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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rpentium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20번째 지역. 2024년 8월 1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총 3개의 일반 던전과 2개[1]의 레이드 던전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레이드 던전은 8월 14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설정상 마계 지역 중 루의 고향인 강철령의 첫 번째 지역으로, 강철령을 점거하다시피 한 천공 요새가 배경이다. 기계로 구성된 천공 요새라는 점에서 알테라나 엘리시온이 연상된다. 실제 클리어 대사에도 이 둘을 언급하는 인물이 몇 있다.
던전 입장 조건에 최초로 방어구 제한이 걸린 지역이다. 테네브로스 방어구 4파츠 이상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2. 집결지
2.1. 강철 성벽 임시 거점
3. 던전
3.1. 페이크 시티
공중도시에 지어진 화려한 도시의 이면이 드러난다.
- 보스: 인형 품질 관리 청소기계
- 중간보스: 재즈바 관리 인형
- 필드 몬스터: 신사 인형, 카트 인형, 경비 인형
- 구조물: 스피커, 축음기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9,000,000
- 마계 디버프: 90%
- 보스 아이템: 분쇄 동력
디젤펑크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배경 및 OST가 있는 던전이다.
던전의 특징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고 등장하는 몬스터는 대체로 조밀하게 모여있어서 맵쓸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맵 중간 중간에 붉은 빛을 내는 CCTV가 있는데 해당 CCTV에 걸리면 화면 중앙에 문구가 뜨면서 몬스터 주위에 붉은 오라가 생기며 맷집이 강화된다. 그렇기에 CCTV를 피하거나, 닿기 전에 잡아버리는 것이 유리하다.
던전 중간에 스피커와 축음기가 있는데 해당 오브젝트를 커맨드로 타격 시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펙트와 함께 주위에 있는 몬스터들이 짧은 시간 전투 상태가 해제되고 고유한 대사와 모션을 시전한다.
중간 보스인 재즈바 관리 인형의 패턴 중 천장에 매달려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근처에 있는 축음기를 키면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일정 시간 그로기 상태가 된다.
보스인 인형 품질 관리 청소기계는 글리터 뱅가드, 퍼레이드 카와 같이 좌우로 움직이는 차량 형태의 보스인데 두 보스와 달리 앞뒤는 구분 되어있다. 앞에 달린 파쇄기는 장식이 아닌지라 보스의 앞 부분 근처에만 있어도 상당히 큰 피해가 들어온다. 보스가 엄청 날뛰기 때문에 빙결과 슈퍼아머가 둘 다 없이 상대를 하면 굉장히 피곤하고 힘든 전투를 각오 해야한다.
보스가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다고 하면 하늘로 전기 구체를 쏘아올리고 돌진을 한다. 돌진이 지나간 자리엔 전기 구체가 순차적으로 떨어진다. 돌진에 맞으면 즉사하는데 이를 파훼하기 위해선 보스룸에 있는 CCTV에 발각되고 몬스터를 소환시키면 된다. 돌진 중 몬스터에 닿은 보스는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별개로 평시에 잡몹이 보스에게 닿을 경우 보스의 HP가 회복되므로, 평시에는 잡몹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서펜티움의 던전들은 하나같이 보상이 쓰레기라고 평가 받지만 그럼에도 굳이 간다면 이 던전으로 파밍하는 것이 그나마 권장된다. 물론 이 던전도 보상이 매우 좋지 못하기 때문에 추천 대상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3.2. 더미 팩토리
성벽과 공중도시에 사용되는 모든 기계 인형의 생산지
- 보스: 거대 로봇 프로토타입
- 필드 몬스터: 신사 인형, 경비 인형, 관리 드론, 미완성 인형 - Type G, 미완성 인형 - Type R
- 구조물: 동력 장치, 충전 장치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9,000,000
- 마계 디버프: 90%
- 보스 아이템: 기계 인형 헤드
더미 팩토리라는 이름답게 알테라의 나소드 생산기지를 떠올리게 하는 생산 공장 배경의 던전이다.
