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3:59:34

알터(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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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2는 G4, G5, G6에 해당되는 파츠가 사막의 엘프, 설원의 자이언트, 코르+자르딘 마을 공개로 특정 메인스트림이 없다. 이 때 반발이 거셌기에 이후 메인스트림이 챕터와 함께 제대로 만들어져 정기적으로 나오게 된다.
2. 드라마 업데이트 특정상 제네레이션으로 나누기 힘든데, 시즌 1을 G17, 시즌 2를 G18로 보고 프롤로그 샤말라~악몽과 프롤로그 제로가 각각 시즌 1, 2의 프롤로그를 맡는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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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포트레이트 SCG[1] 그 외(컨셉원화, 전신 등)
밝고 시원시원한 분위기의 소년이 내 쪽을 바라보고 있다.
맹수의 얼굴을 본딴 무기는 이 소년이 다루기에는 조금 무거워 보이지만, 순수한 의지가 느껴지는 그 청록색 눈을 보고 있자니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Alltur.[2]. 테마곡은 별이 되기를 꿈꾸는 달[3]
알반 기사단
{{{#!folding [ 펼치기 · 접기 ](스포일러 주의)<colbgcolor=ghostwhite,#000033> 단장 現 단장(알터), 초대 단장
전투조 (알반) 아르후안 에일레르 엘베드 헤루인
아벨린 피네 톨비쉬 카즈윈
르웰린 (미공개)
특별조 (벨테인) 플레이어 밀레시안, 슈안
로간, 카나, 디이, 아이르리스, 카오르, 엘시
정보조 (루나사) 가엘라, 이네스, 로엠
과거 인물 카엘릭, 초대 알반 기사단 조장들
}}} ||
1. 소개2. 작중 행적
2.1. G192.2. G202.3. G21
2.3.1. 1부2.3.2. 2부
2.4. G222.5. G232.6. G25
3. 그 외

1. 소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등장인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등장인물. 챕터 6 신의 기사단의 주역 중 하나이다.

알반 기사단의 일원으로 아벨린이 리더인 아르후안 조의 조원. 다른 조장들과 마찬가지로 전용 갑옷과 무기와 BGM를 지녔다. 무기는 랜스와 양손검 어느쪽으로도 쓸 수 있을 듯한 디자인의 "디바인 블레이드"라는 이름의 양손검.

아르후안 조에 정식 조원으로 임명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아직 어눌한 면이 많은 새내기. 톨비쉬와 같은 기사단원이 되는 게 목표인 희망차고 순수한 소년 기사다.[4] 그래서 사실 존경하는 톨비쉬가 있는 엘베드 조로 가고 싶었다고 한다. 못간 이유를 본인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다고 하지만…

스승과 관련된 슬픈 과거사를 지녔다. 현재의 조장이며 스승은 아벨린이지만, 견습 기사 시절에 따로 개인 스승님이 있었는데 본인의 실수로 크게 다쳐 생을 마감했다. 이는 작 중 은연히 언급되다가 g21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이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스승님 이야기가 나올 때 평상시의 발랄한 분위기가 반전되어 크게 우울해한다. 또한 자신이 도움이 되지 않고 발목을 잡을 것이란 두려움에 잡혀 자신의 능력을 많이 과소평가 하고 있다.[5]

포트레이트는 커녕 폴리곤 모델이 등장했을 때부터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딱 봐도 어딘가 성장하는 새내기 주인공 포지션 느낌. 실제로도 열정이 넘쳐나지만, 너무 앞서나가거나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잦아 무난히 제 할일 할 수 있을 듯한 든든한 첫 인상과 달리 덜렁이 성향이 강하다. 열혈남아가 되기 직전의 순수한 면이 강한 꿈꾸는 소년이라 칭할 수 있다.

그런데 외향이나 성격이 아닌 이 캐릭터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게 된 건 다른 설정이었으니… 그건 바로 주인공 스토커팬. G19 본편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스토리 내에서의 개인활약과는 거리가 먼 플레이어 밀레시안 빠돌이다. 본인의 테마곡 제목만 해도 '이 되기를 꿈꾸는 달'. 팬이라서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해결하고 겪었던 사건 모두를 세세히 조사했다고 하며 밀레시안(플레이어)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

사용하는 고유 기사단 스킬은 '셀레스티얼 스파이크(celestial spike)'로, 천계의 못으로 번역할 수 있다. 이 스킬로 3인 중 적의 빈틈을 노려 움직임을 제지하는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발목을 잡는 디버프 형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담당 성우는 유저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남도형

