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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에너지체를 물리쳐 온전한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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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개시! 목표는 레전더리 무기다!
지금까지 자신이 모은 에너지체를 결합하여 전설의 다이너모 제작 공식을 완성한 애드.
그러나 마지막 순간, 불안정한 에너지체는 폭주, 강력한 몬스터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폭주한 에너지체를 쓰러트리고, 전설무기를 손에 넣어라!
지금까지 자신이 모은 에너지체를 결합하여 전설의 다이너모 제작 공식을 완성한 애드.
그러나 마지막 순간, 불안정한 에너지체는 폭주, 강력한 몬스터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폭주한 에너지체를 쓰러트리고, 전설무기를 손에 넣어라!
1. 개요
2016년 9월 8일 업데이트 된 1인 전용 던전. 이 당시에는 엔드 스펙 무기를 얻을 수 있는 특수 던전이었다. 현재의 레이드처럼 그럴싸한 설정이 잡힌 것도 아니라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엘소드 파워 인플레와 밸런스 붕괴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1]2. 역사
본래는 부활석 3개 제한, 탈락 제도가 있었으나 여러 개편을 거쳐 현재는 사라졌고 현재는 1인 전용이라는 것 외에는 제한이 없다. 엘 공명도 드랍률을 높여도 무기 드랍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9월 14일 패치로 드랍률 하향, 아이템 레벨 제한이 160으로 상향되고 몇몇 몬스터들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헤비 유저들에게는 별 타격이 없었지만 애매모호한 8~9강 유저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무기 드랍률은 대폭 하향되어서 이전에는 5분에 1명씩 무기를 얻었지만 패치 이후로는 하루에 10~15명만 보일 정도로 확 떨어졌다.
2017년 11월 30일 이벤트로 무기 큐브를 얻지 못한 채로 클리어 1000회를 달성하면 확정적으로 무기 큐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전에 진행중인 '오늘도 한조각 쌓아갑니다'[2]가 유지되어 기존에 못 얻은 유저는 1000판까지 안 해도 된다. 어차피 15단계 개방을 위해선 1000판 가까이 돌아야 하기도 해서 과도한 조건은 아니다. 단, 1000판을 클리어 해도 단 한 번도 무기 큐브를 얻지 못해야 업적 달성으로 인정받는다. 즉, 클리어 횟수가 1000회가 되기 전에 무기 큐브를 한번이라도 얻을 경우 이 업적에서 누적되어온 클리어 횟수가 초기화된다. 그런데 출시 1년이 넘어가고 3차 전직이 업데이트 되었다면 상위 장비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많았고, 이후 바니미르 레이드와 함께 상위 무기인 단죄의 불꽃-마인의 무기가 출시되었다.
2018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지금이 바로 파밍각!' 이벤트에서 오후8시~8시59분까지 한시간동안 드랍률 2배 이벤트를 했다. 던전 출시 후 최초로 실시된 한정 드랍률 2배 이벤트이다.
2018년 6월 28일 업데이트로 아이템 레벨이 전투력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160이었던 아이템 레벨 제한이 제한 전투력 70000으로 변경되었다. 70000 전투력은 3차 전직, 패시브 개방, 비던장비를 들면 70000을 금방 넘기므로 과도한 조건은 아니다. 깰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2018년 벨더학원 공존제 이벤트 한정으로 애드던전 전용 드랍률 메달이 생겼다.
2019년 11월 21일 패치로 계정 당 1회 한정으로 50판 클리어시 아포무 전용 9강부를 얻을 수 있다.
2021년 2월 25일 패치로 더 이상 에너지 조각과 디스크가 드랍되지 않고[3] 오직 큐브와 ED, 공명도만 주는 대신 아포무 큐브에서 기본적으로 9강이 나오며 모든 디스크가 장착된 상태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쓰던 아포무나 큐브는 (proto) 수식어가 붙었으며, 디스크도 proto에만 장착할 수 있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5스테이지에서 3스테이지로 단축되었으며 무기 큐브 드롭률이 대폭 상승했다.
