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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대화 시 서술되는 외형
Sera the samhain.
테마곡은 원망의 레퀴엠[1]
1. 소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등장인물이다. 과거 할로윈 이벤트 등장인물인 라그린네의 할아버지인 세라와 동일인물이며, 아포칼립스 챕터의 메인 악역 검은 달의 교단의 고위 간부이기도 하다. 다만 타 간부들을 통솔하는 수장과도 같은 모습과는 별개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그가 섬기는 그보다 더한 흑막의 존재가 유추된다.케흘렌은 자신의 직속 상관과는 달리 그를 무척이나 존중한다. 베인과는 베임네크의 오만방자함과 성격 자체는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나 직접적으로는 별로 엮이지 않는 사이다.
포들라와의 관계는 모호한데, 그녀가 세라의 행동에 참견하고 그에 대해 가볍기는 하지만 부정적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하며, 교단이 납치한 인물 중 하나인 타닐리엠을 자신의 자산이라며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는 등 마냥 좋지만은 않은 협력관계로 보인다. 이후 밝혀지는 것으로는 포들라는 애초에 세라와 교단 전체가 섬기는 누군가의 이단심문관이며, 세라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도를 넘거나 허튼 수작을 부리는 것을 감시하는 일종의 감시역임이 드러난다.
백발로 넘긴 깔끔한 머리와 관리가 된 듯한 턱수염, 그리고 연륜이 가득해보이는 외모는 리더의 위엄을 보여주는 듯 하다. 창백한 피부와 붉은 눈은 그를 망령처럼 보이게도 하는데, 실제로 죽었다 모종의 힘으로 돌아온 언데드이기 때문이다.
2. 작중 행적
2.1. 삼하인 제 1,2악장
1악장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라그린네의 언급과 각종 자료들로만 언급된다.
자신의 자손들과 일족들을 모아 낙원과도 같은 에린을 목적지로 삼아 항해하고 있었지만, 항해 도중 내내 서로의 의견충돌로 부딪히던 아들[2]이 결국 반란을 일으켜 자신과 휘하 함대를 모두 살해한 뒤, 반란을 말렸던 일지를 쓰던 사람의 함대를 일부러 위험지역에 몰아넣고 연락을 끊어버리게 된다. 고립되어버린 함대의 사람들은 음식 하나라도 빼앗기 위해 서로 싸워오다가, 결국 모두 굶어 죽게 된다.
2악장에서는 라그린네가 자신들은 이미 저승에 속한 몸이고, 돌아가봤자 자신과 일족의 자리는 없다고 하며 자신들의 일족[3]은 이미 에린에 도달하였고 지금은 작은 마을[4]에 정착하여 평화롭게 살고있다고 하며, 결국 자신과 그 일족의 목표는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그를 설득하려 들었지만 그는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필요없다며 라그린네를 공격해 소멸시키고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하며 삼하인 2악장은 끝을 맺는다. 이때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성택[5]이 맡았다.
2.2. C7: G24
제네레이션 시작과 함께 보여주는 컷신에서 타 교단원들과 함께 등장한다.토리 협곡의 제단에서 타 교단원들과 함께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못난 자식들로 인해 이루지 못한 염원이 드디어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며 포들라가 넘겨준 두흐카의 문양이 새겨진 검[6]을 치켜들며 자신이 주역이 되는 세번째 밤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이 의식의 여파로 라데카와 이웨카에서 떨어진 월석이 에린 전역에 낙하하기 시작한다.
이후 월석으로 인하여 에린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밀레시안은 에레원과 마르에드등과 함께 이를 조사하던 중 타닐리엠이 보낸 메시지를 엿보게 되는데, 메시지에 깃든 타닐리엠의 기억에서 첫번째 행적을 보여주게 된다.
삼하인 이벤트때의 유령선에서 타닐리엠을 납치한 상태로 교단원 모두와 모여 회의하는 모습인데, 이전 제네레이션에서 마나난과의 거래로 어두운 심해 속에 수장되어 있었던 자신의 배를 건져올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와 함께 자신만이 세번째 밤을 이끌 수 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지만 곧 포들라가 자신과 '그 분' 없이 그럴 힘은 없지 않냐며 부정당한다.
이후 의식에 필요한 것인지 포들라가 지니고 있던 고서와 자신의 검을 영 내키지 않아하며 교환하게 된다.
