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먼저 태어났지만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는 17살이기에 제일 나이가 어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 벽의 위치에 따라 무기를 양 손으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양손잡이로 보인다.
- 이런 게임 작품 주인공답게 상당한 인간병기이며 산적단 하나를 박살 내놓고 젠나로를 구한다거나 혼자만의 힘으로 경찰과 스파다로 패밀리가 쫙 깔린 상황에서 라파엘레 남작을 죽이고 스파다로를 죽여 스파다로 패밀리를 박살을 내놓는다거나 토리시 패밀리를 혼자만의 힘으로 거의 궤멸시켰으며 그가 죽은 이유도 체자레에게 뒤통수를 당해서지 딱히 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9] 이러한 전투 능력에 본인의 근면성실하고 충직한 성품이 더해져서 보스인 돈 트리시는 그가 배신하기 전까지 그를 상당히 신뢰했고 그를 가장 충직한 병사라고 지칭했다.
[1] 마피아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중 최연소 사망자이다.[2] 1997년 9월 9일생.[3] 붙잡혔던 장소가 토리시 패밀리의 영역이고 더군다나 보스인 토리시가 생포 장면을 목격해 버려서 스파다로 패밀리 소속이었던 추격조들은 어찌하지 못하고 그냥 풀어줬다.[4] 이 제작자는 전작 마피아 2에서 범죄용품을 파는 가게를 운영 하는 주세페 팔민테리다.[5] 정확히는 동생은 체사레가 죽이고 형은 루카가 죽였다.[6] 나이프 결투 끝에 체사를 죽일 수는 있었으나 이때까지 지냈던 정 때문에 차마 죽이지는 못했다.[7] 공교롭게도 두 캐릭터 모두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과 갈등을 빚고 그게 화근이 되어 목숨을 잃게 되었다.[8] 물론 토마스는 자의로 직업을 선택했고 엔조는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노예로 팔려왔다는 차이점이 있다.[9] 물론 초중반부에는 상대에게 역공을 내주는 장면도 종종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