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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국 육군#|]] 부분을| 애버딘 성능 시험장 Aberdeen Proving Ground (A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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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04F1C><colcolor=#fff> 위치 | 메릴랜드주 하포드 카운티 애버딘 |
| 설립 | 1917년 |
| 주둔부대 | 육군전투능력개발사령부(CCDC) 육군통신전자사령부(CECOM) 육군시험평가사령부(ATEC) 엣지우드 생화학연구소(ECBC) |
1. 개요
| 2017년의 100주년 영상 |
2. 역사
미국 원정군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1917년에 설립되어 기존의 비좁은 샌디 훅 성능 시험장을 대신한 이래로 실제 배치되기 전의 각종 화기, 차량, 생화학 무기 등의 성능 시험이 오늘날에도 체서피크만 수역을 포함한 총 293㎢ 면적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나치 독일에게서 노획한 크루프 K5 등의 전시로 널리 알려진 미국 육군 무기 박물관도 있었으나 2010년에 버지니아주의 포트 리 기지로 이전했다.
3. 시설
- 육군전투능력개발사령부 United States Army 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 육군통신전자사령부 United States Army Communications-Electronics Command
- 육군시험평가사령부 United States Army Test and Evaluation Command
- 엣지우드 생화학연구소 Edgewood Chemical Biological Center - 원래는 겨자 가스, 포스겐, VX 같은 화학무기를 제조하고 보관하는 조병창으로, 내부에 위치한 미국 육군 의학 연구소(현 화학 방어 의학 연구소)에서는 유기인계 신경작용제와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노출 연구가 주가 되는 기밀 인체실험도 자연스레 진행되었지만, 어긋난 윤리에 의문을 제기하는 미국 상원의 규탄과 사회의 비난을 받고 1975년에 중단되었다. 또한 이곳은 2015년 대한민국 내의 탄저균 반입으로 논란이 된 주피터 프로그램과도 관련이 있다.
탄도 연구소 Ballistic Research Laboratory- 1992년까지 존속한[2] 탄도학, 취약성, 살상력 분석 및 연구개발 기관. 초대 과학자문위원회에는 훗날 맨해튼 계획의 관련 인물로 유명해지는 존 폰 노이만도 참가하여 수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으며, 컴퓨터의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ENIAC이 1946년부터 1955년까지 이곳에서 포탄의 탄도학 계산 목적으로 쓰였다. 그리고 후속 모델인 EDVAC과 ORDVAC 또한 이곳에 설치되기도 했다.인간공학 연구소 Human Engineering Laboratory- 1992년까지 존속한 인간공학 관련 연구 기관. 상술된 BRL과 마찬가지로 ARL에 편입되었다.육군 지상전 연구소 United States Army Land Warfare Laboratory- 1962년에 국지전 연구소로 창설되어 베트남 전쟁의 XM21 전용 ART 망원 조준경, M79 HAGL 키트, QSPR 리볼버 등의 각종 소화기 연구개발에 관여했으나, 1970년의 개칭 이후 1974년 부로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