2. 작중 행적

나날이 진화하는 스토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G19

G19에서 밀레시안이 에레원의 부탁을 받고 알반 기사단을 조사하기 위해 왕성에서 나오는 것을 다짜고짜 붙잡고서 "예전부터 쭈욱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악수 한번만 해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하는 강렬한 첫 모습으로 메인스트림에 데뷔한다. 밀레시안의 반응은 당연히 벙찐다(…). 이후 자신을 소개하는데, 밀레시안의 활약상을 보고 깊게 감명받고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밀레시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한다. 밀레시안의 평가는 "종잡을 수 없는 청년이다."[6]

얼마 길게 지나지 않아 티르 코네일 여관 뒤쪽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알터는 놀라면서도 티르 코네일은 바로 밀레시안의 전설적인 모험이 시작된 바로 그 장소라며 어느 정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놀란 밀레시안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며 묻자 너무 존경해서 조사를 했다고 한다. 엘프:…예? 자이언트:…뭐? 인간:인플레임즠ㅋㅋㅋㅋ[7]

알터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실수해서 아는 분이 크게 다쳤고, 목숨은 위험하지 않으나 그런 것에 좀 민감해서 심란하다고 한다. 이번 일도 실수하면 안 되는건데 걱정이 된다며 밀레시안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이를 허락하고 시드 스넷타로 가면 아벨린과 같이 있다. 알터는 아벨린에게 플레이어만 있으면 괴물 따위는 한 방이라고 말하지만 아벨린은 밀레시안을 끌어들었다고 알터를 혼낸다. [8] 그 뒤에 라사를 찾으러 갔을 때도 알터와 아벨린이 나타나 도와준다.

그 후 아벨린이 말하기를, 알터가 외부인인 밀레시안에게 멋대로 접근한 것과 밀레시안이 나름대로 기사단을 찾아다닌 거 때문에 알터에게 배신의 혐의가 씌워졌다고 한다. 다행히 톨비쉬가 상부에게 밀레시안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자고 권한 게 받아들여졌고 밀레시안이 이를 승낙하여 알반 기사단에 들어왔기에 근신 처분을 받는 거 정도로 그쳤다. 근신이 끝난 후 후반부에 다시 등장해 전투를 도와주고, 밀레시안을 회한의 동굴로 안내해준다.

이후 밀레시안과 함께 완성형 기르가쉬가 나타난 것을 처리하며, 이후 모르바 아일에서 기다리고 있던 선지자들을 쓰러트린다. 그러나 이건 함정이었고, 이들의 진짜 목적은 알반 기사단과 밀레시안이 라흐 왕성을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거였다. 모르바 아일은 단순한 미끼. 밀레시안은 라흐 왕성을 지키기 위해 가고 알터 일행은 선지자들을 쫓아가면서 잠시 이별한다.

이후 일이 끝나고 다시 만났을 때 말하기를 선지자들을 놓쳤다고 한다. 밀레시안이 라흐 왕성을 지킨 걸 알고 역시 밀레시안 님은 대단하다고 빠심을 보여준다. 하지만 내심 자기 기술 이야기가 안 나온 건 아쉬웠던 듯. 그뒤 사도들을 처리하기 위해 떠나기 전 톨비쉬,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을 위해 알반 기사단의 축복을 걸어준다.

2.2. G20

G20에서는 선지자와 마주친 밀레시안을 도와주기 위해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에게 합류 하며 등장한다. 선지자들이 사라지고 난뒤, 밀레시안과 마주하자 마자 보고 싶었다면서 달려들어서 이제는 옆에서 지켜볼 수 있으니 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하겠다면서 수첩까지 준비해 두는 투철한 빠심을 보인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G20을 클리어한 이후 아예 본인에게서 받아 읽어볼 수 있으니 진행하는 동안에는 읽어보지 않아도 상관없다. [9]

G20 초반에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개울에서 목걸이를 주워오느라 옷이 다 젖자 당황하면서 옷을 벗기려고 할 때 밀레시안이 여자라면 자신의 행동에 더 당황해서 황급히 캠프파이어를 켠다고 도망가기도 한다. 남자일 때는 "어라? 말 순서가 바뀌었네요."라고 약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G20 내내 밀레시안에게 헉후헉후하며 빠질을 하는데 일지를 보면 빠질이 도를 넘어서 거의 숭배의 영역에 이르렀다. 일례로 밀레시안과 같이 가고 싶어 하는 알터에게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면 울먹이고, 밀레시안이 분위기 환기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고 하자 흥분해서우와아아아아아!!아벨린 : 알터, 제발 진정해! 알터!감격하며 소리를 지른다. 완성된 요리를 보고 밀레시안이 만들어 준 요리니까 먹고 싶은데, 같은 이유로 먹기에 아까워서 먹을 수 없다고 고민하는 모습은 덤. 이러한 모습을 여성 유저들의 경우 귀엽다는 식의 만족하는 평이 많으나 남성 유저들 중에는 엄청 들이대는 것에 꺼름칙하다는 평이 종종 나온다(…). 그래서 오히려 뭔가 수상하단 의견도 있다. 지금까지 너무 당하기만 해서 그렇지 지금까지 해온 업적을 생각하면 타당하기는 한데… 너무 당하고만 산 유저들

