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1:03:09

에디 존스(럭비)

스티브 핸슨
(뉴질랜드)
에디 존스
(잉글랜드)
조 슈미트
(아일랜드)

파일:에디 존스.jpg
파일: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에디 존스
Eddie Jones
<colbgcolor=#fff><colcolor=#e00> 본명 에드워드 존스
Edward Jones
생년월일 1960년 1월 30일 ([age(1960-01-30)]세)
국적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출신지 파일:호주 국기.svg 번리
신체 164cm
포지션 후커
선수 경력 파일:호주 국기.svg 랜드윅 DRUFC (1981~199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타이거즈 (1991~1992)
지도자 파일:호주 국기.svg 랜드윅 DRUFC (1994 / 수석 코치)
파일:일본 국기.svg 도카이대학 (1995~1996 / 수석 코치)
파일: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일본 (1996 / 수석 코치)
파일:일본 국기.svg 산토리 선골리앗 (1997 / 수석 코치)
파일:호주 국기.svg ACT 브럼비스 (1998~2001 / 감독)
파일:Wallabies.png 호주 (2001~2005 /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라센스 FC (2006 / 기술 고문)
파일:호주 국기.svg 퀸즐랜드 레즈 (2007 / 감독)
파일:South Africa national rugby union team(Springboks).png 남아공 (2007~2009 / 수석 코치)
파일:일본 국기.svg 산토리 선골리앗 (2009~2012 / 감독)
파일: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일본 (2012~2015 / 감독)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스토머스 (2015)[1]
파일:잉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잉글랜드 (2015~2022 / 감독)
파일:Wallabies.png 호주 (2023 / 감독)
파일:일본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로고.svg 일본 (2024~ / 감독)

1. 개요2. 지도 능력3. 쇠퇴4. 부활5. 논란6. 다시 일본으로7. 국가대표팀 감독 전적8. 명예
8.1. 선수 시절8.2. 지도자 시절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전 럭비 선수이자 현직 럭비 감독. 일본계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고, 말년을 레스터 타이거즈에서 잠깐 보내다 지도자로 전향했다.

2. 지도 능력

2010년대까지는 최고의 럭비 감독으로 꼽다. 가는 곳마다 성공가도를 달렸던 그의 국가대표팀 감독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2007 럭비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브라이언 하바나는 에디 존스를 향해 "그는 천재적인 럭비 지능을 가졌다. 그 누구도 그와 견줄 수 없다"고 극찬했다.
2000년대 초 호주 대표팀 감독으로서 당시 잉글랜드-호주-뉴질랜드 3강 체제의 한 축을 이루며 2003 럭비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으며(다만 2005년 7연패를 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2010년대 초~중반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서 팀의 전력을 급상승 시켰으며 2015 럭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프링복스에 34:32로 승리하며 국제 럭비 역사상 최대의 이변 중 하나를 일으켰다.[2].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럭비 감독 중 하나가 되었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1년에 약 75만 파운드(12억원).
2015 월드컵은 일본에겐 더없이 기쁜 대회였던 반면 개최국인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으며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었는데, 이때 에디 존스가 잉글랜드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발탁된다. 부임 직후 명장답게 팀을 환골탈태 시켰으며 승률은 7할대로 치솟았고 천적이었던 스프링복스도 연속으로 때려잡더니[3] 테스트 18연승으로 뉴질랜드와 공동 1위를 이루었고 2019 럭비 월드컵에서 전승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간다. 특히 4강전 올 블랙스와의 경기는 지금까지 잉글랜드가 보여줬던 경기 중 최고의 퍼포먼스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소름돋게 잘 짜여진 공방을 선보였다.

3. 쇠퇴

그러나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잉글랜드의 성적은 점차 하락한다. 단적으로 2021, 2022 식스 네이션스에서 2승 3패로 각각 5위와 3위에 머물렀고, 여름 및 가을 테스트 성적도 신통치 않았다. 팬들의 성화는 들끓었고, 2023 럭비 월드컵을 10개월 남겨둔 상태에서 위기를 느낀 럭비 풋볼 유니언은 결국 2022년 말 그를 전격 경질했다. 2015년부터 7년동안 자리를 지킨 잉글랜드 최장수 감독의 씁쓸한 말년이다.[4] 이에 대해 잉글랜드의 주장 오웬 패럴은 인터뷰를 통해 "매우 실망스럽다"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4. 부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서 사임한 이후 몇 주만에 럭비 오스트레일리아가 자국 대표팀 감독을 에디 존스로 교체할 것임을 발표하며[5] 2023 럭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팬들의 반응은 반반. 아무래도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마지막 2년동안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니 미덥지 못하다는 반응도 있고, 지금 감독이 무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에디 존스가 훨씬 낫다는 반응도 있다.
현재의 판세로 봤을 때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은 적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어서, 만약 만난다면 정말 재밌는 상황이 펼쳐질 듯.
과연 침체기에 빠진 호주 대표팀을 예전과 같이 세계를 호령하는 강팀으로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단 본인의 목표는 호주의 세 번째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것이라고 취임 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 결과에 상관 없이 대회가 끝나면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령 월러비스가 우승한다고 해도.

