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bc1515> 애비게일 (2024) Abig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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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호러, 스릴러 |
감독 |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1] |
각본 | 스티븐 실즈 가이 부식 |
제작 | 윌리엄 셔랙 폴 나인스틴 제임스 밴더빌트 트립 빈슨 채드 빌렐라 |
출연 | 알리샤 위어 멜리사 바레라 캐스린 뉴턴 외 |
촬영 | 에런 모턴 |
편집 | 마이클 쇼버 |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
제작사 | 프로젝트 X 엔터테인먼트 빈슨 필름 라디오 사일런스 프로덕션 와일드 애틀랜틱 픽처스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24년 4월 19일 2024년 5월 15일 |
상영 타입 | 2D | Dolby Cinema | 4DX |
상영 시간 | 109분 (1시간 49분 23초) |
제작비 | 2,8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5,867,515 (2024년 5월 30일 기준) |
월드 박스오피스 | $42,241,257 (2024년 5월 30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3,254명 (2024년 6월 2일 기준)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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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4월 19일 개봉한 공포 영화. 1936년작 드라큘라의 딸을 원작으로 한다.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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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 <colcolor=#bc1515> Dolby Cinema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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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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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고편 |
===# 기타 영상 #===
피 튀기는 액션 영상 | 소녀였는데 요래됐슴당~,~ |
발레리나 뱀파이어는 감옥을 찢어 |
4. 시놉시스
발레리나 뱀파이어 호러의 신세계가 찾아온다!
살기 위해서 24시간 안에 저택을 탈출하라!
오직 돈을 위해서 업계 최고들로만 모인 납치범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자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을 납치하고,
24시간 동안 저택에서 그녀를 감시하고 거액의 돈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은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그녀의 장난감과 먹이가 되었다.
납치범들은 이제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저택을 탈출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살기 위해서 24시간 안에 저택을 탈출하라!
오직 돈을 위해서 업계 최고들로만 모인 납치범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자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을 납치하고,
24시간 동안 저택에서 그녀를 감시하고 거액의 돈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은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그녀의 장난감과 먹이가 되었다.
납치범들은 이제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저택을 탈출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발레리나 뱀파이어. 아버지가 곁에 없는 탓인지 아버지의 적을 모아와 가지고 노는 것이 취미다.- 조이 (멜리사 바레라)
해킹 전문이며 부유한 집 딸인데도 재미 삼아 범죄계에 빠졌다고 조이가 읽어낸다.
- 프랭크 (댄 스티븐스)
- 딘 (앵거스 클라우드)
- 리클스 (윌리엄 캐틀렛)
- 피터 (케빈 듀랜드)
- 램버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크리스토퍼 라자르 (매튜 구드)
6. 줄거리
첫 시작은 영화의 주인공인 애비게일의 발레 연습. 관객석이 텅 비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연습 내지 리허설 과정으로 보인다. 이후 장면이 전환되면서 근처 골목길에서 사탕을 빨고 있는[5] 조이를 비추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위장 광고를 붙인 차량을 타고 일행들과 합류한다.발레를 마친 애비게일은 집사가 운전하는 차량[6]을 타고 귀가, 이와 동시에 차량을 타고 애비게일을 미행하던 조이와 그 일행들은 애비게일이 귀가한 집으로 급습해 신속하게 납치한다.[7] 애비게일 납치 후 나머지 일행들과 합류하여 신속하게 탈출한 일행 납치를 의뢰했던 램버트가 모이라는 곳으로 집합해서 지시를 듣는다.
신원 노출 최소화를 위해 애비게일에게는 조이만 접촉할 것, 1명이 잡혀 다른 일행에 대한 정보를 불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서로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밝히지 말 것 [8], 일을 마칠 때까지 모든 스마트폰을 수거해 자신이 보관한다는 내용이었다.[9] 그리고 현재 집합해 있는 저택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24시간 거주할 것을 요구하는데, 일행들은 이러한 요구마저 하는 것에 의문이 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애비게일의 부모에게서 돈을 받아내면 그만이었기에 램버트의 요구를 수락한다.
