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ce13c> 마카비 텔아비브 FC No. 7 | |
{{{#fce13c 에란 자하비[1]ehavi'가 되며 발음은 '에란 제하비'가 된다.] ערן זהבי | Eran Zahavi}}} | |
출생 | 1987년 7월 25일 ([age(1987-07-25)]세) |
이스라엘 리숀 레치온 | |
국적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2cm / 체중 72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유소년 클럽 | 하포엘 텔아비브 FC (1993~2003) 이로니 리숀 레치온 (2003-2005) 하포엘 텔아비브 FC (2005~2006) |
소속 클럽 | 하포엘 텔아비브 FC (2006~2011) → 이로니 라맛 하샤론 (2007~2008 / 임대) US 팔레르모 (2011~2013) 마카비 텔아비브 FC (2013~2016) 광저우 푸리 (2016~2020) PSV 에인트호번 (2020~2022) 마카비 텔아비브 FC (2022~ ) |
국가대표 | 73경기 34골[2] (이스라엘 / 2006~ ) |
종교 | 유대교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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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축구선수이다. 현재 마카비 텔아비브 FC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중국 슈퍼 리그 광저우 푸리에서 2017년, 2019년에 득점왕을 기록했다.2. 클럽 경력
텔아비브에서 12km 남쪽에 있는 도시 리숀 레치온에서 태어났다. 하포엘 텔아비브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에 입문했고, 2006년 이 구단의 성인팀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팀의 주전 골잡이로 활약했다.이스라엘의 활약에 힘입어 2011~2013년에는 세리에 A의 US 팔레르모[3]에 뛰었으나, 2년간 23경기 2골의 평범한 활약으로 고국으로 돌아왔다. 고국 팀 마카비 텔아비브에서 2013-2016년 시즌에 120경기에 98골을 넣는 놀라운 활약을 벌였다. 특히 마지막 시즌에 무려 36경기 35골을 넣으며 압도적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었다. 다만 자하비의 놀라운 활약에도 팀은 준우승에 그친 것이 흠이다.
2.1. 광저우 푸리
이런 활약을 배경으로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국 슈퍼 리그의 광저우 푸리에 영입되었고, 광저우 푸리에서도 맹활약하여 하반기에 들어서자마자 11골을 넣었다. 2017년 시즌에는 풀타임을 뛰면서 27골을 넣어 득점왕을 먹었다. 2018년에도 20골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28골을 넣은 우레이, 21골을 넣은 오디온 이갈로에 뒤져서 리그 득점 3위를 마크했다.2019년에는 고령으로 팀을 떠난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재계약을 하여 2019 시즌에도 뛰게 되었으며, 32경기 29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2.2. PSV 에인트호번
2020년 9월 20일, 광저우 푸리를 떠나 PSV 에인트호번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어 유럽무대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첫 시즌에는 2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2R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해트트릭과 1도움으로 맹활약 했다.
3R 1차전 미트윌란전에서도 각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네덜란드 슈퍼컵 아약스전에서도 마두에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트로피를 땄다.
3R 2차전 미트윌란전에서도 다시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최종예선 진출을 이끌었다.
에레디비시 2R 캄뷔르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2.3. 마카비 텔아비브 FC 2기
2022년 6월 26일, 마카비 텔아비브로 이적했다. 2년 계약.복귀 시즌에 무려 20골을 넣으며 득점왕과 단 1골차를 기록하며 노익장을 보여줬지만 팀은 아쉽게도 3위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이스라엘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부동의 넘버1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UEFA 유로 2020 예선 10경기에 출전하여 해트트릭 2회를 터뜨리는 등 무려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스라엘을 조 3위에 올려놓는 동시에 플레이오프 티켓행을 따냈다. 그러나 유로 2020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였던 스코틀랜드전에도 선발로 나섰는데 득점없이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키커로 나온 자하비는 실축을 하고 말았고, 결국 5-3으로 패하며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첫 유로컵 진출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유럽 지역예선 F조 4라운드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이스라엘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2022년 9월 15일, 라커룸에서 호텔방에 대해 싸움이 일어나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나 2023년 11월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2024년 3월 22일, 아이슬란드와의 유로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전반 3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후반 35분에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천금같은 동점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번에는 실축을 하면서 동점 찬스를 날려버렸고, 되려 3분 뒤 상대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추격의 의지가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다. 결국 팀은 이후 한 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1-4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 유로 본선 진출이 무산되었다. 모처럼 대표팀에 복귀했으나 결정적인 페널티킥 실축을 범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4. 여담
- 인스타그램의 유명 축구 페이지 433이 자하비의 인스타그램에 페네르바흐체로 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4] “댓글 좋아요 50만이 되면..”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그리고 14시간만에 좋아요가 50만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