그러나...

5. 논란

취임 이후 2023 럭비 챔피언십 3전 전패, 블레디슬로 컵 패,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프랑스에 패, 월드컵 조별리그 2승 2패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에디 존스에 관해 호주 내에서 참 말이 많은데, "다음 대회까지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입장과 "말년에 잉글랜드 말아먹더니 호주로 와선 여전히 자기 고집만 부리다가 대회를 그르쳤다", "구관(데이브 레니)이 명관이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어리고 경험이 없는 선수들을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 모두 럭비 오스트레일리아를 한 마음으로 깐다
그리고 조별리그 탈락 직후 그가 감독직을 사임하고 일본 감독으로 재부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1주일 뒤 그는 호주에 남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런데...

열흘 뒤 그는 감독직을 사임했다(...). 5년짜리 계약을 파기한 것. 이제 호주 럭비는 더더욱 끝을 알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게 되었다. 에디 존스의 거취에 대해선 떡밥이 많다. 제이미 조셉의 뒤를 이어 다시 일본으로 갈 것이라는 것, 그리고 사임하는 사이먼 라이왈루이의 후임자로 피지 감독이 될 것이라는 소문 등.

링크
월드컵 개막 직전 일본과의 감독직 면접을 비밀리에 진행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민심이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 있다. 뭔가 보여줄 것 같이 말만 번지르르했고 실상은 사기꾼에 가까운 행보만 보여준 것.

6. 다시 일본으로

결국 떡밥으로 남았던 일본 감독설이 12월 중순에 사실로 드러났다. 2015년 이후 9년만에 일본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것. 전임자 제이미 조셉도 훌륭한 감독이었기에, 일본 럭비 풋볼 협회의 선택이 어떻게 평가될지는 내년에 밝혀질 것이다.

일단 2024 퍼시픽 네이션스 컵은 결승전에서 피지에 17:41로 발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7. 국가대표팀 감독 전적

<rowcolor=#fff> 년도 전적 승률
2023 2승 7패 22.2%
2024 3승 5패 (진행중)[6] 37.5%
17전 5승 12패 41.7%
  • 호주
<rowcolor=#00843d> 대회명 날짜 경기장 상대 결과
2023
럭비 챔피언십
7.8.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로프터스 버스펠드 스타디움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12:43 패
7.15. 파일:호주 국기.svg 웨스턴 시드니 스타디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31:34 패
7.29. 파일:호주 국기.svg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7:38 패
2023
럭비 월드컵 준비
8.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20:23 패
8.27.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17:41 패
2023
럭비 월드컵
9.9.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35:15 승
9.17.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15:22 패
9.24.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6:40 패
10.1.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34:14 승
  • 일본
<rowcolor=#fff> 대회명 날짜 경기장 상대 결과
2024
여름 투어
6.22.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국립경기장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7:52 패
7.13. 파일:일본 국기.svg 유아텍 스타디움 센다이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23:25 패
7.21. 파일:일본 국기.svg 삿포로 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4:42 패
2024
퍼시픽 네이션스 컵
8.25. 파일:캐나다 국기.svg BC 플레이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55:28 승
9.7. 파일:일본 국기.svg 쿠마가야 럭비장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41:24 승
9.15. 파일:일본 국기.svg 지치부노미야 럭비장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49:27 승
9.21.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조노 럭비장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17:41 패
2024
가을 투어
10.26. 파일:일본 국기.svg 닛산 스타디움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19:64 패
11.9.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드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11.16. 파일:프랑스 국기.svg 샹베리 사부아 스타디움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1.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8. 명예

8.1. 선수 시절

    • 1994 슈트 실드 우승 (랜드윅)

8.2. 지도자 시절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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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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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00> 포지션 소속팀 이름 출전 비고
후커
(3)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시바 브레이브 루퍼스 도쿄 엠블럼.svg 하라다 마모루
原田衛
7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코벨코 고베 스틸러스 엠블럼.svg 마쓰오카 켄타
松岡賢太
2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사이타마 파나소닉 와일드 나이츠 엠블럼.svg 사카테 아쓰시
坂手淳史
46회
프롭
(6)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쿠보타 스피어스 엠블럼.svg 오페티 헬루
Opeti Helu
- 통가인[1]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요타 베어블리츠 엠블럼.svg 미우라 쇼고
三浦昌悟
14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시즈오카 블루 레브스 엠블럼.svg 모하라 타카요시
茂原隆由
5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요코하마 캐논 이글스 엠블럼.svg 오카베 타카토
岡部崇人
4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우라야스 D-락스 엠블럼.svg 타케우치 슈헤이
竹内柊平
10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쿠보타 스피어스 엠블럼.svg 타메후사 케이지로
為房慶次朗
7회

