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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설정 (순성황식무장 · 애스터리스크) | 애니메이션 | 게임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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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1화에 비쳐진 모습 | 지역 구분 |
라이트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주무대.
일본에 위치한 크레이터 만 또는 호수 정중앙의 인공섬 위에 세워진 수상학원도시로, 도시 내에 6개의 학원이 존재하고 세계최대 배틀엔터테이먼트인 성무제가 열린다. 도시의 모습은 큰 육각형에 각 꼭지점에 조그마한 육각형이 달려있어 눈결정을 연상케 하며, 그 모습에서 릿카(六花)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학생들 때문에 보통 릿카라는 이름보다는 ∗을 의미하는 애스터리스크(asterisk)라고 불린다.
시가지는 주로 외곽 거주구와 중앙구로 나뉘어져 있다. 외곽 거주구를 이루는 것은 항만 블록과 주거 구역, 그리고 각 꼭지점에 위치한 학원이며 이를 모노레일이 순환선이 잇고 있다. 위의 왼쪽 이미지에서 12시 방향 즈음에 위치한 학교가 세이도칸, 그리고 시계 방향 순으로 가라드워스, 지에롱, 아르르칸트, 레볼프, 그리고 퀸벨이다. 중앙구는 상업 지역과 행정 구역 등으로 다시 나뉘며 결투의 무대 곳곳에있다. 결투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교통으로 지하철이 정비되어있다. 도시 정중앙에는 '성무제'의 결승이 열리는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해 있다. 경찰권은 '성렵경비대'이 담당하고 있다.
2. 지역
2.1. 학원
| 학원 이름 | 운영모체 | 산하 첩보기관 |
| 세이도칸 학원 | 긴가 | 카게보시 |
| 퀸벨 여학원 | W&W | 베네트나시 |
| 성 가라드워스 학원 | EP | 지성공회의 |
| 지에롱 제7학원 | 지에롱 | 용생구자 |
| 아르르칸트 아카데미 | 프라우엔 로프 | 불명 |
| 레볼프 흑학원 | 소르네주 | 흑묘기관 |
6개의 통합기업재체가 각 학원의 운영모체로 있다. 학원마다 그 분위기가 매우 개성적인데, 성무제의 흥행을 위해서 통합기업재체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첩보기관이 존재한다. 첩보기관 대부분 운영모체인 통합기업재체의 산하지만, 활동 영역이 보통 애스터리스크 내로 국한되어 있어 운영권은 보통 학생회장에게 일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다른 학교의 유망주 정보를 모은 것으로, 타학교 학생이나 관련자를 습격, 납치 등 더러운 짓도 하고 있다.[1]
2.1.1. 세이도칸 학원(星導館学園)
주인공 아야토와 실비아를 제외한 4명의 히로인이 다니는 일본 학원으로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학교.[2] 일본인 들과 동아시아인 들이 다수를 이룬다
세이도칸 학원 자체가 학생의 자주성을 존중하는 자유로운 교풍을 가진 탓인지 여섯 학원중에서는 가장 현실과 가까운 학교의 모습을 지녔고, 예로부터 마녀와 마술사가 많았다고 한다.[3] 학원의 신조는 문무양도. 교표는 불요를 상징하는 '적련(赤蓮).' 그리고
서열을 정하는데 있어서, 결투에서 상위 서열자가 패배하면 승리자와 패배자의 서열이 뒤바뀌는 승패 교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위권자가 하위권자보다 반드시 강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일례로 세이도칸 학원 서열 5위인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가 상성 때문에 서열 7위의 '칸나리'보다는 서열 4위의 '빙설의 마법사'와의 결투에서 승리할 확률이 좀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사사미야 사야와 같이 재명제사서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더라도 봉황성무제 베스트 4에 오를 정도의 숨은 실력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재명제사서에서 나오는 순위는 절대적 지표보다는 그저 참고하는 정도로 보는 게 좋다.
'페이지 원'에 오를 경우 학비 면제와 매월 보상금 지급[4], 호텔 시설 수준의 개인실과 개인 트레이닝 룸 제공, 순성황식무장 대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공식서열전의 경우, 13~72위의 학생들만이 '페이지 원'의 학생들을 지목할 수 있고[5] 같은 서열의 동일한 상대에게는 최대 2번까지만 지명할 수 있다. 승패 교체제 때문에 상위 서열자가 자신보다 하위 서열의 학생에게 져서 혜택을 갑작스럽게 모두 잃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패배 후에도 일종의 유예 기간을 준다. 따라서 유예 기간이 끝날 때까지 상위 서열자로서의 혜택을 보장 받으며, 다음 공식 서열전에서 현재 자신의 서열과는 상관없이 원하는 상대와 결투를 벌일 수 있도록 대우 해준다.
