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31 10:17:40

에녹 페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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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radio1230.com/244014262125.jpg
연습경기에 투입되어 투구 중인 에녹 페콜마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404160648777376_534da9f7e4155.jpg 잘 생긴 에녹 페콜마
푸방 가디언즈 No.39
에녹 페콜마
(Enoch Pecolma)
생년월일 1986년 9월 14일
국적 미국
출신지 뉴저지 주 질레트
출신학교 빌라노바 대학교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50라운드 (전체 1441번, SF)
소속팀 라미고 몽키스 (2012)
kt wiz (2014)
EDA 라이노스/푸방 가디언즈[1] (2015~)
kt wiz 등번호 20번
팀 창단 에녹 페콜마(2014) 이준형(2015)

1. 소개2. 선수 시절
2.1. kt wiz 시절2.2. EDA 라이노스/푸방 가디언즈 시절
2.2.1. 2017 시즌

1. 소개

대만 버전 밴헤켄[2]
kt wiz 소속의 우완 투수이자 창단 1호 용병.

2. 선수 시절

2007년 50라운드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는 오르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만 활약하다가[3], 2012년 대만팀 라미고 몽키스에서 6승 1패 1홀드 ERA 2.50으로 활약을 한다. 그 해 아시아 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완봉으로 털어버리면서 이름이 한국에 알려지게 된다.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14년 1월 20일 신생구단 kt wiz의 창단 1호 용병으로 영입된다.

2.1. kt wiz 시절

2014년 4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퓨쳐스이기는 하지만 첫 승을 챙겼다.

2014년 퓨처스 최종 성적은 16경기 94 1/3이닝 7승 0패 방어율 3.63을 기록했다. 피안타 96개로 소화한 이닝보다 많다. 그래도 퓨처스 북부리그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5위, 이닝 7위 등 퓨처스긴 하지만 괜찮은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시즌 후 kt에서 방출당하며 한국프로야구 1군 무대에 오르는 데에는 실패했다. 사유는 구단 내부 최종 테스트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것. 같은 날 테스트를 치렀던 앤디 시스코만 합격했다고 한다.

이후 그의 빈 자리는 전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크리스 옥스프링이 차지하게 되었다.

2.2. EDA 라이노스/푸방 가디언즈 시절

방출된 후 대만프로야구EDA 라이노스와 계약했다.

파일:external/www.ltsports.com.tw/_______(35).jpg
2015년에 트리플 크라운(방어율 3.26 16승 탈삼진 144개)과 베스트 나인에 수상되며 대만 프로야구 리그를 그야말로 평정하였다.

2016년에도 방어율 3.98 13승 11패로 2관왕을 찍었고, 탈삼진은 159개로 안타깝게도 2위에 만족해야 했다.[4]

2.2.1. 2017 시즌

2017년 시즌은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었으나, 복부 찰과상 때문에 4번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고 조금 늦게 시작하였다.[5] 5월 22일 현재 5경기 3승 1패 ERA 1.74로 에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나 9경기 7승 0패 ERA 1.08의 지크 스프루일, 9경기 5승 0패 ERA 2.56의 다린 다운스, 10경기 6승 3패 ERA 3.22의 잭 세고비아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6]에 의해 원탑의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다.

6월 9일 5이닝 4실점으로 털렸다. 그러나 상대투수 올랜도 로만은 4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강판 당시에는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 그러나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는 데 실패하였다.

6월 18일 6이닝 1실점 호투 이후 불펜투수와 교체되었다. 팀은 6이닝동안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과 실책 등으로 간신히 1점을 내서 패전투수는 면하게 되었다.

6월 24일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1승을 추가했고, ERA도 1.71로 오르면서 지크 스프루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7월 12일. 완봉승을 거뒀다. 이날의 승리로 6승 2패 ERA는 1.50이 되면서지크 스프루일과의 평자 경쟁에서 유리해졌다.
[1] 팀 이름이 2017 시즌부터 푸방 가디언즈로 바뀜.[2] 메이저리그에서 실패하고 KBO를 씹어먹은 후 KBO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NPB로 갔다가 쫄딱 망한 후 다시 KBO로 와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밴헤켄처럼 이 선수도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CPBL에서 대활약한 후 그걸 토대로 KBO에 진출했다가 쫄딱 망한 후 다시 CPBL로 돌아가서 리그를 폭격중이다.[3] 마이너 통산 기록은 48경기 13승 13패 ERA 3.51이다.[4] 탈삼진 1위는 유니 라이온스 소속의 전직 메이저리거 브루스 빌링스[7]. ERA 5.28에(5점대지만 대만야구리그 특성상 한국보다 더한 타고투저이므로 5위에 올랐다.) 11승 9패 172삼진이라는 기록을 냈다.[5] 1군에 올라오기 전에 2군에서 1경기 3이닝 3실점 ERA 9.00을 기록하였다.[6] 공교롭게도 셋 다 라미고 몽키스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