모나테라의 던전인 사냥꾼의 은신처 포지션의 던전 느낌에 가까운지라 던전 내 함정이 매우 많고, 기믹도 존재한다. 함정은 총 3가지로 1번째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와 끝에 있는 낙사 구간으로 지속적으로 유저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2번째는 원형 전기 파장으로 맵에 배치된 오브젝트에서 원형 전기 파장을 발산하는데 틱마다 경직을 유발하기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3번째는 파란색 빔으로 마찬가지로 맵에 배치된 오브젝트에서 파란색 빔을 발사한다. 빔에 피격 시 캐릭터가 강제적으로 다운된다. 문제는 빔이 발사되는 위치가 낙사존이기에 빔에 맞으면 확정으로 1번 낙사한다.
여러모로 함정의 수가 상당히 많고 맵의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없다면 돌다가 욕이 나오는 건 한순간일 정도로 상당히 힘들다.
기믹은 사냥꾼의 은신처에 비하면 훨씬 간단한데 3, 4, 5번째 맵에서만 나온다. 해당 맵의 고정된 위치에 등장하는 F1로 활성화가 가능한 동력장치를 활성화 시키면된다. 동력장치를 활성화 시키면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개방되고, 일부 때릴 수 없는 몬스터를 타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동력장치 활성화 후 20초 후 일부 몬스터가 자폭을 한다. 다만 자폭하기 전에 잡아버리는게 보통이라 큰 의미는 없다.
보스인 거대 로봇 프로토타입은 이름 그대로 굉장히 큰 크기의 보스로 심연의 왕과 동급 혹은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만큼 거의 전부 타격 판정이 발생된다. 기본 패턴 자체도 매우 간단하고 아프지도 않다. 보스 맵 양쪽 끝에 충전장치 4개가 있는데[2] 해당 장치들을 F1으로 모두 비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충전장치를 비활성화하면 보스의 공격력이 감소하고, 받는 데미지가 늘어나기에 꼭 해줘야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전장치들이 다시 활성화 되기에 잘 확인해봐야한다.
보스가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다는 문구가 뜨면 4개의 충전장치가 모두 활성화 되는데, 이때 4개를 전부 일정 시간 안으로 비활성화 시키면 보스가 공격을 실패하고 짧은 시간 그로기 상태가 된다. 만약 실패 할 경우 맵 전체에 즉사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사냥꾼의 은신처 포지션을 계승한 던전답게 도는게 굉장히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보상도 형편없는 수준이라 작정하고 파밍을 위해 가는 유저는 없다. 다만 역시나 마담 코레의 정원을 가기 위한 입장권을 매일 1판씩 주기 때문에 하루 1판만 가는 유저는 꽤 많다.
3.3. 마담 코레의 정원
섬의 방문자를 맞이하는 기계 인공 정원
- 보스: 마담 코레[3]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0,000,000
- 마계 디버프: 90%
- 보스 아이템: 글로잉 플라워
- 소모 아이템: 서펜티움 인식 태그 1개
이전 지역에서 나온 모나테라 지역에서 등장하는 토르타 투기장의 명맥을 잇는 보스러시형 던전이며[4], 입장 시에는 서펜티움 인식 태그가 소모된다. 서펜티움 인식 태그는 서펜티움 던전의 일일보상으로 2개, 패스가 있을 시 4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엘의 탑 방어전이나 일반 레이드와 동일하게 부활 횟수 제한이 3회 존재한다.
토르타 투기장과 다르게 조금의 잡몹 구간도 없으며, 엘의 탑 방어전처럼 바로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심지어 엘의 탑 방어전은 1페이즈 한정으로 보스와 전투 중 잡몹이 등장이라도 하지만 해당 던전에선 잡몹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는 던전의 배경이 되는 정원을 관리하는 정원사인 마담 코레로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전부 해당 보스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공통적으로 보스가 중앙에 존재하고 그곳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갈라져서 딜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일부 시너지 버프는 반대편으로 전할 수가 없다. 보스의 반대편으로는 일반적으로 넘어갈 순 없고 넘어가기 위해선 각 페이즈에 존재하는 특별한 기믹을 이용해야한다. 기존의 보스러쉬형 던전과 다르게 거대보스 던전이나 레이드 던전처럼 모든 스테이지가 전부 보스 판정이라 육참골단은 상시로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마담 코레의 1페이즈는 맵 중앙에서 상반신만 내놓은 채로 전투를 진행한다. 알아두면 좋을만한 패턴은 총 2가지로 다음과 같다.
