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9 15:48:01

어둠의 기사 데스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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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건담 포스의 등장 악역. 성우이토 켄타로/서광재.

1. 개요2. 정체3. 제로와의 대칭4. 스틸 드래곤

1. 개요

모티브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미궁의 라크로아 편에서 첫 등장. 평소에 톨기스를 호위하며 부하 노릇을 하고 있었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계속 홀로그램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후 라크로아 중반부의 최종대전에서 그의 목적과 본모습이 드러나는데...

2. 정체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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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아 편의 진 최종보스

그의 정체는 라크로아의 제2위 정령 스틸 드래곤과 융합한 라크로아 친위대 멤버 중 하나인 빙인의 기사 디드였다.

다크 엑시즈에 합류한 이유는 공주와 기사, 건담과 인간이라는 종족의 벽때문에 리리 공주와의 사랑을 이룰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리리를 자신의 곁에 붙잡아 두는 한편 최고위의 정령 스페리올 드래곤의 힘을 손에 넣어 인간이 된다는 목적 달성을 위해 라크로아를 배신하였던 것. 라크로아의 정령의 계보를 보면 정령 제2위인 페더 드래곤과 스틸 드래곤 위로 스페리올 드래곤의 문양이 건담과 인간을 잇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존재한다. 디드는 이를 스페리올 드래곤의 힘을 사용하면 건담이 인간이 될 수 있다라고 해석했고 그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다크 액시즈와 손을 잡은 것이다.[1]

동료 기사들을 함정에 빠트려 제네럴 지옹의 먹이로 삼아버린 이후 라크로아 주둔 다크 액시즈 사령관으로 바지 사장으로서 태풍의 기사 톨기스를 올려놓고 톨기스의 심복 마냥 행동하지만 나중에 톨기스를 에피온화 시켜 사실상 토사구팽 해버리고 가짜 리리 공주로 건담 포스를 유인했다.[2]

쓸모없어진 가짜 리리를 처리해 버리고 건담 포스와 대결에서 건담 포스를 압도하다가, 죽은 줄 알았던 톨기스가 자폭으로 자신이 포획해둔 페더 드래곤의 봉인을 부숴버리면서 상황이 반전, 이후 페더 드래곤과 결합한 제로와의 전투를 하다가 스틸 드래곤을 포함한 라크로아의 모든 정령에게 버림받고 리리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발악하다 제로의 손에 사망한다. 사망과 동시에 그의 시신은 소멸해 버렸다. 근데 이상하게도 제로와의 결전에서 몸의 색깔이 변색되는 현상이 일어났었다.[3]

3. 제로와의 대칭

여담으로 거의 유일하게 데스사이즈가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이다![4] 아마 디자인이 다른 건담들과는 달리 디자인이 사악해보여서 그런 것 같다.