모든 학원들 중에서 가장 많은 22정의 순성황식무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권 시점에서 총 8명의 사용자가 있다고 언급된다. 11권 에필로그에서 후다라쿠가 새로 발명되면서 23정에 9명의 사용자로 바뀌었다. 순성황식무장 대여권은 '페이지 원'이나 성무제에서 활약한 자, 특별대우생에 한해서만 부여하고, 이중 적합률이 80%를 넘겨야만 대여를 인정하고 있다.
산하 첩보기간은 카게보시(影星)로 별 다른 것은 알려진게 없다.
2.1.2. 퀸벨 여학원(クインヴェール女学園)[6]
아름다움과 강함을 이상으로 보는 여신의 학원이라 불리는 미국 학원. 실비아가 다니는 학원이자 외전 코믹스인 '퀸벨의 날개'의 주무대다.[7] 미국인 들과 북아메리카인 들이 다수를 이룬다
교표는 희망을 상징하는 무명의 여신 '우상.' 애스터리스크 유일한 여학원으로 성무제는 성적을 떠나 학생의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여기고 있다. 이런 특유의 관점이 입학 조건에 반영되어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이며[8] 성무제 종합우승을 단 한 번밖에 못해봤을 정도로 여섯 학원 중에서 가장 약소교 취급 받는다. 종합순위를 논할 때, 아예 없는 학교 취급할 정도. 하지만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 지난 왕룡성무제에서 준우승한 실비아와 사취성무제 베스트8에 오른 루살카가 있으며, 퀸벨의 여학생은 하나같이 톱 아이돌급 수준의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인기로는 매번 상위권에 든다.[9] 교풍 덕분에 교복을 자유로이 어레인지가 가능하며, 적잖은 수의 학생들이 아이돌 활동하기 때문에 타학교 학생에 비해 미디아 노출이 높다. 산하 첩보기관은 베네트나시(Benetnasch, べネトナーシュ)로,[10] 정보조작이 특기다. 대신 다른 학교의 첩보기관에 비해 거친 일을 다소 버거워해, 위험한 일을 할 것이면 통합기업재체의 실동부대를 움직이는 편이 편하다고 한다. 운영권은 학생회장인 실비아가 아닌 학교 이사장 페토라에게 있다.
2.1.3. 성 가라드워스 학원(聖ガラードワース学園)
여섯 학교중 유일하게 명문이라고 불리는 영국 학원으로 창립 이래로 항상 상위의 성적을 유지하며, 가장 많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학교다. 지난 시즌에서도 가장 많은 포인트가 할애되는 왕룡성무제를 우승한 레볼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11] 영국인 들과 서유럽인 들이 다수를 이룬다
흰색의 교복에 질서와 규율의 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12] 검술을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검을 무기로 고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거기다가 교표는 질서를 상징하는 태양 형태의 '광채(光輪),' 여러가지로 중세시대의 기사도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학생 대부분 명가 출신인데, 성맥세대인 탓에 가문 내에서 배척을 받아 성무제에서 우승을 해도 가문에 이득이 되는 소원을 빌어 가문으로 부터 인정받으려 한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가라드워스는 여섯 학교 중에 유일하게 팀전 사취성무제를 중시하는 학교로, 사취성무제 전통의 강호로 여겨지고 있다. 서열 1~5위가 모여 은익기사단(銀翼騎士団) 1군, 서열 6~10위가 은익기사단 2군으로 사취성무제에 출전시키고 있다.[13] 그래서 '페이지 원'보다는 '은익기사단'으로 불리게 되었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원탁의 기사로 추정된다산하 첩보기관으로 '지성공회의'가 있다. 표면적으로는 유일하게 첩보공작을 벌이지 않는 순수한 정보수집기관이라 여겨지지만 이는 표면적인 모습일 뿐 실제로는 다 한다. 어니스트가 '백려의 마검'의 의도를 읽고 성검 사용자들 중에서 융통성을 가장 많이 발휘한다고는 하나, 회장으로서 지성공회의를 활용하는 것과 성검의 대가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다고 한다. 지성공회의의 일원 중에서는 정보심무관이라는 직책 있다.
