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걸그룹에 대한 내용은 ASP(아이돌) 문서 참고하십시오.1. 스크립트 엔진(Active Server Pages)
<% Response.Write "Hello, world!" %> |
ASP의 Hello, world! |
.asp
를 사용한다. 1996년 출시된 IIS 3.0부터 기본으로 포함되기 시작되었으며, 이후 새 버전의 IIS가 출시될 때마다 같이 버전업이 되었다. 최종버전은 2000년 출시된 IIS 5.0에 포함된 3.0.ASP의 특징은 여러 가지 언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언어는 비주얼 베이직 계열의 VB스크립트지만, 다른 언어를 불러 쓸 수도 있다.[1] PHP는 그 명칭이 언어 자체인데 비하여, ASP는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를 웹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기술에 가깝다. 이러한 특징은 ASP.NET으로 발전하면서 크게 강화되었는데, .NET 언어 어떤 것이든지 ASP.NET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거기다 개발툴이 Visual Studio라서 윈도우 개발자라면 어렵지 않게 ASP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2] Visual Studio와 묶여 있기 때문에 도움말도 상당히 강력한 편. 물론 서드파티 개발툴도 상당히 많이 나와 있고, 상용인 Visual Studio와 달리 오픈 소스도 꽤 많이 나와 있다.
MS에서 내놓았다는 것에서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윈도우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른 OS는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다.[3] 아파치 HTTP 서버에서 Apache::ASP라는 모듈을 사용하면 아주 제한적으로 PerlScript 기반의 ASP를 구동할 수 있지만, 리눅스 환경에선 PHP, JSP, Python 등의 경쟁자들이 많다.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많은 편은 아니다. 윈도우 서버를 쓸 것이 아니라면 굳이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4] 웹호스팅의 경우 지원폭은 JSP보다 넓은 편이다. 윈도우 웹호스팅이라면 ASP는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2002년에 ASP.NET으로 대체되었고, 현재는 신규 프로젝트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기존에 구축해놓은 솔루션의 유지보수용으로 사용된다. 신규 개발에는 후술할 ASP.NET이나 다른언어들을 이용하는 추세이다.
1.1. ASP.NET
2002년에 처음 선을 보인 ASP의 후속작. .NET 위에서 구동되는 서버 사이드 웹 프레임워크이다.
닷넷 프레임워크, 닷넷 코어 기반이기 때문에 지원 언어라면 어떤 것이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역시 C#, Visual Basic .NET이 많이 사용된다.
ASP.NET은 기본적으로 '웹폼'이라 하여, 데스크탑 C#의 윈폼의 웹 버전에 해당하는 방식으로(마우스로 드래그&드롭하여 디자인하고, 이벤트 기반으로 로직을 개발하는) 디자인 및 개발이 이루어졌다. 다만 타 플랫폼의 웹 프레임워크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환경이 되어 개발자들이 ASP.NET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결국 2008년 대다수의 개발자에게 친숙한 MVC 패턴으로 개발이 가능한 프레임워크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Java를 주로 쓰기 때문에[5] 점유율이 Java + Spring 에 비해서 낮지만, 북미, 유럽에서는 점유율이 꽤 높다.[6]
ASP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환경에서만 구동되었으나, 모노 기반으로 타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고, 2016년 발표된 ASP.NET Core에서는 기본적으로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게 변경되었다.
ASP.NET Core는 웹폼을 지원하지 않는다.
JavaScript 없이 웹어셈블러를 쓰는 C# 기반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블레이저와 엔티티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면 C#으로 풀스택 개발이 가능하다.
