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의 딸 (1936) Dracula's Daught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공포 |
감독 | 램버트 힐리어[1] |
각본 | ○○ |
원작 | 브램 스토커 - 드라큘라 드라큘라(1931) |
제작 | ○○ |
주연 | ○○ |
촬영 | ○○ |
캐릭터 디자인 | ○○ |
음악 | ○○ |
주제곡 | ○○ |
촬영 기간 | ○○ |
제작사 | 유니버설 픽처스 |
수입사 | ○○ ○○ |
배급사 | ○○ ○○ |
개봉일 | 1936년 5월 11일 년 월 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69분 / 72분[2]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3] |
상영 등급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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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제작한 공포 영화로 드라큘라(1931)의 직속 후속작이다.2. 등장인물
3. 줄거리
전작 드라큘라 직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드라큘라 백작을 죽이고 난뒤 경찰에게 체포된 반 헬싱이 친구이자 제자인 심리학자 가스(Garth)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드라큘라의 딸인 마리아 잘라스카 백작부인은 드라큘라의 시체를 불태우고 흡혈귀의 본능을 심리학을 통해 탈출하고자 한다.잘라스카 백작부인은 호러 영화상 최초의 레즈비언 뱀파이어로 여겨지며[4] 흡혈 본능을 이겨내려는 드라마를 처음으로 선보인 캐릭터중 하나이다.
잘라스카 백작부인은 초반에 신분을 숨기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를 가리고, 얼굴도 베일로 가리고 눈만 드러내는데 이슬람권의 니캅과 비슷하게 보인다. 또한 잘라스카 백작부인이 기도를 할 때 야훼의 히브리어 이름인 아도나이를 부르고, 십자가, 천사 아즈라엘에게 호소하는데 아즈라엘은 이슬람교에서는 죽음의 천사로 여겨진다. 당시 서양에서는 이슬람 공포증이 퍼지기 전으로 이런 것들을 이국적이고 신비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4. 평가
중간중간에 어설프게 삽입된 코메디 때문에 평점이 깎이긴 하지만 꽤 세련된 공포 영화로 평가받는다. 잘라스카 부인의 드라마도 괜찮고 연극적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더욱 "영화"스럽다.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잘라스카를 연기한 글로리아 홀든의 연기는 호평받는다. 홀든은 드라큘라 백작을 연기한 벨라 루고시가 타입캐스팅으로 고생하는 것을 본데다가 본인이 호러물을 찍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모습이 잘라스카의 캐릭터와 겹쳐진 덕분인지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후 드라큘라의 아들이라거나 하는 작품들이 나왔지만 전작에서 직접 이어지는 것은 오직 이 작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