3. 구성
- 스테이지 구성: □-□-■
보스를 제외한 일반몹들의 등장 순서는 랜덤이다.
알테라시아, 버그워크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격력 50% 상승 버프를 받는다. 최대 10중첩이며, 스테이지가 넘어가면 초기화가 된다.
3.1. 에너지체: Type - 베라우크 3체
베라우크 3마리의 위치는 고정이다. 때문에 블랙홀 능력을 가진 스킬의 흡입으로도 중간으로 모을 수 없다.공격 패턴은 파이어볼 발사, 번개 (2개) 내리꽂기, 번개 연속 내리꽂기가 있다. 번개는 범위를 예고한 후 1초 후에 꽂힌다. 개중에는 예고 없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번개에 맞으면 둔화 효과와 함께 MP가 50씩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번개 연속 내리꽂기에 한번 걸려들게 되면 그대로 기폭도 못하고 끔살 당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본래 맵의 끝으로 가면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모든 구역에 공격이 유도되도록 변경되었다. 장기전이 될 수록 번개 하나하나가 정말 아파지니 원거리 공격으로 마나를 모으면서 범위가 넓은 스킬로 한번에 잡아내는 것이 좋다.
딜이 부족하다면 막힐 가능성이 가장 높은 스테이지. 아포칼립스를 포함한 다른 스테이지들은 어떻게든 컨트롤로 깰 수 있다고 쳐도, 이 스테이지 만큼은 딜이 받쳐주지 않으면 클리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하지만 딜만 받쳐준다면 엄청나게 쉬운 스테이지가 여기다. 실제로 맷집 자체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3.2. 에너지체: Type - 버그워크 1체[4]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버그워크를 생성하기 시작하는데, 데미지는 별 볼일 없으나 문제는 그 엄청난 머릿수에서 뿜어져나오는 슈아팅. 도저히 맞딜로는 싸울 수가 없을 정도로 튕겨댄다... 맵에 마련된 발판 위에서 체류하며 잡아내는 것이 편리하다. 여기서도 돌사과를 챙겨갈 경우 매우 편하다.3.3. 아포칼립스 Type - 보이드 (보스)
애드가 자신의 실험실에서 지금까지 모아낸 데이터와 에너지를 결합하여 최강의 성능을 가진 다이너모를 제작하려 했으나, 성공 직전 폭주하여 불안정한 에너지체가 인간의 형상을 모방하면서 탄생한 존재. 마스터마인드의 하이퍼 스킬인 아포칼립스의 인간형태라고 보면 된다. 애드가 수집한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슈퍼 컴퓨터급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애드와 이브의 기술을 모방, 자체적으로 강화시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한 마디로 애드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레전더리급 성능의 에너지 덩어리이다. 던전에서의 패턴은 별 볼 일 없지만, 설정상으로는 고대의 나소드 도서관에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애드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생명체인 만큼 엄청나게 강한 듯하다. 어찌보면 나소드라고 볼 수도 있을 듯. 다만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던전 자체가 외전이라서 설정상으로는 없는 존재이다. 처치 시 애드의 원래 계획대로 무기의 형태로 돌아간다.앞서 언급한대로 애드와 이브의 스킬을 따라하는데, 패턴이 매우 다양하지만 최종보스치곤 패턴이 상당히 단순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한 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도 있다. 다만 그 대신 공격력 자체는 출중한 수준. 또한 잡몹들이 받던 데미지 버프를 보스도 받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데미지는 어마어마하게 증폭되니 주의하는 게 좋다. 거기다가 버그워크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튕겨대기까지 한다. 게다가 데칼, 각성 마야, 헤르바온, 솔레스와 마찬가지로 상시 디버프 면역을 가지고 있다. 총 hp는 약 5000~5500만 정도로 추정된다. 솔레스와 비슷한 수준.
- 대쉬
공중을 빠르게 부양한다. 보통 3연속까지 사용한다.
- 텔레포트
아이샤의 그것이 아니고 플레이어의 바로 옆으로 이동한다. 보스에게 근접해 있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옆에서 갑자기 몸을 숙인 채 착지했다면 이 패턴을 썼다고 보면 된다.
