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0:26:12

알렉스 오건

알렉스 오건
Alex Organ
파일:Alex Organ.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알렉스 오건
(Alex Organ)
직업 성우, 연극 기획자
출생 1981년 8월 12일 ([age(1981-08-12)]세)
미국 텍사스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가족 배우자
활동 시기 2009년 ~ 2016년 / 2022년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출연 목록

1. 개요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1.1. 애니메이션 영화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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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연극 기획자이며 성우.

퍼니메이션에서 더빙을 하던 텍사스 계열 성우로 서늘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미형 악역이나 차갑거나 날카롭고 쿨한 느낌의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며 목소리도 이런 역에 특화되어 있다. 2016년 이후부터는 연극 기획 일에 치중하게 되면서 기존에 담당했던 서젝스 루시퍼, 아리마 키쇼, 아이자와 쇼타,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제드 오브라이언 전부 비슷한 음색을 가진 크리스토퍼 웨캄프한테 넘어가면서 사실상 은퇴한거나 다름없는 걸로 여겨지는 듯 했다.

그러다가 2022년에 《스파이 패밀리》에서 로이드 포저를 맡게 되면서 간만에 성우업에 복귀했다.[1] 이어서 《진격의 거인 Lost girls》 에서 거울 사나이 역으로 출연할 걸 보아 일시적인 복귀가 아닌 영구복귀인 걸로 보인다.

2. 출연작

※ 가나다순 정렬.

2.1. 애니메이션

2.1.1. 애니메이션 영화

3. 여담

4. 관련 문서



[1] 성우업에 복귀하긴 했지만, 크리스토퍼 웨캄프한테 넘어간 배역들은 다시 알렉스로 바뀌지 않고 당연히 그대로 크리스토퍼가 계속 담당하고 있다.[2] 알렉스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크리스토퍼 웨캄프의 인지도를 올라가게 해준 일등 공신이 되었는데, 크리스토퍼는 아이자와 역을 맡기 전에는 단역과 조연만 맡아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성우였고 알렉스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다. 그런데 성우업을 잠시 은퇴하고 연극에 집중하면서 2기부터 아이자와 배역이 크리스토퍼로 교체되어 그가 주목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완전히 역전되었다. 만약에 아이자와 역을 계속 담당했다면 아이자와 성우로서 엄청난 인지도를 누렸을지도 모르는 일. 하필 알렉스가 담당했던 1기일본에서도 그냥저냥이어서... 그래도 《스파이 패밀리》의 로이드 포저 역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인지도가 생기는 중이다.[3] 엘렌과 마찬가지로 영국인이라는 설정을 무시하고 평범한 미국 영어로 말한다. 그래서 해외 웹에서는 이 놈들 영국인 맞나며 까였다(…)