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마 일족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 <rowcolor=#D73541> 대마녀 그랑디누 |
| 간부 | ||||
| 암흑왕 길 | 명왕 지르피자 | 야수남작 코볼다 | 사령희 디너스 | 용명왕 사라만데스 |
| 집사 피에르(무한연쇄 카드) | ||||
| 수마왕 고르모아 | ||||
| 괴인 |
| 재마수 |
| 전투원 | |
| 사역마 임프스 | 어둠의 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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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王ギル
1. 개요.
V시네마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VS 긴가맨에서 등장하는 메인 빌런이자, 본작의 최종 보스. 성우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서 돈 도르네로를 맡은 오오토모 류자부로.2. 소개
재마 일족의 진정한 장남. 재마 일족의 족보에 그를 끼워넣으면 그랑디누 밑으로의 가족순서는 맏형 길→차남 지르피자→삼남 코볼다→장녀 디너스→사남 사라만데스 순이 되며 어째서 장남이 지르피자가 되었냐면... 원래 재마 일족의 장남이지만, 어머니를 죽이려고 들어서 지옥에 떨어져버린 후 본편에 미등장. V시네마에서만 등장했다. 장남으로 치기엔 좀 어색한 포지션.과거에 대마녀 그랑디누에게서 태어나자마자 그랑디누를 죽이려고 한 바람에 집사 피에르를 시켜 무수한 망자가 있는 암흑지옥에 내다 버렸다. 그 때문에 그랑디누는 자식들의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고[1] 그 존재를 함구하도록 하여 이후 태어난 동생들은 그 존재 자체를 몰랐었다.[2] 피에르는 "그에 대해 무서운 아이였습니다."이라고 회상했다. 사실상 그랑디누가 자식들에게 정을 버리고 도구로 여기게된 만악의 근원.
이후 자신의 재마의 피를 증오하며 자력으로 살아남아 암흑 지옥의 왕이 되어 망자군단을 이끌고 다시 돌아온다. 용황자 사라만데스가 그와 계약을 하면서 지상을 다 쓸어버리면 지상의 왕이 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불러냈다. 하지만 길 본인은 내심 믿지 않았고 사라만데스도 이용만 하고 버릴 패(정확히는 암흑수)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전류를 흘리거나 그대로 휘두를 수 있는 거대한 검을 가지고, 고 레드와 긴가 레드를 상대로 2대1로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만큼 전투력이 매우 높은 데다가 그가 부리는 수많은 어둠의 망자군단은 긴가맨의 어스가 아니면 무한으로 재생하기에 긴가맨이 합류하기 전의 고고파이브가 매우 고전했다. 그렇기에 만약 본편에 등장했더라면 엄청난 난적이 되었을 것이다.
호텔을 거점으로 암흑수를 부활시키기 위한 행동을 진행중이었으며 어둠의 망자들을 이용해 사람들을 제물로 모아 그 피를 빨아들이는 피라미드형 제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양 전대의 활약으로 제물이 된 사람들이 구조되면서 피가 완전히 모이지 않았으며 이후 고 레드와 긴가 레드를 압도하나 고 레드가 이판사판으로 날린 V모드 펀치가 자신이 증오하는 재마의 피 덕에 통하면서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때 자신의 배를 갈라 "암흑수여... 저주받은 내 피를... 받아라!!" 라 외치면서 제단을 향해 자신의 피가 묻은 칼을 던져 모자른 만큼의 피를 완전히 채운 뒤 완전히 절명한다. 그리하여...
3. 암흑수
암흑지옥에 잠들어있는 재마 일족 중 최고의 마수라 불리워지는 전설의 사악한 파괴수이자, 본작의 히든 보스.
길의 계획으로 부활하려 했으나 고고파이브와 긴가맨에게 방해받아 제물의 피를 할당량만큼 채우지 못하자 길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결국 부활해 그 엄청난 파괴력으로 마을을 한방에 불바다로 만들었다. 망자 군단의 특성을 이어받아 고고파이브의 공격도 통하지 않았고 단독으로 빅토리 마즈를 쓰러뜨리고 라이너 보이를 기동정지로 몰아붙였다.
이때 흑기사 휴우가의 활약으로 성수들이 돌아오면서 형세가 역전되어 빅토리마즈와 초장광 깅가이오의 일제공격을 받아 쓰러지나 싶었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고 그 영향으로 긴가이오와 긴가맨이 쓰러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합으로 다시 일어난 양 전대의 마음에 반응해 초장광 빅토리 마즈가 탄생해 은하 더블플레어를 맞고 완전히 폭살당한다.
그리고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끈 초장광 빅토리마즈는 후에 블랙 맥스 빅토리 로보의 제작의 힌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