이후 저택 내의 바에서 일행들끼리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는데 이 과정에서 조이가 같은 멤버들의 신분이나 과거가 무엇이었을지 분석하면서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10]
그 후 애비게일이 신경쓰인 조이는 상황을 살피러 갔다가 마침 애비게일이 깨어난 것을 보고는 씌워놨던 안대도 풀어주며 부모가 돈을 내놓을 때까지 협조만 해준다면, 안전을 보장해주겠다며 애비게일을 안심시킨다. 그러면서 새끼손가락을 들어 올려 약속의 표현을 한다. 애비게일도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였지만 조이가 방에서 나가기 직전에 애비게일이 당신들 모두에게 일어날 일 전부 유감이네요.라는 묘한 말을 남긴다.
그리고 얼마 후에 프랭크 또한 애비게일을 살피러 갔다가 조이에 의해 안대가 풀려 있는 것을 보자마자 얼굴을 빠르게 상의로 가린 채, 애비게일에게 총구를 겨누며 협박 및 정보수집을 한다. 이 과정에서 애비게일의 아버지가 라자르[11]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라자르는 애비게일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도 듣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등장인물들간에 심각한 대화가 오가며 갈등이 고조된다. 잠시 일행들이 서로 떨어져 쉬고 있던 시간에, 지하에 있던 딘이 무언가에 의해 끌려간다. 딘이 또 장난치는 것이라 생각했던 새미는 딘의 목이 잘려버린 걸 발견하고 인물 간 갈등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프랭크는 분명히 라자르 조직의 킬러 '발데즈'가 벌인 짓이라 추측하며, 예전에 벌어졌었던 살인 사건 하나를 언급한다.[12] 더 이상 연관되면 목숨이 위태로워지겠다고 판단이 선 리클스는 본인 몫의 돈을 포기, 저택을 나가려고 했지만 출입문은 굳게 차단되어 있었으며 하필 건드린 직후 창문까지 모두 빠짐없이 차단되면서 일행들 모두 저택에 갇혀버린다. 일행들이 흩어져 나갈 곳을 찾던 도중 조이는 애비게일에게서 프랭크가 라자르의 부하이며 발데즈 본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이 와중에 공동전선을 형성하기로 했던 리클스마저 끔살당하자 눈에 뵈는 게 없어진 조이는 프랭크가 범인이라고 생각해 총을 들고 그를 협박하면서, 대치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프랭크는 조이에게 어린아이 따위에게 휘둘리냐며 비아냥대곤 애비게일이 보통 아이가 아닐 거라고 하곤 피터에게 애비게일을 죽이라고 시킨다. 이후 애비게일이 감금되었던 방에서 다시한번 그녀를 죽이려는 프랭크, 피터와 그녀를 지키려는 조이가 대치하게 되는데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느라 신경을 못 쓰는 새에 애비게일이 자신 손가락의 관절을 스스로 탈구시켜 수갑을 풀어버린다. 이 모습을 새미만이 목격하곤 소리를 질러 모두를 불러 모두 애비게일을 쳐다보는데.. 애비게일이 본모습을 드러내 뱀파이어의 형상으로 일행을 덮치곤 피터를 물려고 했지만, 프랭크가 애비게일의 이마에 권총을 맞춰 일단 쓰러지게 해 피터를 구한다. 그녀가 죽은 줄 알았던 찰나, 순식간에 이마의 상처가 회복되며 일어나서 다시 일행을 향해 덤벼들고 프랭크와 조이는 우선 방에서 빠져나와 방문을 잠가 애비게일을 가둔다.
피터가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사이, 프랭크, 조이, 새미는 뱀파이어의 약점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한다. 이야기한 끝에 말뚝, 십자가, 마늘 얘기가 나와 프랭크가 서둘러 위층의 애비게일을 죽이러 가자고 하지만, 조이는 그래봤자 애비게일에 의해 죽을 거라며, 협상을 위해 살려두자고 한다. 하지만 조이를 무시하고 나머지 셋은 위에서 시체와 춤을 추고 있는 애비게일에게 향하는데, 애비게일은 작전을 비웃듯 마늘 향을 향기롭게 맡으며 피터의 십자가 목걸이를 듣고 피터의 가슴팍을 마구 찍어대고, 프랭크가 들고 온 말뚝을 빼앗아 프랭크의 다리에 박아버린다. 결국 셋은 혼비백산해서 도망치고 애비게일은 이를 비웃으며 지켜본다.
