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15:20:02

에버튼 FC/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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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정규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에버튼 FC의 15-16 시즌을 정리하는 항목.
1. 여름 이적 시장2. 겨울 이적 시장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1. 7월3.2. 8월3.3. 9월3.4. 10월3.5. 11월3.6. 12월3.7. 1월3.8. 2월3.9. 3월3.10. 4월3.11. 5월
4. 캐피탈 원 컵5. FA 컵6. 총평

1. 여름 이적 시장

In: 톰 클레버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유이적),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바르셀로나, 430만 파운드),
In: 푸네스 모리(리버플라테, 10m)
Out: 안톨린 알카라스(방출), 실뱅 디스탱(방출)

2. 겨울 이적 시장

In: 오우마 니아세(로코모티브 모스크바, 230억)#

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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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7월

프리시즌 경기.
15일 : vs 스토크 시티 : 0-0 무

18일 : vs 아스날 : 3-1 패

3.2. 8월

8일 : vs 왓포드 홈 : 2-2 무

왓포드가 한 시즌 만에 강등되었던 8년 전인 06-07 시즌에 이어 왓포드와 홈 개막전을 치렀다. 세 시즌 연속으로 개막전을 2-2로 비겼다. 지난 시즌 승격팀 레스터와의 원정 개막전에 이어 이번에는 또다른 승격팀 왓포드의 개막전에서도 겨우겨우 무승부를 기록했다. 8년 만에 EPL에 올라온 왓포드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고, 전반 13분 미겔 라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경기 내내 끌려가다가 후반 30분 로스 바클리의 멋진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든다. 후반 37분 이갈로에게 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뺏겼지만 2분 만에 아루나 코네의 동점골로 간신히 비겼다.

15일 : vs 사우스햄튼 원정 : 0-3 승

전반 21분 코네의 택배크로스를 받아 헤딩골로 선제득점한 루카쿠는 전반 종료 직전에도 바클리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한다. 후반 38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바클리가 수비 한 명을 두고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3-0 완승, 시즌 첫 승을 신고한다.

24일 : vs 맨시티 홈 : 0-2 패

베인스가 부상으로 빠지며 어린 갤러웨이가 선발출장했다. 새로 영입된 클레벌리도 출장. 지난 두 경기에서 득점했던 바클리가 잠잠하며 공격 작업이 원할하지 못했고 후반에 콜라로프의 무각슛과 나스리에게 실점하며 맨시티에게 개막 3연승을 허용,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다.

30일 vs 토트넘 원정 : 0-0 무

3.3. 9월

12일: vs 첼시 (홈) 3-1 승. (네이스미스의 해트트릭)

19일: vs 스완지 (원정) 0-0 무

29일: vs 웨스트 브롬 (원정) 2-3 승

후반 초반까지 2-0으로 끌려가다가 55분 루카쿠가 헤딩으로 한 점 만회한 후 74분 코네가 동점을 만든다. 83분 기어이 루카쿠가 한 골을 더 만들면서 2-3으로 역전승했다. 8월 토트넘전 0-0 무승부 이후 4경기 무패. (2승 2무)

3.4. 10월

4일: vs 리버풀 (홈) 1-1 무

시즌 첫 번째 머지사이드 더비. 전반 42분 리버풀의 대니 잉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추간시간 루카쿠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1-1로 비겼다. 무지사이드 더비 리버풀로써는 앞선 경기 부터 골을 먼저 넣고도 동점골을 먹혀 비기는 경우가 많아 아쉬울 따름. 에버턴으로서도 최근 머지사이드 더비 10경기 연속 무승 (7무 3패)이라 답답함을 이어갔다.

그리고 5일, 리버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됐다. 후임은 위르겐 클롭. 머지사이드 더비가 그의 고별전이었던 셈이 되었다.

17일: vs 맨유 (홈) 0-3 패

경기 전 69세를 일기로 작고한 마지막 우승감독 하워드 켄달 감독에 대한 추모가 있었다.