실제로 선지자들이 초대 단장의 시체를 사도화 하려는 걸 막기 위해 알반 기사단과 함께 다니는데 가는 행적이 선지자들에게 계속 노출된다. 따라서 내통자의 의혹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 이전까진 알터가 좀 수상쩍게보이긴 한다.[10] 하지만 일단 작중 등장한 알반 기사단의 일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앙으로 무장한 선역이라는 것은 확정되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하지만 이 10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 통수를 칠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지... 너 그러다가 이단으로 몰린다.

G20을 클리어하면서 알터의 호감도를 가장 많이 쌓았을 경우 알터가 동경하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2.3. G21


소년은 울며 성장한다.

톨비쉬와 함께 유이하게 개인 티저가 나왔다. 공식 인터뷰에서 180도 변한 알터를 보여주겠다는 말이 있어, 유저들은 이번에야말로(?) 알터가 뒷통수를 때리는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2.3.1. 1부

G21에서도 여전히 밀레시안을 잘 따른다. 일단 밀레시안에겐 멍뭉이로 이미지를 굳힌 모양이다. 르웰린이 “그 사람이라면 한달음에 당신에게 달려왔을 거라 생각했다.” 라고 말하자 밀레시안이 단번에 알터를 떠올릴정도.[11][12] 이 말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을 찾아온 건 덤.

형편상 새로 투입된 조원인 르웰린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르웰린 쪽에서 일방적으로 알터를 여러모로 과하고 감정적이라고 느끼는지 시나리오 내내 조금씩 돌려 깐다. 덕분에 알터도 조금 르웰린이 불편한 모양. 어떻게 보면 작 중 알터의 빠심이 과하다고 느끼는 일부 밀레시안을 위한 제작진 나름의 안배일지도?[13]

더불어 “별의 상흔”에서 전작부터 살짝 언급 되었던 알터의 트라우마에 대한 내막이 드러난다. 과거 알터가 처음으로 신성력을 개방할 때 알터의 강한 신성력에 의해 알터의 스승이 그만 절벽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던 것.[14] 때문에 현재의 알터는 그것을 몹시 자책한다.[15] 이 장면에서 알터를 진정시키는 선택지가 뜨는데 안아주는 것과 뺨을 때리는 것이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신을 달래주는 밀레시안을 상냥하다고 말하면서 볼품 없는 자신은 믿을 수 없지만, 밀레시안의 말은 믿을 수 있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2.3.2. 2부

1부에서 내내 발목을 잡았던 게 마음에 걸리는지 여러모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중에 말실수로 톨비쉬를 단장이라고 불러 기사단의 비밀을 누설한 건 덤. 그 뒤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온 밀레시안에게 피로 회복과 심신안정에 좋다고 들꽃과 간식[16][17][18]을 선물해 준다. 이때 감사의 의미로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 있는데 그때 반응이 끔찍하게 귀엽다.

이후 선지자들을 쫓아 밀레시안, 톨비쉬, 르웰린, 아벨린과 함께 잊혀진 아발론에 도착한다. 이때 본격적으로 성소에 진입 하기 전 멤버들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알터에게 말을 걸면
그...○○(플레이어)님.
전 지금 꿈만 같아요.
제가...제가 아발론에 서 있다니...
예전 같으면 꿈도 못 꾸었을...그런 일이에요.
사실은 지금도 좀 믿어지지 않아요.
조장님들을 비롯한 다른 기사단원 분들과...
함께 훈련하고...사도와 맞서 싸우고...
그...무엇보다...
전설같던 밀레시안님인 ○○(플레이어) 님과 이렇게 가까이 서 있다는 게요...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많이 그렇지만...
그렇지만요, 지금만큼은 꼭...
○○(플레이어) 님께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제가 지켜드리겠다는 말...
우습고 하찮게 들릴지 모르지만,
○○(플레이어) 님께는 의미 없는 말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말씀드릴래요!
저, 알터는 ○○(플레이어) 님을 지켜드리겠다고!
아튼 시미니 님을 걸고서요!!!!
[19]
성소에 진입한 후 선지자들 보다 늦게 초대 단장의 관에 도착한다. 그러나 관 안에는 초대 단장의 시체가 없었고, 시체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화가난 선지자들이 밀레시안에게 화풀이 하는 걸 일행들과 함께 막아선다.

