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에밀 파글리아룰로 Emil Pagliarul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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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에밀 파글리아룰로 (Emil Pagliarulo) |
| 별명 | Dezinuh |
| 출생 | 미국 메릴랜드 저먼타운 |
| 국적 | |
| 가족 | 아들 1명 |
| 학력 | 세일럼 주립 대학교 (Salem State University) (학사) |
| 종교 | 가톨릭 |
| 직업 | 게임 개발자 |
| 소속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2002년 ~ 현재) |
| 수상 | 2008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최우수 각본상 (Best Writing) |
| 링크 | |
1. 개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겸 작가이다. 사실상 베데스다에서 토드 하워드 다음으로 인지도 높고 고위직의 개발자다. 그래서 토드 하워드가 은퇴하면 그 자리를 이어 받을 사람으로 추정되고 있다.처음부터 베데스다 소속이었던 것은 아니고 1998년에서 2000년까지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에서 시프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온 스톰에서도 일했었다. 그러던 중 토드 하워드가 보낸 이메일을 받고 베데스다에 입사하게 된다.
2. 참여작
- 시프: 골드
- 시프 II: 더 메탈 에이지 - 디자인 (Design)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블러드문 - 각본 & 퀘스트 디자인 (Writing & Quest Design)
- 캐리비안의 해적 게임판 - 참여 작가 (Additional Writer)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퀘스트 디자인 (Quest Design)
- 폴아웃 3 - 수석 디자이너 (Lead Designer) & 수석 작가 (Lead Writer)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시니어 디자이너 (Senior Designer) & 시니어 작가 (Senior Writer)
- 폴아웃 셸터 - 각본(Writing)
- 폴아웃 4 - 수석 디자이너 (Lead Designer) & 수석 작가 (Lead Writer)
- 폴아웃 76 - 디자인 감독(Design Director)
- Starfield(게임) - 디자인 감독 (Design Director) & 각본 감독 (Writing Director)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 - 스튜디오 디자인 감독 (Studio Design Director)
3. 비판
원래 에밀 파글리아룰로는 큰 호평을 받았었다. 오블리비언에서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를 담당해 역대급 호평을 받았고 폴아웃 3도 엔딩부분 등으로 논란은 있었지만 도덕적 딜레마를 잘 표현해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런데 폴아웃 4부터 허술한 메인퀘스트와 더불어 전작과 안 맞는 설정오류로 간단하고 멍청하게 유지하라는 개발철칙 자체가 욕을 먹기 시작했다. 뜬금없이 폴아웃 4의 주인공인 네이트가 폴아웃 1 인트로에서 포로를 쏴죽이던 전쟁범죄자라는 억지 설정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후 스타필드를 망작으로 만들어 놓고 억지로 옹호를 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3.1. 어록
"And you're gonna give this book to the player and what are they gonna do with it? They are gonna rip out every page and make paper airplanes out of them. And they are gonna throw them around. And they are never gonna see your story."
"그리고 당신은 이 책[2]을 플레이어들에게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걸로 무얼 하겠나요? 모든 낱장을 찢어내서 종이비행기를 접을 겁니다. 그걸 주위에 던져버리고 당신의 스토리를 절대 읽지 않을 것입니다."[출처1]
"그리고 당신은 이 책[2]을 플레이어들에게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걸로 무얼 하겠나요? 모든 낱장을 찢어내서 종이비행기를 접을 겁니다. 그걸 주위에 던져버리고 당신의 스토리를 절대 읽지 않을 것입니다."[출처1]
"저는 여러 면에서 스타필드는 베데스다가 해낸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밀어붙였습니다. 엑스박스에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크고 풍부한 우주 시뮬레이션 RPG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낸 일로 인해 스타필드는 일종의 기술적 경이로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면에서 우리가 만든 최고의 게임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타필드가 고유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제 폴아웃, 엘더스크롤과 나란히 설만한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출처2]
4. 여담
현재와 다르게 오블리비언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내용을 쓰던 시절에는 비만이었다.[1] 에밀이 만든 말은 아니고 원래부터 있는 말이다. 1960년대 미해군 공학자 켈리 존슨(Kelly Johnson)이 했다고 한다.[2] 앞서서 위대한 개츠비, 모비 딕, 주홍글씨 같은 고전 명작 소설을 예로 들며 그런 책들을 본보기로 삼아 방대하고 훌륭한 스토리를 썼다고 가정했다.[출처1] 유튜브 링크 21분쯤부터 나오는 발언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강연 영상인데 영상의 댓글은 게이머들의 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본 발언 말고도 디자인 문서를 따로 안 만든다는 발언, 스킵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화문을 짠다는 발언 등이 욕을 먹고 있다. 폴아웃 4의 호불호가 갈리는 주인공 목소리 더빙과 토드가 실패했다고 공언한 4버튼 대답 시스템을 만든 게 본인이라고 사실상 밝히고 있는 것은 덤이다.[출처2] https://m.ruliweb.com/pc/board/300007/read/231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