- 아머 콤보
양손에 스파크를 생성하는 준비 동작 후 전진하면서 3번 후려친 뒤 땅에 균열을 낸다. 뒤에 있으면 안 맞지만 바로 뒤에 붙어 있으면 조금 맞는다.
- 각성
애드의 그것처럼 옆으로 갈 경우 경직과 함께 데미지를 준다.
- 일렉트로닉 썬더
엠프의 그것과 비슷하다. 허리 부근의 컴퓨터를 조작하는 준비 동작 후 전방에 보라색의 거대한 전기 구체를 발사한다. 맞으면 매우 아프지만 뒷 판정이 없기 때문에 뒤에서 공격할 수 있다.
- 일렉트로닉 폴
배세의 그것과 비슷하다. 공중으로 부양해 정수리 부근의 컴퓨터를 조작하는 준비 동작 후 자신을 기준으로 좌우에 보라색의 전기 파장을 내뿜는다. 범위는 좁은 편이지만 데미지는 아래의 EMP 스톰과 동급으로 상당히 아프다.
- EMP 스톰
가장 흉악한 패턴. 로제의 그것이 아니고 플레이어의 옆으로 텔레포트 후 몸을 안으로 숙였다가 피는 준비 동작 후 맵의 2/3정도를 채울 정도로 범위가 넓은 충격파를 3초간 내뿜는데, 이 충격파는 엄청난 공격력, 연타력, 타격 당 MP -10 + 피격 중 기폭 불가 + 둔화라는 충공깽스러운 효과를 자랑한다. 피하기는 쉽지만 어쩌다 범위 내에 들었다면 사실상 죽었다고 보면 된다. 피하려면 무조건 아포칼립스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져야 하며, 잘못해서 한번 걸리기라도 하면 빠른 MP 번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어? 하는 순간 그대로 돌연사한다. 물론 피하기 귀찮거나 이것보다 시전시간이 긴 스킬이 있다면 포션을 흡입하며 옆에서 계속 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이 패턴 동안 보스 자체에 뎀감이 적용되어 피해량이 줄어든다. 참고로 패턴 시전 전 아인의 앱슐르스같은 강제 넉백 기술 사용시 패턴이 캔슬된다.
앞서 언급했지만 패턴이 진짜 단순무식하다. 텔레포트를 두세 번 하면 확정적으로 EMP스톰을 날린다.
여담으로, 일부 패턴들은 아포칼립스에게 일정량의 타격을 주면 패턴을 취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취소 직후 곧바로 각성을 하여 콤보를 이어가기 때문에 옆에 있다면 튕겨나가 다운당한다. 상당히 귀찮은 편이니 주의.
4. 삭제된 패턴
본래 5스테이지였다가 3스테이지화가 되면서 사라진 패턴으로. 하나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패턴이었기 때문에 개편 이후 배제되었다.4.1. 에너지체: Type - 에단, 발락, 프로토
공식대전 NPC 중 SSS랭크인 에단, 발락, 프로토가 함께 나온다. 시작 위치가 셋 다 퍼져 있어서 전방위 광역기나 흡입기가 없으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프로토 카드를 들고 가는 것도 좋다. 프로토를 부르면 바로 제너레이트 블랙홀로 모아주기에 프로토로 모은 후 극딜기를 박으면 된다.프로토는 시작하자마자 각성을 키고[5] 에단과 발락은 피격 도중 이따금 각성을 하는 특징이 있다. 슈퍼아머가 많은 캐릭터라면 수월하게 구석으로 몰아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캐릭터라면 힘들 수 있다. 공격력 버프를 많이 받을 경우 NPC들의 데미지가 끔찍하게 강해지니 피격 시 빠른 기폭을 추천한다. 특히 에단의 경우 뒤에서 때릴 경우 긴탈이 터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프로토의 경우 프로토의 시점에서 일정 시간 플레이어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전체화면 초필살기를 시전한다. 초반엔 그럭저럭 버틸 만 하지만 공격력 증가 중첩이 많이 되면 한방에 골로 가니 프로토의 근처에서 왔다갔다 해주자.