그뒤 키홀에 의해 선지자들이 사라지고, 톨비쉬가 밀레시안을 키홀에게서 구해 오는 걸 지켜본다. 그리고 뒤 늦게 합류한 멀린에 의해 톨비쉬의 정체를 알게 된다. 자신의 목적을 밝힌 톨비쉬는 밀레시안을 공격하고, 밀레시안이 톨비쉬에 의해서 등에 칼을 맞는 모습에 알터는 경악하며 밀레시안을 감싼다.

밀레시안을 공격한 이유를 묻는 알터에게 톨비쉬는 알터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니 물러서라고 한다. 하지만...
네, 맞아요. 톨비쉬 님. 아니...단장님. 단장님 말씀처럼...제가 이해하기엔 너무...어려운 문제 같아요.
제 믿음이 부족한 걸 수도... 제가 모자라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 그래도...그래도 전.........
○○(플레이어) 님 같은 분을 아프게 하면서 도달할 수 있는 진리 같은게 뭔지 알 수 없어요. 전혀, 전혀 모르겠다구요!
밀레시안을 지키기 위해 알터는 톨비쉬를 막아 서고, 그 탓에 톨비쉬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밀레시안에게 성서를 통해서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결국은 톨비쉬에 의해서 무력화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동료 기사단원의 신성력마저 제압되고 밀레시안은 봉인당하여 꼼짝없이 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후는 알터 RP로 진행되는데, 적의 공격을 피해 밀레시안과 톨비쉬가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중간 중간의 위기만 피하면 난이도가 지옥인 G21중엔 그나마 나은 편. 밀레시안에게 도착한 알터는 밀레시안을 봉인한 결계를 파괴한 뒤 밀레시안의 등에 박혀 있던 칼을 빼낸다. 이때 빼낸 칼은 그대로 알터의 몸에 흡수되어 사라지는데 이를 본 멀린이 경악한다.[20] 검을 뽑은 충격으로 알터는 그대로 쓰러진다.

마지막 후일담에서는 몸이 아직 회복 되지 않아 요양 중. 이번 일을 계기로 단장으로 검토 받고 있다고 한다. 밀레시안이 병문안을 오자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오히려 걱정한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플레이어) 님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어서...
○○(플레이어) 님.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플레이어) 님이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아프지도...고통 받지도 않고...그렇게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저는...저는 든든한 사람이 아니지만... 조금은... 조금은 ○○(플레이어) 님께 도움이 됐죠?

그 뒤 누워 있는 동안 밀레시안 생각만 했더니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21] 고백이냐고 놀리는 다른 단원들은 덤. 마지막으로 다른 기사단원들과 밀레시안에게 알반 기사단의 축복을 받는다. 사실상 밀레시안과 함께 G21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2.4. G22

직접 등장은 없고, 르웰린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결국 단장이 된 듯하다. 르웰린이 단장을 언급할 때 '알... 단장님'이라고 고쳐 말하는 것도 그렇고, 단장이 밀레시안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전달받길 원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알터 확정.덕업일치

원래 이번 사태에 알반 기사단 상부에선 일단 방관하자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밀레시안이 엮였다는 것을 알자 꼭 르웰린이 곁에서 모든 정보를 수집하며 조력해야한다고 했다고 한다. 다만 직접적인 전투조 지원은 없는 것을 보면 어떻게 단장의 권한으로 밀어붙이긴 했지만 간부급 인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하지는 못한 모양이다. 정규 기사에서 이제 막 단장이 됐는데도 밀레시안이 원정대에 참가한다는 이유만으로 순전히 빠심때문에 정규 기사인 르웰린을 박아넣은 셈이니, 기사단 내의 전체적인 반대 여론을 뚫고 정식 기사를 쓸 정도의 정치적인 영향력은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22]어느 쪽이든 에린에서 제일 은밀하고 대단한 빠돌이가 됐다