완패. 18분만에 슈네이덜린에게 선제골을 먹히더니 4분 뒤에 에레라가 한 골을 더 추가시켜 전반전을 0-2로 마무리. 후반 17분 루니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무패행진은 5경기로 마무리 (2승 3무). 데파이가 나왔다면 해볼만 했을지도

25일: vs 아스날 (원정) 2-1 패

지루와 코시엘니의 연속골로 2-0으로 끌려가다 로스 바클리가 추격골을 넣었으나 더 이상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졌다. 2연패.

3.5. 11월

1일: vs 선덜랜드 (홈) 6-2 승

이전 4경기에서 넣은 득점을 한 번에 몰아서 넣었다. 진작에 이렇게 하지
코네의 해트트릭(3골 1도움)과 루카쿠(1골 2도움), 데울로페우(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대승.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의 성적을 거둔 에버튼은 이번 승리로 분위기 반전. 선덜랜드로써는 전반 초반 아쉬운 골대 불운과 전반전 캐터몰의 부상 아웃, 후반 자책골로 아쉬운 경기였다.

8일: vs 웨스트햄 (원정) 1-1 무

웨스트햄에 강한 루카쿠의 동점골로 비겼다.

22일: vs 아스톤 빌라 (홈) 4-0 승

바클리와 루카쿠가 각각 두 골씩 몰아넣으며 완승.

29일: vs 본머스 (원정) 3-3 무

10분에 무려 4골이 들어간 경기. 24분 에버튼의 모리가 선제골을 넣고, 35분 루카쿠가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전 0-2 마무리. 후반 내내 공방전이 계속되다가 79분 본머스가 스미스의 골로 1골을 만회한다. 이때부터 였어요 이어서 86분 본머스의 스타니슬라스가 동점골을 넣는다. 추가시간은 7분. 추가시간 4분, 바클리가 역전골을 만들어낸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었으나... 추가시간 7분 스타니슬라스가 골을 추가하며 경기는 3-3 다시 동점. 그리고 경기 마무리. 첼강딱 안보고 이거 보길 잘했어 경기 끝까지 본 사람이 승자다.
에버튼 입장에선 2-0으로 앞서다가 동점, 재역전, 다시 동점으로 끝난 경기라 매우 아쉬울따름.

본머스전 무승부로 4경기 무패. (2승 2무), 11월은 패하지 않았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그다음은 무승부인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6. 12월

8일: vs 크리스탈 팰리스 (홈) 1-1 무
스콧 댄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먼저 실점했지만 데울로페우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의 에버튼에서의 50번째 골로 1-1로 비겼다. 5경기 무패. (2승 3무) 9월과 어째 양상이 비슷하다.. 그럼 다음은 패패? 인줄 알았으나...

13일: vs 노리치 (원정) 1-1 무
6경기 무패(2승 4무) 다행히 9월의 노선을 밟지 않았다. 그러나.. 루카쿠가 6경기 연속 골을 넣었으나 3연속 무재배... 베인스가 부상에서 복귀해 복귀전을 치렀고 이른시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수많은 찬스들을 코네와 루카쿠가 날려버리며 추격의 여지를 제공한것이 뼈아팠다.

20일: vs 레스터 시티 FC (홈) 2-3 패
돌풍의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 27분 마레즈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지만 5분 후 루카쿠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덧붙여 루카쿠는 이 골을 통해 7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13골) 전반전을 1-1로 마치고 후반 19분 마레즈에게 다시 골을 얻어 맞으면서 2-1로 끌려나가다가 4분뒤 오카자키 신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점수는 3-1. 44분 미랄라스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무패행진은 6경기로 마무리됐다.

27일: vs 뉴캐슬 (원정) 0-1 승
0-0으로 끝날줄 알았던 경기가 추가시간 3분, 클레버리가 극적으로 헤딩골을 넣으며 0-1 승. 루카쿠 연속골 기록은 7경기에서 좌절.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에버턴은 9위로 순위 상승. 10위인 웨스트햄과 11위 스토크시티에 득실차로 앞선다. 8위 리버풀과는 승점 1점차.