후에 토리 협곡 내부로 진입하여 케흘렌과 대치 중이던 밀레시안의 앞에 베임네크와 함께 나타난다. 케흘렌에게 조급해하지 말라며 꾸짖으며 모습과 함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내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며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내 교단원들과 함께 사라진다.
두번째 타닐리엠의 기억에서는 그의 하프에 흥미를 가져 만져보려던 타닐리엠을 윽박지른다. 포들라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 검을 내줄 때에 내키지 않아하던 것에서도 그렇듯 자신의 물건에 집착이 상당하다고. 포들라와 베임네크의 말에 따르면 의식에 무언가 결함이 생긴 듯 한데, 그 역시 과거 자브키엘과 마찬가지로 토대는 인간이었기에 차질이 생긴 듯 하다.[7] 월석이 자신의 예상대로 떨어지지 않아 토리 협곡으로 향하는 길이 뚫려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큰 일을 위해서라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하며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세번째 타닐리엠의 기억에서는 곳곳을 돌아다니다 자신과 마주친 타닐리엠에게 자신의 과거와 야망을 주절주절 떠들어댄다. 사실 과거 그의 목표는 에린을 지배하는 것이었으며, 함대를 철저한 계산으로 확실한 계획을 세워 움직이고 있었으나, 그의 야망에 질린듯한 아들에게 배신당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세라의 집념 때문인지 차가운 바닷바닥에 가라앉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체는 잃었으되 그는 죽지 않았고, '그분'의 밑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자신을 배신한 아들의 흔적을 모조리 불살라버리고 에린을 손아귀에 넣을 때만을 기다려왔다고 한다. 또한 울레이드의 진한 피를 둘 찾아내었고, 의식이 시작되면 자신의 꿈이 마침내 실현될 것이라며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곧이어 나타난 교단의 심문관 포들라가 이를 듣게되고, 세라가 교단의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야망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 포들라는 그와 겉으로는 불안정한 협력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도 다른 면으로는 서로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의식의 시작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자, 그토록 바라던 야망을 드디어 이룰 수 있을 때가 된 세라는 베임네크에게 밀레시안을 붙들어달라고 부탁한 후, 토리 협곡 두흐카의 제단에서 의식을 치를 준비를 마친다. 케흘렌이 그가 이렇게 일을 서두르는 것은 처음 본다고 평할 정도로 서두르는 모양새. 이후 의도적으로 피르안의 옛 친구 라릭[8]을 벨바스트에서 노출시켜 그를 토리 협곡으로 끌어들인다.
일부러 무너뜨린 다리를 멀린의 도움을 받아 나침반의 조각을 복원시켜 다시 연결시키고 그의 휘하 유령 해적들을 소탕하며 나아가던 밀레시안 일행과 피르안은 두흐카의 제단에서 세라와 교단원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교단원들 사이의 라릭을 발견한 피르안은 곧바로 그에게 달려가지만, 사실 라릭은 긴 기간동안 피르안을 꾀기 위해 교단이 심어둔 첩자였다. 세라는 곧장 피르안의 의식을 빼앗고 제물을 바치듯 제단의 한가운데 그를 이동시킨다.
그동안 충실히 교단장을 도운 것에 대한 대가, 마나의 흐름이 오랜 기간 끊겼던 파르홀론의 후손, 그리고 칼리번의 힘. 세가지가 한자리에 모두 모이자 세라는 드디어 자신의 손으로 오랜 숙원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며 선언한다. 그의 곁에서 의식을 돕던 데이르블라에게 이 자리에서 떠나 모든 정황을 그분과 타 간부들에게 알릴 것을 명령하고 밀레시안, 멀린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보스전 BGM은 원망의 레퀴엠.
1페이즈에서는 드라마 2부의 최종보스 루에리의 스킬처럼 전방으로 검기를 날리거나, 궤적을 남기고 그 위치에 포탄을 떨어뜨려 흉악한 피해를 입히는 패턴을 사용한다.[9] 또한 생명력이 10퍼센트 감소할 때마다 테흐 두인 미션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보스들을 연상케하는 수많은 교단원과 유령 선원들을 소환하여 협공하기까지 한다.
