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이름 | 엔조 지단 Enzo Zidane | |
이름 | 엔조 알랑 지단 페르난데스[1] Enzo Alan Zidane Fernández | |
출생 | 1995년 3월 24일 ([age(1995-03-24)]세) | |
프랑스 보르도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81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유소년 클럽 | 유벤투스 FC (1997~2000) CR 리세오 프란세스 (2000~2001) CF 산호세 (2001~2004) 레알 마드리드 CF (2004~2014) | |
프로 클럽 | 레알 마드리드 C (2014~2015)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4~2017) 레알 마드리드 CF (2016~2017)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17~2019) → FC 로잔-스포르 (2018 / 임대) → CF 라요 마하다온다 (2018~2019 / 임대) CD 아베스 (2019~2020) UD 알메리아 (2020) 로데스 AF (2021~2022) CF 푸엔라브라다 (2022~2024) | |
가족 | 아버지 지네딘 지단 어머니 베로니크 지단 동생 뤼카 지단, 테오 지단, 엘리아스 지단 | |
배우자 카렌 곤사우베스 장녀 시아 지단(2022년생) 차녀 쥘리아 지단(2024년생)[쌍둥이] 삼녀 카이아 지단(2024년생)[쌍둥이]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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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프랑스 국적의 前 축구 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감독인 지네딘 지단의 첫째 아들로 유명한 선수였으나 선수로서는 크게 이름을 날리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2. 클럽 경력
2.1. 레알 마드리드 CF
2세 때인 1997년 아버지가 소속된 유벤투스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0년 스페인 마드리드로 옮겨 지역 유스팀에 들어갔으며 2004년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다. 프로 계약 이후에는 주로 B팀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 11월 30일 코파 델 레이 32강 홈 경기에서 이스코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레알 1군에 데뷔를 하게되고 무려 데뷔 경기에서 데뷔 첫 골을 신고한다. 그러나 이 경기가 레알 소속으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이후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명단에 포함되면서 메달을 받았다.2.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현지 시간 2017년 6월 29일 알라베스와 3년간 계약을 한다. 이적료는 비공개,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총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2018년 1월 1일 스위스 2부 리그의 FC 로잔-스포르로 남은 기간 동안 임대되었다. FC 로잔-스포르에서 16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알라베스로 복귀하였다.2.3. CF 라요 마하다혼다
7월 14일 세군다 디비시온 승격팀인 CF 라요 마하다혼다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이후 리그 33경기 동안 꾸준한 출장기회를 부여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고. 시즌 종료 후 스페인 2부리그의 UD 알메리아로 이적하였다.
2.4. UD 알메리아
UD 알메리아에 입단하였지만, 리그 3경기(110분) 출전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결국 지난 10월 3일 UD 알메리아와 계약해지를 하게되었다. 계약 해지후 곧 바로 모로코 1부 리그 위다드 카사블랑카에 입단하게 되었다는 루머가 떠도는 중이다. 2021년 4월에는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훈련중이라는 기사가 났다.2.5. 로데스 AF
2021년 7월 프랑스 리그2의 로데스 AF로 이적하였다. 2021-22 시즌에 15경기에 출전했다.2.6. CF 푸엔라브라다
2022년 7월 18일 1년 계약으로 스페인 2부리그의 푸엔라브라다로 이적했다.2024년 9월 24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스페인 15세 이하 대표팀을 뛴 적이 있으며 이후에는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되어 2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명성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는지 러시아 월드컵 과 카타르 월드컵 에는 발탁되지 못하였다.4. 플레이 스타일
지단 4형제의 둘째는 골키퍼, 셋째는 스트라이커 , 넷째는 풀백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장남 엔조는 아버지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성인선수까지 성장했다. 그래서 가장 아버지와 비슷한 스타일의 경기력을 보여준다. 아버지의 시그니쳐 무브인 마르세유 턴을 비롯해서 섬세한 볼터치와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지만 아버지가 워낙에 넘사벽의 전설이기도 하고[4] 기대에 비해서 평범한 선수로 성장해서 빅리그에서 활약하지는 못하고 있다.5. 기록
5.1. 대회 기록
- 레알 마드리드 CF (2016~2017)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6-17
6. 여담
- '엔조'라는 이름은 지단이 가장 존경하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엔조 프란체스콜리로부터 따와 지은 것이다.
- 아버지가 프랑스의 전설이고 본인도 프랑스 태생이지만 프랑스어를 거의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인생의 대부분을 스페인에서 보냈기 때문. 이는 동생들도 모두 마찬가지라서 가족들의 대화도 스페인어로 한다고 한다.
- 본인이 태어난 프랑스,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고 어머니의 나라인 스페인, 그리고 할아버지의 나라인 알제리 총 3개국의 국가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프랑스를 선택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스페인 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15세 이하 스페인 대표로 차출되었지만 이후에 변경하여 U-19 프랑스 대표팀 경기에 출장하였다.
- 선수 등록명을 엔조 지단에서 엔조 페르난데스로 바꿨다고 한다. 아마도 전설적인 아버지와 비교되는 게 본인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라 생각한 사람이 많았으나 다시 엔조 지단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5]
- 젊은 나이에 탈모가 온 아버지와는 달리 아직 풍성충이다.
- 배우자는 카렌 곤사우베스이며 브라질계 스페인인으로 추정된다. 한국시간으로 2022년 5월 21일, 득녀를 하여 이제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었다.
[1] 스페인식 이름으로 첫번째성은 아버지의 성인 지단이고 두번째성은 어머니의 성인 페르난데스이다.[쌍둥이] [쌍둥이] [4] 미셸 플라티니와 쌍벽을 이루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90년대 후반~0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선수였으며 매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역대 최고의 선수 7위~10위에 선정되는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5] 아마 첼시에서 뛰고 있는 동명의 축구선수 때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