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ddd> 에릭 얀 하누센 Erik Jan Hanussen | |
출생명 | 헤르만 슈타인슈나이더 Hermann Steinschneider |
출생 | 1889년 6월 2일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빈 | |
사망 | 1933년 3월 25일 (향년 43세) |
나치 독일 베를린 | |
국적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 지그프리트 슈타인슈나이더 어머니 - 안토니 줄리 콘 |
직업 | 점성술사, 최면술사 |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의 점성술사 겸 최면술사. 유대인이다.1920년대 초반에 아돌프 히틀러를 우연히 만나 그의 스승이 되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먼 미래에 독일의 정점에 서게 될 것을 예언했으며 선동술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히틀러가 집권하고 나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려고 하자 ‘전쟁을 일으키면 나치 독일은 몰락한다’라며 반대했다가 감옥에 감금당했고, 1933년 3월에 의문스럽게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2. 대중매체에서의 에릭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악역으로 나온다. 배우는 다니엘 브륄.메인 빌런인 목자의 수하 중 한 명으로, 그의 지시를 받고 빌헬름 2세를 이간질해서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는 역할을 맡았다.
라스푸틴이 살해당한 후 목자의 지시로 치머만을 통해 멕시코에게 전보를 보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이 전보를 옥스포드 공작이 해독해서 조지 5세에게 알려주는 바람에 일이 꼬여버린다. 이에 목자는 마타 하리를 이용해 우드로 윌슨을 협박해 미국의 참전을 막았다.[1] 그러나 목자가 살해당하고 협박용 필름을 강탈당하여 미국은 다시 참전을 결의했고 이로 인해 독일은 패배하고 만다.
적국인 독일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옥스포드 공작에게 처단당하지 않고 전후 무사히 도주했으며,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다. 새로운 아지트에서 블라디미르 레닌에게 좌, 우의 균형을 맞추고 서로 대립하여 전쟁을 일으킬 인물로 아돌프 히틀러를 소개해준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바있다.#
[1] 한편 에릭은 목자의 지시로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빌헬름 2세를 퇴위시켜 토사구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