29일: vs 스토크 시티 (홈) 3-4 패
구디슨 극장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 새드엔딩 전반 15분만에 샤키리가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에서 아르나우토비치가 땅볼로 밀어준 크로스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수비수들이 우왕좌왕하며 아르나우토비치에게 4명이 집중된 사이 가볍게 득점. 그러나 전반 22분 루카쿠가 동점골을 넣는다. 이어 맥카시가 부상으로 클레버리와 교체되었다. 전반 추가시간 샤키리가 오른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든다. 하워드가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잘 찼다. 이어 후반 19분 루카쿠가 다시 동점골을 만들었다. 클레버리가 찔러준 로빙패스를 잘 받고 슛팅으로 연결한 것. 후반 26분 데울로페우가 역전골을 만들어 내면서 구디슨 극장이 열린 듯 보였는데.... 사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스토크의 1,2번째 골과 에버튼의 2,3번째 골의 과정이 매우 유사했다. 호셀루가 후반 35분 다시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경기는 극적으로 흘러갔다. 마침표를 찍은 팀은 스토크시티. 후반 추가시간 아르나우토비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자신이 마무리 하면서 3-4 경기 종료. 요약하자면 실점-동점-실점-동점-역전-실점-실점. 올 시즌 19라운드를 치르면서 가장 재밌는 경기였으며 수비진의 부진이 아쉬운 경기. 12월 29일 19라운드 현재 순위 11위. (6승 8무 5패)

3.7. 1월

3일: vs 토트넘 (홈) 1-1 무

13일: vs 맨체스터 시티 (원정) 0-0 무

16일: vs 첼시 (원정) 3-3 무
후반전이 시작되고 나서 루카쿠가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로 첼시 수비진들을 농락하다가 베인스가 존 테리의 자책골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후반 55분 미랄라스가 득점에 성공. 이렇게 경기는 에버튼 쪽으로 기우는가 했다. 그런데 후반 63분에 디에고 코스타에게 골을 허용하더니 급기야 또 2분만에 파브레가스에게 또 골을 허용하고 만다.(...) 경기가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에버튼의 공격 찬스에서 데울로페우의 크로스를 모리가 발리슛으로 멋지게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그 후 추가 시간이 무려 7분이나 적용되었고[1] 마지막 첼시의 공격 찬스에서 존 테리가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했으나 주심은 이를 보지 못하였기에 테리의 득점을 인정하였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24일: vs 스완지 시티 (홈) 1-2 패

3.8. 2월

3일: vs 뉴캐슬 (홈) 3-0 승

7일: vs 스토크 시티 (원정) 0-3 승

에버튼은 25라운드 기준 8승 11무 6패, 승점 35점으로 8위. 득점력이 매우 좋은데, 46득점으로 3위다. 공동 1위인 맨시티와 레스터 시티는 47골로 딱 한 골이 차이날 뿐이다. 다만 34실점을 하고 있는 수비가 문제. 실점 순위는 13위.

14일: vs 웨스트 브롬위치 (홈) 0-1 패

3.9. 3월

1일: vs 아스톤 빌라 (원정) 1-3 승

5일: vs 웨스트햄 (홈) 2-3 패
루카쿠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34분 미랄라스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무리한 태클을 걸어 퇴장당했다. 퇴장 후에도 레논이 루카쿠와 2:1패스를 주고받으며 추가골을 넣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루카쿠가 PK를 실축하더니 후반 78분부터는 연속 세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19일 vs 아스날 (홈) 0-2 패

3.10. 4월

4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0-1 패

9일: vs 왓포드 (원정) 1-1 무

14일: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0-0 무

16일: vs 사우샘프턴 (홈) 1-1 무

21일: vs 리버풀 (원정) 0-4 패
충격과 공포의 머지사이드 더비. 이번 경기에서 에버튼은 리버풀에게 처참하게 발렸다. 에버튼은 총 슈팅 3개를 때리는데에 그쳤다. 수비진은 그야말로 붕괴된 상황. 베인스는 폼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스톤스와 오비에도 역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모리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퇴장당해가지고 수비 붕괴에 힘썻다. 루카쿠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그나마 호엘이 선방했기에 이정도 실점으로 끝났고 미랄라스가 그나마 가장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렇게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건 최근들어서는 처음일 것이다. 34라운드 현재 순위 11위. (9승 14무 11패)

30일: vs 본머스 (홈) 2-1 승

3.11. 5월

8일: 레스터 3-1 (원정) 패
이번 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의욕이 부족해 보였다. 그나마 호엘이 선방하고 미랄라스가 만회골로 참패를 면한게 다행.