한때 바람의 기사 톨기스가 건담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 성격이 삐뚤어진 반면 디드는 타락 전에 라크로아 친위대에 당당하게 출세하는 운이 잘 따랐지만 작중 행적이 진행될수록 조국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짓거리만 저질러서 그 반대로 조국을 구한 영웅이자 친구였던 제로의 대표적인 안티테제이기도 하다. 이들을 대칭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아이덴티티
    • 제로: 천사, , 기사, 천국, 평화, 수호, 희망, 무한, 사랑, 치유, 포옹, 상냥함, 이타심, 성장형 캐릭터, 상징 무기는 검과 방패
    • 디드: 악마, 어둠, 사신, 지옥, 전쟁, 파괴, 절망, 한계, 배신, 냉혹, 억압, 악랄함, 이기심, 완성형 캐릭터, 상징 무기는 낫[6]
  • 성격 및 포지션
    • 제로: 처음에는 다소 미성숙하면서도 여러 사건을 겪었고, 성격은 비록 나르시스트가 강하고 이 덕에 같은 멤버와 티격태격하는 면도 있지만 서로와 서로를 인정해주고, 다른 멤버들이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힘과 위로를 주는 서포터 역을 든든히 하는 등 타인과 융화하여 친구가 되었고, 조국이 다크엑시즈의 침략을 받은 이후 침략받은 조국을 늘 걱정하면서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결심을 갖고 이후 정령에게 선택받아 조국을 구한 영웅이 된 서포터&외유내강형 캐릭터.
    • 디드: 한때 제로와 같은 멤버로 선발됐고, 조국을 지키는 일을 돈독히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국이 다크 엑시즈의 침략을 받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오히려 그걸 이용하여 제로를 제외한 친구들을 최종보스의 먹이로 줬고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국왕, 기사, 백성들을 희생시킨데다 한때 어떤 기사의 꼬붕인 척 하다가 후에는 실컷 이용하는 등 타인을 있는데로 부려먹어 그 댓가로 정령에게 버림받아 조국을 팔아먹은 매국노로 낙인찍히면서 결국 자신도 파멸의 길을 간 데미지 딜러&외강내유형 캐릭터.
  • 조력자
    • 제로: SDG 멤버들과 시민들 및 디드를 제외한 라크로아 친위대들과 시민들 외 대다수가 해당한다.
    • 디드: 전에는 라크로아 시민들과 친위대들이었으나 후에는 배신때리고 훗날 바람의 기사 톨기스, 쿠로리리를 꼬붕으로 두고 있으나 이들 역시 배신때려서 조력자는 사실상 없다.
  • 자신이 하는 역할의 이유
    • 제로: 다크엑시즈에 의해 침략당한 조국을 구하는 것.
    • 디드: 사랑하는 사람을 독차지하기 위해 인간이 되고 싶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4. 스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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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페더 드래곤과 더불어 라크로아 제 2위의 정령. 디드와 합체해 데스사이즈의 갑옷이 된다. 최종결전에서 디드와 합체해 은빛 날개의 기사 제로 커스텀과 결전을 벌이나 디드의 행보에 실망하게 되어 그에게 힘을 빌려주지 않게 되며 이는 디드의 패배로 이어지게 된다. 디드의 패배 후에는 어디론가 날아가게 된다.


[1] 이후에 원래대로 돌아온 리리 공주가 "사랑은 무죄하지만 단지 그는 기사도 사명에서 벗어난 것 뿐이지. 그 결과 조국도 자신도 파멸의 길을 간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아무리 그 대상을 사랑해도 그걸로 그치지 않고 그 대상을 비롯한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사명을 가지면서 동료들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픽션 뿐만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인류 모두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거치는 것이 이것이다.[2] 이유는 라크로아의 이공간에는 모든 산 것을 돌로 만들어 버린 '백팩'이라는 생명체(모티브는 비그로다.)가 있는데, 이를 다크 액시즈의 힘을 빌려 양산, 병기화시켜 라크로아를 멸망시키는데 성공했는데, 하필이면 그토록 자신이 원하는 리리도 돌이 돼버렸고 다크 액시즈의 힘으로도 백팩의 저주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무리였다. 헌데 네오토피아에서 SD 건담 포스가 백팩의 성향을 뒤집는데 돌이 된 생명체를 원래대로 만드는 '하얀 백팩'으로 변화시키는데에 성공했다. 그래서 건담 포스가 소유한 하얀 백팩이 담긴 캡슐을 손에 넣으려는 한편 건담들을 제네럴의 제물로 쓰려고 그들을 유인한 것이다. 여담으로 왜 하얀 백팩을 검은 리리에게 보내고 자신은 빼돌릴 생각을 하지 않았냐면 하얀 백팩이 담긴 캡슐은 그의 몸 내부에 보관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실제 검은 리리가 빼돌릴려 시도는 해보았지만 마법의 세계의 존재인 데스사이즈가 네오토피아의 기계에 대해 제대로 알 리가 없으니 헛고생이었다.[3] 어쩌면 이것은 스틸 드래곤이 디드에게 힘을 빌려주지 않게 되면서 스틸 드래곤과 디드의 융합이 불완전하게 되었음을 암시할지도 모른다. 디드만 죽었는데 스틸 드래곤만 멀쩡히 살아있음을 감안하면 신빙성이 있다.[4] 뿐만 아니라 데스사이즈의 파일럿 듀오 맥스웰은 W 5인방중 가장 유쾌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5] ...이었으나 후에는 버림받는다.[6] 정작 라크로아 친위대 대원들 다수가 쓰는 무기가 검과 방패나 활인 반면 이 녀석만 유일하게 무기가 낫이다. 디자인 외에도 이걸 노렸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