갈라드워스에서는 정식 이름과 별칭, 2개의 이름을 붙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고 별칭이 더 자주 쓰이는 편이다. 예를 들어 ‘페이지 원’을 ‘은익기사단’, [14] '광익의 마녀'라는 정식 이명을 가진 레티시아도 '성녀', 학원이 보유한 순성황식무장 '백려의 마검'이나 '속죄의 추각'도 각각 '성검', '성배'라고 부른다.
2.1.4. 지에롱(계룡) 제7학원(界龍(ジェロン) 第七学院)
체술과 성선술을 특기로 하는 중국 학원.[15] 교표는 제왕을 상징하는 사신(四神)의 우두머리 '황룡.' 체술과 성선술 둘 다 장시간의 기초훈련이 유효한 탓에 유일하게 초등부가 있으며[16] 이 때문에 여섯 학원들 중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관료주의와 방임주의가 얽혀 있는데다가 동양권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다. 대부분이 수련을 목적으로 지에롱을 선택하며, 성무제를 일종의 수련을 여기는 학생들이 많아서 성무제 우승 소원으로 학생들을 회유하는 통합기업재채의 영향력이 타학교보다는 작다. 중국인 들과 동아시아인 들이 다수를 이룬다
자신이 가르치거나 자신을 가르쳐준 학생들끼리 서로 '스승'과 '제자'라 부르며 깍듯이 대하고, 학생회장도 토너먼트 우승자로 정하는 등, 어떻게 보면 레볼프보다 힘이 더 절대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러 무술 유파가 존재하며 크게는 체술을 중심으로 단련하는 목파와 성진술을 중심으로 단련하는 수파로 나뉜다.[17]
재능만 있다면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들이고 있다고 한다. 어떠한 성무제에 강한 특색은 없지만, 반대로 어떠한 성무제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남기고 있으며, 종합적인 성적 면에서는 하위 클래스에 만족하지 않은 유일한 학원이기도 하다. 학내 자체는 초대 만유천라에 의하여 구축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외전인 퀸벨의 날개에 언급된 바로는 애스터리스크의 긴 역사 가운데에서 총합성적에서 한번도 하위 클래스에 떨어진 적이 없는 유일한 학원이라고 하며, 초등부에 해당되는 연령부터 학생을 받아들이는 것도 제롱 뿐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인지, 제롱은 타 학원에는 없는 2가지의 독특한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첫번째는 바로 "무술"인데, 제롱 내부에서도 당파가 섞여 있기 때문에 형식 자체는 다양한 편이나, 대체로 제롱의 학생은 체술의 레벨이 높은 편이며, 특히 프라나를 공격력으로 전환해서, 맨손으로 공방을 이루는 기술이라고 하는 면에서는 타 학원을 압도한다고 한다. 두번째로 제롱만의 독자적인 마나 감응능력 보편화인 "성선술"이라고 한다.
산하 첩보기관의 이름은 '용생구자'(龍生九子). 애스터리스크의 첩보기관 중에서 가장 과격하다고 알려져있다. 그런데 용생구자는 초대 '만유천라'가 만들었기 때문에, 통합기업재체가 아닌 만유천라의 직속으로 만유천라의 의지와 명령을 제 1순위로 삼아 움직인다고 한다. 이는 통합기업재체도 함부로 참견할 수 없을 정도라고.
2.1.5. 아르르칸트 아카데미(アルルカント・アカデミー)
낙성공학 연구에 가장 열을 올리는
학교측은 성맥세대들을 모은 김에 일부는 낙성공학 연구에, 다른 일부는 전자의 연구 성과물을 사용해 성무제에 집중하게끔 하였고, 이게 대박을 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기술력을 자랑하며[21] 강호교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런 설립 배경으로 인해 연구 클래스의 학생들이 성무제에 출전하는 학생들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는 권력구조가 형성되었고, 연구하는 분야에 따라 여러 파벌이 형성되었다. 예산이 통합기업재체로부터 오다보니 지에롱과는 달리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이렇게 보면 현실의 공대와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산하 첩보기관은 아직 안나왔지만 파벌의 이름은 몇몇 언급 되었다. 이중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것이, 주각파, 사자파, 그리고 초인파다.
- 주각파(피그말리온) - 자율식의형체(퍼펫)을 연구하는 파벌. 작중에서 아르르칸트의 현존 최강 및 최상의 기술을 전력으로 투입하여 제작된 전투용 자율식의형체[23]인 알디와 림시는 이 곳에서 제작되었다.
로봇공학과 - 사자파(펠로비어스) - 황식무장을 연구하는 파벌.