12일: 선덜랜드 3-0 (원정) 패
결국 이 경기 패배로 마르티네스 감독이 경질되었다. 선덜랜드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남은 한 경기는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대행이다.

15일: 노리치 3-0 (홈) 승
15-16시즌 마지막 경기. 경기 내용은 이전의 경기들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감독 경질의 힘 이 경기를 끝으로 팀 하워드는 에버튼을 떠나게 되었다. 시즌 최종 순위는 11승 14무 13패 47승점 13위로 59득점 55실점 4득실차로 마무리 지었다.

4. 캐피탈 원 컵

32강까지 무난하게 통과. 32강에서는 레딩 FC를 상대하게 되었다. 처음 선취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전에 로스 바클리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16강에서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을 3:0으로 털고 올라온 노리치 시티와 상대하게 되었다. 후반전에 각각 한 골 득점하고 승부차기로 결정지게 되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양팀 모두 성공했지만 세번째에서 호엘 로블레스가 상대 키커의 킥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네번째에는 방향은 읽었지만 아쉽게도 못막았지만 다섯번째 키커가 실축하면서 승리하게 되었다.

8강전은 미들즈브러 FC와 상대하게 되었다. 루카쿠와 데울로페우가 득점하며 무난하게 승리.

4강전은 맨시티와의 승부다. 반대편 경기에선 리버풀과 스토크시티의 경기인데 리버풀이 이기고 에버튼이 이겨서 결승전에서 맞붙게되면 1984년 이후 32년만에 성사되는 머지사이드 더비가 된다. 하지만 상대팀이 상대팀이다보니 쉽지는 않을 전망.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경기 실력은 인상적이였다. 전반전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코너킥 상황에서 카바예로 골키퍼가 1차적으로 잘 막았으나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득점에 성공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맨시티는 압박을 더 강하게 했다. 맨시티의 역습 상황에서 나바스와의 1:1상황이 만들어졌다. 호엘 골키퍼가 각을 줄이려고 애써봤지만 역부족이였고 맨시티가 득점에 성공한다. 후반 77분에는 배리의 정확한 크로스를 루카쿠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 결승골이 되었다. 이 날 코네가 빠지고 베시치가 출장했고 베시치는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날 MOM에 선정되었다. 다만, 콜먼이 부상을 당해 1달간 결장하고 루카쿠와 클레버리도 부상을 당했다.(특히 루카쿠는 득점 후에 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2차전 원정에서 1:3으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반대쪽에선 리버풀이 올라왔기에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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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가 들어왔어!

5. FA 컵

64강, 32강에서 하부리그 팀을 2-0, 3-0으로 꺾었고 16강에서 본머스를 2-0으로 제압했다. 8강 상대는 첼시.

그 뒤 8강 첼시전에서 루카쿠의 멀티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4강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와 상대. 전반 33분 펠라이니의 득점을 허용했다. 후반 55분에 에버튼이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루카쿠의 슛이 데 헤아에게 막혀버렸다. 후반 74분 자책골을 유도해 한 점 만회했지만 후반 추가 시점에 결국 마샬에게 득점을 허용해 패배했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루즈하고 무기력했다. 루카쿠가 이번 경기에서 부진한게 마르티네스 감독을 경질시키기위해 일부로 못했다는 설도 있을 정도.(...)

6. 총평

최종 순위는 11위로 저번 시즌과 같은 순위지만 경기 내외적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많았다.
시즌 초기에는 중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중반기에 접어들어 중위권으로 떨어졌고 자칫 강등권까지 떨어질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1] 이는 모리가 세레머니를 너무 과하게 했기 때문이다. 너무 과하게 해서 옐로 카드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