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4:19:16

언더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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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시리즈의 악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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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구성원4. 작중 상황
4.1. 출격 간부
5. 여담

1. 개요

언더그 제국
アンダーグ帝国
파일:[SubsPlease]_Hirogaru_Sky!_Precure_-_16_(1080p)_[DD15751B].mkv_000133379.png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 이름의 유래는 지하 세계라는 뜻의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1]

2. 특징

언더그 제국의 사람들은 강함이나 힘만 중시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 심정,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니지가오카 마시로

목적은 후반부까지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채 엘짱이 지닌 힘을 노리고 있다. 또한 일반 간부들은 모두 이마에 검은색 돌이 박혀 있다. 다만 2인자인 스키어헤드나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는 검은 돌이 없다.

유래인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는 간혹 지하세계라는 뜻 말고도 뒷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라는 뜻도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 등장하는 간부들은 카리스마가 있다라기 보다는 껄렁이고 목표 외에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없으며 약한 자에게는 만만하게 굴고 강한 자 앞에선 쭈그러드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인다. 이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려고 하는 프리큐어들하고 대비되는 부분이다.

12화에서 행적을 보면 실적을 쌓지 못한 약한 부하는 제국 내에서 처분하는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허긋토! 프리큐어크라이아스 사와 비슷하다.

니지가오카 요요와 스카이 랜드의 국왕조차도 언더그 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확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고 카바톤이나 밧타몬다 등 부하들만 개별적으로 등장하여 상당히 수수께끼에 싸인 집단이다. 16화에서 처음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본거지의 묘사가 등장하였다.

16화에서 요요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언더그 제국은 스카이 랜드와는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정반대되는 두 국가는 오래 전 싸운 이후로 맞닿지 않은 채 살아왔는데 왜 이제 와서 갑자기 스카이 랜드를 습격하고 엘짱을 노리는 건지는 요요도 알 수 없다고 한다.

부하들은 모두 돼지, 메뚜기, 의 수인형 종족들이었지만 2인자인 스키어헤드와 수장으로 있는 카이제린 언더그는 모두 인간형으로 보여진다. 이후 부하들이 모두 추방되거나 탈퇴하면서 이제 수장과 2인자만이 남게 되었으며 그 중 카바톤, 밧타몬다 2명은 소라시도 시의 주민으로 전향하여 프리큐어들과 함께 살아간다. 미노톤의 경우 이후 어디에서 지내는지는 알 수 없다.

여성인 수장 카이제린 언더그를 제외하고 2인자와 조직원들이 모두 남성이며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여성 부하가 없는 조직이 되었다.[2]

스키어헤드의 45화 언급에 의하면 언더그 제국의 일원들의 탄생은 생물학적으로 출생하는 방식으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언더그 에너지의 바다에서 나온 최강의 힘에서 태어난 거라고 한다. 실제로 아버지와 큐어 노블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큐어 노블의 공격을 받은 카이제린의 몸에서 붉은 연기가 나와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카이제린 역시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인 것을 알 수 있다.

49화에서는 언더그 제국의 조직원들이 프리큐어들의 빛의 힘을 견디지 못하는데 그 반대로 언더그 제국 이외의 인간들도 언더그 에너지를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 이 때문에 큐어 스카이와 큐어 프리즘이 고전했었을 정도. 다행히 큐어 프리즘의 프리즘 샤인 덕분에 어느 정도 견딜 수 있게 되었다.

3.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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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 제국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황제
카이저 언더그 카이제린 언더그
2인자
스키어헤드
간부
카바톤 밧타몬다 미노톤
괴수
람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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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상황

1 ~ 8화까지는 언급도 없었고 본거지의 모습도 나오지 않았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8화까지 장기간 동안 악당들의 본거지가 작중에서 노출되지 않은 것은 최초다.

9화에서 카바톤이 UFO 람보그 안에서 엘짱을 잡았다며 본거지에 보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3] 그리고 엘짱을 잡은 공로의 포상으로 100년치 먹을 것이나 강한 힘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밝혀지나 츠바사가 엘짱을 구하면서 놓치게 된다.

11화 마지막에 간부로 추정되는 여성이 목소리로 나타나서 매번 실패만 하는 카바톤을 질책하며 너 같이 무능한 놈은 더 이상 필요 없다며 최후 통첩을 내린다.