2.5. G23

1부 기준으로 역시나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못하고 르웰린의 대사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그러다가 르웰린에게서 받은 수첩에 알터의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몇가지 포함되어 있는데, 할 일이 너무 많아 힘들다거나, 도대체 전 단장님은 어떻게 동시에 많은 일들을 처리했는지 의문스러워 하거나, 밀레시안의 이름을 너무 말해서 밀레시안의 이름을 5번 더 말할 때마다 상부와의 회의에 올라올 안건을 1개씩 더 추가하겠다는 아벨린의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23]이나, 왕성에 자주 출입하는 르웰린이 밀레시안 이야기를 안해준다고 투덜거리는 내용이 있다. 심지어 이 메모에는 점들이 번져있다면서 펜촉을 누르고 있었거나 아니면 눈물자국(...)이 아닌가 하는 밀레시안의 서술도 같이 올라온다. 심지어 꼭 확인할 것 목록에는 르웰린에게 접선 결과 묻기, 안부 확인, 그분에 대한 소문 물어보기, 그분에 대해..... 라고 쓰여있는 등 르웰린이 은근슬쩍 알터를 골려먹으려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법한 내용들 투성이. [스포주의] (수정多) G23에 나온 '그 사람'의 흔적 (feat.알터)

2부 후반에 톨비쉬의 계시를 받아, 스카하 해변에서 함께했던 알반 기사단원들과 함께 등장한다. 정식으로 단장 취임식까지 마쳤으며, 일부러 처음 만났을때의 옷과 무기를 착용했다는 언급을 보아 평소에는 초대 알반 기사단장의 갑옷과 밀레시안의 등에 박혔던 대검을 사용하는듯 하다.최애를 관통했던 대검을 직접 휘두르는 감정이 어떨지 궁금하다

메인스트림 초반에 받았던 알터가 준 특제 영양 간식을 소지하고 있으면 아직도 가지고 있는거냐며 부끄러워 덕심이 폭발한다.

2.6. G25

파일:Altur.png
밝고 시원시원한 분위기의 소년이 내 쪽을 바라보고 있다.
한쪽 손에 굳게 쥐어진 검게 빛나는 대검은 이 소년이 다루기에는 조금 무거워 보이지만, 순수한 의지가 느껴지는 그 청록색 눈을 보고 있자니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1부 초반부에 마주친 조장들과 벨테인 조원들에게 '키가 커졌다'고 언급됐는데, 후반부에 국왕 에레원과 라이미라크교 법황 에탄에게 협력을 요청하러 타라 왕성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엔 G23과 달리 초대 단장이 쓰던 갑옷과 망토, 대검을 전부 착용한채로 나타난다. 실제로 단장이라는 자리에 걸맞게 훨씬 무게감을 갖추고 진지해졌다. 밀레시안과 단둘이 있을땐 예전처럼 빠돌이 기질을 보이지만(...) 심지어 G21때 알터가 준 쿠키를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24][25]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었냐면서 다음부터 자주 이것저것 무언갈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하다가 그렇게하면 아벨린에게 혼날꺼라며 시무룩해진다.

본디 알반 기사단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검은 달의 교단의 만행을 묵과해야되나 마나로 오랫동안 상부가 논쟁을 해왔다는 모양. 그러다가 G25 시점에서 성지 아발론에 '균열'이 발생하고, 일부 기사단원들이 가사상태가 되거나 신성력을 전부 빼앗겨버리는 등 알반 기사단에게도 피해가 미쳤고, 결국 알터가 몇몇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상부를 설득해 규율을 어기고 제한적으로나마 양지로 나왔다는 모양. 이후 토리 협곡에서 조장 전원 및 르웰린과 함께 제로 영웅, 원정대와 합류한다.

그러나 마지막 결전에서 데이르블라의 함정에 빠진 밀레시안을 섣불리 건드렸다가 신성력을 완전히 소실하고 만다. 초대 단장의 검의 무게에 짓눌려 괴로워하다가 결국 기절하고 1부 종료.

2부에서는 시간을 되돌려서 없던 일이 되었다. 이번엔 1부와 달리 다같이 움직이다가 아벨린, 르웰린, 멀린, 피르안, 에탄과 함께 토르모르에 진입한다.[26] 그러나 최종전에선 하이미라크가 밀레시안 이외의 사람들을 격리시켜놨기에 별로 도움은 안됐다.

후일담에선 신임 단장의 고충이 묻어나는데, 성소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아벨린이 갖고 온 각종 문건들을 검토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그 문건들을 직접 상부에 건의하고, 여기저기 시찰 다나고, 중간중간 르웰린에게 달달 볶이고 있다. 다만 르웰린은 평소에 알터가 사적으로 이리저리 부려먹은 탓에 원한이 꽤 쌓여있어서 기분 좋게(...) 갈구고 있다. 그래도 그런 살인적인 업무를 어떻게든 해내는걸 보면 단장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모양. 단장의 대검이 아닌 원래 사용하던 디바인 블레이드를 들고있는데, 대검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만 쓸려고 고이 모셔둔다고 한다.

g25에서 카오르에게 선물을 주면[27] 원래 그렇게 아무에게나 선물을 하는게 취미냐며, 단장님이 그쪽의 손길이 닿은 물건을 하나하나 수집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사실을 알면 대성통곡을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g25에서 알터에게 선물을 할 시 '밀레시안님이 주신 거라면 쓰레기라도 소중히..'까지만 말하고 얼버무리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소문은 진짜인듯(...)