- 보스가 플레이어를 자신의 주위로 약하게 끌어온다. 끌어오는 판정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걸리는데 이때 모든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해당 위치에 전기 미사일을 투하시킨다. 한 발의 피해량은 높지 않지만 여러발을 발사하기도 하고, 모든 플레이어를 조준하기 때문에 뭉쳐서 제대로 맞으면 상당히 강력한 피해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해당 끌어오는 판정을 잘 이용하여 회피를 진행하면 된다.
- 에너지를 축적한다는 문구와 함께 보스 주위로 가면 튕겨져나오는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바닥에서는 주기적으로 작은 전기 폭발이 일어나다가 맵의 절반을 커버하는 커다란 전기 공격을 3회 시전한다. 커다란 전기 공격의 위치는 랜덤이다. 해당 전기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대편으로 넘어가며 피해야하는데 이때 주기적으로 나오는 작은 전기 폭발에 피격 시 30초간 점프력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 이걸로 보스를 뛰어넘어서 도망치면 된다.
마담 코레의 2페이즈는 지상으로 하반신까지 보일 정도로 올라오고, 눈을 뜬 형태가 된다. 2페이즈에서는 보스를 중심으로 양쪽에 포탈이 1개씩 존재하는데 해당 포탈로 보스의 좌우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포탈의 위치는 지속적으로 바뀐다. 알아두면 좋을만한 패턴은 총 3가지로 다음과 같다.
- 지속적으로 보스가 위에서 파란색 장판 꽃을 낙하시킨다. 해당 꽃에 플레이어가 닿을 경우 데미지와 함께 15초간 공격력이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디버프 제거 및 면역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 공간을 분리시킨다는 문구와 함께 보스를 중심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에 세로형 레이저가 생긴다. 해당 레이저가 생긴 쪽에선 보스를 타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탈을 이용해 분리된 공간의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딜을 해야한다.
- 외부로부터 강한 전기 에너지가 다가온다는 문구와 함께 상단, 하단, 좌우 중에서 한 방향으로 강력한 레이저가 다가온다. 해당 레이저에 맞으면 강력한 데미지를 입는다. 레이저를 피하기 위한 정공법은 포탈을 이용해서 이미 레이저가 지나간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다만 레이저는 즉사급 데미지는 아니므로 어느정도 맷집이 된다면 그냥 한 대 맞고 빠르게 맞돌진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마담 코레의 3페이즈는 모자가 멀리 날아가고 마담 코레가 파손된 상태에서 왼쪽 눈이 붉은 안광을 띄는 형태가 된다. 3페이즈는 여러모로 2페이즈의 강화판으로 생각보다 의문사 당하기 쉬운 패턴들이 많다. 2페이즈와 동일하게 좌우는 포탈로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3페이즈는 포탈의 종류가 무려 4가지로 빨강, 노랑, 파랑, 하늘색의 포탈이 존재한다. 같은 색깔의 포탈로 이동이 가능하다. 알아두면 좋을만한 패턴은 총 5가지로 다음과 같다.
- 지속적으로 보스가 지상에 붉은색 장판 꽃을 설치한다. 해당 꽃에 플레이어가 닿을 경우 지속적인 데미지와 함께 쿨타임이 돌고 있는 스킬의 쿨타임을 증가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장판이 깔린 곳에서는 딜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어 중 1명을 조준하여 강력한 레이저를 쏜다. 로쏘 레이드에서 등장한 주시 패턴과 동일한 패턴으로 파티원이 없는 방향으로 빼주면 된다.
- 일정 시간마다 상하좌우 혹은 그것을 45도 비튼 형태의 화살표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부여한다. 해당 화살표 방향으로 강력한 레이저가 발사된다. 피어난 광물지대 2페이즈의 방향 레이저와 동일한 매커니즘이다. 다른 점은 45도 비튼 형태가 존재하고 4방향이 모두 발사된다는 점이다. 유저끼리 붙어있는다고 안 맞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레이저 발사 각도에 맞게 잘 피해줘야한다. 해당 레이저에 피격된 대상이 또 다시 레이저 표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시 생기는 레이저는 피격 시에 맞게된 레이저에 걸린다. 횟수에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두 방향의 레이저를 동시에 맞게되면 8방향 모두 발사되는 표식에 걸리기도 한다.