(5)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요타 베어블리츠 엠블럼.svg 아키야마 다이치
秋山大市
1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시바 브레이브 루퍼스 도쿄 엠블럼.svg 워너 디언스
Warner Dearns
18회 뉴질랜드인[2]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코벨코 고베 스틸러스 엠블럼.svg 아마나키 사우마키
Amanaki Saumaki
5회 통가 출신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미쓰비시 사가미하라 다이너보어스 엠블럼.svg 에피네리 울루이비티
Epineri Uluiviti
2회 피지인[3]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하나조노 긴테쓰 라이너스 엠블럼.svg 사나일라 왕가
Sanaila Waqa
7회 피지인[4]
백 로우
(6)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리코 블랙 램스 도쿄 엠블럼.svg 아마토 파카타바
Amato Fakatava
10회 통가인[5]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쿄 산토리 선골리앗 엠블럼.svg 히메노 카즈키
姫野和樹
32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쿠보타 스피어스 엠블럼.svg 파울루아 마키시
Faulua Makisi
12회 통가인[6]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요타 베어블리츠 엠블럼.svg 이자이아 마푸수아
Isaiah Mapusua
4회 뉴질랜드인[7]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쿄 산토리 선골리앗 엠블럼.svg 시모카와 칸지
下川甲嗣
10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위니옹 보르도 배글 로고.png 테비타 타타푸
Tevita Tatafu
18회 미국령 사모아인[8]
스크럼
하프

(4)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쿠보타 스피어스 엠블럼.svg 후지와라 시노부
藤原忍
6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우라야스 D-락스 엠블럼.svg 이누마 렌
飯沼蓮
-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사이타마 파나소닉 와일드 나이츠 엠블럼.svg 코야마 타이키
小山大輝
6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스타드 툴루쟁 로고.png 사이토 나오토
齋藤直人
21회
플라이
하프

(2)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리코 블랙 램스 도쿄 엠블럼.svg 나카쿠스 이치고
中楠一期
-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쿠보타 스피어스 엠블럼.svg 타테카와 하루미치
立川理道
60회 주장
센터
(6)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코벨코 고베 스틸러스 엠블럼.svg 하마노 준타
濱野隼大
1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리코 블랙 램스 도쿄 엠블럼.svg 이케다 유키
池田悠希
-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요코하마 캐논 이글스 엠블럼.svg 카지무라 유스케
梶村祐介
4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요타 베어블리츠 엠블럼.svg 니콜라스 맥커런
Nicholas McCurran
4회 뉴질랜드인[9]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사이타마 파나소닉 와일드 나이츠 엠블럼.svg 오사다 토모키
長田智希
14회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사이타마 파나소닉 와일드 나이츠 엠블럼.svg 딜런 라일리
Dylan Riley
24회 호주인[10]

(3)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요타 베어블리츠 엠블럼.svg 시오사이아 피피타
Siosaia Fifita
13회 통가인[11]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시바 브레이브 루퍼스 도쿄 엠블럼.svg 조네 나이캄불라
Jone Naikabula
13회 피지인[12]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시즈오카 블루 레브스 엠블럼.svg 말로 투이타마
Malo Tuitama
4회 사모아인[13]
풀백
(2)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도시바 브레이브 루퍼스 도쿄 엠블럼.svg 마쓰나가 타쿠로
松永拓朗
-
파일:와세다대학 로고.svg 야자키 요시타카
矢崎由高
6회
2024 가을 투어 선수단 (10월 15일 기준)
감독: 에디 존스 (Eddie Jones)
홈 경기장: 도쿄 국립경기장 (Japan National Stadium)


[1] 출전 자격 : 일본 거주[2] 출전 자격 : 일본 거주[3] 출전 자격 : 일본 거주[4] 출전 자격 : 일본 거주[5] 출전 자격 : 일본 거주[6] 출전 자격 : 일본 거주[7] 출전 자격 : 일본 거주[8] 출전 자격 : 일본 거주[9] 출전 자격 : 일본 거주[10] 출전 자격 : 일본 거주[11] 출전 자격 : 일본 거주[12] 출전 자격 : 일본 거주[13] 출전 자격 : 일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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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명한지 8일만에 럭비 풋볼 유니언이 데려갔기 때문에 사실상 없던 경력이라고 보는게 맞다. 잉글랜드는 에디 존스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스토머스에 10만 파운드를 배상했다.[2] 우리나라가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에 승리한 것을 카잔의 기적이라고 하듯이 일본이 남아공을 이긴 것을 두고 브라이튼의 기적이라고 부르며 호주에서 영화화까지 되었다.[3] 그런데 이것은 이 당시 스프링복스 감독이었던 알리스터 코에치가 트롤 감독이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남아공이라는 황금함대를 갖고 있음에도 2016년에 이탈리아에게 18:20으로 지게 만들었던 사람이다.[4] 1997~2004년까지 감독직을 맡은 클라이브 우드워드 경과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최장수 감독이며 승률이 7할대인 유이한 감독, 그리고 럭비 월드컵 결승에 팀을 올려보냈다는 점까지[5] 2005년 호주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은지 17년만이다[6] 이와 별도로 여름 투어 당시 일본 2군 대표팀 감독을 겸하면서 마오리 올 블랙스와 1승 1패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