수호자의 의복에 반응한다.

수호자의 의복
>어엇, (플레이어 이름) 님!
그... 그 옷...

그러니까, 그 옷이요...
.......?

....?
어, 어, 어떻게 된 거죠?!
이상하네, 그럴 리가 없는데...

때가 오기 전까지는 당신을 만나면 안 된다고 그러셨는데...?

(알터가 크게 당황스러워하는 눈치이다.
애써 유지하고 있었던 침착한 표정마저 무너트린 채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마스터피스 패치 이후 G25를 클리어한 이후에는[28] 일요일마다 성소에서 그를 볼 수 있다. 선물을 줘도 대부분 눈물을 머금고 거절하긴 하지만 직접 만든 음식에는 다소 다르게 반응한다. 단 쿠키 종류 전반은 금방 안 들키게 쏙 먹을 수 있다며 받는다. 식료품점 또는 식당 키워드로 대화 시 새우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3. 그 외

메인스트림이 완료되고 난 뒤 알터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다. 사실 작중에 이렇게까지 대놓고 플레이어에게 호의를 표시한 캐릭터는 포셔빼고는 없었던지라… 여유저들은 말할것도 없고 남유저들도 만약 알터가 여캐였으면 배경화면을 알터로 도배해놨을거라고 할 정도로 평이 괜찮다.대부분 도움은 도움대로 받아놓고선 뒤통수 때릴 준비만 하다 보니까 당연하다.[29]

그러다보니 과거 왜곡을 당할때 시점이 알터가 주밀레 언급을 왕창 하는 시기로 오기 때문에 알터는 알아보겠지 싶다가 왜곡 시킨거 답게 못알아봐서 결국 기사단 전체를 다 때려잡는걸로 이어진다(...)

11주년 기념 마비랜드 프로모션 영상에서 밀레시안의 초대장을 보고 감동을 받아 울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영상 막바지에 몰래 와서 밀레시안 NPC인 쇼르와 함께 식사하고 있다.

무기가 초반에는 랜스였는지, 초안에서는 아예 랜스를 들고 있는 모습과 마상기사를 연상케 하는 스커트형 디자인도 보였다. 또한 실제 성능은 그냥 양손검이지만, 인게임에서 알터의 무기에 대한 아이템 설명을 보면 검과 랜스의 양방향으로 쓸 수 있는 무기라고 나온다. 하지만 조장인 아벨린이 랜스로 나오면서 검쪽의 디자인을 섞은 듯. 어쩌면 랜스는 자신 조의 조장 아벨린에게서, 검의 형상은 자신이 되고픈 롤모델인 톨비쉬에서 따 온 걸지도.

2016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정식 기사들이 견습기사가 되고 기존 견습기사들이 유치원생이 되어 체험학습을 오게 되었다는 컨셉의 꿈속 미션에서 알터는 대화만 걸어도 호감도가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 하면 대화 시작 시 스크립트가 "알터는 내 지시를 격렬하게 원하고 있다!"던가, 알터와의 대화 시스템 메세지가 "알터의 호감도가 크게 올랐다!!! 으아아아!!!"인 정도(…). 그 이외의 키워드에서도 역시나 열렬한 빠심을 팍팍 뽐낸다. 두번째 꿈에선 브로드 소드를 양손에 들고있는 늅늅하고 우는 뉴비(...).

이런 격렬한 모습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내심 특별조 견습기사들을 부러워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농담이 아니라 견습조는 알터를 부담스러워 하고 알터는 견습조를 부러워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알터 가발은 투우사의 가발이 나오기 전까진 거의 남캐 가발 부동의 1위라고 할 정도로 머리채가 정말 사랑받았었다. 무슨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무난하면서도 예쁜 헤어였기도 하고, 당시 남캐 헤어나 가발이 워낙 예쁜 게 적었기 때문. 지금도 알터 가발이나 헤어쿠폰은 여전히 비싸다.