2. 탄약보급소(Ammunition Supply Point)
2.1. 개요
탄약보급소(Ammunition Supply Point)의 약자로 말 그대로 전투 및 훈련에 사용되는 탄약을 보관하는 군 부대.2.2. 편제 및 특성
편제상의 일반적 규모는 대대급. 군수사 예하에 연대급의 탄약창이 있다면, 군지사 예하에 대대급의 ASP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나의 ASP가 하나의 중대로 구분된다. 대개 업무의 특성상 독립중대로 구성된다.일반 대대급의 부대에는 탄약이 전시 발생 이후 거의 2~3일치에 사용될 수량의 필수 탄약[7]만 보관되어 있지만, ASP는 대대 탄약고 따윈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양[8]과 넓은 부지를 자랑한다[9]
혹시나 모를 적의 포격을 견디기 위해 일반 콘크리트 건물이 아닌, 친환경 돔 형식 보관소 또는 지하 보관소에 탄약을 보관한다[10].
후방에 탄약창이 있다면 전방에서는 탄약창의 역할을 ASP가 수행한다. 탄약중대(ASP)의 주요 역할은 기본적으로 축선 상의 야전 및 시설 부대의 탄약 관련 업무를 지원, 담당한다.
ASP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 탄약은 모든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점점 사용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일반적으로 고중량, 고위험, 저장의 까다로움 등 일반 편성대에서 다루기에는 어렵고 위험한 물건이 되어가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군에서 사용하는 첨단과학기술이 지속 발달함에 따라, 탄약 역시 진화를 거듭하여, 종래 재래전에서 주요 목적이었던 단순 인마살상의 목적을 넘어, 탄약에 다양한 부가기능이 장착되어 전장 환경을 극복하는 조명탄, 정찰 기능을 수행하는 정찰탄, 고명중률을 보장하는 지능탄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
휴전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필요시 적시에 탄약을 보급받아 지휘의도대로 상대방에게 화력을 투사하기 위한 유지 관리 기능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기초 필수 소모량인 B/L탄약을 적재 유지하는 것도 벅찬 야전 대대급 또는 독립중대 급에서 육규에 맞추어 탄약을 유지 관리, 보수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이를 지원하고 관리해주는 부대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라 할 것이다.
ASP에서는 고위험의 탄약의 적시 사용 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 정비, 수송, 불출, 회수의 기능을 맡게 되어 축선상 위치하고 있는 다종다양한 부대들의 적시 탄약 지원 및 보급을 통해, 싸워 이기는 한국군의 승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한 개 중대가 넓은 섹터의 부대의 탄약사용환경을 보장하여야 하고, 야전 및 시설 부대의 교탄[11]의 불출 및 반납 역시 담당하고 있으므로, 1년 내내 쉬는 날 없이 작업이 이루어진다는 특성이 있다.
아래 항에도 나오지만, 1년 내내 다종다양한 부대의 탄약지원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부대이니만큼 연간 작업일정이 빡빡하게 들어차 있는 관계로, 부대 인원이 대부분 탄약 관련 업무를 수행하여, 주둔지 경계 근무를 타 사단 내지 인근 부대의 협조를 얻어 진행하게 된다. 근무 특성상 유격 훈련 및 혹한기 훈련도 조를 나누어 짧게 단축하여 운영한다.
2.2.1. 파견부대 근무 특성
시설의 관리는 각 군단~야전군의 탄약 대대가 담당하지만, 시설의 경비는 인근 대대의 한 개 전투 중대를 차출하여 2~6개월 정도 근무시킨다. GOP와 거의 비슷한 근무 체계를 가지고 있지만[12], GOP 보다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GOP와는 접점이 없는 예비사단 병력들이 간접적으로 GOP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먼저 격오지이면서 면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13] 당연하게도 ASP와 경비를 담당할 중대 막사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14], 보통은 군사통제구역이 아닌 도심 한복판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또한 도심 한복판이다 보니 교통이 편리하여 휴가를 나가기가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소속 중대 하나만 있는 형식이다 보니까, 굳이 대대에 출타자 신고를 할 필요도 없다. 중대장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엄청 일찍 휴가를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큰 이점은 역시 이곳은 국가 중요 시설을 경비해야 하는 임무로 인해서 대대에서 실시하는 모든 고된 훈련[15]을 넘겨버릴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부대 사정에 따라 짤없이 훈련에 참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즉, 훈련을 받기 위해 본대로 복귀했다가 훈련 받고 다시 파견부대로 파견을 나가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중대 물자를 쌌다 풀었다를 두 번이나 해야 하니 엄청나게 짜증난다. 탄약 대대에서 자체로 FTX 훈련을 하기도 하지만, 그냥 근무만 서고 있으면 되는 게 태반이고, 야간 경비를 담당하는 병사들의 피로도를 고려해서 길어봤자 저녁을 넘기지 않는다.