조이는 내려온 셋에게 응급처치를 해 주고, 애비게일을 납치할 때 사용한 주사기를 들고 애비게일을 다시 마취하자고 제안한다.[13] 넷은 흩어져 사라진 애비게일을 수색하고[14], 그 사이 지하로 간 새미는 수영장에서 무더기로 쌓인 시체 더미를 목격하고 비명을 질러댄다.[15] 새미에게 이목이 쏠린 와중, 피터에게 슬쩍 나타난 애비게일은 괴성을 지르며 피터를 쫓아온다. 도망치던 피터는 프랭크와 부딪혀 2층 계단 밑으로 추락하고[16] 그 사이 프랭크가 애비게일을 유인해 조이가 주사기를 놓으려 한다. 그러나 애비게일이 주사기를 쳐내 주사기가 철창 밖에 떨어지고, 조이가 이를 주우려는 사이 애비게일은 프랭크의 목을 졸라 죽이려 하며 새미의 팔뚝까지도 물어버린다. 정신을 차린 피터가 애비게일을 제압한 사이 주사기를 회수한 조이가 간신히 애비게일에게 주사기를 놓아 잠재운다.
애비게일이 정신을 차리자, 그녀는 철창으로 된 엘리베이터 안에 감금되어 있었다. 애비게일은 자신을 풀어 달라 하고, 넷을 이간질하기 위해 그들의 본명과 실제 사정을 언급하며 그들 모두 라자르 조직에 피해를 끼친 인물들임을 밝힌다. 이때 앞서 호텔 사건의 형사가 프랭크이며, 그가 2년 전 실제 경험한 일로 그 후 도망쳐 범죄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애비게일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구하러 오지 않을 것이라 협상하려는 조이의 계획은 의미가 없으니, 자신을 풀어 주는 한 명은 살려 주겠다고 한다. 정신이 몰릴 대로 몰렸으며 술까지 마신 피터가 풀어 주려 하지만, 조이가 옆구리를 쏴 피터의 정신을 들게 한다. 조이, 피터, 새미가 피터를 치료하러 올라간 사이 애비게일은 프랭크를 유혹한다. 하지만 프랭크는 유혹에 넘어가는 척하며 빠져나가는 방법[17]을 알아낸 뒤 애비게일을 풀어 주지 않고 간다. 이에 본색을 드러낸 애비게일은 엘리베이터 문을 부수고[18] 프랭크를 죽이려 한다. 때마침 내려온 조이가 옆의 철퇴를 집어 들고 나무가 막고 있던 창문을 부숴 햇빛이 들게 한다. 애비게일의 팔이 햇빛에 타 버리고, 애비게일이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사이 프랭크와 조이는 도망친다.
피터, 새미와 합류해 넷은 서둘러 서재로 도망쳐 문을 걸어잠그고, 새미는 서재의 창문으로 팔을 대어 봐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다.[19] 그사이 프랭크는 앞서 애비게일에게 들은 대로 하지만 당연히 구라였다. 조이가 어떻게든 벽을 부수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넷은 절망한다. 그때 어떻게든 이곳을 가동하는 시스템의 전원을 끄자고 새미가 제안해, 피터 새미와 조이 프랭크가 갈라져 전원 버튼이 될 만한 것을 찾는다. 그러나 애비게일은 사실 이미 물린 사람을 뱀파이어로 바꿔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새미를 뱀파이어로 바꿔버려 피터를 죽인다.[20] 그 후 무전기로 애비게일을 찾았다며 나머지 둘을 불러낸다. 쎄한 느낌을 감지한 조이는 서둘러 도망가자고 하고, 새미의 이빨을 보고 상황판단이 완료된 프랭크 또한 도망친다.
