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white> 앤드류 니콜 Andrew Niccol | |
<colbgcolor=#0d0d0d> 출생 | 1964년 6월 10일 ([age(1964-06-10)]세) |
뉴질랜드 파라파라우무 | |
국적 | 뉴질랜드 |
직업 | 영화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
활동 | 1997년 ~ 현재 |
배우자 | 레이첼 로버츠(2002~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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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4년 6월 10일생, 뉴질랜드 출신의 영화 감독 겸 각본가이다. 대표작으로 가타카, 트루먼 쇼(각본 및 제작 참여), 로드 오브 워가 있으며 영화 트루먼 쇼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2002년에 시몬에 출연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 레이첼 로버츠와 결혼했다.2. 특징
감독 작품들은 뛰어난 SF, 사이버펑크적 발상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스토리 전개와 디테일을 보여주는 실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호스트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소재는 좋은데 어딘가 부족한 스토리와 결말로 비판받아왔다. 사실상 스토리는 데뷔작 가타카, 각본만 맡았던 트루먼 쇼 즉 초기 두 작품을 제외하면 모두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두드러지고 악명높은 것은 인 타임. 이 작품은 충격적인 발상이라는 평가와 반비례하는 허접한 스토리텔링으로 비판받았다. 오히려 감독은 안하고 각본만 맡은 트루먼 쇼가 커리어 최고로 평가받을 정도. 공교롭게도 커리어 자체도 트루먼 쇼 이후로 하락세다.그래도 초기작들인 가타카와 트루먼 쇼는 90년대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들로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 초기작 이후로 하락세라는 점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미장센과 영상미도 잘 뽑는 감독이다. 전형적인 창의성만 좋은 비주얼리스트형 감독. 이런 점에서 닐 블롬캠프, 렌 와이즈먼과 비슷한 타입.
페르소나로 에단 호크,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있다. 다만 이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적은 없다.[1]
3. 필모그래피
- 가타카(1997)
- 트루먼 쇼(1998) - 각본 및 제작 참여. 감독은 피터 위어
- 시몬(2002)
- 터미널(2004) - 기획 및 원안 참여.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 로드 오브 워(2005)
- 인 타임(2011)
- 더 호스트(2013)
- 굿킬(드론전쟁)(2014)
- 아논(2018) - 넷플릭스에서 공개
- 크로스(미정)
- 로즈 오브 워(미정) - 로드 오브 워 후속작
[1] 대신 다른 감독 작품에 둘이 함께한 이력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