12화에서 카바톤이 스카이에게 패배하자 벼락을 내리려 하고 카바톤에 의해 언더그 제국에서 약한 녀석은 가치가 없다는 점이 언급된다.[4] 카바톤은 스카이의 도움으로 벼락을 피하고 스카이의 강함을 인정함으로서 악역으로서는 완전히 하차한다.

14화에서 프리큐어들이 스카이 랜드로 갔을 때 새로운 간부인 밧타몬다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프리큐어들과 전투한다.

15화에서 밧타몬다가 거대 람보그를 이끌고 스카이 랜드를 점령하고 국왕과 왕비에게 저주를 걸어서 잠들게 한다. 그리고 이 때 샤랄라 대장이 거대 람보그와 맞서다가 실신하여 언더그 에너지에 휘말려 실종된다. 프리큐어들은 국왕과 왕비를 깨울 방법을 요요에게 물어보기 위해 다시 소라시도 시로 돌아가게 된다.

16화에서 요요의 미러 패드를 통해서 본거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밧타몬다가 처음으로 소라시도 시에 나타난다.

18화에서 그 동안 프리큐어들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히지리 아게하가 큐어 버터플라이로 각성하면서 프리큐어 4명과 전투한다. 버터플라이로서는 밧타몬다가 첫 상대로 만나게 된다.

22화에서 밧타몬다가 람보그와 전투하던 중 치명타를 입어서 과다 출혈로 빈사 상태로 위독한 샤랄라를 포로 및 인질로 삼아서 람보그로 만들어낸다. 하지만 큐어 스카이의 부활과 버터플라이의 회복기로 무사히 샤랄라를 구하고 밧타몬다는 프리큐어들에게 외면 당하는 것으로 악역으로서 하차한다. 그리고 결국 그에 대한 책임으로 카바톤에 이어서 조직에서도 쫓겨난다. 아니메디아 밧타몬다 결말 내용.

25화에서 밧타몬다의 후임으로 미노톤이 소라시도 시 동물원에 나타나서 프리큐어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다만 그의 목적은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을 먼저 전투하는 것이 선순위로, 엘짱을 데려가는 것은 프리큐어들로부터 승리한 다음이라고 하였다. 게다가 이전 간부들과는 달리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과 전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1화에서 미노톤토사구팽한 다음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지 프리큐어 일행을 습격해 엘짱을 납치하기 위해 스키어헤드가 나타나 프리큐어 전원을 압도하지만 큐어 마제스티의 난입으로 엘짱의 납치를 실패하고 퇴각한다.

32화에선 미노톤을 괴수화시켜 프리큐어와 싸운다. 그리고 드디어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본작에서 코와 입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피부색이 인간과 흡사하고 얼굴 또한 인간 여성과 매우 흡사하여서 인간체가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몸도 붉은색으로 보이는 망토 같은 것으로 둘렀는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부터 본작에서는 처음으로 스키어헤드가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프리큐어에 관해서 보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33화에서 미노톤이 재세뇌되어서 스카이 랜드에 떠올랐다는 유적으로 쳐들어가서 프리큐어들을 만나서 맹공을 퍼붓고 고전시켰으나, 프리큐어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5인 합동기인 마제스틱 할레이션을 통해서 미노톤을 세뇌에서 해방시키고 정화하게 되면서 미노톤이 사실상 조직을 탈퇴하게 됨에 따라 이제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스키어헤드 단 둘만이 조직에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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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에서 밧타몬다의 회상을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람보그들과 카바톤, 미노톤, 밧타몬다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훈련할 때 밧타몬다만 유일하게 낙오를 당하면서 스키어헤드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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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에서 드디어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프리큐어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동안 5화에서 목소리로만 나온 이후로 첫 공개 행보였는데 모종의 부상으로 인해서 본거지에서 은신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모든 명령을 스키어헤드에게 맡겨왔다. 등장하자마자 변신도 하기 전의 프리큐어들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프리큐어들의 마제스틱 하레이션까지 깨뜨리면서 또 한 번 프리큐어들을 쓰러뜨리고 프리큐어들도 변신이 풀려서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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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라, 마시로, 엘짱이 300년전 스카이 랜드로 시간이동을 하고[5] 선대 스카이 랜드 공주인 엘레인을 만났을 때 선대 황제인 카이저가 람보그들을 풀어내고 스카이 랜드를 침공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딸이 이를 반대하고 나섰는데 그녀가 바로 카이제린 언더그였고 카이제린은 바로 카이저의 친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45화에서 어린 카이제린이 엘레인을 만나면서 화평을 주선하며 아버지를 모셨지만 아버지 카이저가 엘레인 앞에서 스카이 랜드를 침공하는 도발을 저지르자 엘레인이 격분하여 큐어 노블로 변신하며 서로 전투한다. 그러다가 카이제린이 몸을 던져서 아버지를 공격하려는 노블의 공격에 대신 맞아 쓰러져 부상을 입게 되고 결국 카이저와 엘레인이 화평 조약을 맺고 종전을 선언한다[6]. 현재로 돌아와서 과거의 사연을 알게 된 소라와 마시로가 의문을 가질 때 카이제린이 프리큐어들에게 이를 갈며 공격을 시도하려다가 과거 큐어 노블에게 맞은 상처가 재발하면서 마제스틱 하레이션에 정통으로 맞을 뻔 했다가 스키어헤드가 달려와서 구해주고 부축하면서 퇴각한다.