여담이지만, 상술한 밀레시안빠적 요소와 활달한 인상, 그리고 어려보이는 외모[30]와 달리 G21에 앞서 공개된 보이스가 상당히 듬직해서 쇼타 음성을 생각하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31]

외견이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스레이와 도플갱어급으로 매우 닮았다. 둘다 갈발녹안이고 큰눈에 인상이 강아지상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또한 헤어스타일 역시 닮았다. 다만 알터는 17세 인간 캐릭보다 작은 반면 스레이는 175cm로 작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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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게임 모델링은 여기에 주황색 후드를 쓰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2] 북미서버에서는 Altam으로 개명당했다. 마비노기의 게일어 특성 상 발음이 괴악한게 많아서 개명이 특별한 건 아니다.[3] 아벨린, 톨비쉬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알터 테마곡이 아니지만(mp3 파일이 컷씬 이름) 해당 캐릭터와의 대화에서 나오므로 사실상 전용 bgm.[4] 톨비쉬와 그가 맡은 조는 피네가 맡은 에일레르 조와 함께 인기가 가장 높고, 톨비쉬 본인은 알반 기사단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기사라고 한다. 실제 간담회에서 아트디렉터가 밝힌 톨비쉬의 컨셉도 '기사 중의 기사'인 동시에 '기사계의 아이돌'.[5] 특별조와 이야기하다보면 알터가 어린 나이임에도 정식 조원으로 선발된 엄청난 엘리트라는걸 알 수 있다. 딱 봐도 생긴거나 분위기나 로간이나 엘시를 제외한 나머지 특별조원들과 나이 차이가 별로 없음에도 알터는 이미 정식 조원이니... 한편으론 알터 얼굴이 둥글고 눈이 커서 특별조의 남자 조원들보다 어려 보이기도 한다.[6] 위에는 소년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알터의 나이가 청년과 소년 사이인 게 확실해보인다. 첫 만남에선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후에 다시 만날 때 제대로 살펴보고 소년 나이대로 정정했을지도.[7] C3 이후부터 유입한 유저들을 위해 말하자면, 인플레임즈가 C2와 이리아를 담당한 당시의 책임자였다. 그리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후반 팀장들의 컨텐츠가 대부분 이리아 대륙의 무시. 개편으로 튜토리얼과 G1의 시작은 종족 불문하고 여신의 호출을 통해 티르 코네일부터 시작되게 되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개편 전까진 드립 그대로 인플레임즠ㅋㅋㅋㅋㅋㅋㅋㅋ 였다.[8] 알터와 아벨린이 속한알반 기사단에서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을 요주의 인물로 보고 감시하고 있었다. 이후에 언급 되길, 밀레시안이 어떤 일을 하면 소문이 잘 나는 편이라서 밀레시안이 하는 일을 조사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고. 이런 감시 대상에게 접촉한 것도 모자라 도와달라고 기사단 내부 일을 부탁까지 하다니...[9] 참고로 G20 클리어 이후 아발론 게이트에서 알터의 수첩을 사용하면 알터가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쳐다본다. 심지어 벽 뒤에 숨어서 읽어도 쳐다본다! 알터 근처에서 말풍선을 띄워도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이 때, 아벨린은 알터를 쳐다본다. 무섭다[10] 이 내통자 의혹을 맨 처음 제시한게 알터. 결과적으로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내부 배신자가 있다는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마치 의도적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자들에게 혐의를 돌리려는 것처럼 해석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 다행이 아니었지만[11] 또 다른 선택지는 톨비쉬[12] 여기서 재밌는 점은 톨비쉬를 선택할 경우 르웰린이 “두 분이서 그렇게 친하신 줄은 몰랐네요.” 라며 의외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알터를 선택했을 경우는 알터 본인이 들으면 “와! 밀레시안 님이 날 생각해 주셨어!” 하고 좋아할 거라고 말한다.[13] 알터가 밀레시안을 응원할 때 알터에게 대답하지 않고 침묵할 수 있는데 그럼 르웰린이 세상에는 본인의 의도와 마음이 어떠했는가와 무관하게 독이 되는 감정들도 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누군가의 믿음과 신뢰가 고삐나 짐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 않느냐고 깐다.