체력이 발락 > 프로토 > 에단 순으로 높기 때문에 시작하고 발락 옆으로 바로 가서 공격하다 보면 나머지는 이미 죽어있거나 개피일 테니 발락을 먼저 공략하면 된다.
4.2. 에너지체: Type - 알테라시아 2체
2마리의 알테라시아와 4개의 발판에 파괴할 수 없는 알테라시아 포자 생성기가 있다. 포자 하나당 무려 피를 4줄이나 회복하기 때문에 조금만 딜을 멈춰도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알테라시아를 볼 수 있기에 구석에 알테라시아를 몰아놓고 계속해서 몰아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포자가 많이 생겼을때 중첩이 되는 스킬을 쓰면 데미지가 배로 늘어나 무기가 별로 좋지 않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깎이는 걸 볼수 있다. 대표적으로 디앙겔리온의 데스페라도와 이노센트의 영혼 가두기, [체인지]에스카톤이 있다. 참고로 알테라시아 2체의 체력이 동일하지는 않고 한쪽은 체력이 높고 한쪽은 체력이 낮다.여기서 로쏘의 화염고리와 돌사과를 챙겨가면 아주 좋은데, 로쏘의 화염고리로 포자를 처리하고, 이 알테라시아들은 스킬 시전 중엔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스톰 블레이드를 시전하는 동안에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돌사과를 이용한 슈퍼아머로 데미지를 유용하게 넣을 수 있다. 더구나 아마겟돈 블레이드 역시 사용해도 딜이 걸리지 않는다! 엘남매라면 스펙만 되면 극기 켜고 7초 안에 순삭도 가능한 꿀 스테이지. 고대종의 한계의 슈퍼아머 효과도 쓸만하다. 만약에 포션.영약 챙기기가 정 귀찮으면 끄트머리로 유인한 다음에 자연의 수정구 하나 던지자. 포자가 알아서 삭제된다.
포자 때문에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데다가 회복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정신 공격을 시전한다. 심지어 시도때도 없는 스톰블레이드 난사는 슈아나 무적기가 부족한 유저는 매우 깊은 빡침을 유발하므로 미리 멘탈을 강화시켜두자.
5. 보상
주요 보상은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 큐브. 날뛰던 보이드가 애드의 원래 계획대로 무기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완성된 형태이다.현 엘소드 국민 무기. 던전 추가 후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기에 대부분의 유저가 아포무를 소지하고 있고, 1000판 업적이 추가된 이후로 못 얻던 유저도 반드시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젠 초보자 가이드에서도 애드던전을 돌으라고 권장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보스를 잡으면 확률로 무기 큐브가 드랍되며, 단계별 에너지 디스크와의 융합을 통해 순차적으로 강해지는 형태의 무기이다.
무기의 감정 옵션은 2개까지 가능하며, 단일 무기라 다른 세트옵션은 없지만 2번째로 높은 깡 공격력과 방어구 5 세트옵션에 비견되는 수준의 단일 옵션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기본공격력 자체는 영웅무기 29등급과 동급이다. 다만 디스크단계와 강화단계에 따라 추가적인 공격력레벨을 받으니 10강부터 영웅무기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재료를 모아 순차적으로 개방하는 형식으로, 모든 강화 효과를 받게 되면 어지간한 세트효과를 받은 무기들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던전 내의 몬스터들을 잡을때마다 확률적으로 얻게 되는 에너지 조각은 모아서 각 마을의 연금술사로부터 융합 에너지 디스크로 조합이 가능하며, 적색, 청색, 황색 디스크를 각각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능력을 해방할 수 있다. 마력석이 추가되고 디스크 조각이 자동으로 장착된 이후로는 중요도가 다소 낮아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력석으로 바꾸지 말아야 하는 몇 옵션들이 있다. 마력석으로 띄우는 것보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기 때문이다. 해당되는 옵션은 굵게 표시한다.