서재로 도망친 둘에게 새미가 다가오자, 기지를 발휘해 조이는 은쟁반을 들어 햇빛을 반사해 새미를 일순에 폭발시켜 죽인다. 그때 서재의 비밀 통로 하나가 열리고, 함정임이 분명하지만 다른 수가 없기 때문에 조이와 프랭크는 그곳으로 향한다. 사실 그곳은 통제실로 통하는 통로였고, 그곳에서 그들은 뱀파이어가 된 램버트를 만난다. 사실 그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21] 램버트는 사실 2년 전 프랭크를 숨겨 준 인물로, 그게 라자르 조직에 걸리는 바람에 그 또한 뱀파이어가 되어 라자르 조직의 적들을 애비게일에게 상납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프랭크가 신뢰를 갖고 납치 일에 가담한 것도 이 램버트의 소개가 있었기 때문. 램버트는 조이를 제압하고, 이 하수인 짓에도 질렸다며 라자르를 저택으로 불러 두었으니 프랭크에게 자신을 도와 애비게일과 라자르를 죽이자고 제안한다. 프랭크는 이에 동의해 램버트에게 물려 그의 피를 마신다.[22]
그러나 프랭크는 입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피를 토해 뱀파이어가 되자마자 램버트의 심장을 말뚝으로 찔러 그를 터뜨린다. 이유는 그를 속였기 때문. 프랭크는 조이 또한 공격하려 하고, 정신을 차린 조이는 서둘러 떨어진 말뚝을 들고 프랭크에게 맞선다. 그 사이 밑으로 내려온 애비게일이 램버트가 배신했구나 하며 프랭크에게 달려들고, 프랭크는 역으로 애비게일의 목덜미를 물어 그녀의 피를 빤다. 애비게일은 쓰러져 미동도 없고, 프랭크는 씨익 웃는다. 그 사이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수거당했던 핸드폰을 챙긴 조이는 뒤쪽으로 달아나지만 나가는 문이 쇠사슬로 잠겨 있었다. 자포자기한 조이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음성 메세지를 남긴다. 그 사이 프랭크가 다가오고, 프랭크는 조이를 문밖으로 던져[23] 목을 조르고, 반항하는 조이를 애비게일이 그랬던 것처럼 적당히 싸우며 데리고 논다. 프랭크는 조이를 서재 2층에서 떨어뜨리고, 죽을 위기에 처한 그녀를 재빠르게 나타난 애비게일이 공주님 안기로 살려 준다. 애비게일은 자기 혼자는 프랭크를 처리하기 어려우니 자신을 도와 프랭크를 제압하면 풀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별 수가 없어진 조이는 애비게일을 도와 프랭크를 공격한다. 하지만 프랭크는 애비게일의 등을 꺾어 그녀를 처리한 후 달려드는 조이의 말뚝을 빼앗아 조이의 어깨를 찌른다. 다시 애비게일이 일어서려 하자 프랭크는 조이를 찌른 말뚝을 기둥에 박아 넣어 조이를 못 움직이게 한 뒤, 애비게일을 다시금 제압하며 그녀를 한 번 더 흡혈한다.[24]
죽어가는 애비게일은 앞서 조이가 했던 새끼손가락 제스처를 그녀에게 해 약속을 지켜 달라 하다 피를 빨려 쓰러지고, 프랭크는 조이의 목덜미를 문다. 다만 조이는 피를 마시지 않아 꼭두각시일 뿐인 상황. 프랭크는 조이를 깨우고, 그녀에게 말뚝을 쥐여 주며 일어나 애비게일을 죽이라 명령한다. 그러나 웬일인지 조이는 꼭두각시가 되지 않았고, 조이는 역으로 프랭크를 공격한다. 이에 애비게일은 조이가 시험을 통과했음을 확인하고 프랭크를 몰아붙여, "꼭두각시를 만들 수 있으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조이와 함께 그의 심장에 말뚝을 찔러 넣어 프랭크를 터뜨린다. 애비게일은 약속을 지킨 조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프랭크가 죽어서 조이는 괜찮다고 해 주며 조이를 풀어 주려 한다. 그때 조이의 등뒤에서 애비게일의 아버지가 나타나고, 조이를 물어 죽이려 한다. 다행히 약속을 지킨 애비게일은 아버지에게서 조이를 지키며 아버지를 설득하고, 고심 끝에 아버지는 조이의 피 맛을 보고는 그녀를 보내 준다. 조이는 타고 온 차로 가는데, 그 안에는 빨던 막대사탕이 있었다. 막대사탕을 물고 금단증상을 해결한 조이는 차를 타고 저택을 떠나며 영화가 끝난다.