[14] 즉 알터는 신성력을 개방할 때의 사고로 스승을 잃었으며, 그 이후 아르후안의 조원이 되어 활동할 때 있었던 사고로 르웰린 이전의 조원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 것. https://blog.naver.com/chy_73/221183938882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 작성되었던 글이 삭제되어 원문 링크로 수정함) 이 때 부상을 입어 은퇴하게 된 기사가 르웰린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있다.[15] 밀레시안과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있을 때와는 달리 과거의 자신에게 멍청한 놈이라는 상당히 거친 말을 쓰는 자기혐오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르웰린과 조사를 하러 갔을 때 자기가 발목 잡을까 봐 두렵다는 내용의 말을 하는 등 자기비하적인 발언을 가끔 하기도 한다.[16] 참고로 이 간식은 버릴수도 은행보관도 불가능하며 캐릭터가 먹으면 다이어트 온천으로도 빼기 힘들정도로 살이 엄청 찐다.환생이나 만년설 포션이 아니면 체형을 복구하는게 매우 힘드니 주의할 것.[17] 간식엔 달과 별모양이 포함되어 있다. 역대 메인스트림 내 서술과 알터 전용 BGM 제목을 고려해보면 별은 밀레시안을, 달은 알터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18] 참고로 먹으면 살찐다는 경고문도 없고 버리기나 은행보관도 막혀있어서 아무런 의심도 없이 먹었다가 캐릭터의 비만수치가 엄청 올라서 돼지로 변한 유저들이 많다보니 이 쿠키는 독과자나 암살쿠키등으로 악명이 높으며 후술할 이스터에그를 볼 목적이 아니거나 먹기 싫다면 자르딘 온천원숭이한테 주는걸로 처분이 가능하다.[19] 이 대목에서 한숨쉬는 아벨린은 덤. 하긴 신을 섬기는 자가 신을, 그것도 에린의 최고신에게 맹세하는게 아니라 최고신을 걸고 맹세라니, 깐깐한 아벨린이 한숨을 쉬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20] 알반 기사단은 전체적으로 아서왕 이야기를 오마주 했는데 이에 따라 알터는 ‘아서’라는 이야기가 있다. 알터는 아서, 알터가 뽑은 칼은 엑스칼리버.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멀린과 엑스칼리버가 박힌 바위 밀레시안 G25 이후 톨비쉬가 회상하기로는 저 대검에는 자체에 신성력이 있어서 아무나 건들 수 없다고 한다. 아마도 대검이 알터를 선택한 것 같다고 평했다.[21] 트위터로 밝힌 뒷설정에 따르면 기절해있는 동안 톨비쉬와 밀레시안의 과거를 관찰자 입장에서 봤다고 한다.[22] 조장 등의 중간간부 과정을 전부 건너뛰고 어린 신입 기사가 곧바로 단장이 된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도 대단한 것이다. 다만 알터가 권모술수나 정치에 능한 성격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본인의 능력이라기보다는 기사단의 창시자이기도 한 초대 단장의 검을 뽑았다는 점이 강력한 정통성으로 어필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23] 밀레시안님이란 단어가 빼곡하게 적혀있다는 설명도 나온다. 말하면 일이 늘어나니 적자?[24] 알터는 상당한 감동을 받았다! 라는 사념파가 뜬다.[25] 쿠키가 없을 경우엔, 새 쿠키를 리필해준다.[26] 진입하기 직전 대화를 해보면 쿠키와 관련된 회화를 볼수 있으니 꼭 보자.[27] 카오르를 아예 영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물을 주면 볼 수 있는 대사.[28] 패치 이전에 G25까지 클리어했다면 리플레이를 G19~G25 중 최소 한 제너레이션 이상 해야 한다[29] 사실 메인스트림 내에서 통수는 의외로 자주 나오진 않는다. 친다해도 악역이 치는 경우가 많고...다만 메인스트림 중-후기로 가면서 통수가 좀 나오는데, 대부분 아군 포지션이었던 NPC들이 통수를 친다. 그러다가 연금술-셰익스피어-드라마, 2 시즌에서 연달아 모리안타르라크라는 거물이 강렬하게 후려 치는지라 이미지가 강하게 박혔다. 특히 모리안은 C3-C4에서 연속으로 쳤고 타르라크는 실제 스토리상에서 밀레시안 멘탈을 찢어버린 두 명 중 하나가 됐다. 그것도 최초이자 마지막 멘붕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타르라크가 한건 통수가 아니라 옛 친구가 적으로 나타난 상황에 멘탈 박살은 통수때문이 아니지만 많은 유저들이 아는 엔피시의 적대화를 통수 취급하는지라...[30]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키가 17세 인간캐릭보다 작다. 그리고 일러스트도 G20까지의 메인스트림에 나온 다른 기사단 남캐들인 톨비쉬와 카즈윈과는 다르게 아벨린이나 피네처럼 얼굴이 둥글고 눈이 커서 확실히 어리다는 느낌을 준다. 심지어 견습 기사인 카오르보다도 눈이 크다...[31] 남도형성우는 어린 소년의 보이스도 가능해서, 미스캐스팅이라기보다는 연출에서 미스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