- 적색 1단계 : 크리티컬 +3%
- 적색 2단계 : 동작속도 +3%
- 적색 3단계 : 극대화 +3%
- 적색 4단계 : 추가데미지 +3%
- 적색 5단계 : 물리, 마법 공격력 +Lv 3
- 청색 1단계 : 데미지감소 +5%, 각성충전속도 +5%
- 청색 2단계 : HP 증가 +13590 (최대 : MAX HP의 50%)
- 청색 3단계 : 타격MP회복 +25%
- 청색 4단계 : 모든 무기 속성 발동 확률 +2.5%
- 청색 5단계 : 다운 상태의 적 공격시 2.5배 데미지 증가 (던전)
- 황색 1단계 : 모든 속성 저항 +75
- 황색 2단계 : 5%확률 더블어택
- 황색 3단계 : 체력 30% 이하인 적 공격 시 데미지 +10%[6]
- 황색 4단계 : 크리티컬 +7%, 극대화 +7%, 추가데미지 +7%
- 황색 5단계 : 모든 스킬 데미지 +10%
디스크 옵션은 대체로 마력석보다 가성비 등에서 우수하나, 마력석은 적색의 경우 공격력 레벨을 최대 1.5씩, 청색은 대체로 서브+방어 옵션인 반면 마력석으로는 공격 관련 옵션 부여가 가능한 점 등 때문에 마력석작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청색 전단계 등은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디스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므로 부캐 등에 무난한 아포무기를 끼워주고 싶으면 이를 적극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강화 레벨에 따라 추가 효과가 붙게 되는데 이 효과는 다음과 같다
- 9강 이상 : 물리, 마법 방어력 +7.5%
- 10강 이상 : 물리, 마법 공격력 +Lv 10
- 11강 이상 : 모든 스킬 데미지 +5%, 모든 스킬 쿨타임 -5%, MP 소모량 -5%
- 12강 이상 : 크리티컬 데미지 10% 증가
- 13강 : 최대 MP +20%
10강의 추가 효과가 상당히 어마어마한 편이기에, 만년 9강 유저들이 아포무를 얻고나서 억지로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10강 도전을 많이 하는 이유이다.
무기를 분해하면 에너지 조각을 최소 20개~최대 100개까지 랜덤으로 준다.
2018년 6월 28일 마력 부여 업데이트로 기존 1~15단계 디스크 방식에서 적,청,황색 1~5단계 형식으로 변하였다. 기존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차례대로 열어야 했다면, 업데이트 이후엔 적,청,황색을 따로따로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오픈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유니크 무기들과 같이 일반 마력석들로도 마력부여가 가능하다. 특히 거대 마력석에 해당되는 디스크가 없기에 적, 청, 황색 디스크를 전부 박아넣은 후 거대 마력석 1개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무기의 드랍률이 2019년 8월 현재 기준으로 조금은 올랐다고 하지만, 무기를 최고 옵션까지 강화하려면 900~1000판 가량은 돌아야 하기 때문에 뜨고 나서도 돌아야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안 뜬다고 너무 낙담하지 말자. 대신 업적으로 정가를 하면 에너지 조각 노가다를 안 해도 된다. 요즘은 에너지 조각의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경매장에서 구할 수 있게 됐지만 개당 평균 8만 정도로 예전보다 부담이 덜해졌다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아포무 큐브 드랍률을 올렸다고 했고, 7월 18일 패치로 드랍률을 더 올린 듯하다. 10월 24일 패치로 또 큐브 드랍률을 올리고 에너지 조각도 드랍률을 올렸다고 한다.
2021년 2월 25일 패치로 더 이상 에너지 조각과 디스크가 드랍되지 않고[7] 오직 큐브와 ED, 공명도만 주는 대신 아포무 큐브에서 기본적으로 9강이 나오며 모든 디스크가 장착된 상태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쓰던 아포무나 큐브는 (proto) 수식어가 붙었고 디스크 역시 proto에만 장착할 수 있다.
