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5:56:16

암베사(아케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에 대한 내용은 암베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케인의 주요 등장인물
파일:Icon_Jinx.png파일:Icon_Vi.png파일:Icon_Jayce.png파일:Icon_Caitlyn.png파일:Icon_Mel.png파일:Icon_Ekko.png
징크스 바이 제이스 케이틀린 에코
파일:Icon_Silco.png파일:Icon_Vander.png파일:Icon_Viktor.png파일:Icon_Sevika.png파일:Icon_Himerdinger.png파일:Icon_Ambessa.png
실코 밴더 빅토르 세비카 하이머딩거 암베사
이 외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 마법 수정을 다루는 마법사
<colbgcolor=#00001e><colcolor=#d1b58c> 아케인의 등장인물
파일:암베사포스터.jpg
이름 암베사 메다르다
Ambessa Medarda
가족 관계 멜 메다르다 (딸)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엘런 토머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숙경
파일:일본 국기.svg 시오타 토모코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
3. 평가4. 어록5. 기타

[clearfix]

1. 개요

A wolf has no mercy.
늑대에게 자비란 없다.
캐릭터 포스터 문구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아케인》의 등장인물. 이전까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설정에는 없었던 오리지널 캐릭터였다.[1]

의 모친이자 녹서스 대륙을 호령하는 전쟁 군주. 시즌 1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했으나 시즌 2의 대표적인 반동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파일:Arcane_Ambessa Medarda.jpg

8화에서 갑옷을 입고 무장한 군인들을 거느리며 등장한다. 중년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우람한 근육질의 체구가 특징. 자신을 경계하는 에게 처음에는 외교 목적으로 필트오버를 방문했을 뿐이라고 둘러대지만, 곧장 제이스를 찾아가 마법공학의 무기화를 종용하며 본심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제이스에게 자신을 전쟁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는데,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검흔의 흉터가 온몸에 새겨져 있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모든 것을 힘으로 다스리는 녹서스인답게 조만간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겁을 주며 지하도시와의 갈등도 무력으로 억압하라고 부추긴다.

멜의 회상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그녀에게 녹서스식 폭력을 강요한 냉혹한 인물로 나온다. 이후 밝혀지기를 그것은 모두 멜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르침이었으며, 멜을 추방한 것 또한 가족의 안위를 위해 냉철한 결단을 내릴 때마다 이를 반대하는 멜의 눈빛에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멜의 오빠 '키노'가 죽었다며, 세상을 불태워서라도 가족을 지킬 것이라고 하는 말을 보면 적어도 딸을 걱정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인 모양이다.

마지막 화에서는 멜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듯이 녹서스를 그린 그림에 금색 물감을 흩뿌려버린 것을 놀란 표정으로 살펴보며 끝난다.

2.2. 시즌 2

파일:암베사_아케인2.png

예고편을 통해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풍성한 머리를 뒤로 묶어서 정리하고 금색 장신구와 면갑을 착용하며, 전투 시 칼과 사슬철퇴를 휘두른다. 평소의 노회한 장군에서 살벌한 전사로 바뀌어 못 알아볼 수 있지만 가면을 쓰기 직전의 맨얼굴과 흉터의 위치를 보면 암베사 본인이 확실하다.

1화에서는 징크스의 공격을 받은 멜의 안전을 확인하러 등장한다. 이후 의원 살로의 휠체어를 끌고 나타나 필트오버의 정세에 개입할 것을 암시하며, 살로와 함께 자운 선제공격을 종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추모식 습격 사건에서 필트오버가 열세에 몰리자 녹서스군을 개입시켜 상황을 수습하고, 화공 남작 레니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며 사태를 마무리짓는다.

3화에서는 필트오버 상인 조합원인 아마라[2]와 대치 끝에 그녀를 살해하며, 살로의 집까지 들어가며 그를 배후에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부에는 살로의 선언에 더불어 아마라의 죽음이 자운 암살자의 소행이라고 덮어씌우며 필트오버 시민들에게 분노는 분노로 응답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종용하며 케이틀린을 필트오버를 대표할 리더이자 장군으로 선택한다.[3] 마지막에는 추모식 습격 사건의 배후였음이 밝혀지는데, 제이스에게 아들을 잃은 화공 남작 레니에게 아들의 복수를 하라며 부하를 통해 초대장을 건네주었던 것. 덕분에 필트오버의 상황은 한층 악화되었고, 암베사와 그녀가 이끄는 녹서스 군대가 정세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3. 평가

에게 매정했으나 내심 딸을 총애하고 아꼈던, 강하고 엄격한 어머니다. 우락부락한 근육에 군주다운 호탕함과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이 특징인데, 보통 이런 캐릭터는 아버지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호평이 많았다.