7. 사운드트랙
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abigail_2024, 로튼토마토_tomato=84, 로튼토마토_popcorn=85, ## 로튼토마토_highligh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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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
10. 기타
[1] 호러 영화 전문 콤비 감독으로, 〈레디 오어 낫〉, 〈스크림〉, 〈스크림 6〉를 연출한 바 있다.[2] 실제 의무교육 중 촬영에 임했다.[본명] 제시카 허니.[4] 당연하지만 그 역시 뱀파이어다. 딸과의 시간은 거의 안 보내는 듯. 마지막에 나타나 조이를 잡아먹으려 했지만 에비게일이 그를 막아선다. 이에 화내는가 싶더니 딸이 상처받았음을 느끼고 조이의 흐르는 피를 맛보다가 식사시간이라며 돌려보낸다.[5] 후술하겠지만 사탕을 굳이 먹지 않고 빨고 있었던 이유는 모르핀 중독자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빨던 사탕을 다시 종이에 싸서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6] 차량 아래에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것이 보인다.[7] 이 과정에서 프랭크가 자신에게 상처를 낸 애비게일을 폭행하려다 조이에 의해 저지당하는데, 이 때부터 애비게일을 최대한 배려해주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다. 이유는 본인에게도 애비게일 뻘의 아들이 있어 신경쓰였기 때문.[8] 다만 24시간 동안 서로를 부를 이름은 필요하기에 램버트가 즉석에서 위의 등장인물 항목에 있는 가명들을 붙여준다.[9] 후술하겠지만 이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함이었다.[10] 자신에 대해 하나라도 읽어내면 100달러를 주겠다고 한 프랭크가 과거 경찰-최소 강력계 또는 살인전담반-이었다는 것을 읽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피터가 퀘백 출신갱스터였다는 것을 완벽히 맞춘다. 20달러를 제시한 새미는 부잣집 딸 출신이라는 것만 말하고 돈을 아에 내지 않은 리클스마저도 해병대 출신임을 맞춘다. 그 와중에 자기에 대해선 왜 말 안하냐는 딘에게는 읽고 뭐고 할 것도 없이 프로가 아닌데다 정신적 문제도 있다고 디스.[11] 아동 납치를 하는 인물들 사이에서도 온갖 범죄 행위에 연관돼 있어 건드리면 안되는 이미지이다.[12] 라자르 조직의 간부 세 명을 체포해 23층 높이의 호텔에 구금했는데, 문을 열어 보자 세 명이 발데즈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져 죽어 있었다.[13] 처음 애비게일을 마취할 때 조이가 맥박과 호흡을 체크하자 일정했다. 즉 마취 주사기는 통한다는 소리.[14] 근데 나머지 셋과 달리 반쯤 자포자기한 피터는 술을 마시며 농땡이나 피우고 있었다.[15] 정황상 이전에 이 집에 와서 애비게일에게 죽은 시체들로 추정.[16] 멀쩡한 게 기적. 피터의 육중한 몸집 덕에 무사한 것 같다.이분에겐 별거 아니다[17] 서재에 가서 책장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꺼내면 비밀의 문이 열린다.[18] 즉 갇혀 있지 않아도 되는데 그들을 시험하기 위해 연기한 것이다.[19] 서재의 창문은 너무 높이 있어서 탈출은 불가능.[20] 피 맛 또한 공유되는지 죽어가는 피터에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핀잔을 준다.[21] 정황상 철창을 내린 것도 그로 보인다.[22] 이 과정이 필요했다. 단순히 물리는 것만으로는 새미처럼 조종당하는 뱀파이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23] 조이가기를 써도 열리지 않던 문이 프랭크의 힘 한 번에 부서진다.[24] 애비게일의 피를 전부 빨아야 그녀가 죽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