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애슐리 저드 Ashley Judd | |
본명 | 애슐리 타일러 치미넬라 Ashley Tyler Ciminella |
출생 | 1968년 4월 19일([age(1968-04-19)]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그래나다힐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
직업 | 배우 |
학력 | 켄터키 대학교 (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MPA) |
활동 기간 | 1991년 - 현재 |
가족 | 어머니 나오미 저드 언니 와이노나 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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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배우. 지적인 이미지에 연약함과 강인함을 함께 가진 미모로 유명하다. 어머니와 이복자매가 유명 컨트리 가수이기도 하다.2. 경력
원래 1990년대 후반 지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미모로 신성으로 주목받았던 여배우로 전성기동안 당시 헐리우드 유행이었던 스릴러 영화에 주연으로 많이 출연했다. <하이크라임>과 <키스 더 걸>에서는 모건 프리먼과 함께 투탑 주연을 차지할 정도였다.이외에도 대부분의 타이틀롤 주연작에서 당시로서는 드문 강인한 여성상을 많이 연기했다. 동시대 안젤리나 졸리가 섹시 아이콘이었다면 애슐리 저드는 인텔리한 여성상으로 인식되었다. 2013년에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 초반에 퇴장하는 영부인을 맡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만큼 미국 관객은 애슐리 저드의 외모를 귀족적인 이상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헐리우드 여배우 라인업에서도 상당히 인정하는 편이다. 2000년작인 <노마 진 앤 마릴린>에서 마릴린 먼로로 분했는데 이는 우리나라 장희빈처럼 아무나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또한 후일담으로 피터 잭슨 감독이 반지의 제왕에 엘프 역으로 고려했다는 사실만 봐도 그 미모가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 확인된다.
그러나 한창 전성기 시절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과 이에 대한 저항으로 눈 밖에 났다고 수십 년이나 지나서 밝혀졌다. 와인스틴에 의해서 캐스팅에서 불이익을 많이 받았고[1], 커리어가 더 성장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배우이다. 이후 TV 시리즈에 집중해 활동했으며, 2017년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와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타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침묵을 깬 사람들'의 일원으로 타임 커버를 장식했다.
2012년 TV 시리즈 <미싱(Missing)> 에서 레베카 윈스톤 역으로 주연을 맡아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최우수 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3. 사회 활동
한편, 애슐리 저드는 성평등, 낙태 찬성, 여성과 소녀의 권리에 초점을 맞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회활동가로 유명하다.2013년에는 켄터키주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2016년에 그녀는 유엔 기구인 UNFPA의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빈곤 국가와 여성 권리에 대해 꾸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촬영을 위해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빈곤 국가의 현실을 엿본 애슐리 저드는 켄터키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6년에 UC 버클리의 박사과정을 등록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참여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출연작
- 스타 트렉
- 노멀 라이프
- 트윈픽스
- 하이 크라임
- 이중 위험
- 히트
- 타임 투 킬
- 더블 크라임 (Double Jeopardy)
- 키스 더 걸
- 크로싱 오버
- 버그
- 썸원 라이크 유
- 노마 진 앤 마릴린
- 프리다
- 블랙 아웃 (Twisted)
- 다이버전트
- 인서전트
- 배리
- 아이 오브 더 비홀더
- 백악관 최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