무기공학과 - 흑부인파(소네트) - 알디와 림시의 장갑을 만들어 제공하는 파벌.
재료공학과 - 사상파(므두셀라) - 아르르칸트의 교내 사상 전파를 담당하는 파벌.
- 초인파(테노리오) - 생체개조기술 등을 연구하는 파벌
생명공학과
2.1.6. 레볼프 흑학원(レヴォルフ黒学院)
승리가 절대적이라는 교풍을 가진 여섯 학원 중에서 가장 호전적인 독일 학원으로 교표는 패도를 상징하는 두개의 검 '쌍검.'[24] 독일인 들과 중부유럽인 들이 다수를 이룬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품행이 나쁘고 불량학생들이 많으며 그들을 필두로하여 재개발지역이 범법 거리로 변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도시에서의 소동은 레볼프와 얽혀있는 경우가 많다. 비유하자면 크로우즈나 워스트 같은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양아치 학교로 거기서 학생 간의 의리만 빼면 된다. 나아가 검은색 교복, 요새같이 생긴 학교, 감옥과도 같은 징벌교실의 존재. 기사의 이미지가 강한 가라드워스와는 분위기로나 지리적으로도 정반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악역'의 이미지가 매우 강하며, 여려모로 가라드워스와는 사이가 서로 나쁘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오해와는 다르게(?) ‘강자에게 절대복종’이라는 단순한 룰 아래에 학생들이 통제되고 있고[25] 전체의 10%정도는 성실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디르크가 학생회장으로 있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통제가 안되고 있는듯 하다.[26]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인지 왕룡성무제를 특기로 하고 있고[27] 사취성무제 우승은 한 번밖에 못해볼 정도로 취약하다.산하 첩보기관은 '흑묘기관'(Grimalkin, 黒猫機関, グルマルキン). 공작원을 ‘고양이’라고 부르며 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은빛 눈(銀目)’과 학교 밖에서 참모, 공작활동을 하는 ‘금빛 눈(金目)’으로 나뉜다. 여섯 학교의 첩보공작기관 중 제일 비밀성이 높아서 별다른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보수집력 만큼은 모든 첩보공작기관 중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2.2. 기타 지역
- 엘나스 호텔 (Hotel Elnath)
애스터리스크 중앙구에 위치한 세계 각 국의 최고위 VIP급 인물들이 이용하는 최고급 호텔로, 최상층에 위치한 돔 형태의 공중정원에서 매달 1번씩 각 학원의 회장들이 모여 성무제 등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특이하게도 통합기업재체의 간부들 조차 특별한 허가 없이 이 공중정원을 사용할 수 없다. 11권에서 아야토, 실비아, 클로디아가 긴가의 최고간부 이자벨라의 초대를 받고 금지편 동맹 건에 관해서 밀회를 가진다.
- 재개발지역
애스터리스크 사상 최대의 테러 사건인 '비취의 황혼'의 무대가 되었던 지역. 사고의 처리와 책임 추궁 등의 문제로 복구 예산 편성이 재때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사이 레볼프 등의 불량학생들이 근거지로 삼기 시작하면서 각종 범법자들도 모여들어 범죄소굴이 되었다. 쉽게 말해 애스터리스크의 슬럼가. 작품 내에서 세이도칸 학원과 성무제 경기장 다음으로 가장 자주 나오는 지역이다.
지역의 특성상 빈틈이 많아서, 만유천라가 팀 카구야를 단련시켜주었고, 지금은 비밀결투장을 만들어 각 학원의 '일그러진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훈련 시켜주고 있다.
- 환락가
재개발지역의 외측지역으로 카지노, 클럽, 유흥업소 등이 주로 이루어져 있는 지역. 나이 때문에 학생들이 들어갈 수 없는 가게가 많을 뿐이지 치안은 괜찮은 편이라고.[28] 납치당한 플로라를 찾기위해 아야토가 방문했다가 실비아를 처음으로 만났다.