47화에서 스키어헤드가 직접 스카이 랜드에 나타났다가 스스로 자폭해 사라진 후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직접 등장한다. 그녀에 의하면 큐어 노블이 아버지인 카이저 언더그를 공격하여 살해했고 그로 인해 큐어 노블과 그녀에 의해 탄생한 엘짱에게 원한을 품고 줄곧 엘짱을 노려왔다. 하지만 결국 프리큐어들의 공투와 프리즘의 프리즘 샤인으로 카이제린을 정화하고 대화를 하려 하는데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파일:스키어헤드.jpg

48화에서 카이저를 살해한 것은 큐어 노블이 아니라 바로 스키어헤드였고 카이제린은 큐어 노블이 카이저를 살해했다는 거짓 기억을 주입받은 것이었다. 그리고 카이제린이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하고 무릎을 끓으며 울먹일 때 스키어헤드가 창을 던져서 쓰러뜨리고 내 수업을 따르지 않는 어리석은 학생이자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비하하며 본색을 드러내고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49화에서는 스키어헤드다크헤드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고 프리큐어들을 위협하여 언더그 제국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그의 목적은 언더그 에너지와 자신이 최강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었으며 큐어 스카이를 타락시키지만 다행히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고 카이제린과도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바로 스키어헤드가 뱀 형상의 다이저그로 폭주하며 프리큐어들과 최후 결전을 벌인다.

50화에서 스키어헤드프리큐어들에게 정화되고 언더그 제국 간부들이 프리큐어와 스카이 랜드를 도와준 공헌으로 스카이 랜드와 언더그 제국은 300년의 평화협정을 다시 이루게 된다. 또한 언더그 제국 간부들도 카이제린 언더그를 도와 언더그 제국들 재건 하려는것을 봐서는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4.1. 출격 간부


※. 13, 24, 27, 46, 50화 후반부(에필로그)는 쉬어가는 화수로 전투가 없다.