어찌저찌 1페이즈의 HP를 어느정도 깎아내면 힘에서 밀린 세라가 잠시 주춤해하지만, 이미 자신의 정신의 일부가 피르안에게 옮겨가고 있으며, 부활이 머지 않았다며 오히려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피르안은 데이르블라와 함께 고대 파르홀론족의 둘만 남은 핏줄 중 한명이고, G22 당시 케흘렌이 피르안을 납치해 오던 이유는 세라의 부탁이었기 때문이었다는데, 자신의 영혼을 피르안에게로 옮겨 완전히 부활할 속셈이었던 것이다. 피르안의 납치에 대한 계획이 불발된 이후 포들라는 세라가 어쩌면 남은 핏줄인 데이르블라의 몸으로 자기 영혼을 계승 시키려는 목적일 수도 있다며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세라는 교단의 밤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배신자가 된 셈이 되었고, 이 의식에 예정되지 않았던 것이 있었음을 미심쩍게 여기며 묻던 데이르블라가 세라가 예정된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의식을 진행하는것을 확신하게 되자 의식에 결함을 일으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10][11] 데이르블라는 뒤이어 피르안을 깨운 후 알 수 없는 말을 전해주고 사라지며, 정신을 차린 피르안은 곧바로 의식을 저지하려 든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세라는 계획을 완전히 망치게 둘 것 같냐며 피르안을 공격하려 들고, 이를 멀린과 밀레시안이 보호하려는 추임새로 2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에서는
2페이즈의 HP를 모두 깎아내면 피르안이 의식을 저지하는데에 성공하고, 그의 오랜 기간을 기다려 온데다 그토록 자부하던 완벽한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실패하고 만다. 세번째 밤의 재앙이 끝나고 세라 역시 에린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왜 자신을 거부하냐면서 회한가득한 말과 함께 소멸하여 사라지게 된다.
2.3. 로드 미션
로드 미션 ‘시덥잖은 운명의 부스러기’에서 이름만 바꿔서 보스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G24때보다 낮아졌지만 그가 소환하는 검은 배 쥐가 상상을 초월하게 강해서 약해졌다고 보기도 애매하다.3. 여담
할로윈 이벤트였던 삼하인 스토리에서 첫 등장했지만, 몇 년 동안 그대로 묻히는 듯 하다가 아포칼립스 챕터부터 다시 재조명되어 결국 등장한 인물. S3 이후 부터는 마비노기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노인 전사 NPC이기도 하다.
검은 달의 교단의 교단장은 아니나 교단의 고위 간부 중 한 명. 다만 타 간부들을 이끌거나 통솔하는 등 일종의 간부들 사이에서의 리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메인스트림 내의 성격으로는 케흘렌 못지 않은 완벽주의자인데, 철저하게 계산하고 예상하여 일을 실행에 옮기는 타입이다.
다만 자신의 자식에게 배신당해 첫번째로 꿈이 좌절된데다가 오랜 세월 동안 소원을 이루기 위해 검은 달의 교단장 아래에서 그의 프라이드 가득한 성격을 감내하고 머리를 조아려 온 탓에 계획을 이룰 때가 다가오자 자신의 말과는 다르게 조바심내며 일을 서두르는 모습도 보여준다.[14]
또한 자신의 함대를 잃어버린 것으로 인해 자신의 물건을 누군가 건드리는 것조차 싫어할 정도로 물욕이 강하며, 아들에게 배신당한 여파로 타 간부들이 한명씩 부관을 거느린 것과는 다르게 타인을 믿지 않아 부관 역시 거느리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손녀인 라그린네가 전 부관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또 다른 간부인 인큐버스 킹도 부관이 없는 것으로 나와 유일하게 부관이 없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방관하며 모든걸 뒷전으로 생각하는 베인, 속을 통 알아채기가 힘든 포들라,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던 모르피드리아나스, 딸을 찾자 곧바로 뒤통수 친 인큐버스 킹 등 변변찮은 간부들 사이에서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사실 그 또한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교단에 협력하는 척 할 뿐이었다.
결국 그가 자신만의 야망에 이끌려 최종적으로는 교단의 목표와는 다르게 일을 진행할 것을 알게 된 포들라의 방해공작과 여러 악재가 겹쳐 긴 세월 동안 준비해 온 모든 계획이 실패하여 물거품이 되었고, 결국 그는 마지막까지 한을 품은 채 소멸하게 된다.
