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15:15:10

알프카라쿠스흐

알프카라쿠스흐
Alpkarakush
학명 Alpkarakush kyrgyzicus
Rauhut et al., 2024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s
상목 공룡상목 Dinosauria
용반목 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 Theropoda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 Metriacanthosauridae
아과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아과 Metriacanthosaurinae
알프카라쿠스흐속 Alpkarakush
  • †알프카라쿠스흐 키르기지쿠스(A. kyrgyzicus)모식종
    Rauhut et al., 2024

1. 개요2. 상세


1. 개요

쥐라기 중기 칼로비안절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키르기스족의 마나스 서사시에 나오는 신화 속의 강력한 새의 이름에서 따왔고 종명은 화석이 키르기스스탄에서 발견된 것에서 따왔다.

2. 상세

키르기스스탄의 발라반사이층에서 2005년과 2006년에 두 개의 부분적인 골격이 잘견되었고 이후 2014년, 2016년, 2017년 발굴을 통해 추가 자료가 발견되었고 2023년 이빨과 분리된 뼈를 포함해 더 많은 자료를 찾아냈다. 두 개체의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완모식표본은 두개골, 여러 개의 부분적인 척추, 5개의 천골, 몇 개의 갈비뼈, 앞발의 지골, 앞발가락뼈와 발톱, 골반대 대부분, 1퇴골, 경골, 왼쪽 종아리뼈, 뒷발목뼈, 뒷발꿈치, 왼쪽 뒷발뼈, 중족골, 뒷발 지골, 두 개의 뒷발바닥뼈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표본은 더 작은 개체이며 부분적인 골반대와 오른쪽 경골로 구성되어 있다.

표본은 아직 덜 자란 개체였는데 그 표본의 몸길이는 7~8m로 두개골은 높고 아치형이며 뒷다리는 가늘다. 눈 위에 뚜렷하고 울퉁불퉁한 장식이 있다. 완모식표본은 사망 당시 적어도 17세 정도였을 것이고 여전히 느리게 성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