2.3. 사건 & 행사
각각의 자세한 내용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문서의 '설정 및 용어' 문단 참고- 성무제
- 식무제
- 비취의 황혼
- 학원제
[1] 습격이 성행했을 때는 성무제의 흥행에 까지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현재는 어느 학교나 삼가는 편이다.[2] 전체적인 모습은 인문계 고등학교와 흡사하다. 그 덕에 현실의 고등학교와 큰 괴리감이 없다.[3]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퀸벨은 여학교에다가 특유의 기준으로 입학하기 힘들고, 갈라드워스는 검술을 중시하고 제롱은 체술과 능력의 대체제라 할 수 있는 성진술을 배우는 학교라 마녀와 마법사의 입지가 좁다. 아를칸트에 갔다가는 인체실험 당할 가능성이 있고, 레볼프는 이미지가 나쁠 뿐더러 자신의 실력에 자신있지 않는한 레볼프에 가는 것이 꺼려질 수 밖에 없다. 소거법에 의해, 평범한 세이도칸에 능력자가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다.[4] 학생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액수로 유리스가 리젤타니아의 고아원에 생활비로 보내줄 정도다.[5] 재명제사서에 이름이 등록되지 않았다면 13~72위의 서열자들을 등록할 수 있지만 '페이지 원'을 지목할 수 없다.[6] 이름을 직역하자면 '여왕의 면사포.' 교표의 모습도 면사포를 쓴 여자의 모습이다.[7] 전체적인 모습은 예술 계열 고등학교와 유사하다.[8] 그로인해 규모가 가장 작은 학교다.[9] 애스터리스크 외부 사람들 뿐만 아니라 타학교의 남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여섯 학원이 모두 개방된 학원제 때, 퀸벨에는 타학교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다.[10] 큰곰자리의 꼬리 끝에 해당하는 별의 옛 이름이다.[11] 전형적인 사립 명문 고등학교 그 자체다. 성적도 전적도 상위권이라는 것을 보면...[12] 학생간의 결투를 엄격히 제한되어 서열을 올리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서열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모의전 결과로 결정된다고 한다.[13] 작품에서 등장하는 24회 사취성무제에는 팀 랜슬롯, 팀 트리스탄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14] 12명 개개인을 '정기사', 13~72위는 '후보생'이라 부른다.[15] 전형적인 체육 계열 고등학교로, 비정상적인 능력들을 제외하면 그나마 현실의 체육계 고등학교와 흡사한 편이다.[16] 다른 학교는 애스터리스크 특유의 환경이 인격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아주 당연한 이유로 초등부가 없다.[17] 수파가 목파를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마녀나 마술사가 비능력자에게 보통 우위를 점한다는 사실때문에 얕잡아보는 듯하다. 아니면 후폰이 세실라에게 붙잡혀 살아서 일수도[18] 아르르칸의 기술 원조를 받았던 세이도칸도 11권즈음에 만들기로 한다.[19] 얼핏 보면 과학고등학교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작중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 및 공학 기술을 보유한 학원(오죽했으면 본편에서조차 세이도칸과 아르르칸트의 기술력 차이가 아이와 어른이라고 비교할 정도로 장난이 아니다.)이라는 점에서 현실의 고등학교와 가장 아득히 동떨어진 학교이기도 하다.[20] 군대를 예로 들면 세이도칸은 21세기에 머스킷에서 볼트액션 소총을 간신히 실용화시켜 군대 중 제1급 군대에 제한적으로 보급하여 서서히 세대를 교체하고 있다면, 아르르칸트는 21세기에 레일건과 핵융합 광선포를 실용화시켜 급을 따지지 않고 모든 군대에 대량으로 보급하여 아주 빠르게 세대를 교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기술력이다.[21] 사일러스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타학교들은 세이도칸과 아르르칸트의 공동개발만 듣고 일방적인 기술원조로 취급할 정도.[22] 프리실라의 이야기만 봐도 애스터리스크 외부에까지 잘 알려진듯하다.[23] 자율기동인형, 즉 안드로이드. 흔해빠진 안드로이드도 아니고 무려 현역으로 쓰이는 교내 소속 병기다! 싸우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게임판에서의 언급이 있으니 병기인 것으로 확정.[24] 겉으로는 공업고등학교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그 실체는 교도소 못지않은 막장 그 자체. 현실의 2010년대 이전의 운봉고등학교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25] 어설픈 힘은 더 큰 힘에 의해 제압된다고(…)[26] 레볼프는 서열 1위의 지명을 통해 회장이 선출되는데 이 때문에 힘을 중요시하는 학교에서 역사상 최약체인 비성맥세대 회장이 탄생해버렸다.[27] 가장 자신있는 왕룡성무제에서조차 고작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을 뿐이다. 그렇기는 해도 상대적으로 약할 뿐 만만한 곳은 절대로 아니다.[28] 이 지역에서 장사하는 마피아 입장에서도 치안이 나쁘다고 소문이 나면 손님과 더불어 매출도 줄어들기 때문에 치안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