-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문구와 함께 양쪽 방향으로 4개의 레이저를 사출시킨다. 해당 레이저에 닿을 경우 굉장히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온다. 레이저는 구역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데 해당 구역 중 단 1구역만이 생존이 가능하다. 구역은 포탈을 통해서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서 단 한가지 색깔의 포탈만 반대편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반대편으로 이동 가능한 포탈을 제외한 다른 포탈은 같은 방향에 있는 다른 구역끼리만 이동이 가능한데 이것을 이용해 안전 구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안전 구역으로 이동하지 못할 경우 강력한 붉은 전자파를 발생시켜서 즉사 데미지를 준다.
- 주변의 전기 에너지를 끌어모은다는 문구와 함께 양쪽에서 붉은 전기 구체가 다가온다. 해당 구체가 보스에게 닿을 경우 보스의 HP가 회복된다. 구체는 플레이어가 맞아서 없앨 수 있으며, 맞을때마다 더욱 아파지기 때문에 파티원끼리 나눠서 맞는 것이 좋다. 또한 양쪽에서 오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로 파훼가 불가능하다. 플레가스의 미궁 2페이즈와 도전모드 홍염의 요람 1페이즈와 동일한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지역에도 흔히 존재하는 입장권을 소비하는 대신 재화가 많이 떨어지는 컨셉의 던전이지만,서펜티움 지역의 던전이 대부분 그렇듯 보상은 매우 안 좋다는 평가가 많다.[5] 그나마 등장하는 액세서리의 옵션이 사용 가치가 있다는 평가도 받지만 휘도는 마장이나 하르코니움 코어 필드와 비교했을 때 무조건적인 메리트를 가지지 않는다는 평가도 많기에 여러모로 애매하다.
3.4. 서펜티움 타워
거대한 성문이 굳게 닫히면 이윽고 차가운 기계음이 방문객을 반긴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0,000,000(1단계) / 11,000,000(2단계) / 13,000,000(3단계) / 15,000,000(4단계)
- 마계 디버프: 95%
- 보스 아이템: 안테나 이어링(3단계 이상)
- 입장 인원: 3~6명
- 네임드 몬스터: 보안 시스템 코어, 방어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레이드/서펜티움 항목을 참고.
던전 입장 일러스트에 나온 전직들은 왼쪽부터 메타모르피, 애버리스, 셀레스티아다.[6]
3.5. 오케스트라 홀
요새에 울려퍼지는 음율의 중심, 최고의 연주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0,000,000(1단계) / 11,000,000(2단계) / 13,000,000(3단계) / 15,000,000(4단계)
- 마계 디버프: 95%
- 보스 아이템: 마에스트로 헤일로(3단계 이상)
- 입장 인원: 3~6명
- 네임드 몬스터: 지휘자, 마에스트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레이드/서펜티움 항목을 참고.
던전 입장 일러스트에 나온 전직들은 왼쪽부터 리히터, 프로피티스, 코드: 얼티메이트이다.
3.6. 서펜티움 타워
4. 에픽 퀘스트
서펜티움/에픽 퀘스트 참고.[1] 당초엔 1개로 알려져있었으나, 이후 2개로 밝혀졌다.[2] 양 쪽에 2개씩 존재한다.[3] 총 3페이즈로 나뉘며 페이즈를 넘어갈수록 모습이 바뀐다.[4] 다만 던전 진행방식을 보면 토르타 투기장보단 엘의 탑 방어전에 더 가깝다.[5] 주요 드랍템인 회로는 현실적인 드랍률인 300% 중후반을 기준으로도 판당 많이 먹어야 4~5 조각이 떨어진다. 증폭회로 옵션 중에서 꽝 옵션이 많기 때문에 정말 어지간히 스펙이 높은 유저가 운까지 좋아야 기존 파밍던전들을 능가한다.[6] 이전까지는 입장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에픽 라인 전직으로만 나왔으나, 최초로 그걸 깨고 타 라인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