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22:40:44

야수남작 코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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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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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대마녀 그랑디누

간부
암흑왕 길 명왕 지르피자 야수남작 코볼다 사령희 디너스 용명왕 사라만데스
집사 피에르(무한연쇄 카드)
수마왕 고르모아

괴인
재마수

전투원
사역마 임프스 어둠의 망자

우주해적 바르반
론다즈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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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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獣男爵コボルダ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등장 악역. 성우는 노무라 켄지.[1] 슈트 액터는 후쿠자와 히로후미.

이름의 유래는 코볼트. 북미판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에서는 무려 로키(Loki)로 개명당했다.[2]

2. 설명

재마 일족의 차남.[3] 땅 속성의 재마수를 주로 다룬다. 문무겸비인 형 명왕 지르피자나 머리가 좋은 여동생 사령희 디너스에 대해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형제들 중에서 힘이 제일 세며 성미에 맞게 힘으로 몰아붙이는 작전을 좋아한다. 무기는 창과 바주카포를 사용하지만, 체술로 싸우는 일도 많다.

남매들 중 차남이라는 점과 파란색 계열 이미지, 파워캐라는 점은 고 블루와 겹치지만 둘이서 대결할 때 외에는 접점이 많지 않다.

은밀히 명왕의 자리를 노려 형 사후에 자신이 명왕이 되려하기도 했지만, 명왕의 자리를 노린다는 건 어디까지나 형인 지르피자의 후임으로써일 뿐 형을 직접 몰아내고 올라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지르피자가 가진 명왕의 자리가 공석이 되기 전까지는 지르피자의 명령에 충실히 따랐다. 애석하게도 용명왕 사라만데스에 의해 저지되었다.[4]

하지만 기본적으로 형제애는 가지고 있어서, 형 지르피자를 진심으로 신뢰하며, 22화에서 형이 죽었을 때에 여동생과 같이 슬퍼하기도 했고[5], 31화에서 첫 출전을 행한 사라만데스가 마토이에게 형제같은 하찮은 것에 가치는 없다는 식의 말을 하자 디너스와 함께 분노했으며, 그가 패배하고 돌아오자 디너스와 함께 사라만데스를 꾸짖었다. 32화에서 디너스가 지르피자를 부활시키려다가 하마터면 명계에 끌려갈 것 같자 그녀를 붙잡아주기도 했다. 하지만, 43화에서 사라만데스가 죽자, 디너스와 함께 어이를 상실했다. 거기다가, 47화에서 지르피자를 완전히 부활시키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디너스의 이야기에 자신의 에너지를 쓰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동생 디너스가 고고파이브의 공격을 받고 부상을 당하자, 화를 내면서 고고파이브를 공격하였다.

48화 마지막에는 어머니 그랑디누의 명령으로 고 레드를 제외한 고고파이브와 싸우다가 지르피자를 조종한 어머니 그랑디누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이 때 지르피자는 조종당한것을 코볼다에게 사과하고, 코볼다 자신은 어머니 그랑디누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욕구를 말하며 형 지르피자의 품에서 사망한다.

유언은 "형님...... 명왕의 숙명을 안은 형님 곁에서 저는 2인자였지만,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큰 공을 세워서, 어머니에게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형님...."

그의 사망은 지르피자가 어머니 그랑디누에게 반항하고 대드는 기폭제가 되었다. 가족애라고는 조각만큼도 없는 어머니를 향한 맏이의 분노 표출 및 마토이가 그랑디누를 해치울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원인이 된 것이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전작요제 이리에스와 공통점이 있는데, 가족[6]이 같은 조직에 있다는 점과 자신의 사망으로 인해 그 가족이 전대 멤버[7]에게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 등이 있다.


[1]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수전전대 쿄류저데보 효갓키, 기계전대 젠카이저바라시타라 등을 연기했다. 한마 유지로의 성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2] 단 철자는 Loki가 맞지만 부를때는 로키가 아닌 로카이라고 부른다. 발음의 차이.[3] TV판 한정. 실제로는 삼남이며 자세한 이유는 암흑왕 길을 참조.[4] 사실 이건, 22화에서 지르피자 사후, 명왕의 별이 도롯프에게 옮겨지고, 도롯프가 사라만데스로 탄생해서 그렇다.[5] 디너스는 오라버니를 부르짖으며 절규했으며, 코볼다는 믿을 수 없다며 창으로 기둥을 치면서 넋을 잃으면서도 함께 복수를 다짐했다.[6] 코볼다는 지르피자, 디너스, 사라만데스, 그랑디누가 있고, 이리에스는 과학자 브쿠라테스가 있다.[7] 브쿠라테스는 휴우가에게, 지르피자는 마토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