작업 자체도 그리 할 게 없다. 웬만한 건 탄약 대대 소속 병사들이 알아서들 잘 하기 때문에, 기껏 해봐야 주둔지 환경 정리라든가 ASP 내부 진지 공사 정도이다.[16] 시설 또한 신막사로 매우 좋은 편이다. 식사는 모두 인근 탄약 중대에서 연대에서 파견된 운전병이 날라주며, 각 소대 단위의 소초별 취사장을 사용할 경우 소대원 중 일부가 임시적으로 취사 업무를 담당한다. 한 개 소대 분량의 취사만 담당하다보니 조리의 질도 나쁘지 않고 취사 담당 소대원의 재량에 따라 본래의 메뉴와는 다른 음식도 자율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17] 그 때문에 취사장 청소 자체도 취사병들의 깐깐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부대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자유도 느낄 수 있다. 지속되는 경계근무 탓에 선임들의 간섭이 덜하다. 때문에 크게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크게 갈구는 일도 없다. 선임들은 몸이 편해서 좋고, 후임들도 별 생각 없이 경계만 서면 되니 좋고, 중대 간부들도 대대선에서 간섭이 없으니 좋다.
거기다 파견된 기간 동안에는 계속 소초와 그 주변에서만 활동하다보니 소대원들 간의 단합과 친분형성에도 좋다. 특히나 말년 병장에게 있어서는 거의 천국이나 다름없는데, 말년들은 경계근무를 서지 않고 비교적 육체적 노동이 적은 일을 시킨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생활관에서 쉬도록 내버려 두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머리길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적고, 간부들의 터치도 적다보니 말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붙여진 별명이 Army Special Paradise.[18] 한마디로 중대가 북적북적한 본대(연대,대대)를 떠나왔다는 뭔가 호젓하고 한가로운 감정, 탄약고 특유의 탁 트인 시야와 그전까진 볼 기회가 없는 돔 형태의 거대한 탄약고가 주는 시각적 쾌감, 한결 부드러워진 선임과 간부, 군견과 군견병 등 볼 수 없었던 광경으로 경비중대를 경험해보지 않은 병사들은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과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대개 중대가 섞여져서 근무를 서기 때문에 별로 친분이 없던 타 소대 선임이나 후임과의 친목은 덤이다.(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탄약중대와 경비중대의 알력 싸움도 종종 일어나며 탄약중대 피엑스병이 경비중대에게 잔돈이 없다며 판매를 거부하는 일도 있었다.
GOP에 비해 장점은 실상황이 더 적게 걸린다는 것이다. GOP는 틈만 나면 실상황에 적 특이동향, 월북첩보 등으로 운 없으면 일주일 내내 하루가 멀다하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철책으로 긴급 투입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휴일 없이 계속 근무에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과 격오지인 경우 PX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단수가 될 경우가 잦다. 전자 같은 경우 부대 인원에 따라 유동적이고,[19] 후자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복불복이다.[20] 6개월 동안 무사히 경비를 마치고 자대로 복귀하면 4박 5일의 보상 휴가가 전원에게 지급된다. (일부 ASP의 경우엔 2~3개월인 곳도 있다.)단수에 대한 서술이 나와서 첨언하자면 당시 강원도 모 ASP에서 일주일간 세면장과 화장실에 단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탄약중대는 비축수로 위생을 해결하였지만 경비중대는 야지에서 알아서 해결하는 일이 있었다. 초소에서 복귀시 인솔자 선임에게 부탁하여 봐 놓았던 냇가에서 빠르게 세면이나 목욕까지 하는 병사도 있었고 용변은 말 그대로 알아서 봤었고 생각해보면 냇가에서 물을 공수하여 비축해서 쓰거나 용변처리를 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사항이긴 했다.