G24 1부의 미션 중 세라의 배로 가서 진행되는 미션들 중 일부는 2015년 진행된 삼하인 할로윈 이벤트에서 나왔던 것들이며, 추억 회상(..)과 그 당시 플레이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에게 짧게나마 스토리를 보여준다. 그에 어울리는 BGM과 미션의 재미, 어느정도 과거 떡밥에 대한 회수까지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평. 4년 간의 공백과 한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걸렸던 일러스트, 1부 전체에서 내뿜는 강렬한 카리스마 덕분인지, C7 내내 핵심 인물로 활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G24 메인스트림 중간보스[15] 만을 담당하다가 퇴장한 점은 팬들을 꽤나 아쉬워하게 하는 듯.
2019년 8월 8일 판매를 시작한 키트에서 세라의 의상 세트가 풀렸는데 갑옷이 특이하게도 '천옷'으로 분류된다. 의상을 보면 잘 살려진 디테일과 많은 염색 파트, 그리고 라그린네의 할아버지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라그린네가 입는 의상과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앞치마 같은 하체 부분의 천 부분이 다리와 그래픽이 붙어있는 바람에 다리를 벌리면 그 천도 함께 쭈욱 하고 벌어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16]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남녀종족불문[17] 꽤나 훌륭한 의상이지만 하체 앞치마 부분이 코우사이 마냥 꽤나 거슬리고 웃겨서 제법 간지나는 의장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그리 높게 형성돼있지는 않은 모양. 다만 판매 기간이 짧아서 물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변신 메달로도 존재하는데, 위에 이미지처럼 왼쪽은 기본 자세, 오른쪽이 전투 자세다. 하지만 보스 버전이 대부분 스킬 위주의 모션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실제 걷기 및 전투 모션은 무기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주먹 모션으로 되어있다.
작중 행적에 서술되었듯이 포들라가 넘겨준 두흐카의 문양이 새겨진 검은 정식 명칭도 밝혀지지 않았고, 사용자가 사망한 뒤로는 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알려진 것이 없다. 위에 세라의 의상 세트와 달리 현재까지도 어느 전설의 검 처럼 무기로서나 외형 주문서로서도 풀리지 않았다.
[1] 파일명은 boss_sr.mp3[2] 라그린네의 아버지.[3] 라그린네와 세라를 버린 아들과 손자로 추정[4] 티르 코네일[5] 전문 성우가 아니다[6] 포들라가 모종의 힘을 집어넣은 듯 하다.[7] 베인의 말에 따르면 자브키엘이 인간이었기에 의식으로 인한 반동을 몸이 견뎌낼 수 없었다고 한다. 세라는 이미 죽은 반유령의 몸이라 상황이 나았지만, 그 역시 본래는 인간이었기에 반동을 완전히 견뎌낼 수는 없었던 모양.[8] G21에서 끌려갔던 하이미라크 신도 중 하나. 피르안에게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고 한다.[9] 대미지가 매우 흉악한데, 피격당할시 5자리대의 피해가 들어온다.[10] 포들라의 지시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피르안을 구하기 위해 포들라의 뜻을 거스른 거 같기도 하다. 단순히, 세라의 의식을 무력화시킬 작정이었다면 자리를 뜰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11] 예정대로였다면, 본래 세라가 다음 의식으로 일으켜야 했던 것은 초대형 월석이었다고 한다. 이를 초대형 월석으로 얻을 수 있는 자신의 부활의식으로 변질시켜 진행한 셈이다.[12]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5개를 다 파괴하면 무력화가 걸린다.[13] 실제로 생명력이 40만정도 된다.[14] 이걸 말해주는 포들라의 태도와 이후 세라 본인이 직접 말하는 것을 합쳐보면 포들라가 자꾸 자신의 속셈을 들춰내려고 떠보는것에 경계하고 있는데 밀레시안이 예상 외로 강력해서 의식이 실패할 가능성이 생기자 생겨난 조바심으로 보인다.[15] 그러나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G24는 말이 1부와 2부로 나눠져있는 것이지 마치 다른 메인스트림인 것 처럼 서로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16] 이 문제는 라그린네의 큐래스 가먼트때도 있는 현상인데, 마비노기 엔진의 한계상 대부분의 의상들이 겪고 있는 문제다.[17] 세라 본인부터 체격이 큰 쪽이라 자이언트가 입는게 더 어울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