5. 여담

  •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본거지 묘사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제대로 된 본거지 묘사가 3쿨이 되어서야 처음 등장했으며 간부들은 패배하고도 인간계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 특정 간부가 하차해야 새로운 간부가 등장하는 형식으로 인해 언더그 제국 내부에서도 간부 간 접점 묘사 역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미노톤의 경우 카바톤을 아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프리큐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최소한의 정보 교류는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 역대 악의 조직 중 가장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던 조직으로 엘쨩의 납치를 제외하면 목적도 극후반까지 거의 불명인 채로 있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악역 측 장면을 정말로 어린 시청자층이 즐기고 있는지, 오히려 프리큐어 측의 분량을 더 원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 스토리가 추진력을 잃을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아예 프리큐어 측 장면으로 모조리 채워버리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언더그 제국과 관련된 스토리는 사실상 최종전 직전인 44~49화대 중반에서야 풀리게 된다.
  • 19화에서 밧타몬다가 "프리큐어 녀석들 수가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라고 언급하면서 정작 같은 조직원이자 직접 스카이, 프리즘, 윙 이 3명의 프리큐어 각성을 연이어 목격했던 카바톤과 진짜로 접한 적이 없는지, 아니면 같은 조직에 있으면서도 만난 적이 없거나 따로 행동했는지 복선이 되는 부분이 나온다. 뵤겐즈처럼 조직원들끼리 사이가 서로 나빠서 접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각자 따로 행동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유일하게 미노톤은 프리큐어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처음부터 프리큐어들과 상대하며 전투하는 날이 오기만을 고대했다고 언급하고 진정한 적수이자 상대라고 언급하면서 프리큐어들을 성가시고 방해꾼으로만 봐왔던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미노톤은 카바톤에 대해서 좀 알지만 지저분하고 가치를 느낄 수 없는 놈이라고 비하하였다.
  • 뵤겐즈기가뵤겐 이후 3년만에 살아있는 인간을 숙주 삼아 람보그로 만들어내면서 인간체를 괴수로 숙주화하였다. 특히 적진에 있는 샤랄라를 포로에 인질로 삼아서 람보그를 만들어내었다는 자체적인 성과를 얻었다.
  • 간부들은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데 첫 번째 간부는 돼지인 카바톤, 2번째 간부는 메뚜기인 밧타몬다, 3번째 간부 미노톤은 이름이 소(牛)를 뜻한다. 다만 4번째로 등장한 간부 스키어헤드와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는 특정 동물이 모티브가 아니며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온 악의 조직 중 최초로 여성 간부가 나오지 않았다.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를 제외한 현재까지 등장한 네 간부가 모두 남성이며 앞으로 남은 화수를 고려할 때 추가 간부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2인자인 스키어헤드가 본격적으로 출격함으로서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여성 간부가 중간에 나오지 않은 사례를 가진다.
  • 여성 캐릭터가 조직의 보스라는 점, 여성 보스가 원래는 악인이 아니었으며[13] 선대 프리큐어와 인연을 맺었다는 점, 결과적으로 최종 보스가 조직의 보스가 아닌 보스에게 충성적이었던 2인자가 되었다는 점 등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미루기 마녀 일당과 비슷한 구조를 다수 지니고 있다.
  • 결과적으로 카이제린 언더그를 포함한 간부들이 전원 갱생 및 생존한다. 최종 보스 다이저그는 본편에선 정화 이후 소멸된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애니메쥬 인터뷰에서 완전 소멸한 것이 아님이 언급되었다.

[1] 반대말은 지상 세계라는 뜻의 오버그라운드(Overground). 본작의 요정 세계인 스카이 랜드가 하늘 세계라는 것과 대비를 이루는 듯하다.[2]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는 부하들 중 여성이 1명이라도 있었고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경우 여성 비중이 많아서 버틀러촌기레를 제외하고 수장과 부하들이 모두 여성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차이가 나보인다. 바로 전작에서는 원래 2인자인 세크레틀과 유일한 여성 부하인 젠틀이 있었지만 젠틀이 탈퇴하면서 이쪽도 유일하게 세크레틀만 여성이였다.사실 미노톤 퇴장 이후 구상 계획에서 소라 나이의 여간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시 입장이 애매했던 밧타몬다와 마시로를 엮자는 전개가 채택 되었다.#.[3] 그러나 어디까지나 홀 형태로 연락해서 본거지의 구체적인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4]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 프리큐어들이 처음으로 언더그 제국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5] 츠바사와 아게하는 카이제린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면서 깨어나지 못하고 남는다.[6] 다만 이 때 스키어헤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7] 큐어 버터플라이를 제외하고 프리큐어 셋과 적으로 상대했다. 이때 히지리 아게하프리큐어로 각성 이전이었기에 카바톤이 상대했던 동안에는 프리큐어가 아니었다.[8] 18화부터 아게하가 버터플라이로 각성하여서 적으로 만난다.[9] 나중에 조직에서는 탈퇴했지만 34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사는 미대생 청년 몬다(紋田)라는 가명으로 다시 등장한다.[10] 중간전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출격했다.[최종] 최종 보스[중간] 중간 보스.[13] 카이제린 언더그는 과거에 완전한 선인이었으며 미루기 마녀는 파괴의 마녀지만 그 자체가 악의를 지닌 존재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