또 경계근무가 단순히 탄약고 초소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철책을 순찰하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하는 근무인 만큼 오고 가는 데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며, 초소가 평지보다는 대개 산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구역에 따라서는 근무 투입 난이도가 GOP 이상을 달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볼 곳은 아니다.[21]
초소에 따라 맞교대를 하는 초소가 있고 밀어내기식 교대를 하는 초소가 있는데 이 밀어내기 초소의 근무서는 시간이 자대에 비해 긴 편이다. A초소에서 일정시간 근무 후 교대자가 오면 B초소로 이동하여 일정시간 더 근무한 뒤에 생활관으로 복귀하는 식이라 특히 야간에 근무투입을 하게 된다면 기상시간까지 잠을 못자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아침점호 및 식사 후 취침시간을 따로 주긴하는데 그래도 피곤하다.
여기서 불침번 근무를 서게 된다면 깨워야할 근무자가 많아서 아주 스펙타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근무자 수도 많고, 다들 피곤해서 그런지 깨워놓고 다른 사람 깨우러 갔다가 다시 와보면 다시 자고있는 사람 꼭 있으니 조심하자. 깨운 뒤에도 준비를 잘 하고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근무시간 내내 아주 정신없다.
당연히, 격오지 같은 곳인 만큼, 부조리가 없지는 않다.[22] 모든 중대원이 거의 경비를 나갈 만큼, 징계 내리기도 어려운 편인데, 만약 계속 부조리가 벌어지는 상태에서 경비 기간이 끝나고 대대로 오게 되면 후폭풍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운전병의 경우, 4/5톤은 아침, 점심, 저녁 식추, 레토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운행만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대에서 처럼 배차를 내서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거의 콜택시 취급을 받는다. 본인이 만약 운전병인데 대대 혹은 연대에 배차가 없어서 속상해 하다가 ASP에 파견오고 운행을 하게 되면 좋아서 혹은 힘들어서 웃고 울 수 있다. 왜냐하면 해당 운전병은 미칠 정도로 운행만 하게 된다. 거의 카카오T 혹은 타다에 근무 할 정도로 운전밖에 안하기 때문이다. 저녁에 복귀하자마자 불침번 근무 또는 응급대기로 투입된다면 하루가 굉장히 피곤하다.
그리고 한 건물 안에 세개의 부대 (즉, 군단 소속인 탄약관리중대, 파견온 경비중대인 사단 전투병력, 역시 파견온 대공초소 발칸포소대)가 같이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경비중대 중대장이 탄약관리중대장보다 짬이 적으면 경비중대는 때가 이때다 싶은 탄약중대장에 의해 각종 작업에 동원되는 일이 많았다.