2021년 7월 8일 패치로 무기의 드랍률이 아무리 운이 없어도 10판 안에는 먹을정도로 엄청 높아졌다. 현재는 단죄무를 얻는게 많이 쉬워져서 단죄무가 국민무기가 됐고 아포무는 단죄무를 얻기 전에 잠깐 쓰는무기 정도의 위치가 됐기 때문인듯 하다.
6. 논란
한 마디로 말하면 그야말로 엘소드의 모든 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렸으며, 하마터면 게임 자체를 멸망시킬 뻔한 업적으로서 엘소드 최악의 사건 사고 1위를 달성한 사건이다. 등장 시점부터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던전이다.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던전은 현 엘소드 던전 플레이 메타와 마계 출시로 급격히 치솟은 파워인플레의 출발점이 된 던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중첩으로 대표되는 쉴틈없는 물약 사용과 이를 통한 스킬 난사와 무적으로 클리어해야하는 전형적인 딜찍누 던전으로, 설계부터가 그러한 행위 외에는 클리어가 불가능 하도록 하게 만들어져 있다. 운영진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는지 베스트로 선정한 공략게시판 애드던전 글의 요지들이 하나같이 물약 사용과 스킬 난사였다.
또한 이 무기의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최초의 랜덤 드랍 무기라는것이다, 기존까지 엘소드의 최종무기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조가 가능한 영역이 남아있었던데 반해 애드 무기는 무기 자체가 완제로, 극악의 확률로 랜덤으로 드랍된다. 즉 이 무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것은 계정당 단 1번의 1000판 업적뿐이며, 그 외에는 얼마인지도 모르는 확률에 포션을 계속 쏟아부어야한다.
여러모로 현 디렉터가 추구하는 엘소드의 방향과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준 던전이다.
6.1.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 논란
항목 참고.6.2. 기존 몬스터 복붙 및 무성의한 던전 구성
신규 던전이라면서 아포칼립스 보이드-또한 캐릭터 테마 던전이라는 네임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샌더마을 비밀던전의 보스전 bgm과 아틀라스 보스 데칼의 bgm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보스인 보이드의 사망 효과음은 스카의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6.3. 캐릭터 테마 던전에서 드랍되는 최종 장비
애드의 융합 이론 던전은 애드가 융합 이론을 실험하던 도중 문제가 발생하여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아포칼립스 Type-보이드가 생겨났고 그걸 때려잡으면 무기가 나온다는 설정이다. 문제는 이런류의 테마를 가진 던전들은 대부분 이벤트성 던전이었고 각종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었지 최종 무기가 덜컥 떨어지는 던전따위는 없었다는 것이다.무엇보다도 메인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뜬금 없는 설정에, 그 시점까지 유저들이 봐왔던 무기들은 엘 수색대들이 신물나게 때려잡았던 마족들의 특성이 담긴 무기들이었는데 아무 떡밥도 없이 뜬금없이 기어나온 스토리조차 없는 몬스터가 최종 무기를 드랍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보인 사람들도 역시 매우 많았다. 라녹스의 스토리가 완성된 뒤 뒤늦게 기획해 분담해줄 스토리가 없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관성이 없는 정도가 너무 지나쳤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1] 사실상 엘소드란 게임의 분기점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랫동안 엔드 컨텐츠로써 활약했던 헤니르의 시공과 비밀던전들의 전성기를 단 한번에 끝내버렸고, 이에 맞춰져 있던 유저들의 플레이방식도 크게 변화됐다.[2] 같은 조건으로 777회 클리어[3] 아포무를 분해할 시의 에너지 조각은 여전히 나온다.[4] 겉모습은 강습의 크래쉬다.[5] 프로토의 설정 자체가 상시 각성 + 퀸즈 쓰론 상태이다.[6] 레이드를 돌 경우에 한해서. 하지만 단죄무를 얻기 전까지는 아포무를 들고 레이드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바꾸지 않는 쪽을 추천하는 편이다.[7] 아포무를 분해할 시의 에너지 조각은 여전히 나온다.[8] 이전 보스에서 사용한 스킬 지속 효과나 잔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동일한 방에서 진행이 되고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