힘을 숭상하는 녹서스인답게 피도 눈물도 없어보이는 냉혹하고 무자비한 방식을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피에 미친 악인은 아니다. 멜의 과거 회상에 나왔던 구 정권의 여성을 처형한 것은 암베사 본인도 말했듯이 그 여성을 구심점으로 반란이라도 일어나면 더 많은 피가 흐를 것이 분명했기에 아예 틀린 판단이라고 볼 순 없으며, 멜을 쫓아냈던 이유도 냉혹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반대하는 멜의 눈빛에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서였다. 멜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라면, 암베사는 필요하다면 폭력적인 수단을 써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안위를 지키는데 집중하는 현실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시즌 1 마지막에 딸이 속한 필트오버 의회가 징크스의 로켓을 직격으로 맞은만큼 필트오버자운의 갈등에 직접 개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가족의 생명을 위협한 이상 곱게 나올 리가 없는데다가 이미 필트오버에 도착한 순간부터 끊임없이 멜에게 전쟁으로 지하도시를 쓸어버리라는 충고를 했기 때문.

한편 본고장인 녹서스에도 내전이 일어나고 있어서 무기를 가지러 왔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미래가 썩 밝지 않은 인물이다.[4]

시즌 2에서는 반동인물로서의 면모가 부각되며, 필트오버와 자운 양쪽을 선동하며 갈등을 악화시키고 녹서스의 개입을 본격화하는 등 뛰어난 계략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4. 어록

Your brother thinks he can talk his way out of anything. He fancies himself a fox among the wolves. But mark me, child, if you want to last in this world, you must learn to be both the fox and the wolf.
네 오빠는 말로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잖니. 늑대들 틈의 여우처럼 살고 싶어 하지. 하지만 엄마 말 잘 들으렴, 아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여우와 늑대 양쪽 다 될 줄 알아야 한다.
- 8화, 멜의 어린시절 회상
She's a symbol of the old regime. Kill her now, and only one must die. Let her live and you may need to kill thousands. (We can show the people we are merciful!) A wolf has no mercy.
이 여자는 구 정권의 상징이야. 지금 죽이면 한 명으로 끝나지만 살려두면 몇 천 명을 죽여야 할 거다. (우리가 자비롭다는 걸 보여줘도 되잖아요!) 늑대에게, 자비란 없다.
- 8화, 구 정권의 상징인 공주를 베며 어린 멜에게
War is coming. You've let the problems of your undercity fester too long.
전쟁이 다가오고 있어. 넌 지하도시의 문제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했어.
- 8화, 다시 만난 멜에게 마법공학 무기화를 권하며
I would set the world ablaze to protect our family.
난 세상을 불태워서라도 우리 가족을 지킬 거야.
- 9화, 멜에게 녹서스의 상황을 전하며
Because you weakened me! I couldn't endure the look in your eyes whenever I made the decisions, the necessary decisions to keep us safe!
네가 날 약해지게 했으니까!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날 보는 네 눈빛을 견딜 수 없었어!
- 9화, 자신을 왜 추방했냐고 묻는 멜에게

5. 기타

  • 팬덤의 긍정적인 반응을 검토한 개발진이 아케인 제작진과 논의해 인게임 역수출을 결정했다. 2024 시즌 미리보기에서 챔피언으로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암베사 문서 참조.


[1] 현재는 새로운 챔피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추가되었다.[2] 사실 검은 장미단 소속이었다. 죽은 아들과 멜을 언급하며 그녀를 위협하는 암베사의 태도로 보아 암베사의 가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마지막에 케이틀린에게 어머니의 복수를 성공하게 해준다고 말하는 데에서 암베사가 케이틀린의 복수심을 이용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4] 참고로 원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설정대로 가면 스웨인이 차후 쿠데타로 녹서스의 실권을 잡는다. 시즌 1에서 아들이 줄을 잘못 잡아서 죽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만약 이것과 관련이 있는 거라면 스웨인을 잘못 건드려서 죽은 것일지도 모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8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8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