이상은 ASP에 파견나오는 경비중대 입장에서 서술된 내용이다. 가끔 탄약중대에서 이걸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짬을 때리거나 작업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대 일과보단 괜찮으니 열심히 하자. 실질적으로 ASP를 담당하는 탄약중대가 하는 일에 대한 내용은 탄약관리병 문서나 탄약창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3. 같이보기
3. S&W M39를 개량한 자동권총
자세한 내용은 S&W M39 문서의 ASP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솔루션 임대 사업자(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 서버에 설치·운영하면서 이용자에게 이용에 따른 요금을 받는 서비스 또는 사업자.[1] 주로 JavaScript 기반의 JScript와 Perl 기반의 PerlScript.[2] 윈도우 개발자에겐 좋은 일인 반면, HTML - JavaScript - ASP(vbscript) 순서를 밟고 온 순수 웹개발자에겐 좌절을 안겨주었다. 순차적 스크립트에 익숙한 사람이 갑자기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짜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3] 물론 이건 서버 OS를 얘기하는거지 클라이언트 OS를 얘기하는게 아니다.[4] 서버용 윈도우는 클라이언트용 윈도우보다 훨씬 비싸서(2012 R2 기준으로 130만원 정도) 서버 구축 비용도 리눅스에 비해 더 비싸다. 가성비 저하는 덤이다.[5] 물론 Java는 전세계적으로 웹용으로 점유율이 높았던 언어지만, 유독 한국에서 Java가 B2B 쪽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정부 표준으로 정해진 것이 크다.[6] Stack Overflow의 2020년 설문 조사 기준, ASP.NET과 ASP.NET Core 모두 Spring(Java)보다 점유율이 높았다.[7] Basic Load Ammunition, BL탄약이라고도 부른다. 전시에 최초 개인에게 불출되는 탄약 소모량을 뜻한다[8] 탄약의 종류 또한 일반 탄약에서부터 적성화기 AK탄약인 7.62×39mm탄, 9mm 권총탄, 지뢰, 다이너마이트, 로켓, LAW, 박격포탄, 무반동포 포탄, 105mm, 155mm 기타 다목적 포탄 등등 거의 모든 탄약과 포탄이 다양하게 보관되어 있다.[9] 자산 규모-땅 및 탄약재고가 1000억 단위는 기본에 1조를 넘는 부대도 존재한다.[10] 첨언하자면 작업 등의 이유로 땅을 파다보면 실탄이 다발로 나올 때도 있다. 이유는 전임자들이 서류상보다 탄이 남으면 묻어버린 것. 심지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도 실탄이나 탄피가 가끔 나온다.[11] 교육용 탄약[12] 주간, 전반야, 후반야, 철검 등이 있다.[13] 보통 격오지는 면회가 되지 않는다. 군사 통제 구역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14] 일부 ASP의 경우에는 층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같은 막사인 경우도 있는 편이다.[15] 유격, 혹한기, 각종 전술 훈련 등이 있다.[16] 대대 주둔지 진지공사와 비교를 할 게 못 된다. 역시 야간 근무자들의 피로도를 고려해서 약 2~3시간 정도만 작업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경비 중대의 본 목적은 ASP의 경비이기 때문이다.[17] 여담으로 ASP에 파견되는 운전병은 최고의 땡보직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 빼면 그 모든 인원이 아저씨이기에 눈치 볼 것도 거의 없고, 운전이라고 해봤자 하루 3번, 그것도 식사를 나르기만 하면 되며, 나머지 시간은 전부 자신의 개인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각종 집합을 해도 자신은 중대 소속이 아니기에 (아침 점호,제설 빼고) 웬만하면 열외된다. 정해진 개월수를 채워서 근무하고 복귀하면 보상휴가 받는 건 덤이다.[18] 물론 산악지형과 같은 ASP 근무지 특유의 근무 환경을 비꼬아서 이 표현을 쓰기도 한다.[19] 인원이 많다면 비번이 걸리기도 하는데, 비번이 걸리면 간부가 같이 순찰 가자고 하는 경우가 있다. 철책따라 걸으며 탄약고의 모든 구역을 한바퀴 돌아야 되는데 탄약고가 아주 넓은 데다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라 계속 산을 오르락 내리락해야 해서 굉장히 힘들다. 순찰좀 많이 해본 병사들은 차라리 경계근무 서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하기도 한다.[20] 주기적으로 탄약 대대의 PX 또는 영외 마트를 방문하여 소대원들의 필요 물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기도 한다.[21] 경우에 따라 어떤 소초는 담당구역 때문에 산 밑에서 산 정상까지 매일 등산을 해야 할 수도 있다.[22] 사실 어디든 군대가 계급사회인 만큼 부조리가 일어날 수 있다. 자기가 부조리를 겪었다고 똑같이 하지 말고, 자기 선에서 없애는 것이 부조리를 척결하는 길이다. 그것도 힘들다면 전역하기 전 지휘보고라도 하거나 국방헬프콜에라도 공개하고 나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