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11:50:06

에디(씽)

에디
Eddie
파일:Eddie_(white_bg).png
<colbgcolor=#1938a8><colcolor=#ffffff> 종족 서포크 양
가족 나나 누들먼 (할머니)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존 C. 라일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혜성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노 마모루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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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영화 씽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인공 버스터 문의 친구이자 나나 누들먼의 손자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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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딱히 꿈도 직업도 없는 금수저 백수이지만 나중엔 버스터 문의 공연 스텝으로 적성을 찾게 된다. 부모님이 에디의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풀장이 딸린 '별채'에서 혼자 지내도록 했고 '라이프 코치(life coach)'[1]까지 붙여뒀다.

사실상 그에게 신세만 지는 버스터를 탓하기는 커녕 끝까지 챙기는 멋진 의리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호구는 아니라서 버스터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칼같이 자른다. 극장이 무너지고 나서 좌절한 버스터에게 살 곳을 제공하고, 몸으로 세차를 하다가 손님에게 구박받고 바닥에 나자빠진 비참한 버스터의 꼴을 보고는 '바닥을 쳐서 좋은 점은 올라갈 길 밖엔 없다는 거다'란 버스터의 대사를 그대로 돌려준 후,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그의 세차를 도와 버스터가 활력을 되찾게 해줬다. 작중 내내 에디와 에디의 가족들이 여러모로 버스터를 도와주었다.

마지막 야외 공연에서는 버스터의 스태프로 정식으로 채용, 무대의 음향을 책임졌다.

2.2. 씽2게더

주인공 버스터의 비중 있는 절친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극장 스태프로 일하는 장면 이후로는 등장이 없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게 2편의 무대가 레드쇼어 시티로 넘어간데다가 이미 해당 공연 세트장에는 에디를 대신할 스태프들이 넘치고 넘쳐서 설 자리가 없다.


[1] 인생 상담 코치. 개인의 생활과 일에 대한 조언을 해 주도록 고용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